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란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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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헬로, 마이 스튜던트! (Hello, My Student)
체크! (Check)
란마 1/2의 등장인물. 풍림관 고교의헤헤헤헤↗헤[6]
하와이에서 귀국했는데 알로하 셔츠에 야자수를 달고 우쿨렐레나 바리캉을 들고 돌아다닌다. 말투도 영어를 섞어 쓰고 발음이 어색한 외국인의 일본어 말투를 쓴다.[7][8]
2. 작중 행적[편집]
12권에서 첫 등장. 학생들을 골탕먹이는 것을 즐기는 악취미가 있다. 가끔 진지하게 학생을 돕기도 하나[9] 근본적으로는 학생들을 골려먹으며 산다. 대표적인 예가 외국에서 돌아운 직후 내건 교칙이 남자는 빡빡머리, 여자는 바가지 머리. 당연하겠지만 란마를 포함한 전교생들에게 저지되었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 말같지도 않은 엉터리 교칙을 내세워서 학생들을 골탕 먹인다.[10] 사실 니노미야 히나코를 불러온 것도 반은 이런 이유 때문인데 정작 히나코는 교장을 싫어한다.
사오토메 란마와는 앙숙이다. 란마의 댕기머리를 자르는데 미친듯이 혈안이 되어있다.[11] 또한 아들 쿠노 타테와키
원작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불량 학생들의 투기를 빨아들여 흑화한 니노미야 히나코에게 당해서 저 멀리 하늘의 별이 돼버린다.[12]
2.1. 과거[편집]
풍림관 고교 졸업생으로 재학 당시에 전교 꼴찌였던 과거가 있다. 그래서 교장이 된 이후에는 성적표 원본을 가지고 있는 제2매점 주인을 묻어버리려고 제2매점 안내판을 가리고 제2매점을 흑역사화시켰다. 그러나 우연히 란마가 제2매점을 찾아내고 제2매점 주인이 성적표를 뿌려버려서 들통나버리게 된다.
사실 그 행적에 의문이 많은 캐릭터이다. 타테와키는 어릴 때 강제로 머리를 깎인 그 원한을 잊지 않고 바로 목검을 들이댔지만, 코다치의 경우에는 원작에서는 서로 마주친 일이 없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버지의 생존 여부조차 알지 못하다가 참관편에서야 아버지가 있음을 알게 된다.
하와이에 3년간 유학을 다녀왔다. 학위를 따고 돌아왔는데 돌아온 방법이 졸업이 아니라 탈출이다. 애니에 따르면 딸 코다치가 보고 싶어서 3년 동안 3천번의 탈출을 시도했다 한다.[14] 하와이에 유학간 건 맞는 것으로 보이지만 3년이라고도 했다가 쿠노 남매가 어릴 적부터[15] 라고도 했다가 뭔가 일관성이 없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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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부터가 교장이다(...). 로컬라이징 명은 알 수 없지만, 아들 쿠노 타테와키가 강동수로 로컬라이징된 것을 보면, 성이 강씨라는 것은 알 수 있다.[2] 악몽 춘면향 에피소드 한정.[3] 사오토메 겐마와 중복이다. 일본판에 전혀 뒤지지 않는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4] 한일 모두 전임 성우의 사망으로 인해 성우 교체가 이루어졌다.[5] 이누야샤에서 코우가를 맡았다.[6] 딱따구리의 트레이드 웃음소리를 패러디하였다.[7] 근데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고등학교 때 영어 성적은 1점이었다.[8] 일본에선 재수 없는 캐릭터를 표현할 때 영어를 섞어 쓰는 캐릭터로 표현하기도 한다. 다른 예시로는 스타워즈 일본 더빙판의 자자 빙크스가 있다.[9] 예: 아카네 수영 특훈 에피소드.[10] 골려먹으려고 선생들에게 지시인척하는 협박를 내리고 이걸 거절하면 해고하겠다고 진짜 협박이다 까지 하면서 어떻게든 부려 먹으려고 한다.[11] 처음 귀가하고 이틀자에, 타테와키의 가출을 막기 위해 란마와 아카네가 잠시 방문한 적 있는데 댕기를 자르기 위해 란마와 싸우다가 코다치가 자기 약혼자라고 평소처럼 일방적으로 주장하자 잠시 싸움을 멈추기도 했다.[12] 참고로 애니에서 타테와키가 교장이 자기 아버지라고 인정 못한다며 사스케에게 소리칠 때 자기 아버지는 하늘의 별이 되었다는 대사를 한다.[13] 탈출하다 걸리면 코코넛 융단 폭격을 받는다.[14] 탈출을 하루에만 평균 약 2.7회를 시도한 꼴이다.[15] 적어도 10년은 더 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