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캐슬/대균열/몬스터

  상위 문서: 킹갓캐슬/대균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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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캐슬의 대균열에 등장하는 마물(몬스터)을 정리한 문서. 습격에 나오는 몬스터와 동일하나 능력치가 변경되어 있다.

대균열에서는 성급에 따라 공격속도 증강계수가 다르다. 다른 컨텐츠에서는 +10%였지만, 대균열에서는 +2%다.[1] 증가하긴 하는데 아주 미묘하게 증가한다.

2. 일반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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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킹갓캐슬/습격

2.1. 1~3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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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도적단, 슬라임이 등장한다. 극초반에 영웅 부족으로 전복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크게 신경쓸 사항은 없다.

1층에서는 몇 개의 전투방을 클리어했는지에 따라 몬스터의 스펙이 25% → 30% → 50% → 70% → 90%[2] 순으로 점점 올라간다. 2층에서는 습격에서 나오는 몬스터와 체력은 같으며, 공격력은 +150% 더 높다. 2층 → 3층으로 올라갈 때 몬스터의 스펙이 약 +22% 올라가고, 성급 상승치를 제외하고 보면 오히려 능력치가 떨어진다.

2.1.1. 고블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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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도적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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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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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4~6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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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엘프, 오크가 등장한다. 정예 전투에서는 공허 몬스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4층에서는 습격 버전과 체력이 같지만 공격력은 +150% 상향되어 있다. 언데드, 엘프는 4층 → 5층에서 +66%, 5층 → 6층에서 +100% 능력치가 증가한다.

층을 넘어갈수록 능력치 상승폭이 꽤 크지만, 4층 보스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그 보스를 이기고 온 파티는 스펙이 엄청날 것이고, 그 정도 스펙이면 잡몹 정도는 쉽게 휩쓸며 지나갈 수 있다. 오크 약탈자가 영웅 하나를 낚아가고 다굴을 치는 것에만 유의하자.

2.2.1. 언데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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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의 공격력/주문력에 보너스가 들어가는 대균열 특성상, 자기 체력보다 공격력이 더 높은 해괴한 능력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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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엘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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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오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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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7~9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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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뱀파이어, 서리부족, 공허 몬스터가 등장한다. 몬스터의 능력치는 7층 → 8층에서 +80%, 8층 → 9층에서 +44.4% 증가한다.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미칠듯이 상승한다. 7층에서부터 마물의 체력이 습격에 비해 11.25배로 상승한 채로 덤벼오며, 9층에서는 29.25배다! 모든 스펙이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 정도로 크게 올라가서 덤벼들며, 특히 체력이 거지같이 높아서 쓰러뜨리는데 시간이 한참 걸린다. 공격력, 주문력도 만만치 않아서 잘못하다가는 영웅이 원턴킬을 당하기도 한다.

문제는 스펙 뿐이 아니다. 습격 7챕터 이후에는 잡몹이 강한 대신 조금만 나온다는 밸런스 패치를 상큼하게 무시하고 10~20마리 이상이 한꺼번에 덤벼들며 다굴을 친다. 특히 전방에 악령 기사, 로열 뱀파이어, 서리부족 전사, 공허의 노예 등 탱커를 깔아놓고 후방에 서리부족 주술사, 공허의 파괴자 등 고화력 어태커를 배치하는 등 몬스터 측에서 짜놓은 진형을 격파하는 것도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이걸로도 모자라서 악령 벤시, 뱀파이어 프린세스, 서리 골렘 파편, 서리부족 마녀, 서리부족 주술사, 공허의 노예, 공허의 집행자, 공허의 마녀 등 각종 방해 효과가 수없이 포진해 있다. 방해 효과가 숨 쉴 틈도 없이 쏟아지며, 이걸 대비할 방법은 '칼날 왕관' 정도로 극히 한정되어 있다. 그마저도 칼날 왕관을 뽑는 것은 순전히 운이고, 설령 뽑았다 한들 자체 페널티 때문에 내구력이 낮아져 의문사를 당할 확률도 올라가는 진퇴양난.

8층 이후에는 초고화력 광역기를 난사하는 덱이 아니라면 맞상대가 어렵다. 그래서 대 보스 성능은 뛰어나지만 잡몹을 잘 못 잡는 덱을 맞췄을 경우에는 되도록 피해가야 하며, '균열의 틈'도 잘 보고 위험하다 싶은 균열은 거절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비상시를 대비해서 장비/룬 제거기를 최소 1개씩은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제일 기본적인 공략법은 광역 스턴을 사용하는 프리아, 해랑에게 기본마나 90% 이상을 쥐어주는 것. 몇 초 정도만 묶어두고 파괴자 등 원거리 어태커를 정리하면 매우 편해진다. 단 서리 마녀의 광역 스킬 범위, 집행자의 어그로 등을 고려해서 잘 배치해야 한다. 배치를 잘 해도 주술사의 까마귀 공격, 공허의 마녀의 무작위 공격에 재수 없게 걸려서 한 방에 죽으면 무용지물이므로 절대방어 등으로 대비를 해 놓아야 한다.

2.3.1. 악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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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방어를 무시하고 2초 공포를 걸어 전방의 탱커를 망가뜨리므로 후방의 딜러가 그대로 다굴에 노출된다. 그래도 2초 한정이고 능력치가 많이 낮다보니 악명은 많이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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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 정도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탱커를 스킵하고 후방의 원딜러로 직진하는데 이 원딜러는 사신을 타겟으로 하지 않으므로 일방적으로 얻어맞게 된다. 공격력이 제법 만만치 않아서 사신 여럿에게 다굴을 맞으면 위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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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최전방에 서는데, 체력이 생각보다 높아서 쓰러뜨리는데 시간이 좀 많이 필요하다. 넓은 공격 범위로 서포터나 스턴요원을 없애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2.3.2. 뱀파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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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직후 스킬을 쓰기 때문에 난전 후 체력이 깎인 영웅을 상대로 마무리를 날리는 일이 종종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가고일이 부활할 때 쯤이면 가고일만 남았을 확률이 높아 상대하기 어렵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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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위협적인 존재다. 습격과 다르게 성급 낮은 영웅을 미끼로 써먹는 전략이 불가능하여 어느 정도 성장한 영웅을 건네줘야 하며, 일단 매혹에 걸린 영웅은 이쪽에서 쓰러뜨려야 하므로 사실상 즉사기보다 더 위험한 공격을 하는 셈. 멜 같은 영웅을 뺏겼다간 패배 확정이다.

탱커를 빼앗기면 딜러를 지켜줄 벽이 없어져서 혼자 남은 딜러가 다굴을 맞고 죽어버리며, 재수 없게 탱커가 피해반사를 달고 있었다면 딜러의 체력을 파바박 깎아버리는 트롤이 되어버린다. 딜러를 빼앗기면 이쪽 진형이 순식간에 털려나가고, 잠시 후 매혹이 풀린 딜러 혼자서 집중포화를 맞고 게임이 터진다.

보통 최후방에서 존재하고, 2마리가 있는 경우가 잦은데다, 마나가 거의 차 있어서 막을 방법이 매우 적다. '투지의 철투구'를 착용하는 것으로 프린세스의 스킬을 한 번 막을 수 있다. 보통 칼날 왕관에 밀리는 철투구이지만 프린세스에 한정해서는 철투구 쪽이 우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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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필요 마나량이 120 → 150으로 너프되었다.

2.3.3. 서리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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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부족의 토템'은 등장하지 않는다.

서리부족 특유의 강한 스펙과 각종 방해효과가 결합되어 상대하기 싫은 적이 상당수 포진되어 있다. 그래도 공허 몬스터와 비교하면 비교적 싸울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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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 이상으로 성가신 존재. 수없이 몰려드는 몬스터의 다굴을 버티려면 공격을 통해 흡혈을 하거나 쉴드를 채워야 하는데, 중간에 파편이 끼어들어 스턴을 걸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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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깡스펙이 그대로 유지되어 상대하기 엄청 어렵다. 특유의 넓은 공격범위 때문에 잘 키워주지 못한 서브탱커나 서포터 등을 순식간에 없애버리며, 나머지 영웅도 둔화에 걸려서 생존에 제약이 걸린다. 게다가 맷집이 어지간한 탱커 못지않게 높아서 순삭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광범위 연쇄 타격을 하는 특성상 딜이 엄청 강한데, 9층에서는 서리의 장막을 4번 다 맞으면 27300 데미지를 받아 쉴드가 없으면 거의 즉사하며 웬만한 탱커들도 순식간에 죽어버린다.

그나마 최후의 양심으로, 설계에 걸맞지 않게 전방에 서 있어서 탱커의 보호를 못 받는다. 이 녀석부터 제거하도록 진형을 설정하면 제일 먼저 없애고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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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군을 무조건 한 번씩 다 때리기 때문에, 덜 키운 영웅을 샌드백으로도 못 쓰게 만드는 원흉. 체력이 낮은 서포터계, 원딜계 영웅에게는 더욱 무서운 존재다. 공격력도 굉장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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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때문에 9층에서 마주하면 체력이 최소 84만에서 100만까지도 육박하는 정신나간 우주방어를 자랑한다. 혼자서 다른 몬스터 4~10마리 수준의 내구력을 갖고 있어서 정말 더럽게 안 죽는다. 게다가 방해효과 무시가 달려 있어 태산, 프리아, 해랑 등으로 막지도 못한다.

어찌저찌 다른 몬스터를 다 전멸시켜도 이쪽의 공격력이 좋지 못하면 계속 스킬을 사용하며 불사신이 된다. 오버타임이 되어 서로 힐을 못 하는 상황이 되면 기본 능력치에서 밀리는 영웅 쪽이 털릴 확률이 높아 이래저래 마주하기 싫은 존재다.

제일 끔찍한 상황은 이 녀석과 공허의 파괴자가 연계하는 경우로, 전사를 잡느라 영웅의 발이 묶인동안 파괴자가 스킬 스택을 누적시키면 그대로 전복한다.

2.3.4. 공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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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사제'는 등장하지 않는다.

최종 챕터의 위엄을 여기서도 제대로 발휘하며, 몬스터 하나하나가 보스급 존재감을 자랑한다. 엄청난 공격성은 더 강화되었는데, 수적으로 밀어붙이는 대균열 특성상 '검투사의 방패'가 효율이 나빠서 특히 더 무시무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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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일반 몬스터 중 사실상 가장 높은 주문력[3]이 대균열 보너스로 강화되어, 주문력이 끔찍하기 짝이 없다. 특히 9층에서는 주문력이 23000을 넘어, 거의 모든 영웅을 한 방에 골로 보낼 정도로 강력하다. 실감이 안 나면 최종보스 '무'의 주문력이 7000이라는 점을 상기하면 된다. 9층 노예의 주문력은 그보다 3배 이상 더 높다.

이걸 5×5라는 광역으로 넣고 진형붕괴를 하는데다 스턴도 입히고 쉴드까지 먹는다! 쉴드 때문에 체감 내구력도 매우 높다. 다른 공허 몬스터에 묻힐 뿐 이 녀석도 만만치 않게 무서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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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균열 최악의 난관. 8층 이후 전복 원인 1순위로 꼽힌다.

우선 스펙이 엄청 높다. 체력도 만만치 않아서 순식간에 잡는 것이 불가능하고, 주문력은 시작부터 수천 단위라 1~2번만 누적되어도 만 단위, 몇 번 더 맞으면 10만 단위까지 올라간다.

몬스터 수십마리가 다굴을 하므로 검투사의 방패가 무용지물이라 파괴자의 레이저를 맞으면서 싸워야 하는데 몇 초만 지나도 영웅의 최대 체력을 초과하는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즉사한다. 부활 옵션이 있어도 어그로를 취소하지 않아서 별 의미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

대책을 세워두지 않은 모든 덱을 죽여버리며, 거신의 제단에 피해감소 룬으로 덕지덕지 감싸고 있어도 얼마 안 가 미칠듯이 올라가는 데미지를 견디지 못하고 폭사한다. 자체 스펙이 불합리할 정도로 높은 것은 물론, 주로 최후방에 배치되어 탱커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맞상대 자체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2마리가 한꺼번에 배치되기도 하는데, 이때는 서로 뭉치치 않고 좌측과 우측으로 따로따로 떨어져서 배치되므로 광역 공격으로 한번에 잡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럴 경우 탱커를 모두 뚫어내고 파괴자에 도달해도 다른 파괴자가 빔을 쏘아 에이스 영웅을 터뜨리는 분통터지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파괴자가 스턴을 맞으면 스킬 스택이 리셋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파괴자 대비가 마땅찮은 덱은 프리아나 해랑을 반필수로 대동하고 다녀야 하며, '가시 통나무' 유물이 있으면 좀 더 편하다. 거신태산처럼 자체 내구력이 어마어마한 덱은 통나무 하나만 있으면 파괴자랑 맞대결을 해도 버텨낼 수 있다.

아니면 '순간이동 주문서'를 뽑아서 후방부터 부수는 전략도 유효하다. 파괴자는 주로 최후방에 있기 때문에, 텔레포트를 하고 후방으로 건너가면 파괴자가 바로 일순위 타겟이 된다. 텔포를 탄 영웅은 어그로가 끌리지 않으므로, 파괴자와 다른 몬스터들은 다른 영웅을 공격하려 달려가므로, 파괴자를 잡을 때까지 괜히 막히거나 얻어맞지도 않는다.

파괴자는 타겟이 완전히 죽어 없어질 때까지 스킬을 취소하지 않으므로, 릴리나 2각 프리아 등을 미끼로 쓰면 몇 초 정도 파괴자를 잡아둘 수 있다. 그 사이에 몬스터 진형을 파괴할 화력이 있다면 고려할 만하다.

또는 파괴자의 화력이 얼마나 올라가건 절대방어로 막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 절대방어를 대량으로 쌓으면서 버티는 1각 셸다를 최전방에 내세우는 방법도 있다. 셸다에게 마나와 공속을 최대한 챙겨주면 파괴자 1마리는 거뜬하고, 2마리의 빔을 동시에 맞아도 꽤 오래 버틸 수 있다.

제대로 된 공략법도 없었던 초창기에는 나오기만 하면 바로 게임을 터뜨리는 바람에 임팩트가 어마어마했다. 모기, 빨대라는 멸칭도 얻었고, 사실 무가 아니라 파괴자가 최종보스라는 등 유저들의 어그로가 하늘을 찔렀다. 현재는 대책이 많이 연구되었지만, 대비를 안 하면 문답무용으로 유저를 폭사시키는 것은 여전하다. 덕분에 대균열을 상징하는 몬스터로 파괴자가 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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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펙이 더럽게 높다. 체력은 어지간한 탱커보다 높고, 공격력과 주문력은 대부분의 영웅을 1~2방에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시작하자마자 체력 낮은 영웅에게 달려드는데, 체력 낮은 영웅은 보통 이전의 난관을 거치느라 풀피가 아닐 확률이 높으므로 집행자에게 걸리면 높은 확률로 즉사한다. 보통 그러한 영웅은 탱커 뒤에 숨겨두는게 일반적인데, 집행자가 끼어들어 치고 들어오므로 이쪽 진형이 개박살나고 속절없이 무너진다.

집행자가 등장했을 경우 항상 이쪽 배치에 유의하며 체력 낮은 영웅을 저 멀리 빼거나 아예 최전방에 두는 등 신경을 써야 한다. 다행히 한번 스킬을 쓴 이후에는 능력치가 높은 것 외에는 크게 위협적인 요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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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칸에 달하는 넓은 인식범위와 매우 빠른 공속, 높은 공격력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체력이 빠진 영웅 하나를 즉사시키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공허의 불꽃'은 기본 마나 충전 옵션을 무시하고 마나를 0으로 리셋하기 때문에, 기본 마나 충전 옵션에 의존했던 영웅은 즉사급 피해를 받게 된다. 그 외에도 멜의 성검을 취소하기도 하는 등 스킬에 의존하는 영웅들에게는 엄청 위협적인 몬스터. 특히 엄청난 생존력을 가진 대신 지속 화력이 낮은 거신덱의 하드카운터로 작용한다.

그 외에도 주문력이 상당한데다 스킬 대상은 무작위이므로 안전한 곳에서 공격하고 있던 영웅 하나가 의문사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녀는 가만히 앉아서 공격만 하기 때문에 근거리계 영웅은 마녀를 빨리 잡지 못하면 탱커 몬스터들이 몰려와서 마녀에게 가는 길을 막아버리며, 이렇게 되면 마녀가 계속 살아남아 여러 번 스킬을 사용하므로 점점 곤란해진다.

정말 다행히도 최전방에 배치되므로 마녀를 제일 먼저 공격하면 빠르게 잡아낼 수 있다. 또 저 효과는 방해 효과로 취급하므로 '칼날 왕관'으로 막아낼 수 있다.

3. 정예 전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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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공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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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이후에서는 정예 전투시 공허 몬스터도 끼어서 등장한다. 단 스펙은 일반 전투방과 조금 다르다.

기본 능력치는 4층 → 5층에서 2배, 5층 → 6층에서 4배, 8층 → 9층에서 2배로 증가한다. 거기에 성급 계수도 포함되어 올라가므로 6층 정예 전투에서 등장하는 공허 몬스터의 스펙은 상당하므로, 스펙이 부족하거나 공허 몬스터에게 약세를 보인다면 6층의 정예 전투는 들어가기 전에 생각을 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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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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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대균열/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정예 전투에서는 습격에서 볼 수 있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4. 보스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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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킹갓캐슬/대균열/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보스방에서는 대균열 전용 보스 몬스터와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