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프로야구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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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a Profesional de Béisbol Colombiano
LPB | 콜롬비아 프로야구 리그

종목
야구
설립
1948년(76주년)
국가
[[콜롬비아|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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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참가 구단 수
5개 구단(2022-23시즌)
최근 우승 구단
카이마네스 데 바랑키야(2021-22 시즌)
최다 우승 구단
카이마네스 데 바랑키야(12회)

1. 개요
2. 참가 구단



1. 개요[편집]


콜롬비아프로야구 리그이다. 공식 명칭은 Liga Profesional de Béisbol Colombiano(LPB, 리가 프로페시오날 데 베이스볼 콜롬비아노). 역시 다른 대부분의 중남미 야구리그처럼 윈터리그로 치러진다. 2022-23시즌 현재 5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기는 11월부터 1월까지 열린다. 주로 야구인기가 좋은 북부지역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우승팀은 2019년까지는 라틴아메리칸 시리즈 참가했으나 2020년 라틴아메리칸 시리즈가 코로나19로 취소되면서 2021년부터는 캐리비안 시리즈에 참가하게 되었다.

1948년에 설립된 이후 1958년부터 1978년, 1989년부터 1992년까지 등 두 차례에 걸쳐 운영이 중단되었다. 2010-11 시즌도 시즌이 열리는 중간에 강풍과 홍수로 인한 시설피해 및 도로파괴 등으로 중단이 되었다. 이때 기존 북부지역 팀들 외에 보고타, 메데인, 칼리 등 중부지역 3팀이 합류하며 시즌을 치렀으나 기후적인 문제를 극복 못하고 다음 시즌에 다시 북부지역 4개팀만으로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2022-23시즌에는 히간테스가 재정 문제로 불참하고 토로스가 복귀, 신생팀 게체마니가 합류하면서 5개의 팀으로 리그가 진행된다.

주로 콜롬비아 선수들이 위주가 되는데 예상 외로 콜롬비아가 야구 강국이라 (메이저리거만 10여명 된다.) 국내 선수 위주로 수급은 되는 편. 콜롬비아에 연고가 있는 전직 메이저리거나, 일자리를 잃은 마이너리거들도 뛰기도 한다. 그러나 연봉 수준은 많이 후달리는 편. 애초에 콜롬비아에서 축구의 인기가 너무 강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선수들 월급은 1000-2000달러라고 한다. 3개월짜리 리그이므로 많이 받으면 6천 달러까지 받는다는 듯. 일본 독립리그 선수들이 종종 여기 간다고 하는데 일본 독립리그 평균 연봉은 8-9천 달러 정도이고 최저연봉은 6-7천 달러이기 때문에 꽤 짭짤한 부수입이 된다. 참고로 일본 독립리거들도 여기서는 고액용병 취급을 받아 월 2000달러를 받는다고 한다.

2. 참가 구단[편집]



팀명
정식 명칭
영문 명칭
창단
연고지
홈구장
카이마네스 데 바랑키야
Caimanes de Barranquilla
Barranquilla Alligators
1984년
바랑키야(Barranquilla)
에스타디오 에드가 렌테리아(Estadio Édgar Rentería)[1]
토로스 데 신셀레호
Toros de Sincelejo
Sincelejo Bulls
2004년
신셀레호(Sincelejo)
에스타디오 에드가 렌테리아(Estadio Édgar Rentería)[2]
바케로스 데 몬테리아
Vaqueros de Montería
Monteria Cowboys
2019년
몬테리아(Montería)
에스타디오 6.18(Estadio 18 de Junio)
티그레스 데 카르타헤나
Tigres de Cartagena
Cartagena Tigers
1996년
카르타헤나(Cartagena)
에스타디오 11.11 (Estadio 11 de Noviembre)
게체마니 레오네스 데 라 트리니다드
Getsemaní Leones de La Trinidad
La Trinidad Getsemaní Lions
2022년
카르타헤나(Cartagena)
에스타디오 11.11 (Estadio 11 de Niviem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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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롬비아 야구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이기도 하다.[2] 신셀레호 야구장이 재건축 중이라서 임시적인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