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류VS토큐VS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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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4. 전 데보스 군
2.6. 악역
2.6.1. 오리지널
2.6.2. 원작 출연
2.7. 오리지널 변신체/로보/기술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トッキュウVSキョウリュウVS電王
픽시브에서 작가 "ライダー戦隊X"가 연재했던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의 2차 창작 소설. 본편 7편과 번외편 1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은 쿄류저와 토큐저의 카운트 방식을 합쳐 "BRAVE 00역"으로 센다.

3작품의 전개를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집필되었기에 스포일러 가능성에 유의하자.

2. 등장인물[편집]



2.1. 수전전대 쿄류저[편집]


레귤러 멤버 6명 중 다이고를 제외한 5명은 케르베로스 이매진의 힘으로 각각 다른 시대, 다른 세계에 흩어지고[1], 이들을 다시 모으는 게 초중반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다. 유코, 신야, 단테츠, 미코토는 중반부 전투에서 합류하고, 닥터, 라미레스, 텟사이는 최후반부 결전에서야 합류.



2.2. 열차전대 토큐저[편집]


다른 역보다 훨씬 강하고 이질적인 어둠을 뿜어내는 역 "멸망으로"에서 조리마를 마주치면서 쿄류저를 만나 함께 싸우게 된다.



2.3. 가면라이더 덴오[편집]


모모타로스가 이매진 냄새를 맡고 하나가 자기나 료타로가 말할 때까지 대기하라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나갔다가 실컷 두들겨 맞는다(...) 이후 덴라이너는 토큐 렛샤와 연결돼 쿄류저를 찾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2]



2.4. 전 데보스 군[편집]


이들 5명 중 제대로 살아 있는 건 캔드릴라와 라큐로뿐. 도골드와 아이가론은 대지의 어둠 부활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얻은 육체[3]이고, 토린은 매드 토린의 몸을 빼앗은 것이다. 레인보우 라인과 잠시 협력하기로 한 섀도우 라인 간부들과 함께 데비우스의 부하들과 맞서 싸우고 희노애락 BRAVE 피니시[4]로 처치한다. 이후 데비우스가 쓰러진 영향으로 대지의 어둠도 다시 소멸했는지 토린, 아이가론, 도골드는 성불.



2.5. 섀도우 라인[편집]


멜란 신부를 믿고 내버려 뒀다가 뒤통수를 맞아 화가 잔뜩 난 제트를 필두로 데비우스를 쓰러트리려는 전사들을 돕기로 했으며, 슈바르츠도 지구가 통째로 망하면 자기 손으로 제트에게 복수할 수 없단 이유로 오월동주한다. 이후 전사들을 보내고 전 데보스 군 5명과 함께 데비우스의 부하들과 싸우고 섀도우 러시 다크니스 엔드로 그들을 처치한다.


그리타 양은 아직 제트에게 흡수된 상태라 미출연.

2.6. 악역[편집]



2.6.1. 오리지널[편집]


오리지널 괴인 1호. 외형 묘사에 의하면 몸은 짙은 빨간색, 흉부엔 갈비뼈, 끝부분이 이상하게 찢긴 것 같은 망토를 두르고 있으며, 데보스 군 특유의 얼굴 표식은 "소름 돋을 정도로 생기가 느껴지지 않는 무표정"이라고 한다. 희망을 잃고 모든 것에 무감각해진 표정을 이미지한 듯. 데보스가 패배했음을 깨달은 데보스 군의 절망에서 태어난 전기다. 멜란 신부, 케르베로스 이매진과 함께 대지의 어둠 부활을 도모했지만 멜란 신부에게 뒤통수 맞고 흡수당한다. 본가에서 데보스의 패배로 인해 태어난 후회의 전기 아스레반은 영화에서 최종보스가 된 데 비해 중간보스도 못 해 보고 끝났다.

오리지널 괴인 2호. 이름 그대로 개 머리가 3개 달린 이매진이다. 모티브 동화나 계약자는 불명. 우주의 끝, 시공의 틈, 사후 세계 등 어떤 공간으로도 이어지는 균열을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이 힘으로 5명의 쿄류저를 각각 다른 시대로 보냈다. 단점은 본인은 그 균열을 통과하지 못한다는 것. 멜란 신부와 스쿠와렌은 케르베로스 이매진의 힘으로 대지의 어둠 부활을 도모했다. 스쿠와렌이 통수 맞는 걸 보고 놀리다가 똑같이 통수 맞고 흡수된다.

오리지널 괴인 3호로 섀도우 라인 소속이다. 복장이 성직자를 닮았다는 것 외에 자세한 외형 묘사는 없으며 신부라는 직함 때문인지 존댓말 캐릭터로 등장. 간부로서의 서열은 그렇게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자람의 말에 의하면 입으로는 자비로운 척하지만 실상은 간부들 중에서도 냉혹하고 무자비하기로 섀도우 라인 내에서 악명이 자자하다고. 데보스 군의 패배의 감정에 어둠이 담겨 있단 걸 깨닫고 스쿠와렌, 케르베로스 이매진과 결탁해 대지의 어둠을 부활시키자고 했다. 그러면 데보스 군이 재건됨과 동시에 그들의 패배의 감정에서 태어난 어둠이 순식간에 지구를 뒤덮을 것이기 때문. 지구의 지배자를 절멸시킨다는 데보스 군의 목표가 섀도우 라인이 되지 않도록 간부들에게 선로 확대 중지를 청하고 제트에게 허락을 받아냈다. 그러나 실상은 대지의 어둠의 힘, 스쿠와렌, 케르베로스 이매진의 힘을 흡수하고 창조주 데비우스의 힘까지 빼앗아 세계의 지배자가 되려 했다. 그러나 앞의 셋을 흡수해 제트와 맞먹는 힘을 얻었어도 데비우스를 통제하기엔 어림도 없었고 역으로 몸을 빼앗긴다.

  • 데보 사무이몬네
오리지널 괴인 4호. 2114년의 미래에서 등장한 단역 데보 몬스터. 데보 효가키를 닮았으며, 지구를 빙하기로 만들려고 했지만 제대로 된 전투신도 나오지 않고 2114년의 쿄류저에게 켄트로스파이커와 뇌전잔광을 맞고 소멸한다.

2.6.2. 원작 출연[편집]


데비우스의 최측근으로 등장. 데비우스가 육체를 최종조정하게 위해 붙은 암반 앞의 숲에서 전사들을 막으라는 사명을 받았지만 어떤 적을 쫓고 있던 수리검전대 닌닌저에게 털려 폭사한다. 유언 - "영화에선 거대전도 했는데!"

원작과 똑같이 최종보스로 등장. 거대한 크기가 무색하게 등신대 상태의 전사들에게 패배한 원작과 달리 거대전도 치르며 데보스의 창조주라는 직함에 걸맞는 포스를 보여준다. 케르베로스 이매진을 흡수했던 멜란 신부의 몸을 빼앗아 섀도우 라인의 어둠을 다루거나 기간테스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해져 데보스의 부하들을 부활시켜 부리고 수많은 조리마, 캄브리마, 쿠라이너 로보, 기간테스를 만들어 냈다. 쿄류저, 토큐저, 덴오 라이더들이 모든 힘을 끌어모은 최강 필살기 3종류[5]를 다 맞고도 버텨내며 그들을 위기에 몰아넣었지만 얼티밋 토큐 킹에게 쓰러진다.

번외편에서 등장. 데비우스의 접근에 의한 데보스 세포 활성화가 다른 간부들보다 좀 더 빨랐던 덕분에 멜란 일행보다 먼저 대지의 어둠의 파편 하나를 손에 넣어 부활했다. 이후 끈질기게도 미코토를 또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쿄류 네이비로 각성한 미코토에게 패배하고 대지의 어둠의 파편은 멜란에게 뺏겨 소멸.

본편 최종결전에서 그랬듯, 아니 그때보다 더 비참하게 등장. 캔드릴라와 라큐로를 처형하려다 도골드와 아이가론에게 방해를 받고, 덤으로 그들이 만든 작은 상처에 영혼만 남은 현신 토린이 침투, 도골드가 우츠세미마루의 몸을 얻은 방법을 응용해 온몸이 토린의 BRAVE로 가득 차 토린에게 몸을 빼앗긴다.

  • 데비우스의 수하들
백면신관 카오스, 기쁨의 전기 킬볼레로, 슬픔의 전기 아이스론도, 원한의 전기 엔돌프, 나일 백작으로 총 5명. 데비우스가 육체를 최종적으로 조정하는 동안 전사들을 상대하기 위해 부활시켰다. 하지만 전 데보스 군과 섀도우 라인의 협력으로 쿄류저, 토큐저, 덴오, 제로노스, NEW 덴오는 데비우스에게 향한다. 이들은 각자 전 데보스 군과 섀도우 라인을 2vs1로 상대[6]하지만 각각 패배하고 한 곳에 모인 뒤 희노애락 BRAVE 피니시와 섀도우 러시 다크니스 엔드에 일제폭사.

2.7. 오리지널 변신체/로보/기술[편집]


  • 선율의 용사 쿄류 네이비
아마노 미코토가 토바스피노에게 인정받아 탄생한 11번째 쿄류저. 본가에서도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에서 다이 군이 변신하며 등장하긴 했지만, 활약이라곤 없이 색이 맞지 않는 2114년의 쿄류저의 약함을 표현하기 위한 장치로 쓰이고 끝났는데, 이 작품에선 제대로 된 전투신과 나노리를 보여준다. 데스류저와 달리 진짜 0번 수전지와 가브리볼버를 사용해 변신하며, 가브리칼리버와 함께 초고대의 무녀의 힘을 이어받은 운명의 무녀인 미코토가 연주함으로서 정화된 플루트 버스터를 수전 암즈처럼 사용한다. 주요 필살기는 0번 수전지를 장전한 부메랑 형태의 플루트 버스터로 공격하는 기악장 BRAVE 피니시. 가브리볼버를 통한 수전 BRAVE 피니시도 쓸 수 있다.

  • 쿄류 레드 갤럭시 카니발
키류 다이고가 새로 사용한 물어뜯기 체인지. 프레즈온의 9번 수전지와 라이온 렛샤를 사용한 체인지로, 오른팔에는 프레즈 캐논, 왼팔엔 라이온 렛샤에서 따온 클로가 장비돼 있다.

  • 클라이맥스 토큐 1호
라이토가 한창 초 덴오로 변신하려고 하는 료타로를 밀어내고(...) 대신 자기가 이매진들에게 빙의됨으로서 탄생한 모습. 토큐 1호가 케이타로스가 장전된 덴오 벨트를 두르고 초 클라이맥스 폼처럼 가슴, 등, 양 어깨에 로드/액스/건/윙 폼의 덴가면이 달려 있지만, 머리는 그대로 토큐 1호라서 소드 폼 덴가면은 양 무릎에 2개 붙어 있다.모모타로스 : 나 또 발이야?! 무기는 덴갓샤 소드 모드와 레일 슬래셔의 2도류. 건 폼 덴가면을 전개해 이매지네이션 샤우트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 초 오의 기간트 공렬 펀치
키류 단테츠가 사용한 공렬 펀치의 강화판. 10번 수전지를 하나 더 사용해 암드 온 한다. 쿄류 실버는 전용의 수전 암즈가 없고 금색의 장갑만 나온다. 그 대신 브라키오사우루스 일족의 스피릿이 집중돼 오른손이 은색으로 빛나는데, 그 상태에서 공렬 펀치를 발동해서 스피릿을 한번에 뿜어내는 기술. 약 500마리 정도의 조리마와 캄브리마를 일격으로 정리할 수 있다.

  • 얼티밋 토큐 킹
닥터 우르쉐이드가 총재, 오너의 부탁으로 개발한 극도로 특별한 합체. 3단계에 걸쳐서 합체를 진행한다. 먼저 다이고가 열차가 그려진 수전지를 BRAVE IN하면 브라기가스를 제외한 모든 수전룡이 토큐 렛샤 형태로 변형한다. 다음으로 라이토가 공룡 모양의 토큐 렛샤를 토큐체인저에 꽂아 가동시키면 하이퍼 렛샤 터미널에 킹라이너와 브라기가스가 분해된 뒤 붙어 더욱 거대한 역의 형상이 된다. 마지막으로 모모타로스가 쿄류저, 토큐저, 덴오의 문장이 선로를 타고 모이는 형상의 티켓이 꽂힌 패스를 머신 덴버드에 꽂으면 "TOQJER, KYORYUGER, DEN-O, ALL COMBINE" 음성과 함께 모든 시간의 열차, 토큐 렛샤, 수전룡이 변형한 렛샤가 토큐 레인보우 식으로 다닥다닥 붙고 기간트 쿄류진과 토큐 레인보우를 합친 것 같은 머리가 붙어 합체를 완료한다.쿄류저 11명[7], 토큐저 6명, 덴오 측 8명이 각자의 영역에서 한번에 조종한다. 데비우스를 압도할 정도로 강력하지만, 세 종류의 힘을 억지로 끼워 맞춘 합체이기 때문에 각 파츠에 큰 부담이 가해져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필살기는 총 29명의 전사가 의식을 집중시켜 모든 에너지를 뿜어내는 클라이맥스 이매지네이션 브레이브.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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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놋상은 카부토의 세계, 이안은 사무라이 월드, 소우지는 100년 뒤의 미래, 웃치는 지크가 있던 시간대, 아미는 공룡 시대까지 날아갔다.[2] 원래 특정한 시간에 가기 위해선 사람의 기억에서 만들어진 티켓이 필요한데, 그나마 현대와 몇 년 차이 없는 놋상과 이안은 다른 세계에 있고, 소우지는 100년 뒤의 미래, 아미는 공룡 시대에 있기 때문에 덴라이너 통상적인 시간여행으로 데려올 수 있는 사람은 지크와 함께 있는 웃치뿐이었다. 신의 노선을 타면 아미와 소우지까지도 가능하지만 놋상과 이안은 방법이 없다. 이 부분은 덴라이너와 토큐 렛샤를 연결시키고 "강하게 연결된 쿄류저의 BRAVE를 토큐저의 이매지네이션의 힘으로 티켓에 기억시킨다"는 방식으로 해결했다.[3] 덤으로 최후의 순간 이 둘도 BRAVE란 것을 깨달았다고 하며, 실제로 그걸 입증하는 명대사를 날려 준다.[4] 고버스터즈VS쿄류저에서 4인 간부가 날린 "희노애락 데보스 피니시"의 강화판. 토린을 중심으로 BRAVE를 깨달은 5명의 간부가 일제 공격을 날린다.[5] 토바스피노의 힘이 더해져 더 강해진 올 기간트 익스플로전, 토큐 레인보우 파이널 슬래시, 모든 시간의 열차들을 킹라이너에 연결하고 프리 에너지를 집중시켜 쏜 포격.[6] 아이스론도vs아이가론+네로, 킬볼레로vs캔드릴라+노아, 나일vs모르크+라큐로, 엔돌프vs도골드+슈바르츠, 카오스vs토린+제트.[7] 닥터와 스피릿 레인저 3인방이 합류해 최종적으로 조종한 사람은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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