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세븐나이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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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주연 중 한 명인 캐릭터.
세븐나이츠라는 그룹 내에서는 메인 주인공이라 볼 수 있는 루디와는 라이벌이자 친구인 관계이며, 그렇다보니 크리스가 가지는 비중 또한 만만치 않다.
대부분의 작품에선 원작의 6성 시절 모습이나 각성 모습을 베이스로 캐릭터가 디자인 된다.
2. 시리즈 별 모습[편집]
3. 설명[편집]
테라 왕국의 귀족가 실버소드 가문 출신.(SEASON1)
귀족다운 예의와 품위를 갖줬지만, 매몰차고 오만하다.
자신의 실력을 과신한다. 타인에게 직위나 계급을 따지지 않는 대신, 실력 위주로 평가하고 차별한다. 능력지상주의.
명예중시적으로, 명예를 위해선 무정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자신이 신뢰하는 자에겐 각별하다.
뛰어난 실력을 지녔음에도 오만 때문에 방심하기 쉬운 성격.
-(SEASON2)
거만함이 줄어들고 신중함이 늘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는 루디를 보며, 자신 또한 을바른 것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
강함에 집착하고 매몰차지만, 자신의 부하들에게는 좋은 리더이다.
시리즈 내내 까칠한 모습이 안 나온적이 없으며(...) 그렇다보니 초반엔 다른 세븐나이츠 동료들조차 조금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겉으로만 그렇지 속은 의외로 생각이 많고 배려 깊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러한 모습이 가장 잘 드러날때는 친구인 루디와 마주할 때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신중해지고 까칠함이 줄어들게되어, 결국 세븐나이츠의 리더인 루디가 부재일때 본인이 리더가 되어서 이끄는 등 매우 성장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러한 크리스에게 루디만큼 중요한 인물이 한 명 더 있는데, 바로 녹스. 세븐나이츠 시리즈를 전부 통틀어도 크리스를 크게 동요시킬 인물은 루디와 녹스뿐이었다. 녹스도 크리스에게 충성을 바치는 시점에서 크리스가 부하들을 얼마나 아끼고 잘해주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여담으로 세븐나이츠 초창기에는 성능면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캐릭터이기도 했다(...) 초창기 크리스의 별명은 크리스레기(크리스+쓰레기), 크무릎,[6] 힐셔틀 등등 부정적인 이미지만 가득했다.
다만 이 후 크리스가 즉사덱의 메인으로 활약하게 되고, 후속작들에서도 적당한 성능을 들고 나오며 이러한 별명들은 그때 당시의 추억을 회자하는 별명들로 남게 되었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세븐나이츠[편집]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세븐나이츠)/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편집]
챕터4에서 등장.
시간대는 세븐나이츠 시즌1에서 크리스가 복수를 위해 악마 군대를 이끌고 테라 왕국에 침공을 할때이다.
크리스 또한 자신의 이러한 행동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던 찰나, 자신의 앞에 루디가 도착하자 루디에게 빛의 신전에서 기다리겠다는 엄포를 놓고 떠난다....내가 지켜온 이 왕국을 내 손으로.
정말 내가 원하던게 이런 것이였나.
파일:타임 원더러 4챕터.jpg
이 후, 루디와 격돌하면서 싸우지만 바네사를 위협하는 델론즈를 보고 루디와 함께 바네사를 구하지만, 이 전쟁에서 델론즈가 후퇴하기 직전에 자신과 루디의 사이를 본인이 이간질 하려 했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7]크리스: 왔구나, 루디.
루디: 크리스...
크리스: 상황, 해명, 용서. 그것들은 중요하지 않아.
루디: 하지만...
크리스: 여기까지 와서 나약한 소리를 할 셈인가? 검을 들어라 루디!
루디: ...좋다, 크리스. 빛의 기사로서, 테라 왕국에 저지른 너의 죄를 심판하겠다. 또한, 네 안의 어둠에 가려진 빛을 이 검으로 꺼내 보이겠다!
크리스: 좋아...그거다, 루디...!
그 후, 루디를 도와준 바네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퇴장한다.바네사: 구해줘서 고마워. 저기... 두 사람은?
크리스: ...내가 졌다.
루디: 크리스? 자네도 듣지 않았나. 이건 델론즈의...
크리스: 델론즈가 온 순간 검을 돌렸지.
루디: 그건... 당연히...
크리스: 넌 날 보고 있지 않더군. 결국 그런거야. 네가 지금까지 루디를 도와준 건가?
바네사: 으, 응.
크리스: 고맙다.
그러나 타임 원더러 엔딩에서 바네사가 여행의 흔적을 모두 지웠으니, 이때 바네사와 만난 일은 없던 일이 되었고 원래의 역사대로 세븐나이츠 시즌1때 처럼 흘러갔다.
4.3. 세븐나이츠2[편집]
강림의 날 이후, 파괴석으로 물든 세상과 사라진 루디를 보며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어, 루디를 찾기 위해 악마 군대를 가이아 곳곳에 파견하나, 파견한 악마 군대 중 하나가 전멸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
이 후, 자신의 휘하에 놓인 악마 기사가 빛으로 둘러싸인 검을 휘두른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자, 크리스는 루디라고 확신하게 되며 조사를 이어나간다.[8]
그렇게 루디의 흔적을 계속 쫓던 와중, 세인을 만나게 된다.
처음엔 크리스도 세인을 의심하였으나, 자신의 악마 부대를 실험에 이용하기 위해 자신을 지옥에서 나오게 했다는 세인의 정보를 듣고는 부하들을 희생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세인의 정보대로 악몽에 들어갔으나...
사실 이 모든건 크리스의 악마 군단을 써먹으려는 세인의 계략이었다.
악몽에서 빠져 나오려면 자신의 기억과 싸워서 빠져나와야 했고, 그 악몽에서 크리스가 본것은 언데드가 되어 고통받는 부하들이 아닌 자신에게 충성을 바쳤던 죽은 부하가 나타나는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이었다.
그렇게 크리스는 20년간 악몽에서 빠져나오지 못한채, 렌 일행을 만나서 도움을 주게 된다.
이 후 행적을 보면 렌 일행을 보고 결심이 선 것인지 결국 악몽에서 탈출한듯 하다.
4.4.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편집]
작 중 초반 루디와 함께 나타나 계승자를 가르쳐 주는것으로 출연 끝.
그나마 세인이 출시할 때 나온 인연퀘스트에 다시 출연해서 스놀레드와 함께 계승자를 도와준다. 이 때 스놀레드가 글라시르에 불려온지 오래됐는데도 목소리를 들을때마다 흠칫하게 된다고 하는건 덤. 스놀레드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목소리마저 동일할테니 당연한거겠지만.
4.5.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영웅의 계승자-[편집]
파일:크리스 애니 모습.jpg
직접 등장하진 않고[9] 최종전에서 본인의 계승자인 가레스를 돕는 딱 한 장면만 등장한다.[10]가레스: 어둠의 지배자 크리스여... 내 분노에 응답하여 힘을 빌려다오!
크리스: 네 분노를 승인하겠다!
4.6. 세븐나이츠 키우기[편집]
세븐나이츠 시즌1 시점이니만큼 역시나 등장.
초반 신비의 숲에서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되는 등 세나1 초반부 행보와 동일하다.
5. 기타[편집]
메인 컬러링은 보라색. 이 외엔 검은색, 청색등이 주로 포함된다.
시리즈마다 설정이 확립 안 된듯한 모습을 하나 보이는데, 바로 종족 관련. 원작에서는 분명 엘프라고 되어있으나 세나2에서는 인간이며, 또 세레볼에서는 엘프라고 언급이 나온다.
세븐나이츠 시리즈 유저들 사이에선 고자 아님 게이라는 소리가 밈처럼 돌기도 한다(...) 이는 스토리에서 루디와 녹스를 대하는 태도때문인데, 당장 멀리갈거도 없이 설정집에 써있는 시즌 1 관계도에서 루디 외에 다른 세븐나이츠들은 관심 없음이라 적혀있다.[11] 나중가서는 다른 세븐나이츠들도 동료로서 아끼지만 루디는 집착 수준으로 생각하는 모습만 보여오니 이런 밈이 안 붙는게 이상할 정도이다.
세븐나이츠 공인 미남캐이다. 공식 설정집이 나온 남캐들 중에서 유일하게 잘생긴 미남이라는 표현이 써있는걸로 공인 확정.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2 04:33:43에 나무위키 크리스(세븐나이츠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외전 이야기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등장 했을때의 나이 또한 동일. [2] 밝혀진바는 없으나 세븐나이츠1 시즌2,3에서 20년이 지난 시점인 만큼 다른 세븐나이츠들 처럼 20살이 추가된 48세로 추측된다. [3] 글라시르 합류 시점. 세븐나이츠 시즌1 ~ 시즌2 사이의 나이다. [4] 웹툰 빛을 좇는 자에서 크리스의 회상으로만 등장한다. 현재 세븐나이츠 시점으로 어머니는 생사는 불명. [5]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아트북 설정집에서 확인 가능. [6] 당시 크리스의 사망시 모션이 무릎을 꿇고 쓰러지는 것이었다.[7] 검은 갑옷의 기사가 나타나 악마들과 함께 보급대를 습격 했다는데, 루디는 당연히 크리스라고 생각했다. 참고로 원래 세븐나이츠 스토리에선 크리스 쪽을 오해하게 만들었으나, 타임 원더러에선 루디가 오해하게 만들었다. 아마 바네사가 개입해서 역사가 바뀐듯. [8] 이는 세븐나이츠 시즌1 스토리에서 델론즈가 루디와 크리스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기 위해서 쓰인 수법의 오마주라 볼수도 있다. [9]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설정상 세븐나이츠가 사라진 이후에 세븐나이츠에 나오는 영웅들의 힘을 이용하는 계승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 [10] 대사도 위에 저 한마디가 전부다... 그래도 0.3초 정도 지나가듯이 나온 루디보단 낫다. [11]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세나2에서 아일린의 딸인 렌이 엄마랑 친했냐고 물어보자 그런건 왜 물어보냐며 말을 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