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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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아나토리아
가문
하이가 가문
신분
하이가 공작 차녀, 하이가 공작 영애
하이가 공녀
가족
조부 루텐 토르 조모 올라비아 모니카
어머니 헤젤 하이가 아버지 하이가 공작
외숙 스카데이 토르 숙모 요피나 토르, 라라 모니카
고모 테오도라 토르 고모부 야파 아르고
양오빠 시벨 토르 친언니 베아트리스 하이가
사촌 아레아 토르, 리라 토르, 데리카 토르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프린세스의 등장인물.

아나토리아하이가 공작헤젤 하이가공작 부인의 차녀. 언니인 베아트리스 하이가와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 비슷한 연배인 외사촌 데리카 토르와 종종 어울려 논다. 가문은 장녀 베아트리스 하이가가 이끌어 나갈 전망이 높아서 본인은 비교적 자유롭게 지내는 중. 작중 등장한 장면은 한 장면 뿐이지만, 어머니언니의 미모를 닮아 귀여운 외모의 소녀.

언급자체는 3부 초반에 나왔다. 계단을 뛰어다니는 베아트리스에게 헤젤이 '이래서야 어린 동생에게 무슨 모범이 되겠느냐'며 잔소리를 하자 배아트리스가 '이제 겨우 뽈뽈 기는 아기한테 모범은...'이라며 속으로 궁시렁거리는 장면. 이 때 개그컷이긴 하지만 아기일 때 모습도 한 컷 나왔다. 그 이후 오랫동안 언급도 등장도 없어서 베일에 싸여있던 인물. 3부 시점에서 아기였으니 당시 7살이던 언니 베아트리스와는 대략 나이차가 6~7살 정도로 추정된다.


2. 상세[편집]


자신과 놀려고 공부까지 빼먹고 오는 고종사촌 데리카 토르때문에 외숙모 요피나 토르에게서 주의를 받는 [1] 어머니 헤젤 하이가를 걱정하는지 자신에게 찾아오는 데리카 토르에게 어서 궁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하지만 데리카가 그래도 자신과 놀겠다며 투정을 부리자 '나도 너와 놀아주고 싶지만 왕비마마께서 아시면 너랑 나도 혼나고 우리 어머니가 곤란해 진다.' '나중에 네 친구들[2]오면 걔네랑 놀아라' 며 타이른다. '내가 공주니깐 내 맘대로 할꺼야!' 라며 울먹이는 데리카를 보며 놀이 공녀들과 '또 시작이다'라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요피나 토르의 명으로 자신을 찾으러 온 시녀를 본 데리카가 울음을 터뜨리자 '우리가 울린거 아닌데!' 하며 당황한다.

언니인 베아트리스의 말에 의하면 늘 같이 잘 놀다가도 한번씩 꼭 싸운다고 한다. 이후 스카데이가 헤젤을 경계하기 시작하면서 집안 분위기가 어수선해지자 만약을 위해 친구에게 놀러간 것으로 꾸며 다른 가문에 임시로 맡겨졌다.
[1] 작은딸 단속을 잘 하라 한다고 한다.[2] 데리카의 놀이 공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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