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에피소드/검은양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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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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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의 시작으로부터 18년 전, '차원종'이라 불리는 괴 생명체가 곳곳에 등장하면서 인류 사회에 거대한 위협이 들이닥친다. 이 과정에서 차원종의 세계에 존재하던 '위상력'이라고 하는 신비한 힘에 눈을 뜬 인간이 극소수 등장하게 되면서, 그들을 필두로 하여 인간과 차원종 사이에 거대한 전쟁이 벌어진다. 훗날 이 전쟁은 '차원전쟁'으로 명명된다.

차원전쟁이 종료된 직후, UN은 차원종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 '유니온(UNION)'을 결성하기에 이르고, 이때 위상력에 눈을 뜬 자들을 차원종이 출현할 때 생기는 차원문을 '닫는다'는 뜻에서 '클로저'라고 명명한다. 이 전쟁에 참가한 인물로는, 차원전쟁을 종결시킨 전설적인 前 클로저 요원인 알파퀸(Alpha Queen)'과 그녀의 추천으로 검은양 팀에 가담하게 된 J(제이)가 있다.


이후로도 계속되는 차원종 출몰로 인해, David Lee는 현재 위상능력자들의 숫자가 계속 줄어간다는 점을 이용해 나이가 어린 위상능력자들로 조직된 새로운 팀을 만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그가 정한 팀의 이름은 '검은양'. 이들을 관리할 요원으로 김유정을 선정하여 파일을 보내게 된다.

2020년 5월 28일 업데이트 이후로 검은양과 늑대개 팀의 스토리가 일부분 간락화 되었으며 메인 스토리는 물론 서브 퀘스트들도 일부 없어진 상태이다. 현재는 모두 사이드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서 복구되었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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