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간 이노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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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호놀룰루에서 태어난 이노우에는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3세부터 쇼토칸 가라테부터 시작해 영춘권, 태권도, 유도, 합기도, 주짓수[2]을 수련했다.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기전 라켓볼선수로 유명했었는데 1986년부터 1993년까지 선수생활했고 2번의 국제대회, 2번의 세계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1993년 부상으로 라켓볼에선 은퇴했다.
라켓볼 은퇴후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시작했으며 1995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했고 주로 동생과 같이 일본쪽에서 활동했다. 그러면서 문디알에서 블루, 퍼플밸트 우승을 기록했고 1999, 2001년 ADCC에선 각각 3위, 4위를 기록했다.
2003년 제이슨 밀러전에서 갈비뼈부상으로 TKO패하며 은퇴했으나 2008년 복귀해 1경기를 더 치르고 경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브라질리언 주짓수베이스[3]의 그래플러로 들어오는 상대를 타이밍 테이크다운시키고 안정적인 포지션 장악능력을 보여준다. 필요하다면 G&P를 잘 활용한다. 스프롤을 활용한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준수하고 후속 클린치 니킥도 잘 활용했다.
5. 여담[편집]
일본계 미국인이다. 친동생이 엔센 이노우에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동생과 달리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생활에 논란이 있는 동생과 달리 사생활은 논란없이 깨끗하다.
라켓볼선수시절 라켓볼 제조업체인 E-FORCE를 만들었으나 라켓볼계에서 은퇴한 후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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