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카 츠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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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전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사카타 와타루, 요시오카 히로유키, 야마사키 스스무, 에간 이노우에, 모리스 스미스, 윌리 피터스, 스캇 설리번, 딕 프레이, 미하일 일류힌(2), 보리슬라프 젤리아즈코프, 제리 아스코프, 롭 판 에스동크, 키모 레오폴도, 볼크 한, 히카르도 모라이스, 피트 윌리엄스, 팀 레이식, 길버트 아이블, 크리스 헤이즈먼, 트래비스 풀턴, 그렉 위캔, 표도르 예멜리야넨코[2], 코바 트케셰라쉬빌리, 돌로고르쇠렌긴 숨야바자르, 론 워터맨, 다비드 쉬벨리제, 마리오 스페리, 제임스 톰슨, 우에다 미키오
- 주요 패: 볼크 한(2), 타무라 키요시, 프랭크 샴락, 미하일 일류힌, 바스 루텐, 길버트 아이블(2), 야마모토 요시히사, 페드로 히조, 랜디 커투어, 헤나토 소브랄, 나가이 미츠야, 바지기트 아타제프, 리코 로드리게즈,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마이크 카일, 마크 헌트, 바루토 카이토, 미르코 크로캅, 사샤 밀린코비치
- 무승부: 타무라 키요시,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3. 커리어[편집]
1995년 Rings에서 사카타 와타루를 서브미션으로 잡으며 종합격투기에 데뷔했고 UFC, Pride, DEEP, Pancrase를 거치며 활동했다.
2000년 12월 22일 Rings - King of Kings 2000 Block B에서 표도르 예멜리야넨코에게 승리를 거뒀다. 다만 이 경기는 1라운드 극초반 코사카의 엘보우에 표도르의 이마가 찢어지는 바람에 닥터스톱이 선언되면서 거둔 승리였는데, 당시 링스에서 엘보우 공격은 금지[3]였기 때문에 원래는 노 콘테스트 처리되었어야 했던 경기였다. 표도르로서는 억울하게 1패를 당한 셈.
그 후 2005년 4월 3일 프라이드 무사도 6에서 표도르와 재대결이 성사되었다. 이번에는 경기 초반부터 표도르의 무자비한 파운딩 펀치 공격을 받은 코사카의 안면에 계속 출혈이 발생하는 바람에 1라운드에만 수차례의 닥터 스톱이 발생했고, 결국 1라운드 종료 후 코사카는 닥터 스톱에 의한 TKO 패배를 당했다.
2006년 마크 헌트에게 2라운드 TKO패를 당하고 은퇴를 선언했으나, 2015년 Rizin FF로 복귀해 제임스 톰슨을 상대로 초반 러쉬를 막아내고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우위를 점하다가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후 바루토 카이토, 미르코 크로캅, 사샤 밀린코비치에게 3연패를 당했다.
2022년 4월 17일 Rizin 35에서 극진공수도 세계 챔피언 출신인 우에다 마키오와의 대결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우에다 미키오를 1라운드 KO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하프 가드와 버터플라이 가드를 혼합한 TK 가드를 바탕으로 슛레슬링에서 영향을 받아 레그락을 노리며 뛰어난 상위 압박, 유도 베이스에서 나오는 메치기가 주특기인 그래플러였다. 카운터 더블렉 역시 성공 확률이 꽤 높았고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준수했다.
타격 실력도 제법 괜찮아서 슬립 후 오버핸드 카운터를 잘 활용했다.[4] 제임스 톰슨과의 대결에서는 원투펀치로 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스킬 뿐 아니라 펀치력도 강한 편이었다. 마리오 스페리를 난타전에서 넉다운시키며 TKO로 승리를 거둔 적도 있다.
단점은 헤비급치고는 작은 체격으로 인해 자신보다 덩치가 큰 선수들에게 완력으로 밀리는 경우가 꽤 많았다. 턱이 들려 있어 카운터를 맞는 경우도 잦았다.
5. 여담[편집]
도쿄 미나토구에서 ALLIANCE Square라는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원래는 센슈대학에서 유도 선수로 활동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그만뒀다. 이후 슛레슬링에 관심을 갖게 되며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9:13:32에 나무위키 코사카 츠요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Rizin FF 공식 프로필[2] 다만 판정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 표도르와 경기를 가졌던 단체는 링스로, 해당 단체는 엘보우 공격이 반칙이었다. 그런데 경기 중 코사카가 날린 훅이 표도르를 가격하지 못했고, 오히려 연속동작에서 코사카의 엘보우가 표도르의 눈쪽을 가격한 것. 이때 엘보우에 가격당한 표도르의 피부가 찢어지며 출혈 발생, 결국 출혈이 멈추지 않아 TKO가 선언되었다. 의도된 공격도 아니었고, 반칙이었기에 무효 선언이 되어야 했지만, 코사카 츠요시의 승리가 선언되었다. 이후, 프라이드에서 다시 만난 표도르에게 처절하게 압도당하며 패배했다.[3] 정확하게는 엘보우 패드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금지였는데 당시 코사카는 엘보우 패드를 착용하지 않았다.[4] 이후 클린치 연계를 하려는 것도 있다.[★]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5] 시간 초과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