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월드/사건 사고/2018~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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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1.1. 서울 154회 (02.03~04, aT센터)
1.2. 서울 155회(03.24~25, KINTEX)
1.3. 부산 110회 (08.27~28, BEXCO)
1.4. 서울 159회 (10.20~21, KINTEX)
1.5. 서울 160회 (12.29~30, SETEC)
2. 2019년
2.1. 서울 162회 (03.02~03, aT센터)
2.2. 서울 163회 (05.11~12, SETEC)
2.3. 서울 164회 (07.20~21, SETEC)
2.4. 서울 166회(11.09~10, aT센터)
2.5. 서울 167회(12.28~29, SETEC)
3. 2020년
3.1. 서울 168회(11.07~08, aT센터)
4. 2021년
5. 2022년
5.1. 서울 169회(2022.05.14~15, SETEC)
5.2. 서울 170회(2022.07.23~24, KINTEX)
5.2.1. 개최 이전
5.2.2. 1일차(07.23(토))
5.2.3. 2일차(07.24(일)) 이후
5.2.4. 총평
5.3. 서울 171회(12.24~25, aT센터)



1. 2018년[편집]



1.1. 서울 154회 (02.03~04, aT센터)[편집]


금요일 12시 경 코믹월드 측에서 주민들의 항의와 민원을 이유로 텐트와 침낭을 이용한 철야조 자제를 요청했다.

토요일에는 트럭 1대 분량의 물품이 배송 사고로 유실되었다. 배달이 오전 중에 못 온 데다가 그나마 온 나머지도 뒤섞이거나 따로따로 나눠져서 부스들이 집단 항의하며 오전 준비가 상당히 미뤄지게 되엇다. 이후 코믹월드 측에서 우드락 무상 제공과 동아리 참가비를 환불했다. 대략 30~50부스가 피해를 입었고 오후 1시에 박스들이 도착했지만 이미 오전 관객들이 빠져나간 후라 상당한 타격을 입은 부스들이 많았다. 단, 코믹월드는 행사 주최측이며 배송은 택배사의 업무임을 감안하여야 한다.

한 디시 갤러가 일러스트레이터 Anmi의 부스에서 자신이 먼 곳에서 왔기 때문에 사인을 먼저 받아야 한다며 소동을 일으켰다. 그 갤러는 일러스트레이터에게 큰 절을 하면서 서코에서 판 물품이 아닌 개인물품에 사인을 요구했고, 소란에 당황한 일러스트레이터는 혹여나 다른 불상사가 일어날까 사인회를 취소하였다. 개인의 무례한 행동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사인 기회도 없애버린 일이기에 이 사건의 주인공은 인터넷에서 일명 '도게자빌런'으로 불리며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당시 상황


1.2. 서울 155회(03.24~25, KINTEX)[편집]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캐릭터 비질을 코스프레한 코스어마스크의 707 이라는 숫자가 실제 특전사 707 특임대로 오해받아 신고당할 수 있다는 이유로 스탭들에 의해 숫자를 테이프로 가려진 후 강제 퇴장당했는데, 해당 캐릭터가 실제 특전사에서 사용하는 구/현용 장비는 하나도 없이 완벽하게 창작 요소로만 이루어진 캐릭터임에도 실제 부대 패치같은 고유 상징이 아닌 단순한 글자만으로도 제재되어 논란이 되었다. 여기에 괜히 사람을 놀래키거나 경고음 등으로 오해를 살 수 있을까봐라는 이유로 방울 소리를 낸 코스어를 제재하는 등 석연찮은 불이익 처분을 받는 일이 반복되자 코스어들은 코믹월드의 불명확한 제재 기준에 분노와 불만을 표했다.


1.3. 부산 110회 (08.27~28, BEXCO)[편집]


혈소판 코스프레를 했던 팀 코스어와 관련된 잡음이 발생하였다. 나이가 조금 어린 편인 코스어로 완벽한 혈소판 코스프레와 구세대 코스어들의 자녀들(+친구)로 코스어 본인과 코스프레 자체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현장에서 적지 않은 관심을 받았으나, 행사 후 일부 SNS의 유저가 부모를 상대로 본인 만족을 위하여 억지로 코스를 시켰다고 근거 없는 비난을 하여[1]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었다.

당연히 인터넷 여론은 해당 트위터 유저 쪽을 비난하였으며, 특정 사상과 관련된 분쟁이 벌어지던 시기라 이들의 소행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부모인 전직 코스어 측에서 예전과 달라진 코스어 문화로 인하여 실망이 크다는 입장을 발표하였으며, 추후 코스를 시킬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코믹월드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인 참가자들의 비매너 행위가 당사자들에게 상처를 남기고 말았다.


1.4. 서울 159회 (10.20~21, KINTEX)[편집]


어느 남자 도촬러가 미쿠 코스어를 도촬해서 경찰서로 끌려갔다.

한 코스프레 팀 멤버가 코스 전날에 친척상으로 인해 불참을 하게 되자 팀 측에서 조문을 하지 않고 불참 멤버에게 사망진단서와 사과문을 요구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 설령 불참 멤버가 팀 코스프레에 참석하지 않기 위해 친척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해도 장례식장에 직접 문상을 가 보면 확인될 일인데다 공식적인 행사도 아닌 취미 활동에서 문상 한 번 가지 않고 사망진단서와 사과문을 요구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많다. 사망진단서 및 사과문을 요구한 코스프레 팀원은 사과 없이 변명만을 늘어놓다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였으며, 코스프레 팀의 팀장은 사과문을 올리긴 했으나 자기 심정도 이해해 달라는 식의 변명을 같이 올려 빈축을 샀다. # 팀장 사과문


1.5. 서울 160회 (12.29~30, SETEC)[편집]


코스프레 탈의실이 여자 4:남자 1 비율로 설치되어, 여성 코스어 수가 남성 코스어 수에 비해 월등히 많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극단적인 분배라는 지적이 있었다.


2. 2019년[편집]



2.1. 서울 162회 (03.02~03, aT센터)[편집]


유폐 새틀라이트가 부스를 냈는데 서클 당사자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을 해서 저작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믹월드 측의 음반 규제로 인해 아예 부스를 못 내는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행사 당일 몇몇 스탭이 이를 가지고 딴지를 걸었지만, 일단은 공식적인 초청으로 참가했기에 어찌해서 넘어갈 수는 있었다. 단, 예정된 라이브는 사실상 취소되었다.

토요일에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Anmi가 참가한 부스에서 빠르게 일러북이 매진되며 눈앞에서 이를 놓친 사람이 안경을 부수며 욕을 하는 사건이 있었다.


2.2. 서울 163회 (05.11~12, SETEC)[편집]


160회 행사 때처럼 탈의실 공간 할당 비율 논란이 있었다.

토요일에는 한 남자 도촬러가 여성 코스어 2명을 도촬해 경찰서로 연행됐다.

일요일에는 한 아프리카TV BJ가 코스어 다수를 무단 도촬했다. 해당 영상은 항의를 받고 삭제되었다.


2.3. 서울 164회 (07.20~21, SETEC)[편집]


저번 행사와 마찬가지로 남녀 탈의실 공간 차이 논란이 있었다.


2.4. 서울 166회(11.09~10, aT센터)[편집]


토요일에는 트위터에서 인형탈리얼돌 코스프레로 매도 및 오인하는 일이 있었다.참조 이후 사과 의사를 밝혔다.

한편 삭제된 비난글에는 무허가[2] 도촬도 있었다고 한다.#

한 참가자가 행사장에서 아헤가오 후드티해당 제품 판매 링크를 입고 돌아다녀 얼마 지나지 않아 관계자에 의해 제지당했다.

일요일 시민의 숲에서 행사에 구경을 온 두 여성 간의 가벼운 폭행 사고가 있었다. 주변에 있던 6명의 밀코어들이 두 사람을 갈라 놓았고 이를 스탭에게 보고하려 두 명이 aT센터로 들어갔는데, 그 사이에 가해 여성이 흥분 상태에서 피해 여성과 대화를 시도하려 하자 밀코어들이 제지하는 바람에 이들에게 폭행을 가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이후 두 명의 밀코어들이 스태프를 데려왔고 스탭들이 피해 여성을 본부로 데려가며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이 밀코어들은 대부분 인민해방군 정복 코스프레와 소련군 정복 코스프레를 하던 사람이었고 한명은 모신나강까지 들고 있어서 주변의 시민들이 중국 공안들이 사태를 진압했다며 웃고 지나가는 일도 있었다.


2.5. 서울 167회(12.28~29, SETEC)[편집]


12월이라 많은 인파가 올 것이라 예상했는지 통로를 이전보다 넓게 배정했는데, 이로 인해 부스들의 간격이 좁아져서 의자에 앉는다면 등받이끼리 부딪힐 정도로 매우 좁았다.


3. 2020년[편집]



3.1. 서울 168회(11.07~08, aT센터)[편집]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부스 규모 축소로 인해 참가하지 못한 몇몇 부스러들이 항의하였으나, 사측에서는 매크로 답변으로 일관했다.

행사 당일 현장 입장이 지연되었다.

방역 조치에 반발한 일부 참가자들은 정부 기관 등에 문의를 통해 자체적인 방역 수칙을 시행할 것을 코믹월드 측에 건의하였으나 묵살당하였다. 일부 코스어들의 경우 양재시민의숲에서 몰래 마스크를 벗고 촬영하기도 했다.


4. 2021년[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 지속으로 연내 행사 개최가 전면 무산되었다. 그 외 행사 중 발생한 사건 및 사고는 없었다.


5. 2022년[편집]



5.1. 서울 169회(2022.05.14~15, SETEC)[편집]


코로나-19 예방 지침에 따라 현장 입장권 판매를 진행하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예매권을 판매했는데, 예매량 폭주로 인해 토요일 행사 입장권의 일일 판매 수량이 100장으로 제한되어 매일 0시가 되는 즉시 사람들이 미친 듯이 몰려들어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행사 전날인 5월 13일 저녁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면서 하얀 화면밖에 안 보였고, 게다가 어플조차도 먹통이어서 티켓 확인도 불가능했다.

입장 시 문자를 통해 받은 티켓 발권 링크(더쿠샵의 예매 확인용 로그인 페이지)로 들어가 로그인 후 QR코드를 보여주면 되는데, 토요일 오후권을 끊은 사람들 중 일요일로 나오는 등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속출했고, 선행 입장해야 하는 동아리 참가자들에게도 입장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공식 트위터에 항의가 빗발쳤다.

토요일 입장이 예정된 시간(10:30)에서 15분 정도 지연되었다.

오랜만에 개최하는 행사라 인기 부스의 경우 많게는 60~1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몰렸는데, 행사 측의 관리 부실로 5~10분 이상 대기열이 정렬 및 해소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통로가 막혀 돌아가거나 부스 사이사이로 지나가는 사람도 있었다.

168회 행사와 마찬가지로 코스어 중 일부가 몰래 마스크를 벗고 촬영했다.


5.2. 서울 170회(2022.07.23~24, KINTEX)[편집]



5.2.1. 개최 이전[편집]


169회 행사 당시 플레이엑스포로 참가자가 분산됐음에도 불구하고 SETEC에 1만 명 이상이 몰리자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SETEC에서 코믹월드 측에 코로나19 및 원숭이 두창 해결 시까지 무기한 대관불가 조치를 내렸다. 사실 이게 맞는 조치인데, SETEC은 동시 입장 인원 3,000명으로 제한돼 있는 소규모 전시장이며 그나마도 원래 가건물인 데다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동시입장인원 1,000명 이상 수용을 하지 않게 제한을 걸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에스이테크노 측에서는 aT센터를 빌리려니 SETEC의 조치를 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대관 허가를 내줄 리 없는 만큼 킨텍스 또는 인천 송도컨벤시아 아니면 선택지가 없었다. 강남 COEX2023년까지 행사 일정이 들어차 버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대의 전시장킨텍스에서 진행하기는 했는데, 대관 규모가 지나치게 작다는 점이 문제였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인 규모로 진행하는 코믹월드인 만큼[3] 당시 몰렸던 하루 1만명보다 훨씬 많은 최소 하루 2~3만명 규모의 참가자를 예상하고 그만큼 큰 규모로 대관했어야 하나, 7월 23~24일 제1전시장은 1홀에 송가인 콘서트, 2홀에 엉덩이 탐정 플레이파크를 진행하고 있어 4, 5홀만을 대관한 다음 5홀에다가 대기인원을 몰아넣고 4홀에서 디저트페어와 코믹월드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무리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킨텍스 제2전시장은 이때 10홀(킨텍스 상상체험 키즈월드)을 제외하면 개점 휴업 상태였기 때문에, 차라리 제2전시장 6~9홀을 빌려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기업 부스인 블루 아카이브 행사는 9홀에서, 서울디저트페어는 6홀, 코믹월드 일반 행사는 7,8홀에서 진행하고 코스프레 탈의실은 제2전시장 3층[4]에 설치하고, 입장 대기열도 전시관에서 하는 게 아니라 킨텍스 제2전시장 건물 로비에서 이루어지도록 했다면 모든 참가자들을 쾌적하게 수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에는 인파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대관비를 절감하려는 사측의 무능한 행보로 일반 참가자들이 피해를 엄청나게 보게 된 셈이다.


행사가 개최되기 전 한 부스에서 이세계 아이돌 카드텍을 판매하려 했으나# 이세돌 굿즈의 경우 아직 비챤을 제외한 멤버가 아바타 저작권 획득에 대해 원작자들과 협의 중이기에 판권이나 초상권 등 처리가 남아있어, 당사자들 측에서 팬들에게 굿즈는 개인 소장만 허락하고 판매는 금지한 상황이다 보니, 결국 사장인 우왁굳이 무단 출품이며, 우리와는 관련 없다라고 알려# 큰 비난을 받았다.# 결국 해당 부스는 판매를 취소했다.

한국소비자원의 도움을 받아 환불을 한 유저의 코믹월드 계정이 영구 정지되는 사건이 디시인사이드 서울 코믹월드 갤러리를 통해 밝혀졌다. 환불을 원천봉쇄하는 불공정 약관을 해당 유저가 소비자원에 신고하자 행사 측에서 단 하루만 환불 신청이 가능하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환불 문의조차 못하도록 문의에 필요한 모든 게시글을 지운 다음 환불 문의를 넣은 사람의 계정도 정지시키는 등 적반하장으로 대응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 코믹월드가 6개월 영업정지 등의 제재를 당할 수도 있는 엄연한 위법행위이다.

코믹월드와 서울디저트페어 모두 동일인물이 운영하는 행사다 보니 서울 169회 행사 이후 공식적으로 두 행사를 같은 전시관에서 동시에 개최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코믹월드에 방문한 오타쿠와 서울디저트페어에 참가한 일반인들이 분리되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 이에 대해 인터넷 방송인 종말맨은 담당자가 시말서를 써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5.2.2. 1일차(07.23(토))[편집]


행사 당일 아침부터 홈페이지와 앱 서버에 트래픽이 몰리며 다운되었으며, 현장 와이파이도 인파 때문인지 원활하지 못했다.

인파가 몰린 나머지 5홀을 대기줄로 하고 일반 참가자를 5분 조기 입장시켰음에도 12시 16분에 대기줄에서 사람이 기다리다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날씨도 여름인 데다 사람이 많은 만큼 땀으로 인한 악취가 심하게 났는데, 특히 검은 후드를 입은 한 사람이 가장 심했는지 여러 커뮤니티에서 검은 후드 관련 글이 올라오고 와이파이 핫스팟에도 검은 후드를 입은 사람에서 악취가 난다며 욕하는 이름이 보였다.#

14시 경 행사장 2층 남자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하는 게이 두 명이 목격됐고 이후 둘 다 경찰에 연행되었다는 증언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전파되었는데, 특히 이번 행사에서 블루 아카이브 굿즈의 인기가 엄청나 인파가 몰려[5] 원신 갤러리나 기타 갤러리에서 두창 아카이브라는 별명을 붙이며 그쪽 사람이 아니냐고 선동하며 놀리기 시작했으나, 이후 남성 두 명이 벤티요르 포저 코스프레를 했다는 내용이 퍼지자 반대로 '원신두창', '아쎄이 패밀리'라고 불리는 역공을 맞았고,[6] 그 즉시 태세전환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최초 글 작성자가 해당 내용은 조작글이라고 밝혔고, 잠시 뒤 글이 삭제되었다.# 해당 글 외에도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목격했다는 글은 많은 반면, 성관계를 하거나 경찰이 출동한 사진 등을 제시한 글은 없어 사건 자체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7]

부스 대기줄과 관련된 코믹월드 직원들의 관리가 미숙했다는 비판이 있다. 특히 순수한불순물 & 돈미니 & 코코넛콘 부스가 인기가 많아 대기줄이 매우 길었는데, 새치기하는 인원에 대한 통제가 전혀 되지 않아 정직하게 줄을 선 사람만 같은 자리에서 계속 기다렸다. 심지어는 원래 4줄서기였는데 통제가 전혀 되지 않아 갈수록 개판이 되어 나중에는 7줄~8줄이 되었다고 한다. # 줄을 선 사람들은 마냥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으니 굿즈 재고 파악을 하여 못 살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에게 미리 안내를 해달라고 스태프 측에 의견을 제기했으나, 스태프 측은 순수한불순물 부스 측에서 굿즈 재고에 대해 정확한 정보 전달이 없어서 통제가 어려웠다고 작가 측에 책임을 전가했다.# 정작 순수한불순물은 계속 스태프 측에 재고 현황을 브리핑했으나, 스태프들끼리 의사소통이 안 되어 벌어진 일이다.[8] 게다가 운영 측의 관리 미숙으로 순수한불순물 굿즈가 판매 중단이 되는 사태가 벌어지자,[9] 화난 사람들이 부스에 몰려와 항의했고, 스태프들은 몰려오는 인파를 통제하는 듯 싶더니 금세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순수한불순물 혼자서 억울하게 수많은 사람들의 비난과 항의를 들어야만 했다.#

JAZZ JACK의 부스에서도 줄이 길어져 스태프가 줄을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줄이 뒤섞여 앞에 서있던 사람이 뒤로 밀려났고 이에 분노한 한 사람이 스태프에게 크게 화를 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줄이 길다고 운영 측에서 줄을 잘라 분리해놨으나, 분리해놓은 뒤쪽 줄을 그대로 방치해버려 줄 선 사람들은 한 시간동안 무의미하게 기다렸다.# 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가 진행되었는데, 그 동안 해당 부스는 거의 2시간(폐장 시간 10분 전까지) 정도 판매 중지가 이루어졌으며[10] 마지막까지 기다린 소수의 사람들만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후에 순수한불순물이 밝히기를, 운영진 측에서 "이렇게 사람이 몰릴 줄 알았으면 기업 부스로 신청하라"며 오히려 성질을 내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행사 규정상 기업 부스는 기업과 사업자만 신청할 수 있고, 개인이 신청할 수 없으며 물품 판매도 금지된다. 운영진이라는 사람이 규정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11]# 개인의 입장에서는 부스에 사람이 얼마나 몰릴지도 알 수 없으니 이를 고려할 이유도 없었으며, 심지어 줄 관리를 해주겠다며 부스 가격을 2배로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기업 부스로 참여한 블루 아카이브 공식 부스도 코믹월드 스태프의 통제는 매우 형편없었고, 오히려 넥슨게임즈 측 직원의 자체적인 통제가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아 순수한불순물이 기업 부스로 참여했어도 별 다를 것이 없었을 것이라는 게 참가자들의 중론이다. 순수한불순물 측은 동인 서클로 참가했으나 공식 4컷 참여 등으로 인해 준 공식 취급을 받아서 그렇다고 쳐도, 공식과는 상관 없고 2차 창작자 자격으로 나온 족제비와토끼 작가[12]에게도 '당신 부스에 사람이 많이 몰리니 전문 부스로 내라'며 경고를 줬다.# 사실상 운영 측에서 개인 부스 참가자를 행사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듣보잡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결국 인원이 너무 몰린 까닭에 블루 아카이브 굿즈를 노리고 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다. 후기 만화 1, 후기 만화 2


5.2.3. 2일차(07.24(일)) 이후[편집]


다음날인 24일에도 논란은 계속되었다. 진행요원의 말을 듣지 않고 새치기를 하는 사람들을 제지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새치기를 하는 걸 뻔히 봐 놓고도 정상적으로 기다린 사람들과 똑같이 표를 배부해 양심적으로 줄을 섰던 사람들[13]만 밀려나 허탕을 쳤다.#

심지어 순수한불순물 & 돈미니 & 코코넛콘의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운영 측에서 사인회 대기줄이 공연장을 침범해 # 관리가 어렵다며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져 코믹월드의 운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이번 행사 내내 졸속 운영과 참가자에 대한 횡포가 계속되었던 만큼, 전날 행사 운영에 대한 비판글[14]을 올린 순수한불순물 작가에 대한 보복으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통합권 운영과 관련된 문제점도 지적되었다.# 코믹월드 입장 티켓에는 일반 입장 인원을 위한 일반권, 코스플레이어들의 입장을 위한 통합권이 있는데, 통합권은 코스프레 준비를 위해 좀 더 일찍 들어갈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문제는 코스플레이어가 아닌 사람들도 통합권을 구매할 수 있었고, 입장 시 코스플레이어인지 아닌지에 대한 검수 없이 통합권 구매자를 무조건 선행 입장시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정직한 참가자만 손해를 보게 되었다.

부스 준비 인원을 위한 티켓 배부 문제도 제기되었다.# 부스 출품자에게 준비를 위해 일찍 입장할 수 있는 5장의 입장권을 추가로 주는데, 이게 양도가 가능해지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 티켓을 양도받은 부스 준비와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이 인기 굿즈를 선점하게 되고, 전날부터 밤을 새서 기다린 사람들은 억울한 마음에 스태프에게 항의를 해봤지만 운영진 측의 대처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트위터에서 부스티켓을 판매하는 글들을 적잖게 볼 수 있었다.#아카이브

행사가 종료된 이후, 코믹월드 측은 자유게시판을 포함한 공식 홈페이지의과 모든 게시판을 '점검 중입니다. 잠시후 다시 이용해주요\'라는 오타까지 난 안내 메세지[15]와 함께 폐쇄하며 사실상의 소통 거부를 선언했다.#

성인 전용 부스의 경우 티나 사건 이후 6년 만에 열렸는데, 가림판으로 구역을 철저히 분리 운영하여 큰 문제 없이 끝났다. 다만 구역 표시가 미흡해서 가림판에 현수막 하나로 표시한 데다가 근처에 사람들이 많아서 안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았다.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개최된 앞선 두 행사(168, 169회)처럼 몰래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개인 촬영한 코스어들도 많았다.

호텔리어가 행사 참가자의 퇴실 후 어지러워진 객실 모습을 SNS에 올려 공개 비난했다가 강한 역풍을 맞았다. 해당 직원이 업로드한 사진에는 소소한 쓰레기와 구겨진 이불 정도 뿐이였고 에초에 어질러진 방을 치우고 정돈해 다음 손님을 맞이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호텔리어의 일이다. 소식을 들은 당사자가 직접 항의를 하는 일이 벌어졌으며 해당 직원은 자필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다. # 제도권 언론사의 관련 기사: #1 #2 #3 #4


5.2.4. 총평[편집]


코믹월드 주최측에서 20여년 간 부스 참가비는 물론 입장료 역시 적지 않은 금액을 요구해 왔음에도, 정작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된 사항들은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사측에서 역대 최대 규모[16]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홍보하며, 행사장 규모를 고려하지 않고 인터넷 티켓을 무작정 판매해서 위와 같은 문제가 지속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양일 간 참여한 인원은 2만 명 이상이었고, 특히 블루 아카이브 공식 부스에서는 일요일부터 번호표 대기를 시행했는데 입장 1시간 만에 1200번대에 대기 260여 명이라는, 행사 특성상 일요일 참가자가 더 적은 것을 감안한다면 지금까지의 행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역대급 결집력을 보여줬다.

혼잡 상황에서의 질서 통제에 대한 의무는 엄연히 주최측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부장을 위시한 스태프들이 되려 작가들에게 사람이 왜 이렇게 많냐며 기존에 기획한 행사는 물론 굿즈 판매 등까지 제한하는 적반하장 격의 추태를 보였다.[17] 이는 엄연히 계약 위반 및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사항이며, 본 행사가 법적 회색지대에 속하는 동인 행사이기에 망정이지, 다른 일반적인 행사였다면 참가자들의 집단 고소 등을 각오해야 하는 사안이다.

또한 코스를 하지 않는 통합권 구매자들, 부스티켓을 암표로 판매해 조기 입장하는 인원들에 대한 단속 미흡으로 인해 일반 참관객들이 피해를 보는 등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상황을 해결하겠다는 의지 자체가 전혀 없는 것을 입증하였다.

인기 작가들의 참가로 수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현장 통제 요원은 수십 명 수준[18]에 불과했고, 그마저도 전문성 없는 일용직 아르바이트생이었기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 이와 같은 역대급 논란이 발생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최대의 동인 행사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는 방만한 운영 태도가 고쳐지기는커녕 더욱 심화되어, '통제 불능' 수준을 넘어선 방관과 무질서 그 자체이며, 이런 식의 운영이 계속된다면 주최사 에스이테크노(주)의 대표인 박대령[19]을 사퇴시켜야 한다는 참가자들의 거센 비판 속에 마무리된 행사가 되었다.


5.3. 서울 171회(12.24~25, aT센터)[편집]


통산 300회째 행사이자 18년 만의 12월 양재 행사다. 행사 특성상 2, 8, 12월이 최대 성수기이기 때문에 이전 행사에서는 대체로 SETEC에서 개최되었지만, SETEC 측의 무기한 대관 금지 조치로 불가피하게 aT센터를 대관하게 되었다.

문제는 전시장 규모와 구조인데, 양재 aT센터KINTEX보다 좁고 SETEC보다는 아주 조금 더 넓지만[20], 단층에 전시장이 넓게 쫙 깔려있는 킨텍스와 세텍과는 달리 전시장이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둘을 이어주는 통로는 좁은 에스컬레이터 하나인 만큼 인파 관리가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다. 1, 2전시장을 모두 대관했다고는 하나 원래 중간에 있던 10월을 건너뛰고 바로 12월에 행사가 열리는 만큼 인원이 그만큼 더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더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 실제로는 부모님의 코스어 시절 사진을 보고 하고 싶다고 하여 그나마 난이도가 쉽고 건전한, 마침 자녀들의 나이도 딱 작중 묘사된 캐릭터들과 가까워서 좋은 추억도 될 겸 코스프레를 허락했다고 한다. 심지어 코스프레 소품이 도착하자 바로 입어보려고 하는 등 강요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었다. 현장 감독도 있었기에 분명 문제될 요소는 없었다.[2] 규정 위반 지적글 참조.[3] 2022년 5월 서울 169회 행사는 플레이엑스포가 같은 시기에 개최되어 사람이 비교적 적었지만, 그럼에도 코믹월드에 하루 1만 명 이상 몰렸다. 킨텍스에서 진행됐던 플레이엑스포는 이 때 전체 관람객 7만 7천명, 주말 양일 간 6만명(하루 3만명 꼴)이 찾았다.[4] 킨텍스 제2전시장은 1,2층은 전시장 통층이고 3층은 회의실 위주이다. 플레이엑스포가 이렇게 행사를 진행한다.[5] 공식 부스에 공식 작가인 순수한불순물김용하 PD까지 왔다.[6] 게다가 하필이면 현장에 두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남성들이 정말로 있었던 탓에 해당 인물들은 영문도 모른 채 SNS에 관련 댓글이 달리는 곤욕을 치뤘다.[7] 소수의 목격자가 증거 없이 서로 다른 사람인 것처럼 다수의 커뮤니티에 글을 남겼거나 실제로 목격자는 다수지만 아무도 촬영을 안 했을 가능성도 있겠으나,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데다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을 통한 촬영이 빈번한 코믹월드에서는 두 가지 모두 현실성이 떨어지는 경우이다.[8] 스태프들은 대형 행사장에서 필수나 다름없는 무전기조차 갖고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순수한불순물 본인이 줄 사이사이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재고 상황을 전달하며 사과를 표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9] 이러한 몰상식한 대처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코믹월드 본부장에 의한 것이였다.#[10] 스태프에 말에 의하면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판매 중지가 길어진 것으로 보인다.[11] 와중에 기업 부스로 참여하려 했던 애니플라자는 '기업 부스는 물건 판매 금지'라는 안내를 받고 참여 의사를 철회했다고 밝혔고, 이 안내는 굿즈를 판매할 수 밖에 없는 순수한불순물의 상황 그리고 상술한 운영진 측의 발언과 완전히 모순된다.#[12] 평소에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들이 나오는 개그 만화를 많이 그려서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작가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2차 창작자 신분이었다.[13] 선두의 사람들은 새벽, 혹은 그 전날부터 기다리던 사람들도 포함으로, 피로로 인해 새치기 인원들을 물리적으로 제지조차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밀려났다.[14] #1#2[15] 7월 27일 기준 수정되었다.[16] 기업 부스 + 어덜트 부스 + 이타샤 모터쇼 + 총 부스 1,600여개 등[17] 작가들이 자신들의 부스에 몇 명이나 올 것인지 트위터 투표 기능 등으로 자체적으로 수요조사를 하긴 하지만 반드시 맞아떨어진단 보장이 없는 것(온다고 해놓고 오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그 반대의 경우, 또는 해당 투표의 존재조차 모르고 그냥 오는 사람들도 있으므로)에 반해, 주최 및 운영 측은 입장객 전원이 사전에 예약 구매를 하였으므로, 입장권 판매량을 기반으로 얼마든지 참가 인원을 더 정확히 예상할 수 있다.[18] 참가자가 2만명, 현장 스태프가 40명이라 가정했을 때, 인당 관리할 인원이 산술적으로만 무려 500명이다.[19] 서울디저트페어 및 코스피크 운영사의 대표도 맡고 있다.[20] 세텍 전시면적 총계 7,948㎡, aT센터 전시면적 총계 8,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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