코루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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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메이스 윈두가 있다.[1]

Korun


1. 개요[편집]


"코루네이는 인간의 모습을 한, 매우 똑똑한 놈들이야." - 오비완 케노비

코루네이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종족으로 인간과 매우 비슷한 종족이다. 메이스 윈두가 대표적이다. 인간과 매우 닮았기 때문에 인간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코루네이족은 유전적으로는 인간과 거의 동일하지만, 모든 개인이 Force-Sensitive, 즉 포스에 감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있다는 점에서 인간과 다르다. 시스 전쟁에서 코루네이의 모행성인 하룬-칼 행성에 제다이의 함선이 추락하면서 제다이들이 그 행성에 정착했고, 지금의 코루네이족들은 모두 제다이의 후손이므로 포스를 다룰 수 있다는 설정. 코루네이들은 가족과 같은 형태로 고슈라는 부족을 이루는데, 메이스 윈두는 그 중에서 강성한 편인 고슈 윈두의 일원이다.

은하제국 성립 이후에 전원이 포스 센시티브인 코루네이가 제국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이유로 하룬-칼은 행성 초토화를 당했고, 코루네이는 단일종족으로서의 명맥이 끊어졌다. 생존자 여부는 알 수 없다. 이 학살행위는 고어맨 학살, 앨더란 파괴와 함께 은하제국의 대표적 만행으로 꼽힌다.


2. 작중 행적[편집]


레전드 당시에도 윈두를 제외하고는 비중있는 코루네이가 아무도 없었으며, EU가 레전드로 분류되기전에 매튜 스토버가 쓴 소설 쉐터포인트의 배경이 하룬-칼이었지만 코루네이 종족은 별 비중이 없었다.

일단 캐넌에도 존재하지만 기껏해야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오비완이 언급하는 것 정도가 전부다. 일단 윈두의 고향이 하룬-칼이라는 설정은 유지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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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넌에선 그도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