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푸른 뇌정 건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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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야쿠모 소속. 전투 무녀[3] '키린'── 간다!
1. 개요[편집]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의 주인공으로 갈색과 분홍색의 투톤 헤어가 특징인 소녀. 등과 양쪽 팔다리에 청록색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그녀의 곁을 따라다니는 개 비스무리한 생물은 다름 아닌 모습을 바꾼 건볼트이다.
2. 세븐스 - 기브스[편집]
쇄환이라고 쓰고 기브스라고 읽는다.
타인의 세븐스를 봉인하는 것이 가능한 세븐스로, 온 세상에서 오직 키린만이 보유한 능력이라고 한다. 봉인의 효과는 보검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묘사되어, 폭룡이 된 건볼트를 포함해서 보검만으로는 도저히 억제할 수 없는 대상도 태연하게 봉인해버린다. 키린 본인조차
작중에서는 적을 약체화하거나 이마주 펄스를 만들어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후자의 경우
3. 무장[편집]
3.1. 석장[편집]
안에 칼날이 들어 있어 시코미가타나의 일종으로 분류되는 석장. 렉서스는 그냥 대놓고 시코미가타나 혹은 석장검이라고 부른다. 이 검을 평범하게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싸울 수 있지만, 후술할 호부와 연계하면 한층 강력해진다.
칼 자체는 엄청 잘 듣는다고 하는데, 토크 룸에 의하면 이게 날이 예리해서인지 아니면 그냥 키린이 힘껏 휘둘러서인지는 미지수. 또한 금속 자체가 상당히 튼튼한지 이처럼 마구잡이로 굴리는데도 부러질 기미가 전혀 없다고 한다.
3.2. 호부[편집]
양쪽 넓적다리에 달아놓은 홀더에서 꺼내 쓰는 부적. 키린 자신의 세븐스로 무언가를 봉인해두는 매개체로 쓰인다. 대표적인 예로 충격의 에너지를 미리 봉인해둔 특제 호부를 타깃에 붙인 다음, 그 타깃을 석장으로 공격하는 순간 축적되어 있던 충격을 단숨에 해방하여 석장의 파괴력을 높일 수 있다. 실제 게임플레이에서도 호부로 마킹한 적은 들러붙은 호부의 개수에 비례하여 검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늘어난다.
키린이 건볼트와 만난 뒤로는 이 부적을 활용할 방법이 크게 늘었다. 당장 키린이 역대 주인공들처럼 카게로우를 발동할 때도 호부를 사용하고, 마킹한 타깃을 향해 순간 이동하여 워프 베기인 뇌정연쇄를 쓸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GV가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인물을 푸른 뇌정의 힘으로 실체화하면, 그 이미지가 흩어지지 않도록 호부에 봉인 및 고착할 수 있다. 기억을 실체화하는 것까지는 GV의 힘이지만 혼자서는 물질의 조작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키린의 힘으로 안정화하는 것. 이를 이용하면 추후 그 인물의 능력을 어느 정도 쓸 수 있게 되며, 작중에서는 이것을 이마주 펄스라고 부른다.
토크 룸을 이용하다 보면 우라야쿠모에서 가공 조직의 이름으로 택배를 보내 부적을 보충해주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3.3. 주문[편집]
키린은 기존의 주인공들과 달리 다소 종교적인 색채가 반영되어 방어구라 할 만한 것은 딱히 두르지 않았는데,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팔다리와 등에 방어력과 기동력을 높이는 주문을 그려넣었다. 한정판 설정자료집에 의하면 이는 문신이 아니라 화장이라고 하며, 모티브는 유유백서의 가마이다.
4.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키린(푸른 뇌정 건볼트)/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보스전[편집]
- 회피의 경우 하이퍼 가드와 스페셜 스킬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 키린과 직접 부딪힐 경우 20의 대미지를 입는다.
전작의 다이나인과 비슷한 원리로 행동하는 보스. 다이나인이 알데바란 클로스와 다른 기술을 번갈아가며 사용했듯, 키린 또한 SP 스킬을 쓸 때를 제외하면 옥문도와 다른 기술을 교대로 구사한다. 보스전이 시작될 때의 패턴도 옥문도로 고정. 그와 별개로 패턴이 건볼트 시리즈에서도 굉장히 많은 편이지만, 전부 블리츠 대시나 점프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기만 해도 간단히 회피할 수 있기에 난이도는 오히려 쉬운 축에 든다.
약점은 메기도 버스트로, 키린이 던진 호부도 분신으로 변하기 전이라면 이 무기로 없애버릴 수 있다. 이 효과는 하드 모드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어, 결과적으로 키린은 하드 모드에서도 약점이 바뀌지 않는 유일한 보스가 되었다.
본편과 하드 모드 모두 HP는 여타 DLC 보스와 동일하다. 그 외에 보스전 BGM은 건볼트 鎖環에 사용된 '용봉탈건'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5.1. 패턴 일람[편집]
5.1.1. 삼단 베기[편집]
질주 후, 석장을 이용한 재빠른 3단 공격.
정해진 거리만큼 대시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패턴. 대시가 끝나기 전에 플레이어가 공격 범위 내에 들어오면 석장을 휘둘러서 참격을 가한다. 대시 도중에 플레이어를 포착하지 못할 경우 말 그대로 대시만 하고 끝난다.
5.1.2. 옥문도[편집]
발도 중에 록온하려고 하면 발동되는 카운터 기술. 아큐라를 쓰러뜨리고 멀리 튕겨 낸다.
보스전이 시작되자마자 키린이 가장 먼저 사용하는 스킬. 이후에도 나머지 스킬 중 하나와 옥문도를 번갈아 사용하는 패턴이 반복된다.
분홍색 빛이 키린의 몸을 둥글게 감싸고 있을 때 록온을 시도하면 플레이어를 멀리 튕겨낸다. 카운터 자체의 공격력은 0이지만 밀려나서 벽에 부딪히는 순간 30의 대미지를 받는다.
록온을 받아치는 기술이기 때문에 어빌리티 중 마킹 리코일을 장비하고 있으면 리코일 대시에도 반응한다. 참고로 마킹 리코일을 받아치는 순간에 방향 버튼과 대시 버튼에서 손을 모조리 떼면 하이퍼 가드가 정상적으로 발동한다. 이 경우 카운터는 발동하지만 플레이어가 밀려나지는 않고, 대미지는 벽에 부딪혀야 발생하므로 HP도 줄지 않는다.
하드 모드에서는 승천룡이나 나찰단을 도중에 캔슬하고 공중에서 옥문도를 발동하기도 한다. 다만 지상에서 옥문도를 한 번 쓰고 다른 기술로 넘어간다는 기본적인 행동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름이 비슷한 데다가 카운터 기술이라는 특징에서 록맨 X7의 제로가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인 옥문검을 연상시킨다.
5.1.3. 춘일섬[편집]
초고속 대시 거합베기. 회피하더라도 호부를 이용한 추격이 기다리고 있다.
지상에서 빠르게 돌진하면서 검을 휘두르고, 돌진을 마치면 위쪽을 향해 세 개의 호부를 던진다. 호부를 피하지 못할 경우 뇌정 연쇄, 전부 피할 경우 성영제와 연계된다.
돌진을 예고하는 이펙트가 화면에 미리 표시되므로, 이를 보고 거합베기의 범위에서 벗어난 다음 지상에서 호부를 피하면 된다. 키린과 가까이 붙어 있으면 지상에 선 채로도 호부에 맞을 수 있으니 던지는 순간에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
하드 모드에서는 키린이 돌진으로 지나간 자리에 잠깐이지만 공격 판정이 있는 잔상이 남는다. 그리고 거합베기에 이어서 던지는 호부도 다섯 개로 늘어나는데, 가장 낮게 날아오는 것은 리코일 대시로 자세를 낮추면 밑으로 지나가듯이 피할 수 있다.
5.1.4. 승천룡[편집]
높이 뛰어오르며 주위를 베어 넘기는 대공 검술.
수직에 가깝게 점프하면서 석장을 휘두르는 패턴. 페이즈 2부터는 착지하기 전에 지상에 세 개의 호부를 던진다. 춘일섬과 마찬가지로 이 호부 중 하나라도 맞을 경우 뇌정 연쇄, 모두 피할 경우 성영제와 연계된다.
하드 모드에서는 페이즈 1에서부터 랜덤하게 호부를 던지며, 공중에 잠시 멈춘 상태로 옥문도를 쓰기도 한다.
5.1.5. 나찰단[편집]
공중에서 회전하며 석장을 휘두르는 공방일체의 이동 공격.
포물선 궤도로 크게 점프하면서 구사하는 회전 베기. 이 기술을 쓰는 동안에 블리츠 대시로 키린을 록온할 경우 플레이어도 대미지를 입게 된다. 하드 모드에서는 점프 중에 잠시 멈추고 공중에서 옥문도를 쓰기도 한다.
스페셜 스킬인 88식 오보로무라쿠모를 쓸 때도 이 기술을 쓰면서 자리를 잡는다.
5.1.6. 불생참[편집]
나찰단의 파생 기술. 지면에서 거대한 칼날을 등장시킨다.
키린이 나찰단으로 지면을 내려치는 순간 그 앞에서 세 개의 칼날이 솟아오른다. 나찰단의 파생 패턴인 만큼 밑으로 지나가면 불생참의 칼날까지 쉽게 피할 수 있으며, 키린이 있는 위치에 따라 칼날이 솟아오르는 위치도 달라지기 때문에 거리를 최대한 벌려서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드 모드에서는 나찰단을 사용해서 뒤로 이동할 때 간혹 이 패턴이 발동되기도 한다.
5.1.7. 뇌정 연쇄[편집]
던진 호부가 아큐라에게 명중하면 발동되는 전광석화의 추격.
춘일섬이나 승천룡 중에 투척된 호부가 하나라도 플레이어에게 명중할 경우 볼 수 있는 패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키린의 워프 베기에 맞게 된다.
5.1.8. 성영제[편집]
던진 호부가 분신으로 변하여 아큐라를 덮친다.
춘일섬이나 승천룡 중에 투척된 호부가 하나도 플레이어에게 맞지 않을 경우 볼 수 있는 패턴. 지형지물에 박힌 호부가 전부 키린의 분신으로 변하여, 플레이어의 위치를 노리고 직선으로 날아온다. 춘일섬으로 만든 분신은 키린과 가까운 순서로, 승천룡으로 만든 분신은 그 반대의 순서대로 움직인다.
하드 모드에서는 춘일섬으로 만든 분신이 다섯 명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회피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키린과 가장 가까운 분신 아래에 있다가 분신들이 날아드는 순간 그 사이로 파고들어 점프하면 된다.
5.1.9. 스페셜 스킬: 88식 오보로무라쿠모[편집]
주위를 고속으로 이동하며 다수의 검격을 발생시키는 키린의 SP 스킬.
나찰단을 쓰면서 보스룸 끝에 자리를 잡은 뒤, 직선으로 여러 번 돌진하면서 지나간 자리에 검섬을 남긴다. 마지막에는 이 검섬에 의해 배경의 벽이 파괴되어 밖에 있는 사막이 훤히 드러난다.
검섬은 총 네 차례에 걸쳐서 발생하며, 위치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 지대의 숙지가 관건이다. 네 번째 공격을 제외하면 전부 지상에도 안전 지대가 있는데, 그중 세 번째 검섬이 발생할 때 키린은 지상의 안전 지대 바로 앞에 머무른다. 키린보다 빠르게 이 안전 지대에 도달하면 브레이크 휠의 3단계 공격으로 여유롭게 반격할 수 있다.
그리고 네 번째 공격의 경우 키린을 블리츠 대시로 들이받고 바운드를 이용하여 보스룸 중앙의 안전 지대로 파고들면 된다. 다만 키린과의 거리가 벌어진 상태에서 들이받으면 그만큼 플레이어가 높이 튕겨나서 검섬에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이에서 블리츠 대시를 사용해야 한다.
모든 공격이 끝나면 키린이 보스룸 중앙에 착지하며, 이때 키린의 좌우로 불생참 특유의 칼날이 세 개씩 솟아오른다. 검섬이 사라질 때 보스룸 외곽으로 피신하면 된다.
하드 모드에서는 키린 주변의 거대 칼날이 사라지는 순간 외곽의 빈 자리에서 네 개가 추가로 솟구친다. 따라서 처음 나타난 칼날이 땅속으로 돌아가는 타이밍을 보고 다시 중앙을 향해 이동해야 한다.
5.2. 대사[편집]
- 스페셜 스킬과는 별개로 하드 모드에서 추가 및 변경된 부분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5.3. 격파 보상[편집]
록온 휠 공격 시, 적의 HP가 반드시 1만 남게 된다. EX 웨폰이나 SP 스킬을 이용한 마무리가 쉬워지기 때문에, 스코어 획득에 효과적인 어빌리티.
커스터마이즈 화면에서 봉인의 호부라는 어빌리티를 인스톨할 수 있게 된다. 인스톨 중에는 록온 휠만으로 적을 공격할 경우 아무리 쏴도 HP가 1 남기 때문에 쓰러뜨리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마무리는 EX 웨폰이나 크로스 슈트롬을 비롯한 다른 공격으로 해야 한다.
이론상 적에게서 최대한 많은 쿠도스를 얻어내려면 록온 휠로 HP를 깎다가 마무리할 때만 다른 공격을 맞혀 보너스를 챙겨야 한다. 실수로 적의 HP가 0이 될 때까지 록온 휠을 맞히면 AERIAL EX나 X BREAK!!를 놓치는 불상사가 발생하는데, 봉인의 호부를 인스톨할 경우 적의 HP를 한계까지 깎으면서도 이러한 사고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
대신 적의 HP를 1만 남긴다는 특성 때문에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데, 록온 휠로 적의 HP를 한계까지 깎아내면 대시 한 번만 맞아도 적이 맥없이 박살난다. 따라서 이 상태로 적을 또 들이받으면 이번에는 대시 때문에 상술한 보너스를 놓칠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대시를 반복하지 않도록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 한다.
참고로 적이 아큐라의 대시에 얻어맞을 때 받는 대미지가 딱 1이며, 이는 게이지를 보고도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적은 수치이다. 비교 대상을 찾자면 록온 휠의 공격력이 1발당 30, 흔히 돌아다니는 로봇 병사의 HP가 120, 중간 보스인 우드 골렘이나 아이스 인 조드의 HP가 3000이다.
6. 키린 오오기리[편집]
오와라이의
제7파동 , 발동합니다.
IKKAN, 건볼트 정보국 제41회
#きりん大喜利
건볼트 정보국의 캐릭터 소개가 발단이 되어 생겨난 트위터의 해시태그.
제40회 방송에 의하면 키린은 굉장히 쿨하고 야무진 인상이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쿨하지 않고, 일러스트 특유의 무표정으로도 아무 말이나 다 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한 술 더 떠서 다른 캐릭터와 대화할 때 드러나는 라이트 노벨 특유의 카오스함이 키린의 매력 중 하나로 꼽혔다. 이를 표현하듯 키린이 나직하게 '이카노이치야보시(イカの一夜干し)'라고 읊조리는 상황을 담당 성우가 즉석에서 연기했는데, 무게를 잡긴 했지만 실제로는 그냥 반건조 오징어라는 뜻이다(...).
이 촌극으로 인하여 방송 직후에 그려진 팬아트에는 자연스럽게 반건조 오징어가 따라붙었으며, 그렇게 키린은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팬아트에 뜬금없이 오징어가 같이 그려지는 수수께끼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 ## ###
실은 아사히파. (実はアサヒ派。)
은색인 거. (銀色のやつ。)
파미치키 먹고 싶다. (ファミチキ食べたい。)
본편에서는 이런 말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사사하라 유우, 건볼트 정보국 제41회
그런데 팬들 사이에서는 어느덧 반건조 오징어 이외의 문구까지 갖다 붙이는 진짜 아무 말 대잔치가 열렸고, 2주 후의 제41회 방송부터는 아예 키린 오오기리(きりん大喜利)라는 이름의 코너가 따로 편성되기에 이른다. 매번 IKKAN이 적당한 문구를 골라주면 사사하라 유우가 키린의 목소리로 이를 읽어주기로 한 것. 이 코너에 응모하기 위한 해시태그가 바로 #きりん大喜利이다.
이후 트위터에서 모집된 문구들 중 당첨된 것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제51회 방송의 경우 원래는 사사하라 유우가 불참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모르포 오오기리로 대체되었고, 진짜로 불참하게 된 제57회 방송에서는 나머지 출연자들의 좀비 오오기리가 펼쳐졌다.
[ 펼치기 · 접기 ] 건볼트 정보국 제42회
샴푸랑 바디솝... 헷갈렸다... (シャンプーとボディーソープ…間違えた…)
건볼트 정보국 제43회
또 가챠 돌리다 폭사해버렸다...... (またガチャで爆死した……)
건볼트 정보국 제44회
건볼트 정보국 제45회
오토바이, 또 새로 사야겠네. (バイク、また一台買わなきゃ)
건볼트 정보국 제46회
건볼트 정보국 제47회
건볼트 정보국 제48회
설정자료집, 클리어하기 전에 읽는 게 아니었다... (設定資料集、クリア前に読むんじゃなかったな…)
건볼트 정보국 제49회
와사비 빼달라고 부탁했는데... (ワサビ抜きって頼んだのにな…)
건볼트 정보국 제50회
라이브 갈 때마다 타올이 늘어나네. 어디다 둘지 고민 좀 해봐야지. (ライブ行くたびにタオルが増えるわね、置き場所考えなきゃ)
건볼트 정보국 제52회
손이나 앉기는 할 줄 아는데 엎드리는 건 못하는구나... (お手やお座りはできるのに伏せは覚えないんだよねぇ…)
건볼트 정보국 제53회
트릭♡오어♡트릿♡ 과자를 안 주면, 내
쇄환 으로 봉인해버릴 거야♡ (トリック♡オア♡トリート♡お菓子をくれなきゃ、わたしの鎖環で封印しちゃうゾ♡)건볼트 정보국 제54회
할로윈 분장 때문에 프라도한테 검 빌려놓고 안 돌려줬었지~ (ハロウィン仮装でプラドから剣借りたまま、返してないんだよね～)
건볼트 정보국 제55회
순록 흉내내는 연습 좀 시키려 했는데 GV가 도망쳐버렸어 (トナカイの練習させようと思ってたらGVに逃げられた)
건볼트 정보국 제56회
모르포 라이브에서 갑자기 노래 시킬지도 모를 노릇이니, 보이스 트레이닝 다녀올까... (モルフォライブで、急に 歌え ってふられた時の為に、ボイトレ行っとこうかな…)
건볼트 정보국 제58회
ZEDΩ.는 낭자애도 안 가리는구나... (ZEDΩ.って男の娘もイケるんだ…)
건볼트 정보국 제59회
우라 92식 뇌정 반건조 改! (裏九十二式・雷霆一夜干し・改！)
건볼트 정보국 제60회
7. 기타[편집]
- 마이티 건볼트와 속편을 배제하고 보면 건볼트 시리즈 최초의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또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대 HP를 1000 이상으로 늘릴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 '검을 사용하는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라는 아이디어 자체는 푸른 뇌정 건볼트 스트라이커 팩의 닌텐도 스위치 이식 단계에서 나온 것이다. 당시 디렉터인 츠다 요시히사는 건볼트 爪에 세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추가할 생각이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인해 실현하지 못했고, 이때 츠다가 생각해둔 캐릭터성은 키린이 고스란히 이어받게 되었다. # ##
- 망토 안에 입고 있는 민소매 옷은 옆이 크게 파여 있어서 익스 2의 포트레이트처럼 얌전히 선 자세에서도 가슴 옆이 살짝 드러난다. 스킬 컷인처럼 팔을 들어올리는 포즈면 아예 훤히 보일 정도.
- 프로젝트 시동 당시에는 키린 역시 GV처럼 HP 게이지 옆에 스메라기의 로고가 그려져 있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20일에 공개된 개발 현장의 영상을 보면 로고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시점에는 짐승으로 변한 GV의 도트도 추가되어 키린을 따라다니게 되었다.
- 토크 룸에서 B.B.의 능력인
사령 이 사실 죽은 사람의 영혼을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힌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유령이나 영혼을 직접 부리지는 못해도 보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고 한다.
- 옆머리처럼 보이는 부분만 나머지 머리카락과 색이 살짝 다른데, 이 부분은 실제로 머리카락이 아니라 망토나 바지에 달린 끈과 유사한 장식이다.
- 건볼트 시리즈의 첫 여성 주인공인 데다가 다정다감한 성격과 엉뚱한 면모,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높은 완성도 등이 어우러져 큰 호평을 받는 캐릭터. 이는 2022년에 실시된 할로윈 인기투표에서 여성 캐릭터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 수 있다.
- ATEMS 에피소드에서 ZEDΩ.가 폭룡 건볼트의
모방체 와 싸울 때의 스크립트를 보면 키린을 가리킬 때 GV의 전 여친(元彼女)이라고 쓰고 예전 파트너라고 부른다.
[1] 고등학교 정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서 본인이 스스로 월반이라고 표현했으므로, 아무리 높게 잡아도 고등학교를 졸업할 연령은 아니다.[2]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한정판에 수록된 설정자료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책에 실린 캐릭터 간 신장 비교용 그림에는 10cm 간격으로 수평선이 그어져 있는데, 키린은 160cm인 GV와 같은 줄에 머리가 닿는다.[3] 원문은 전무녀(戦巫女)로, 이쿠사미코라고 읽는다.[4] 공교롭게도 이 보검에 대한 평가는 카미조노 박사의 견해와도 어느 정도 일치한다.[5] 승천룡이나 나찰단을 도중에 캔슬하고 공중에서 옥문도를 발동할 때 나오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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