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사메 승천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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霧雨昇天撃

페르소나 시리즈의 스킬.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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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계 스킬도 아니고 대미지도 극대가 아니라서 별 필요가 없는 스킬 같지만, 흑점격과 함께 페르소나 4에 등장하는 모든 물리스킬 중 가장 높은 크리티컬률(35%)을 자랑하는 스킬이다. 어드바이스의 효과까지 적용되면 무려 70%! 동료 중에는 사토나카 치에가 배운다. 치에의 최강 스킬인 갓핸드가 크리티컬률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갓핸드를 배운 후에도 지우지 않고 계속 쓰는 유저들도 있다.

더불어 워낙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높다 보니 어드바이스를 단 상태에서 페르소나의 운을 95 이상으로 맞출 경우 100% 크리티컬을 낼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크리티컬 발생시 적이 다운된다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메리트. 게임상에서 비가 올 때 사용하면 크리티컬 확률이 보다 상승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담이지만 한글판에서는 직역되어 이슬비 승천격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는데, 리콜 이후 버전에서는 원래 명칭인 키리사메 승천격으로 변경.

5에서는 나오지 않고 대신 비슷한 컨셉을 지닌 스킬로 럭키 펀치와 미라클 펀치가 있는데 럭키 펀치는 극소 대미지라 쓸일이 거의 없고, 게다가 상위 스킬인 미라클 펀치에 이르러서야 흑점격 수준의 위력이 나오는지라 사실상 대폭 너프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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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사메는 안개비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