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리코(무기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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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무기미도의 캐릭터 코쿠리코. 진, 월하미인, 가로파노의 배경 스토리와 심문등에서 언급되던 암살조직 화원의 우두머리인 '사부'이다.
카타리시스 클래스는 서포터 포지션으로 전체적으로 연약한 편이지만 코쿠리코는 다르다. 코쿠리코의 스탯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높이 잡혀있다.
90레벨 기준으로 다른 카타리시스와 비교하면
로 한눈에 봐도 코쿠리코의 평균 스탯은 다른 카타리시스와 커다란 차이가 있다. 방어적인 스탯인 방어력, 저항력, 체력은 가장 낮은 하멜 대비 80% 보다도 높다. 공격적인 스탯인 공격력과 공격 속도는 겉보기에는 방어쪽만큼 높아 보이진 않지만 코쿠리코가 방어력을 무시하고 피해를 입히는 고정 대미지 딜러라는 점을 생각하면 실제 적용되는 스탯은 방어적 스탯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높다.
이 별난 스탯의 이유는 코쿠리코의 역할이 서포팅에 집중된 다른 카타리시스들과 달리 힐러인 동시에 근접 대미지 딜러이기 때문이다. 변이 심화 역시 대부분의 카타리시스가 에너지 회복속도 증가인것에 반해 코쿠리코는 변이 심화 추가 대미지이다.
힐러로서 코쿠리코는 적을 직접 공격하면 자기 공격력의 일정 비율을 코쿠리코가 부여하는 버프인 개양귀비가 걸린 아군과 같이 회복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 때문에 코쿠리코는 항상 최전선에서 적을 공격해야만 제대로 아군을 치유할 수 있다. 비록 코쿠리코의 스탯이 카타리시스 클래스로선 굉장히 높은 스탯이지만 최전선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가며 근접 공격을 계속 하기엔 허약한 편이다. 그 갭은 코쿠리코의 대단히 높은 회복 능력으로 버티는 구조이다.
또한 강력한 버프와 디버프를 소유한 다른 카타리시스들과 달리 코쿠리코는 스킬들이 자신의 공격력 향상 위주로 갖춰져 있다. 그래서 코쿠리코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순수한 딜러들을 쓸때 처럼 코쿠리코에게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다른 서포터형 카타리시스들이 고족쇄를 노릴 필요 없이 명함이나 1족 정도에 레벨은 죽지않을 정도로만 키우면 되는것에 반해 코쿠리코를 딜러로서 쓰려면 높은 족쇄가 좋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코쿠리코의 공격력은 낙인으로 끌어올려도 600대 중반에 불과하다. 이 수치는 공격력이 700대 중반에서 800도 넘어가는 본격적인 딜러들에 비하면 턱없이 낮다. 거기다 평타의 계수가 고작 113%로 겉보기에는 실망스러운 수치이다. 하지만 코쿠리코의 대미지 타입은 모든 방어력을 무시하는 고정 대미지이기 때문에 실제로 들어가는 피해량은 낮지 않다. 또한 고정 대미지는 적의 방어력 100% 무시와 같기 때문에 적의 방어력에 따라 다르게 데려가야 하는 다른 수감자와 달리 어떤 적을 상대로도 일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생명력이 낮고 방어력이 높은 적을 상대할수록 효율이 높아진다.
단 방어력 외에 스킬등의 다른 요인으로 피해를 감소시키는 능력이 있는 적에게는 코쿠리코가 주는 피해도 줄어든다. 대표적으로 코어가 있는 적들은 모든 공격에 25% 감소된 피해를 입는데 고정 대미지 역시 25% 감소된 피해를 입는다.
일반 공격으로 다른 일반 공격처럼 일반 공격 대미지 증가, 크리티컬 히트 확률,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버프에는 그대로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물리 공격처럼 보이지만 물리 공격력 관련 버프/디버프의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프로파일에는 검 형태의 마법 지팡이로 싸운다고 써있지만 역시 마법 공격력 관련 버프/디버프 역시 적용되지 않는다.
두가지 구조로 되어있는 액티브 스킬. 첫번째로 [붉은 꽃] 버프를 1칸 범위의 아군에게 걸 수 있다. 아군이기 때문에 소환물 역시 버프의 대상이 된다. 붉은 꽃 버프가 걸린 아군은 코쿠리코의 매 공격시마다 코쿠리코 공격력의 일정 퍼센트만큼의 체력이 회복된다. 두번째로 붉은 꽃 버프가 걸린 아군에게 재사용시 코쿠리코 공격력의 일정 배수만큼의 체력이 회복된다.
꽤 우수한 회복 스킬로 낮은 족쇄의 코쿠리코로도 힐러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액티브 스킬로만 회복을 담당하기에는 회복량이 부족하다. 때문에 코쿠리코가 힐러 역할을 하기 위해선 항상 적을 공격해서 평타의 치유 효과를 유지해야한다.
시작과 동시에 필살기 에너지가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전투 개시와 동시에 [붉은 꽃] 버프를 2번 걸 수 있다. 4 족쇄를 얻으면 시작부터 코쿠리코 자신에게 붉은 꽃이 걸려있으니 바로 아군 2명에게 버프를 줄 수 있다.
1칸 범위의 아군이라는 말은 시전시 1칸 범위에 겹쳐있는 모든 아군이 동시에 버프가 걸린다는 뜻이다. 즉 제자리에서 소환물을 만드는 여름(무기미도)이나 프리실라(무기미도) 의 경우 버프를 받는 본인 뿐 아니라 호버포나 깜짝 박스도 동시에 붉은 꽃 버프를 얻게 된다. 이 효과 덕분에 코쿠리코를 여름이나 프리실라와 같이 기용하면 붉은 꽃의 버프 수에 따라 추가 공격 횟수를 얻는 전용 낙인 필살기의 효과가 매우 강해진다.
회복 효과가 낮은 레벨에서도 좋은 편이고 코쿠리코가 공격에 꽤 잘 버티기 때문에 7레벨까지만 올려서 자원을 절약하는게 추천된다.
코쿠리코의 주력 대미지 딜링 스킬이자 체력 회복기이자 에너지 회복기.
매 15초가 지날때마다 다단계 연속 공격인 붉은 꽃 칼날 스택이 쌓인다. 마지막 사용 시간과는 무관하게 상단의 게임 시간 기준으로 15초가 지날때마다 스택이 적립된다. 붉은 꽃 칼날이 발동 가능한 상태라면 코쿠리코의 검이 보라색으로 변한다. 코쿠리코의 공격으로 횟수가 소모되기 때문에 코쿠리코를 공격하지 않는 위치에 뒀다가 몰아서 쓰는것도 가능하다.
일반 공격이 연속 공격으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이 패시브로 가하는 공격 하나하나에도 각각 붉은 꽃의 회복이 적용된다. 이 스킬이 발동하면 눈에 보일만큼 체력이 차오른다. 즉 공방일체의 스킬로 이 스킬을 얼마나 많이 발동시키느냐가 곧 코쿠리코의 성능에 직결된다.
아군에 걸린 붉은 꽃의 갯수에 따라 공격 횟수가 최대 10회까지 늘어나는 효과는 아군 수감자의 수가 아니라 유닛의 수이기 때문에 여름, 코히 처럼 소환물을 다수 소환하는 수감자에게 붉은 꽃을 쓰면 한번에 횟수 보너스를 많이 받을수 있다.
코쿠리코를 쓸려면 가능한 10레벨까지 찍는것이 좋다.
코쿠리코의 에너지 소모량은 36으로 엄청 높은 편이나 이 패시브 덕분에 실제 체감 에너지 소모는 표기된 수치와는 달리 낮은편이다. 붉은 꽃 칼날이 발동할 때마다 5~10의 에너지가 회복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15초마다 5~10의 에너지가 회복되니 표기 에너지 사용량은 36이지만 실제론 빠르면 26초 정도면 쓸 수 있다. 이 효과를 누리기 위해선 역시 코쿠리코가 항상 전투에 참여하고 있어야 한다.
코쿠리코가 지속 시간동안 일반 공격을 멈추고 자신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여러개의 레이피어를 띄운다. 이 상태의 코쿠리코는 아군의 붉은 꽃 버프가 부여된 유닛이 일반 공격하는 대상에게 자신의 사거리를 무시하고 첫번째 패시브인 붉은 꽃 칼날 공격을 1번 가한다. 코쿠리코가 쓸 때와는 달리 이때 발동하는 붉은 꽃 칼날은 연속 공격이 아니라 단 1번만 발동한다.
일시적으로 아군 전체의 일반 공격 코쿠리코의 고정 대미지 공격 패시브를 부여하는 효과와 같다. 이때 발동한 붉은 꽃 칼날로도 코쿠리코가 쓸때와 마찬가지로 아군의 체력 회복과 코쿠리코의 에너지 회복이 발생한다.
이 공격은 코쿠리코의 공격이 직접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코쿠리코의 속성을 그대로 계승한다. 아군 수감자의 상태와는 전혀 무관하게 코쿠리코에게 걸린 공격력 변형치가 적용된다. 만일 코쿠리코가 일반 공격시 적에게 기절을 거는 화이트 샌드의 사도를 장착했다면 다른 수감자들의 공격에 터지는 붉은 꽃 칼날에도 기절이 걸린다.
코쿠리코가 유일하게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수단. 공격 속도가 빠르고 타격수가 많은 수감자들에게 붉은 꽃을 걸고 사용시 수감자들의 매 공격마다 고정 대미지가 들어가는걸 이용해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른 활용 방식으로 아군의 모든 공격에 코쿠리코가 회복이 되니 적의 공격을 코쿠리코가 받아내는 탱킹용으로 쓸 수도 있으며 순식간에 에너지가 차오르기 때문에 에너지 회복용으로도 쓸 수 있다.
일반 범위 공격의 경우 직격한 모든 적에게도 각기 붉은 꽃 칼날 공격이 들어간다. 즉, 광범위 일반 공격을 하는 NOX(무기미도)나 돌리(무기미도))의 모든 공격에 각각 고정 대미지가 들어간다.
붉은 꽃 버프가 걸린 호버포나 광대의 경우도 아군의 조건을 만족하기 때문에 여름이나 프리실라의 경우 코쿠리코와 함께 사용할때는 다른 수감자 여러명분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여름은 최대 6개의 호버포를 소환하므로 동시에 7명분의 피해를 줄 수 있다. 프리실라는 소환물의 수는 적지만 자체적으로 공격 속도가 아주 빠르면서 궁극기 사용시 일반 공격이 2회 공격으로 변하기 때문에 순수한 플라워 리버 사용 기간내의 대미지 기대치만은 여름보다 높다.
샬롬의 경우 튕기는 평타 하나하나에 전부 고정 대미지가 적용되므로 역시 궁합이 좋다.
코쿠리코는 붉은 꽃 칼날에 관련된 족쇄들이 유효 족쇄들이다. 붉은 꽃 칼날 발동시 대미지, 회복, 에너지 회복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붉은 꽃 칼날 발동이 자주 되는 족쇄들은 코쿠리코의 모든 성능을 강화한다.
1 족쇄로 시작하자마자 붉은 꽃 칼날을 연속으로 쓸 수 있다. 붉은 꽃 칼날은 대미지뿐 아니라 2 패시브와 연계해 에너지 회복도 해주기 때문에 에너지 감소 족쇄와도 같다. 코쿠리코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선 필수적. 1 족쇄가 없으면 3번째 필살기 사용 시기부터 엄청 뒤로 미뤄진다.
3족쇄는 코쿠리코를 서브 딜러로서 제대로 활용하려면 좋은 족쇄이다. 단순 계산으로 2번 쓸 시간에 3번 쓴다.
4족쇄는 에너지 36을 추가로 주는 파격적인 효과로 볼 수 있다. 코쿠리코가 모든 위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앞당겨진다.
높은 족쇄의 효과는 좋으나 코쿠리코를 몸으로 탱킹이 가능한 힐러로 사용하려면 1족 정도면 충분하다. 3족 이상을 노리는건 본격적인 딜러로 쓸 때인데 코쿠리코가 우수한 딜러는 아니기 때문에 고성능만을 추구하는 유저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코쿠리코는 공격과 동시에 체력을 회복하는 흡혈 메커니즘을 가진 서브 딜탱이다. 힐러로서 상당한 수준의 근접적 스탯 덕분에 자기 자신이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게 가능하다. 거기에 버프로 표식을 남겨 체력 회복을 공유하는 형식의 치료이기 때문에 아군의 현재 위치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치료를 해줄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코쿠리코를 힐러로 채용한 조합은 다른 힐러 조합보다 배치가 편하고 안정적이다. 라후(무기미도)나 빅토리아(무기미도)를 쓸때 코쿠리코를 데려가면 어떤 힐러보다도 초반 활용이 자유롭다.
대신 다른 카타리시스들 처럼 아군의 버프나 적군 디버프, 코어 브레이크 능력이 전혀 없다. 때문에 순간적으로 강한 화력을 요하는 곳이나 단순 치료가 아니라 더 복잡한 전략을 필요로 하는 곳엔 적합하지 않다. 코쿠리코의 고정 대미지 피해가 전문적인 딜러들에게 직접 버프를 걸어주는 것보다 높기는 힘들다. 즉 코쿠리코는 다른 것보다 안정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조합에 알맞다.
코쿠리코의 전용 낙인 스킬은 이색적인 스킬이다. 아군 전체의 타격수가 많을수록 폭발적인 피해를 주는 걸 이용하기 위한 전용 조합을 꾸리면 실로 인상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대신 코쿠리코가 모든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주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고, 그 조합을 위해 데려가야 하는 수감자(여름,프리실라)들도 똑같이 시동을 거는데 시간이 걸려서 단기전에 쓰긴 어렵다.
1. 개요[편집]
내가 여기 와준 걸 영광으로 알라고~ 내방 밖에는 작은 화원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럼 수고해~
모바일 게임 무기미도의 캐릭터 코쿠리코. 진, 월하미인, 가로파노의 배경 스토리와 심문등에서 언급되던 암살조직 화원의 우두머리인 '사부'이다.
2. 성능[편집]
2.1. 속성[편집]
카타리시스 클래스는 서포터 포지션으로 전체적으로 연약한 편이지만 코쿠리코는 다르다. 코쿠리코의 스탯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높이 잡혀있다.
90레벨 기준으로 다른 카타리시스와 비교하면
로 한눈에 봐도 코쿠리코의 평균 스탯은 다른 카타리시스와 커다란 차이가 있다. 방어적인 스탯인 방어력, 저항력, 체력은 가장 낮은 하멜 대비 80% 보다도 높다. 공격적인 스탯인 공격력과 공격 속도는 겉보기에는 방어쪽만큼 높아 보이진 않지만 코쿠리코가 방어력을 무시하고 피해를 입히는 고정 대미지 딜러라는 점을 생각하면 실제 적용되는 스탯은 방어적 스탯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높다.
이 별난 스탯의 이유는 코쿠리코의 역할이 서포팅에 집중된 다른 카타리시스들과 달리 힐러인 동시에 근접 대미지 딜러이기 때문이다. 변이 심화 역시 대부분의 카타리시스가 에너지 회복속도 증가인것에 반해 코쿠리코는 변이 심화 추가 대미지이다.
힐러로서 코쿠리코는 적을 직접 공격하면 자기 공격력의 일정 비율을 코쿠리코가 부여하는 버프인 개양귀비가 걸린 아군과 같이 회복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 때문에 코쿠리코는 항상 최전선에서 적을 공격해야만 제대로 아군을 치유할 수 있다. 비록 코쿠리코의 스탯이 카타리시스 클래스로선 굉장히 높은 스탯이지만 최전선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가며 근접 공격을 계속 하기엔 허약한 편이다. 그 갭은 코쿠리코의 대단히 높은 회복 능력으로 버티는 구조이다.
또한 강력한 버프와 디버프를 소유한 다른 카타리시스들과 달리 코쿠리코는 스킬들이 자신의 공격력 향상 위주로 갖춰져 있다. 그래서 코쿠리코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순수한 딜러들을 쓸때 처럼 코쿠리코에게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다른 서포터형 카타리시스들이 고족쇄를 노릴 필요 없이 명함이나 1족 정도에 레벨은 죽지않을 정도로만 키우면 되는것에 반해 코쿠리코를 딜러로서 쓰려면 높은 족쇄가 좋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
2.2. 승급[편집]
2.3. 특성[편집]
2.4. 스킬[편집]
2.4.1. 일반공격-가시 칼날[편집]
코쿠리코의 공격력은 낙인으로 끌어올려도 600대 중반에 불과하다. 이 수치는 공격력이 700대 중반에서 800도 넘어가는 본격적인 딜러들에 비하면 턱없이 낮다. 거기다 평타의 계수가 고작 113%로 겉보기에는 실망스러운 수치이다. 하지만 코쿠리코의 대미지 타입은 모든 방어력을 무시하는 고정 대미지이기 때문에 실제로 들어가는 피해량은 낮지 않다. 또한 고정 대미지는 적의 방어력 100% 무시와 같기 때문에 적의 방어력에 따라 다르게 데려가야 하는 다른 수감자와 달리 어떤 적을 상대로도 일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생명력이 낮고 방어력이 높은 적을 상대할수록 효율이 높아진다.
단 방어력 외에 스킬등의 다른 요인으로 피해를 감소시키는 능력이 있는 적에게는 코쿠리코가 주는 피해도 줄어든다. 대표적으로 코어가 있는 적들은 모든 공격에 25% 감소된 피해를 입는데 고정 대미지 역시 25% 감소된 피해를 입는다.
일반 공격으로 다른 일반 공격처럼 일반 공격 대미지 증가, 크리티컬 히트 확률,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버프에는 그대로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물리 공격처럼 보이지만 물리 공격력 관련 버프/디버프의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프로파일에는 검 형태의 마법 지팡이로 싸운다고 써있지만 역시 마법 공격력 관련 버프/디버프 역시 적용되지 않는다.
2.4.2. 필살기 - 개양귀비[편집]
두가지 구조로 되어있는 액티브 스킬. 첫번째로 [붉은 꽃] 버프를 1칸 범위의 아군에게 걸 수 있다. 아군이기 때문에 소환물 역시 버프의 대상이 된다. 붉은 꽃 버프가 걸린 아군은 코쿠리코의 매 공격시마다 코쿠리코 공격력의 일정 퍼센트만큼의 체력이 회복된다. 두번째로 붉은 꽃 버프가 걸린 아군에게 재사용시 코쿠리코 공격력의 일정 배수만큼의 체력이 회복된다.
꽤 우수한 회복 스킬로 낮은 족쇄의 코쿠리코로도 힐러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액티브 스킬로만 회복을 담당하기에는 회복량이 부족하다. 때문에 코쿠리코가 힐러 역할을 하기 위해선 항상 적을 공격해서 평타의 치유 효과를 유지해야한다.
시작과 동시에 필살기 에너지가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전투 개시와 동시에 [붉은 꽃] 버프를 2번 걸 수 있다. 4 족쇄를 얻으면 시작부터 코쿠리코 자신에게 붉은 꽃이 걸려있으니 바로 아군 2명에게 버프를 줄 수 있다.
1칸 범위의 아군이라는 말은 시전시 1칸 범위에 겹쳐있는 모든 아군이 동시에 버프가 걸린다는 뜻이다. 즉 제자리에서 소환물을 만드는 여름(무기미도)이나 프리실라(무기미도) 의 경우 버프를 받는 본인 뿐 아니라 호버포나 깜짝 박스도 동시에 붉은 꽃 버프를 얻게 된다. 이 효과 덕분에 코쿠리코를 여름이나 프리실라와 같이 기용하면 붉은 꽃의 버프 수에 따라 추가 공격 횟수를 얻는 전용 낙인 필살기의 효과가 매우 강해진다.
회복 효과가 낮은 레벨에서도 좋은 편이고 코쿠리코가 공격에 꽤 잘 버티기 때문에 7레벨까지만 올려서 자원을 절약하는게 추천된다.
2.4.3. 패시브 1 -붉은 꽃 칼날[편집]
코쿠리코의 주력 대미지 딜링 스킬이자 체력 회복기이자 에너지 회복기.
매 15초가 지날때마다 다단계 연속 공격인 붉은 꽃 칼날 스택이 쌓인다. 마지막 사용 시간과는 무관하게 상단의 게임 시간 기준으로 15초가 지날때마다 스택이 적립된다. 붉은 꽃 칼날이 발동 가능한 상태라면 코쿠리코의 검이 보라색으로 변한다. 코쿠리코의 공격으로 횟수가 소모되기 때문에 코쿠리코를 공격하지 않는 위치에 뒀다가 몰아서 쓰는것도 가능하다.
일반 공격이 연속 공격으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이 패시브로 가하는 공격 하나하나에도 각각 붉은 꽃의 회복이 적용된다. 이 스킬이 발동하면 눈에 보일만큼 체력이 차오른다. 즉 공방일체의 스킬로 이 스킬을 얼마나 많이 발동시키느냐가 곧 코쿠리코의 성능에 직결된다.
아군에 걸린 붉은 꽃의 갯수에 따라 공격 횟수가 최대 10회까지 늘어나는 효과는 아군 수감자의 수가 아니라 유닛의 수이기 때문에 여름, 코히 처럼 소환물을 다수 소환하는 수감자에게 붉은 꽃을 쓰면 한번에 횟수 보너스를 많이 받을수 있다.
코쿠리코를 쓸려면 가능한 10레벨까지 찍는것이 좋다.
2.4.4. 패시브 2 -불멸의 세월[편집]
코쿠리코의 에너지 소모량은 36으로 엄청 높은 편이나 이 패시브 덕분에 실제 체감 에너지 소모는 표기된 수치와는 달리 낮은편이다. 붉은 꽃 칼날이 발동할 때마다 5~10의 에너지가 회복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15초마다 5~10의 에너지가 회복되니 표기 에너지 사용량은 36이지만 실제론 빠르면 26초 정도면 쓸 수 있다. 이 효과를 누리기 위해선 역시 코쿠리코가 항상 전투에 참여하고 있어야 한다.
2.4.5. 전용 낙인 필살기 -플라워 리버[편집]
코쿠리코가 지속 시간동안 일반 공격을 멈추고 자신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여러개의 레이피어를 띄운다. 이 상태의 코쿠리코는 아군의 붉은 꽃 버프가 부여된 유닛이 일반 공격하는 대상에게 자신의 사거리를 무시하고 첫번째 패시브인 붉은 꽃 칼날 공격을 1번 가한다. 코쿠리코가 쓸 때와는 달리 이때 발동하는 붉은 꽃 칼날은 연속 공격이 아니라 단 1번만 발동한다.
일시적으로 아군 전체의 일반 공격 코쿠리코의 고정 대미지 공격 패시브를 부여하는 효과와 같다. 이때 발동한 붉은 꽃 칼날로도 코쿠리코가 쓸때와 마찬가지로 아군의 체력 회복과 코쿠리코의 에너지 회복이 발생한다.
이 공격은 코쿠리코의 공격이 직접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코쿠리코의 속성을 그대로 계승한다. 아군 수감자의 상태와는 전혀 무관하게 코쿠리코에게 걸린 공격력 변형치가 적용된다. 만일 코쿠리코가 일반 공격시 적에게 기절을 거는 화이트 샌드의 사도를 장착했다면 다른 수감자들의 공격에 터지는 붉은 꽃 칼날에도 기절이 걸린다.
코쿠리코가 유일하게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수단. 공격 속도가 빠르고 타격수가 많은 수감자들에게 붉은 꽃을 걸고 사용시 수감자들의 매 공격마다 고정 대미지가 들어가는걸 이용해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른 활용 방식으로 아군의 모든 공격에 코쿠리코가 회복이 되니 적의 공격을 코쿠리코가 받아내는 탱킹용으로 쓸 수도 있으며 순식간에 에너지가 차오르기 때문에 에너지 회복용으로도 쓸 수 있다.
일반 범위 공격의 경우 직격한 모든 적에게도 각기 붉은 꽃 칼날 공격이 들어간다. 즉, 광범위 일반 공격을 하는 NOX(무기미도)나 돌리(무기미도))의 모든 공격에 각각 고정 대미지가 들어간다.
붉은 꽃 버프가 걸린 호버포나 광대의 경우도 아군의 조건을 만족하기 때문에 여름이나 프리실라의 경우 코쿠리코와 함께 사용할때는 다른 수감자 여러명분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여름은 최대 6개의 호버포를 소환하므로 동시에 7명분의 피해를 줄 수 있다. 프리실라는 소환물의 수는 적지만 자체적으로 공격 속도가 아주 빠르면서 궁극기 사용시 일반 공격이 2회 공격으로 변하기 때문에 순수한 플라워 리버 사용 기간내의 대미지 기대치만은 여름보다 높다.
샬롬의 경우 튕기는 평타 하나하나에 전부 고정 대미지가 적용되므로 역시 궁합이 좋다.
2.4.6. 업그레이드 재료[편집]
필요 유물은 디스씨 광념이다.
2.4.7. 추천 스킬 업그레이드 순서[편집]
2.5. 족쇄[편집]
코쿠리코는 붉은 꽃 칼날에 관련된 족쇄들이 유효 족쇄들이다. 붉은 꽃 칼날 발동시 대미지, 회복, 에너지 회복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붉은 꽃 칼날 발동이 자주 되는 족쇄들은 코쿠리코의 모든 성능을 강화한다.
1 족쇄로 시작하자마자 붉은 꽃 칼날을 연속으로 쓸 수 있다. 붉은 꽃 칼날은 대미지뿐 아니라 2 패시브와 연계해 에너지 회복도 해주기 때문에 에너지 감소 족쇄와도 같다. 코쿠리코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선 필수적. 1 족쇄가 없으면 3번째 필살기 사용 시기부터 엄청 뒤로 미뤄진다.
3족쇄는 코쿠리코를 서브 딜러로서 제대로 활용하려면 좋은 족쇄이다. 단순 계산으로 2번 쓸 시간에 3번 쓴다.
4족쇄는 에너지 36을 추가로 주는 파격적인 효과로 볼 수 있다. 코쿠리코가 모든 위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앞당겨진다.
높은 족쇄의 효과는 좋으나 코쿠리코를 몸으로 탱킹이 가능한 힐러로 사용하려면 1족 정도면 충분하다. 3족 이상을 노리는건 본격적인 딜러로 쓸 때인데 코쿠리코가 우수한 딜러는 아니기 때문에 고성능만을 추구하는 유저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2.6. 낙인[편집]
2.6.1. 전용 낙인[편집]
2.6.2. 추천 낙인[편집]
2.7. 평가[편집]
코쿠리코는 공격과 동시에 체력을 회복하는 흡혈 메커니즘을 가진 서브 딜탱이다. 힐러로서 상당한 수준의 근접적 스탯 덕분에 자기 자신이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게 가능하다. 거기에 버프로 표식을 남겨 체력 회복을 공유하는 형식의 치료이기 때문에 아군의 현재 위치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치료를 해줄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코쿠리코를 힐러로 채용한 조합은 다른 힐러 조합보다 배치가 편하고 안정적이다. 라후(무기미도)나 빅토리아(무기미도)를 쓸때 코쿠리코를 데려가면 어떤 힐러보다도 초반 활용이 자유롭다.
대신 다른 카타리시스들 처럼 아군의 버프나 적군 디버프, 코어 브레이크 능력이 전혀 없다. 때문에 순간적으로 강한 화력을 요하는 곳이나 단순 치료가 아니라 더 복잡한 전략을 필요로 하는 곳엔 적합하지 않다. 코쿠리코의 고정 대미지 피해가 전문적인 딜러들에게 직접 버프를 걸어주는 것보다 높기는 힘들다. 즉 코쿠리코는 다른 것보다 안정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조합에 알맞다.
코쿠리코의 전용 낙인 스킬은 이색적인 스킬이다. 아군 전체의 타격수가 많을수록 폭발적인 피해를 주는 걸 이용하기 위한 전용 조합을 꾸리면 실로 인상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대신 코쿠리코가 모든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주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고, 그 조합을 위해 데려가야 하는 수감자(여름,프리실라)들도 똑같이 시동을 거는데 시간이 걸려서 단기전에 쓰긴 어렵다.
3. 프로파일[편집]
3.1. 이능력 평가[편집]
3.2. 체포 기록[편집]
3.3. 감찰 기록[편집]
4. 행적[편집]
4.1. 메인 시나리오[편집]
4.2. 이벤트 시나리오[편집]
4.3. 심문[편집]
4.4. 몽경[편집]
5. 스킨[편집]
5.1. 코쿠리코 - 기본[편집]
5.2. 코쿠리코 - 승급[편집]
5.2.1. 음성 : 코쿠리코 기본,승급[편집]
6. 기타[편집]
6.1. 복종도[편집]
6.2. 관리 감독[편집]
6.3. 정서 검사[편집]
6.4. 기타[편집]
- 2023-11-09 일부로 코쿠리코는 중국 서버 픽업 목록에서 제외된다. 개발사에서는 제외하는 정확한 이유는 함구하고 있으나 정부 검열로 추정된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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