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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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클라우디안 프로필.png
[1]

그룹 이름
클라우디안
CLOUDIAN
소개
(왼쪽부터), 손엘(Son.L), 한(HAN), 오엠(O.M), 브라이튼(Brighten), 진(JIN), 수(SUE)
결성
2017년
데뷔
2018년 8월 [2]
장르
에픽 [3]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멤버
2.1. 현 멤버
2.1.1. 브라이튼 (Brighten)
2.1.2. 수 (Sue)
2.1.3. 진 (Jin)
2.1.4. 한 (Han)
2.1.5. Son.L
2.1.6. Ω (OM)
2.2. 전 멤버
2.2.1. 맥스 (Max)
2.2.2. 다울 (Daul)
3. 스타일
4. 활동내역
5. 디스코그래피
6. 관련 영상
7. 외부 링크
8. 기타


1. 개요[편집]


2017년 결성, 2018년 8월 데뷔한[4] 한국의 록 밴드.

2018년 8월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에서 주최한 부락배틀 우승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밴드명인 클라우디안은 구름을 뜻하는 "Cloud" 와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ian" 에서 따 왔다.


2. 멤버[편집]



2.1. 현 멤버[편집]



2.1.1. 브라이튼 (Brighten)[편집]


파일:Brighten2.png
포지션
보컬 [5]
주요 역할
리더, 작/편곡, 작사

클라우디안의 결성 멤버 중 한 명, 리더이자 보컬.

무대에서의 스타일은 큰 성량과 강력한 고음을 강점으로 한 에너지 넘치는 프론트맨. 최근 커버한 질풍가도 에서 역대급 고음을 찍었다. 다만 항상 막무가내로 파워풀한 것은 아니고, 곡의 분위기와 구성에 따른 완급조절도 탁월하다. 영어 딕션도 굉장히 좋은 편.

2020년 Redefine 앨범과 이후 공개된 곡들에서는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이 개화 했는지 기존의 에너지 위주의 파워풀한 록 보컬 뿐 아니라 국악적인 구음과 더욱 발전한[6] 실력을 과시하며 더 넓어진 보컬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원래는 베이스를 연주하며 보컬도 같이 하는 구조였으나, 클라우디안이 단독 프론트맨 체제로 바뀌며 베이스는 무대에서 연주하지 않는다. 유튜브 채널에서 그의 베이스 연주 실력을 볼 수 [7] 있다. [8]

클라우디안의 리더인 만큼 작/편곡은 물론이고 영상 컨텐츠의 제작까지 총괄한다.

2.1.2. 수 (Sue)[편집]


파일:SUE2.png
포지션
기타 , 서브 보컬
주요 역할
믹싱 [9]

클라우디안의 기타와 서브, 부분적으로 메인[10] 보컬을 담당한다.

연주 스타일은 헤비한 피킹에서 나오는 육중한 사운드와 빠르고 깔끔한 속주가 특징이자 강점.

사용하는 기타는 Suhr 의 Modern T 6현. 2020년 들어서는 본인이 커스텀 오더한 7현 모델을 사용한다. 또 Kemper도 항상 무대에서 모습을 보인다.

클라운어스 라는 데스코어 밴드의 멤버이기도 한데, 대략 이런 음악을 하는 밴드다. 모터 달았나 수의 실력을 짐작해볼 수 있는 부분.


2.1.3. 진 (Jin)[편집]


파일:JIN1.png
포지션
드럼
주요 역할
얼굴마담 [11]

잘생겼다

클라우디안의 결성 멤버 중 한 명이자 드러머. 드러머다.

컴비네이션을 기반으로 한 화려한 필인과 속도감 있고 숙련된 연주를 보여준다.

경력과 커리어가 대단한데, 항상 다섯 손가락 이상의 트레이너 및 강사 업무는 기본이고, 여러 프로젝트 밴드, 뮤지컬 세션, 거기다가 오케스트라 타악기 연주자라고 한다!

2018년 3월 즈음부터 2019년 4월까지 잠시 밴드를 떠났었지만 멤버들의 요청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2.1.4. 한 (Han)[편집]


파일:Han1.png
포지션
전통 북(악기) , DJ [12] , 서브 보컬
주요 역할


클라우디안의 전통 모듬북, DJ, 서브 보컬 등, 멀티맨 역할을 담당한다.
[13]

영입 계기가 드라마틱한데, 사실 일상이 시트콤인지라 브라이튼과 한은 처음에 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관계로 만나 알던 사이였다. (한은 작곡 전공) 재학 중 군악대에 입대해 수자폰을 연주했고 사실상 포병 , 전역, 그리고 졸업 후에 무대가 그리워서 군악대에 재입대 (네?) 하려다가 브라이튼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고 구원받았다 밴드 멤버중에 정상인이 없다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밝혔다.

DJ라는 포지션에 대해서는 해석의 여지가 분분한데, MTR[14]샘플러 등을 담당하기 때문에 DJ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이는 이전 맥스의 역할과 동일하다.



2.1.5. Son.L[편집]


파일:SonL1.png
포지션
베이시스트
주요 역할

브라이튼을 이어 클라우디안의 베이시스트를 담당한다. "노머시페스트 11 in 부산" 공연을 기점으로 합류하였다.

해당 공연의 소개에서 브라이튼의 학창 친구이며, 원래는 기타를 주로 삼았다고 밝혀졌다.

사용장비는 Bacchus 제의 핸드메이드 5현 베이스와 Musicman 5현 베이스를 사용한다.


2.1.6. Ω (OM)[편집]


파일:OM1.png
포지션
바이올리니스트
주요 역할

여섯번째 멤버로 합류한 바이올리니스트. 이로써 클라우디안은 더욱 더 개성적인 구조를 가진 밴드가 되었다.

일렉트릭 바이올린에 디스토션을 필두로 한 여러 이펙트를 가미해 사용한다.

디어재즈오케스트라 온스테이지 영상 [15] 에서도 활동중이며 다방면에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2.2. 전 멤버[편집]



2.2.1. 맥스 (Max)[편집]


파일:max.jpg
포지션
퍼커션 [16] , DJ [17] , 서브 보컬
주요 역할
작사, SNS 관리, 통역관

클라우디안의 퍼커션, DJ, 서브 보컬 등, 멀티맨 역할을 담당한다.

오소독스한 밴드 세팅에서는 보기 힘든 역할로,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는 코러스 보컬과 언클린 보컬 의 비중이 크지만 퍼커션 연주 또한 담당하고 있다. 또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주축이 되는 클라우디안의 특성상 MTR 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 MTR 을 무대에서 관리하는 역할도 있기에 편의상 DJ라고 불리고 있다.

그러나 최고의 강점은 서브 프론트맨 으로서의 무대 존재감으로, 브라이튼 못지 않게, 아니 어쩌면 더 격렬하게 흔든다. 여러모로 식스맨 같은 존재로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영어를 잘한다. 주요 역할 항목에 취소선이 쳐져 있긴 하지만 실제로 공연 외적으로 작사뿐 아니라 SNS 관리, 유튜브 캡션 제작 등도 도맡아서 하고 있었다.

2020년 "노머시페스트 11 in 부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탈퇴 하였으나 동년 10월 초 개인 SNS 를 통해 복귀함을 밝히며 다시 멤버로 합류하였다.

그러나 SNS로 브라이튼이 맥스는 클라우디안을 떠나 이제 다시 볼 수 없다며 새로운 맴버를 소개시켰다.



2.2.2. 다울 (Daul)[편집]


파일:Daul.jpg
클라우디안의 결성 멤버 중 한 명. 브라이튼과는 중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진이 밴드를 잠시 떠났을 때 맥스를 소개해주기도 하는 등 여러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9년 4월 경 탈퇴 후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다른 밴드의 보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3. 스타일[편집]


결성 당시부터 싱글 앨범 발매 전까지는 "멜로딕하고 하모닉한 모던한 록 사운드" 를 지향했다. 브라이튼과 다울의 2인 메인보컬 체제가 특징이었으며, 하나로 특정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활동했으나, 싱글 앨범 발매 후 "시네마틱 한 사운드에 코어 적인 밴드 사운드를 섞은 에픽 록" 으로 방향을 굳혔다.[18]

이로 인해 MTR 사운드의 비중이 더 커졌으며, 맥스의 포지션이 바뀌기도 하는 등의 많은 변화를 거쳤다.

주로 오케스트라 / 월드 뮤직 악기와 콰이어 사운드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여기에 밴드 사운드를 배합한다고.

싱글 앨범 발매 이후 음악적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가사도 모두 영어로 쓰는 것도 특기할만한 부분. 이유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2018년 부터 입었던 유니폼 같은 옷부터 2019년 6월 부터 입기 시작한 코스튬 같은 무대 의상[19]까지의 외적인 스타일의 변화도 흥미로운 부분. 궁극적으로는 오리엔탈 스러운 컨셉을 지향한다고 한다.

2021년 이후로는 전반적인 오리엔탈에서 더 파고들어 본격적으로 한국적인 스타일을 표방하기 시작했다. 2020년 12월 발매한 Redefine 앨범 이후로 멤버들의 의상 변화와 곡들의 국악적 요소들[해당] 이 늘어나며 더욱 "한국적인 에픽 록" 을 추구하게 되었음을 볼 수 있다.

4. 활동내역[편집]


2018. 8월 - 2018 부산락페스티벌 "부락배틀" 대상 수상

2018. 11월 - 정규 1집 "The Unknown Tale" 발매

2019. 06월 - 홍콩 "Ear Up Festival" 공연

2019. 07월 - 싱글 앨범 "The Conqueror's Heart" 음원 발매

2019. 07월 - 2019 부산락페스티벌 메인무대 공연

2019. 12월 - 노머시 페스트 주최 "노머시 업라이징 2020" 결선 진출

2020. 03월 - 노머시 업라이징 2020 우승 [20]

2020. 06월 - 노머시 페스트 11 in Busan 공연

2020. 12월 - EP "Redefine" 발매

5. 디스코그래피[편집]


앨범명
분류
발매일
발매 형식
The Unknown Tale
정규
2018/11/21
CD, 디지털
The Conqueror's Heart
싱글
2019/07/20
디지털
Redefine
EP
2020/12/09
디지털

6. 관련 영상[편집]


New Vision 뮤직비디오
2019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메인부대 오프닝
Black Swan 커버
질풍가도 커버


7. 외부 링크[편집]


국제신문 인터뷰
Rock 'N Seoul 인터뷰
네이버 프로필

8. 기타[편집]


2019년 7월,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멤버들의 복무가 끝날 때까지 앨범 발매와 같은 공식 활동을 잠시 쉰다고 밝혔다. 다만 복무 중에도 사회복무 가이드라인에 위배되지 않는 한에서 컨텐츠 제작과 활동을 이어가리라고 밝혔다.[21]

2022년 9월 초, 자체 웹사이트*를 오픈하여 공개했다. 밴드 소개와 머천다이즈, 추후 일정 예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9월 중순, 유튜브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다음 앨범인 "LUCE"의 발매를 예고했다. 정식 발매일은 동년 10월 1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웹사이트*와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사전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EP라고 한다.

LUCE의 정발 이전에 유튜브 채널*에서 두 주에 한 곡씩 음원이 선공개되고 있다. 앨범 발매까지 매주 금요일 리릭스 비디오[22] 형식으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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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촬영된 프로필[2] 2018 부락 배틀 우승 기준.[3] , 메탈 사운드를 기반으로 시네마틱 오케스트라, 국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와 혼합하여 만든 '한국형 에픽 락 사운드' 이다.[4] 정규 1집 발매 기준으로는 동년 11월[5] 후술할 다울의 탈퇴 전에는 베이스 연주와 보컬을 동시에 했다.[6] 처음 랩이 시도된 곡인 Conquer 와 가장 최근에 랩이 사용된 Shield Of Guardian 에서 해당 파트의 차이를 들어보자![7] 링크는 뮤직비디오 이지만 실제 공연때도 저 슬랩 베이스 연주와 보컬을 동시에 소화해냈다. 본인 말로는 막상 곡을 써 놓고보니 연습할 때 베이스 연주와 보컬의 리듬이 판이하게 달라 동시에 연주하려는데 죽을 맛이었다고(...) 변태기질이 있나보다[8] 3분 47초부터 기타 솔로가 끝나고 베이스 솔로가 나온다.[9] 1집 앨범 중 다수의 곡을 믹싱했고 지금도 클라우디안 곡들의 많은 부분을 믹싱한다. 브라이튼이 직접하는 경우도 꽤 있지만 수 본인이 외주로 맡겨진 믹싱도 하는 경력자 이다보니 브라이튼도 믿고 주로 맡기는 편.[10] 본인이 작사/작곡한 곡인 Braveheart 의 라이브에서는 직접 1,2절의 초반부를 부른다. [11] 농담이 아니라 브라이튼이 멘트 중 실제로 한 말이다![12] 다만 통상적인 의미의 DJ 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유는 후술.[13] 맥스가 팀을 떠나고 맥스의 역할을 이어서 담당하기로 결정되었다.[14] 오케스트라 사운드 등 라이브로 모두 내보내기에는 구성적인 한계가 있는 사운드들[15] 썸네일과 영상 후반에 일어서서 솔로를 하는 인물이 Ω이다[16] 진이 잠시 밴드를 떠났을 때 드러머였다.[17] 다만 통상적인 의미의 DJ 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유는 후술.[18] 이는 1집 앨범의 곡들 중 유독 호불호 없이 청자와 멤버 모두가 좋아했던 타이틀 곡 "Cloudian(The Unknown Tale)" 의 가능성을 보고 음악적 방향을 완전히 그 곡과 같은 방향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한다.[19] 노머시 업라이징 2020 출전 영상. 의상이 더 오리엔탈 스러워 졌다.[해당] 앨범의 1번 트랙 "Arrival"의 초입이나 최근 공개된 곡 "Shield Of Guardian"* 에서 등장하는 판소리스러운 구음과 모듬북, 해금 등의 국악기들의 사용이 대표적인 예시이다[20] 우승 특전으로 여러 부상 뿐 아니라 "6월 13일 노머시 업라이징 in Busan" 오프닝 출연권도 얻었다.[21] 2022년 9월에 Jin의 사회복무가 끝나고 원래 사회복무 대상자였던 Max가 이미 병역을 해결한 Han으로 대체되면서 클라우디안은 병역에서 자유로운 밴드가 되었다![22] 가사를 비디오화 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