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장비류/주무기/SMG

  상위 문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장비류/주무기

1. 개요[편집]

---

모던 워페어 III의 기관단총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MWIII[편집]

---

2.1. 라이벌-9[편집]

---

모던 워페어 2019에 등장한 이후 재등장한 기관단총. 실제 모델은 체코 조병창의 CZ 스콜피온 EVO 3에 Magpul에서 만든 EVO 3용 주코프-S 스톡을 단 것이다. 싱글플레이 부분 공개영상에선 실총과 똑같은 이름인 스콜피온 evo 3였다가 모던 워페어 2019의 명칭으로 수정되고 베타에서 다시 지금의 명칭이 되었다.

3편의 표준적인 SMG 역할을 맡고 있는 총기로, 900RPM이 넘는 빠른 연사력에 개조폭도 넓은 편이고 사거리도 준수하지만, 꽤 튀는 반동을 가졌다.

• 베타 리퍼: 베타 기간동안 플레이어 레벨 20 달성 시 지급 보상.

2.2. AMR9[편집]

---

M4 플랫폼 두번째 SMG. 9 mm를 사용하는 AR-9 기관단총인 R0991. 기본 외형에서는 M16 개머리판을 장착하고 총열 밑에 뭐가 더 달린 기묘한 외형을 사용하는 모습인데, 이는 어드밴스드 워페어에 나왔던 동명의 무기인 AMR-9 기관단총과 유사하다.

기본적으로 AMR9에 열리는 총열들이 하나같이 덮개 아래에 뭐가 달려있는 이상한 외형이라 평가가 좋지 않은데, 프리시즌 기준으로 AMR9의 레벨업으로 획득하는 것 이외의 M4 플랫폼의 다른 부품은 사용할 수 없다. 아메리칸 고딕 스킨을 보면 시즌 1에서는 교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MG인데도 LMG보다도 느려터진 질주후 사격 전환속도[1]는 물론 다른 조작 관련 능력치가 소총에 가까운데, 정작 화력이나 사거리는 전형적인 SMG라 프리시즌 기준으로 평가가 가장 박한 SMG다.

• 크림슨 페이트: 볼트 에디션 구매시 획득.
• 카본 페이트: 볼트 에디션 구매시 획득.
• 아메리칸 고딕: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예약구매시 획득. 템푸스 파이어브랜드 총열이 장착되어있다.

2.3. 스트라이커[편집]

---

.45 ACP 대구경탄을 사용하는 라흐만 PDW.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2에 나온 UMP45가 재등장한다. LWRC SMG-45를 기반으로 UMP45를 섞은것에 가까웠던 모던 워페어 2019의 스트라이커 45와 반대로 본작에서는 원본 UMP45, 정확히는 MW2019의 도안을 바르면 제공되던 UMP45 형태의 스트라이커 45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중거리 이상 특화 SMG 주제에 우지만도 못한 성능을 가진 똥총이던 1편 때와는 달리, 적절한 연사속도에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오리지널 2편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강력한 기관단총으로 AR과 SMG의 하이브리드 컨셉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덕분에 선행 베타에서는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행성 파괴 무기라고 불릴 정도로 악명을 떨쳤다.

2.4. 스트라이커 9[편집]

---

UNP9을 기반으로 하는 9mm 패러블럼 탄약을 사용하는 라흐만 스트라이커 기관단총이다. 묵직하고 적당한 발사속도의 스트라이커 45와는 반대로 빠른 발사속도를 가진다.

2.5. WSP-9[편집]

---

모던 워페어 리부트 1의 우지를 그대로 가져왔다. 따라서 그 때와 같이 느린 발사속도, 오픈볼트 딜레이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장탄수가 25발로 너프되었다.

애프터마켓으로 .45ACP를 사용하는 우지 카빈으로 개조해주는 컨버전 킷이 존재하는데, 화력이 증가하지만 연사력이 450RPM으로 심각하게 느려진다.

2.6. WSP 스웜[편집]

---

차세대형 WSP 기관단총. 구작의 미니 우지, 미네베아 PM-9 포지션으로 실제 모델은 Uzi PRO 이다. 총알 분무기가 따로 없으며 이에 따라 장전 속도도 빠르게 맞춰져 있다. 기동성은 SMG의 탈을 쓴 권총이나 다를 바 없다. 조준 사격시 반동이 엄청나서 중거리만 되어도 적에게 잘 맞지 않는데, 대신 택티컬 스탠스 조준 시 집탄율은 괜찮다.

화력은 비슷한 초고연사 총기류를 통틀어서 가장 압도적으로 연사력 대비 대미지와 사거리 모두 준수한데, 날뛰는 반동을 잡을 수 있게끔 반동 제어 수치가 높은 부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다만 이 부품들은 하나 같이 조준 속도 수치나 사거리를 제법 깎아먹기 때문에 적절한 타협이 필요하다.

좀비에서는 무장이 없을 때 들고 가면 매우 든든하다.

3. MWII[편집]

---

MWII에서 이월된 무기. 해금 및 진행도는 이월되나, 성능은 MWIII 환경에 맞게 조정되어 있다.

• MWIII 발매후 나온 번들과 예약 구매 도안을 제외한 이월 이전에 나온 설계도는 MWII 주무기 항목 참조.
• 챌린지는 MWIII 레벨 55 달성후 도전할수 있다.

3.1. 벨 46[편집]

---

FSS제 전술 PDW. 실제 모델은 H&K의 MP7A2. 접이식 개머리판이 달려있던 모던 워페어 2019의 MP7과 다르게 제대로 된 MP7의 신축식 개머리판이 장착되어 있다.

최고는 아니어도 무난한 성능에 대용량 탄창으로 나름의 지명도가 있었던 2편처럼 이번에도 무난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다른 2편 출신 SMG들이 대놓고 부족한 화력과 사거리로 고통 받는 와중에 몇안되게 3편에서도 통용될 법한 성능이다.

성능 외적으로 28레벨을 달성한 후 챌린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흰색 단색 위장이 매우 깔끔하게 생겨 인기가 많다.

3.2. PDSW 528[편집]

---

실제 모델은 FN 에르스탈사의 P90 TR이다. 특이하게도 전작인 모던워페어 리부트의 기본 외형이 아닌 모델링이 달라지는 도안의 디자인을 가져왔는데,[2] 그 때문에 총 하부에 맥풀 PDR의 디자인이 어느 정도 섞여 있고 기계식 조준기가 끊겨 있다.

하단 레일을 지원하는 일부 총열들을 적용해야만 언더레일 부착물 장착이 가능하다. 이 경우엔 정말로 실루엣이 독특한 SF총기처럼 변한다. 탄창 개조가 아예 없는 대신 몸통을 바꿀 수 있는 레일 개조가 대신한다.

아이언사이트 형상이 전작에 비해 너프를 먹었는데, 평가가 항상 좋았던 SCAR 계열과 유사한 오픈형 삼지창 모양 아이언사이트에서 베레타 권총에서나 보일 법한 뭉툭한 사각형 아이언사이트로 바뀌어 옵틱을 달지 않으면 정밀조준에 애로사항이 있다. 그런데 옵틱이 해제되는 레벨이 무려 12라 상당한 시간동안 불편한 조준기를 써야하는 것도 문제. 12렙까지 버티고 해금되는 조준경은 저배율 열화상사이트로 그럭저럭 쓸만하다. 그나마 레벨 6에 시야는 좁을지언정 조준점은 깔끔한 전용 리플렉스 사이트가 장착된 레일이 열리므로 차선책으로 쓸 수 있다. 또한 전용 리플렉스 사이트는 이동속도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이쪽이 좋을 수도 있고, 레벨 14엔 리플렉스 대신 오픈형 삼지창 아이언사이트[3]가 달린 이동속도 증가 레일이 열려 이 또한 더 나은 선택이 될수 있다. 이 경우, 다른 옵틱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지만 레일 길이가 짧아져서 장착 가능한 옵틱의 종류가 줄어든다.

P90 특유의 독특한 장전방식 덕분에 재장전 시 탄창 삽입 모션이 긴 편이라 전술 재장전시 다른 총기처럼 탄창 삽입을 하자마자 달릴 경우 적을 만났을 때 장전이 캔슬돼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빠른 손놀림이 활성화되었을 때 탄창을 밀어넣는 걸 확인하고 달렸다가 갑작스런 근접전에서 다시 탄창을 밀어넣는 모션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자.

3.3. 페넥 45[편집]

---

코부스 사의 45구경 전술 PDW. 실제 모델은 KRISS Vector. 리부트 1편의 디자인에서 총열 길이가 늘어났고 그걸 포지택 제 연장 핸드가드로 보완했다. 그래도 후방 손잡이와 총몸 사이에 이음부가 없는 건 여전하고 시스템 작동부의 크기가 반토막 난것도 그대로라 디자인은 여전히 악평이 많다.

연사속도가 굉장히 빨라 한 명만 상대해도 탄창에 탄이 다 떨어지는 일은 물론, 교전 두세 번 하면 휴행탄까지 다 떨어져 있는 경우도 일상이니 스캐빈저 퍽을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슷한 이유로 워존에선 군수품 상자를 사기 위해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4레벨에 해금되는 원형 저배율 조준경이 깔끔해서 이것만 해금하고 다른 총기에 이걸 달아주는 경우도 많다.

10레벨과 19레벨에 동일한 부착물(XRK 샌드스톰)이 2번 해금되는 오류가 있다.

3.4. 라흐만 서브[편집]

---

실제 모델은 H&K의 MP5A5이다. 다만 모델링은 현대적인 요구에 맞게 개량된 MP5 MLI에 가깝다. 특이하게도 전작 AN-94마냥 조정간이 연사/점사이며 이에 맞게 후반 손잡이 부착물로 트리거 박스를 교체하면 단발 조정간 위치에 점사 조정간이 표시되는 소소한 디테일이 존재한다. MP5SD로 개조는 불가능하며 별개의 총으로 나와있다.

진짜 MP5와의 소소한 차이점이라면 장전손잡이의 생김새와 탄창멈치의 모습이다. 오리지널 MP5는 삽입구 뒤쪽의 레버식과 총몸 옆의 버튼식 탄창멈치가 둘 다 있지만 이 물건은 버튼식 탄창멈치만 있다.[4]

3.5. MX9[편집]

---

실제 모델은 슈타이어 암즈의 AUG A3 9mm XS이다. 전작에서 AUG의 기본형으로 등장했었다.

블랙옵스 4에서 나오는 기관단총 중 하나인 MX9과 중복되는 이름을 갖고 있다.

3.6. 바즈네프-9K[편집]

---

9mm 패러블럼을 사용하는 카스토프 기관단총. 실제 모델은 칼라시니코프사의 레일 마운트 커버가 적용된 PP-19-01 비탸즈-SN.

장전속도가 유난히 느리다. 다른 AK계열 총기들은 온갖 택티컬 리로딩을 구현해 빠르게 재장전하는데, 이놈만은 탄창을 갈고 그냥 장전 손잡이를 당겼다가 잠깐 뜸을 들이고 놓는, 특수부대라기보단 일반병들이 하는 평범한 장전법을 구현한 것이 원인이다.

이것때문에 대용량 헬리컬 탄창을 쓰는 미니박보다도 장전속도가 느려 카스토프 소총중 독보적으로 느려터진 장전속도를 가진다.[6] 빠른 손재주 퍽을 쓰는걸 강요당하는 수준.

3.7. 미니박[편집]

---

실제 모델은 전작에도 등장한 칼라시니코프사의 PP-19 비존이다. 탄창을 교체하면 비존-2가 된다.

3.8. FSS 허리케인[편집]

---

실제 모델은 AR-57이다. 다만 실제 AR-57과는 작동 방식이 약간 다르다.

3.9. BAS-P[편집]

---

브루엔제 특수부대용 SMG. 실제 모델은 SIG MPX로,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이후 8년 만에 등장했다.

3.10. ISO 45[편집]

---

시즌 4에 추가된 엑스페다이트 사의 45구경 PDW. 실제 모델은 B&T 사의 총기 플랫폼인 APC 시리즈 중 45구경 탄환을 사용하는 APC45이다. AR인 ISO 햄록과 같은 ISO 플랫폼을 공유한다. 기본 개머리판이 치타 개머리판으로 등장하고 접을 수 없게 바뀌었고, 전작의 부착물이던 베이그런트 개머리판이 기본 개머리판으로 바뀌었으며, 기본 총열도 도미네이터 총열로 바뀌면서 좀 길어졌다. 전작 ISO의 짧은 총열이나 연장 총열과 레일, 나이트쉐이드 소음총열 등의 부착물들이 그대로 넘어왔다. 덕분에 전작의 ISO 9 외형도 다시 구현해줄 수 있다.

전작의 ISO가 APC9K PRO를 기반으로 글록 탄창을 먹도록 변형된 괴상한 외형을 한 것과 달리, 전작 ISO의 외형도 그대로 가져오는 건 물론 원본인 APC45의 디자인까지 큰 왜곡 없이 잘 구현해 호평받았다. 같이 등장한 VHS가 기본틀만 똑같고 전체적인 생김새가 너무 왜곡되어 블랙옵스 미래편에 나올 무기처럼 보인다는 악평을 듣기더 하는 것과는 대조된다.

STB 556에 있던 싱글 탭 탄창이 제공된다.

3.11. 라흐만 슈라우드[편집]

---

소음 총열이 적용된 라흐만 서브. 다른 라흐만 미어 총기들과 달리 점사와 단발사격만 가능하다. 각인상으로도 단발과 점사, 안전 각인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타 다른 개조품은 제공되지 않지만, 전용 소음총열 두가지가 제공된다. 모델링을 보면 흔히 MP5SD하면 떠오르는 내장형 소음기가 아니라 그럴듯하게 만든 핸드가드에 일반 총기처럼 소음기를 부착한 형태이다.

3.12. ISO 9mm[편집]

---

9mm 탄종을 지닌 엑스페다이트 사의 PDW. 20발들이 글록 탄창이 기본형이던 전작과 달리 20발들이 탄창은 개조형 소형 탄창으로 변경되고 33발들이 글록 해피스틱이 기본 탄창이 되었다. 또한, 총열을 따로 연장해주지 않는 이상 무개조 상태에서는 각진 손잡이를 장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