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히로아키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경력
3. 특징
4. 인맥
5. 참여작


1. 개요[편집]

児島宏明
개인 트위터
일본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트윈 엔진 소속 및 BUG FILMS의 대표이사.


2. 경력[편집]

2010년 세븐 아크스에 제작진행으로 입사했으며, 세키레이와 DOG DAYS에서 제작진행 일을 하던 중 두 작품의 감독 쿠사카와 케이조의 눈에 들어 이후 쿠사카와가 디오미디어로 활동 거처를 옮길 때 같이 따라간다. 그리고 디오미디어에서 경력을 쌓은 후 마요이가로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로 데뷔에 성공한다. 그러나 직후 디오미디어를 퇴사, 트윈 엔진으로 이적하고 이 시기에 심야/마니아용 애니메이션의 제작 파이를 넓히려는 OLM의 의뢰로 파견되어 메이저 세컨드를 시작으로 프로듀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2021년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의 제작 프로듀서를 맡아 고퀄리티의 완성도로 반향을 일으켰으며, 2022년에도 서머타임 렌더로 수려한 작화와 연출이 어우러져 좋은 서스펜스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특징[편집]

2018년에 트윈 엔진에 입사하고 당시 심야 애니메이션 제작풀을 넓히기 시작한 OLM에 제작 프로듀서로 파견나가 와타나베 아유무, 와타나베 토시노리(渡部穏寛) 감독과 함께 활동한다. 와타나베 아유무의 말로는 코지마는 만화를 매우 좋아하며, 재밌다고 들고 온 만화는 자기도 재밌기 때문에 같이 애니메이션을 만든다고 한다. 또한 트윈 엔진 계열사인 BUG FILMS의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소속 인원들을 자신이 프로듀싱하는 작품에 참가시켜 인재 육성도 겸하고 있다.

다만 감독 / 연출가는 인맥 풀이 좀 되는 데 비해 애니메이터 인맥은 다소 부족한지 일부 에피소드는 작화 공정을 하청사에 전부 던지는 경우가 있어 작화에 기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는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2기, 서머타임 렌더에서 두드러졌다. 단 서머타임 렌더는 감독의 적절한 현장 통제로 하청사의 작업이 많았던 화도 큰 작화 붕괴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동 시기에 제작하던 코미양 2기는 현장 통제에 실패하여 후반 화수의 퀄리티가 급격하게 하락하는 등의 비판을 받았다. 두 작품 다 목표하던 작화는 아니었는지 방영 이후 작화를 크게 수정해서 재업로드해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1] 이런 점에서 작품에 대한 책임을 방영이 끝나도 지키는 책임감있는 프로듀서라고 볼 수도 있다.

애니메이터 인맥은 대부분 OLM 측 인력이다. 이들이 서머타임 렌더를 끝내고 그대로 BUG FILMS로 들어와 코지마 애니메이터 사단이 되었다.


4. 인맥[편집]




5. 참여작[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22:58:11에 나무위키 코지마 히로아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00년대에는 DVD를 내면서 작화 수정하는 일이 많아서 그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게 뭐가 대단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2020년에는 광매체 판매가 애니메이션 비지니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면서 작화 수정도 안 하고 내던지는 애니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