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언더 파이어/캠페인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킹덤 언더 파이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인간연합
2.1. 1. 귀향
2.2. 2. 히로니덴 성
2.3. 3. 협상
2.4. 4. 켄더리프 성의 전투
2.5. 5. 엣세스 숲
2.6. 6. 홀 오브 스톤
2.7. 7. 강행돌파
2.8. 8. 파멸의 제단
2.9. 9. 심판
2.10. 10. 새로운 위협
2.11. 11. 에인션트 캔들
2.12. 12. 고대의 동굴
3. 암흑동맹
3.1. 1. 헤이븐 마을
3.2. 2. 히로니덴 성
3.3. 3. 켄더리프 성
3.4. 4. 잃어버린 영혼의 유적
3.5. 5. 엘로나의 신전
3.6. 6. 엣세스 숲
3.7. 7. 인간 동맹
3.8. 8. 파멸의 제단
3.9. 9. 리히터의 역습
3.10. 10. 시체들의 군단
3.11. 11. 용암의 던전
3.12. 12. 오우거의 정신
4. 공통
4.1. 13. 최후의 결전
5. 보너스 미션
5.2. 리히터의 복수
6. RPG 미션 몬스터 목록
6.1. 거대 거미
6.2. 헬 하운드
6.3. 윙드 서펜트
6.4. 스켈레톤 워리어
6.5. 구울
6.6. 리빙 아머
6.7. 본 만티코어
6.8. 도그맨
6.9. 머드맨
6.10. 나가
6.11. 미노타우로스
6.12. 마그마맨
6.13. 가디언
7. RPG 미션 아이템
7.1. 무기 계열
7.1.1. 큐리안의 검
7.1.2. 오크 슬레이어
7.1.3. 마법의 검
7.1.4. 플람베르쥬
7.1.5. 빛의 검(Light Blade)
7.1.7. 영혼분쇄자(Soul Eater)
7.1.8. 악마의 검
7.1.9. 가시곤봉
7.1.10. 복수의 곤봉(Club of Return)
7.1.11. 추구의 곤봉(Club of Seeking)
7.1.12. 롱 글레이브
7.1.13. 회피의 할버드
7.1.14. 힘의 버디슈
7.1.15. 달의 지팡이
7.1.16. 마도의 지팡이
7.2. 방어구 계열
7.2.1. 철제흉갑
7.2.2. 가죽갑옷
7.2.3. 플레이트 아머
7.2.4. 제왕의 플레이트 아머
7.2.5. 마법의 갑옷
7.2.6. 가시갑옷
7.2.7. 가시 견갑
7.2.8. 악마의 갑옷
7.2.9. 흑색 가죽 갑옷
7.2.10. 박쥐의 망토
7.2.11. 수려한 망토
7.2.12. 투명 망토
7.2.13. 대마법사의 로브
7.2.14. 보호의 로브
7.2.15. 망자의 낡은 로브
7.3. 보조 계열
7.3.2. 은빛 오망성
7.3.3. 아질라의 왕관
7.3.4. 가죽장갑
7.3.5. 흑기사의 면갑
7.3.6. 궁술의 팔찌
7.3.7. 마술의 반지
7.4. 물약 계열
7.4.1. 체력 물약
7.4.2. 상급 체력 물약
7.4.3. 최상급 체력 물약
7.4.4. 마력 물약
7.4.5. 상급 마력 물약
7.4.6. 최상급 마력 물약
7.4.7. 힘의 물약
7.4.8. 광분의 물약
7.4.9. 방어의 물약
7.4.10. 갑옷의 물약
7.4.11. 치유의 물약
7.4.12. 투명 물약


1. 개요[편집]


킹덤 언더 파이어의 싱글플레이 미션을 이 글에서 다룬다. 가장 큰 특징이 있다면, RPG 미션이 중간중간에 끼여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아무래도 2023년에 스팀판이 출시 된 이후로는 스팀판이 더 접근성이 쉬울테니 스팀판 위주로 서술한다. 스팀판 캠페인에서 구버전과 달라진 점은 일부 맵의 자원 매장량이 더 늘어나서 클리어 하기 더 쉬워졌고 암흑동맹의 경우 10장부터 본드래곤을 사용할 수 있다.[1]

워크래프트3와는 다르게 커프는 유닛도 레벨업이 가능하므로 영웅 레벨업은 영웅이 직접 유닛이나 건물을 파괴해야만 가능하다. 대신에 아군 유닛이나 건물을 파괴해도 경험치가 오른다. 스팀판에 경우 멀티플레이에서는 건설중이던 건물을 파괴하면 경험치가 오르지 않도록 패치가 되었지만 싱글캠페인에서는 여전히 건설중이던 건물을 파괴해도 경험치가 오르니 팜이나 쉘터를 계속 지어서 파괴하는게 가장 편하게 경험치를 올리는 방법이다.

RTS 미션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해봤을 RTS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3을 해봤으면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다. 다만 인간은 적의 영웅들만 처리하면 끝나는 미션이 많은데 암흑동맹은 똑같은 맵인데도 적의 건물을 모두 파괴하는 미션이 많아서 귀찮다.

RPG 미션의 경우 특히나 더 인간연합은 쉬운데 암흑동맹은 어렵다. 인간은 좋은 장비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회복 크리스탈도 무제한으로 쓸 수 있지만 암흑동맹은 좋은 장비도 별로 없고 회복 크리스탈도 1회용이 많아서 영웅들 체력 관리를 더 잘해야 한다. 암흑동맹의 핵심 영웅인 리히터의 경우는 박쥐로 죽인 적은 경험치를 얻지 못해서 레벨업이 힘들었으나 1.336패치로 박쥐가 죽인 적의 절반의 경험치를 리히터가 얻도록 수정되었다. 참고로 RPG 미션에서는 TAB을 눌러야 전장의 안개가 보인다. 게임에서는 안가르쳐 줘서 처음 진행을 하면 어려울 수 있으니 숙지하자

또 하나의 특징으로 에피소드가 시간이 선형으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랑 달리, 커프는 서로의 입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인간연합 3번, 6번, 12번 / 암흑동맹 4번, 5번, 11번과 같은 RPG 미션,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인간연합 9번(에클레시아) / 암흑동맹 9번(헥스터)을 제외하면 미션 각각이 지형은 동일하며 스타팅과 미션 목표만 조금 다르다.[2]




2. 인간연합[편집]



2.1. 1. 귀향[편집]


미션 도입부에서 큐리안 vs 오크 파이터 2기는 이벤트 자동 전투로 진행되며, 이후 길을 따라 이동하면 헤이븐 마을을 지키는 워리어들과 침입해오는 오크 파이터가 대결한다. 오크 파이터를 처리하면 러셀런트가 나와 감사를 표하고, 둘은 오랜만에 만난 서로를 알아보며, 큐리안은 최근 오크들의 공격이 잦아졌다는 말을 듣는다. 그때 거대한 붉은 오우거가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온다는 첩보가 전해지는데, 마을의 병력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 사람들을 북쪽 언덕으로 대피시키기로 한다. 실제로 리쿠쿠가 이끄는 엄청난 숫자의 오크 파이터들이[3] 몰려와 마을을 쓸어버리니 얌전히 북쪽 언덕으로 도망치는 것이 좋다.

만약 여기서 러셀런트가 전사하면 큐리안에게 뒷일을 당부하며, 러셀런트가 살아남으면 오크 슬레이어 검이라는 무기를 주나 미션 3에서 더 좋은 무기로 바로 갈아치우게 되고 만다. 러셀런트는 최종미션까지 살려두면 정말 유용하니 웬만하면 생존시키자.

2.2. 2. 히로니덴 성[편집]


큐리안 일행은 암흑동맹의 침략을 알리려고 히로니덴 성에 도착했지만 히로니덴 성은 이미 암흑동맹의 공격을 받고 있는 중이었다. 암흑동맹의 첫번째 공세를 막고나면 기지를 조종할 수 있게 된다.

배럭을 늘리고 아처만 계속 뽑으면 적의 공세를 막는데 별 문제가 없다. 약 8분 후에 게르노트가 레벨 9짜리 나이트 템플러 부대를 이끌고 나타나는데 본진에서 뽑아둔 아처들과 함께 5시 적의 기지로 싹 다 어택땅을 찍으면 수월하게 이긴다.

2.3. 3. 협상[편집]


첫 RPG 미션. 큐리안으로 진행하며, 로드 드미트리를 처단했느냐 마느냐에 따라 다음 미션의 스토리가 살짝 갈린다. 만약 여기서 드미트리를 처치했을 시 아질라의 왕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체력을 300이나 올려주는 아이템이라서 가능하면 꼭 드미트리를 처리하는게 좋다. 이후 게르노트가 큐리안이 왕관을 끼고 있어도 그를 칭찬하는 대사를 볼 수 있다. 간혹 게임에 따라 일부 길이 막히는 경우가 존재한다.(최북단과 5시 지역, 본 만티코어가 있는 지역. 해당 지역에서 플레이트 아머를 얻을 수 있다.)

해당 미션 최종보스는 미노타우로스.

2.4. 4. 켄더리프 성의 전투[편집]


드미트리를 죽인 큐리안이 귀환하자 게르노트가 살아 돌아왔냐면서 놀라고 또한 큐리안이 드미트리를 죽였다고[4] 하자 칭찬한다. 병주고 약주나왕관을 끼고 있어도 찔려서 넘어갔다 카더라

드미트리가 죽자 그의 아들인 드미트리 2세가 반란을 일으켰다. 드미트리 2세를 제압하는게 목표. 그러나, 로드 드미트리가 협상 미션에서 사망하지 않았다면, 드미트리 2세와 함께 로드 드미트리가 함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본진에 고레벨 클레릭 8명이 있지만 클레릭을 추가로 생산 할 수는 없기에 이 8명의 클레릭을 잘 간수해야한다.

시간이 지나면 5시 지역에서 암흑동맹이 뒤통수를 치려고 기지를 건설하기 시작하는데 기지를 완성하기 전에 공격해서 싹을 자르자.[5]

이번 미션부터 나이트 템플러를 생산할 수 있지만 맵이 입구가 좁고 길이 구불구불해서 나이트를 쓰기 적합하지가 않고 적은 스톰라이더까지 쓰기 때문에 아처를 잔뜩 생산해서 공격을 가는게 더 편하다.

7시 지역에 있는 드미트리 2세를 공격하면 드미트리 2세가 두고보자면서 도망친다. 혹은 협상 미션에서 드미트리 1세를 처치하지 않았다면, 바로 드미트리가 사망하면서 위의 장면이 나온다.

2.5. 5. 엣세스 숲[편집]


문라이트와 케이저의 데뷔 미션. 단 케이저는 드래곤 소환을 사용할 수 없다. 처음에 로리아나가 공격해오고 꽤 아픈데[6], 처리하고 나면 체력을 모두 회복된다. 영웅들의 마법이 워낙 강력하기도 하고 엘븐 레인저들을 잃지 않고 타워를 파괴해 나가면 크게 어려울꺼 없는 미션이다.
5시 지역에 가면 고레벨 클레릭들을 획득 할 수 있으니 꼭 들렸다 가자. 최종 장소인 7시 지역에 도착하면 리히터, 리쿠쿠와 싸우게 되는데, 둘 다 마법도 안 쓰기 때문에 쉽게 이긴다.

해당 미션은 rts모드로 진행되나 실제로는 거의 rpg모드처럼 운용된다. 유닛생산이나 자원채취등 rts요소가없이 영웅3기와 추가되는 엘븐레인저만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2.6. 6. 홀 오브 스톤[편집]


두번째 RPG 미션. 저크나이트의 일원이었던 군터를 만나, 드워프 족의 무덤에 대한 문제(지하 묘지에서 시체들이 계속 살아나는 일)를 큐리안이 해결해주고, 드워프족을 인간 동맹으로 끌어들이는 스토리. 해당 미션에서 큐리안의 최종적 강화가 이뤄지며,이곳에서 얻는 엑스칼리버로 거의 릭 블러드에 버금가는 공격력을 큐리안이 얻게 된다.
중간에 분기점이 있는데 리자드맨이 이상하다라는 메세지 이후 판타그램 바버진의 리치를 죽이면 리자드맨이 중립이되더니 물러난다.해당 미션 최후의 결전에서 리자드맨을 구해주면 원군으로 등장하여 같이 싸우지만, 그냥 지나갔다면 그런거 없다. 미션 중간 보스는 아마루아를 언급하는 리치, 최종보스는 강화형 뱀파이어. 기존의 뱀파이어와 달리, 스탯도 높으며(체력 2400, MP 1000), 강화형 파이어볼에 아포칼립스까지 써댄다.
인게임 스토리 상으로, 드워프의 무덤에서 시체가 계속 살아나는 이유는 아마루아의 부하들이 리히터 휘하 벨론드의 고위 뱀파이어들의 협조를 얻어, 리벤트 산맥에 잠입해 시체를 살리는 실험을 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를 큐리안이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2.7. 7. 강행돌파[편집]


시작하면 5시 지역에는 리히터와 리쿠쿠의 파란색 암흑동맹군이 있고 11시 지역에는 아마루아의 초록색 언데드 기지가 있는걸 확인 할 수 있다.

임무를 자세히 보면 적의 건물을 모두 파괴 할 필요 없이 리히터, 리쿠쿠, 아마루아를 제거하기만 하면 미션 완료다.

이번 미션부터 클레릭과 드워븐 캐논, 엘븐 레인저를 생산할 수 있다.

11시 지역은 좀비떼들만 공격해오기 때문에 가드 포스트 4개 정도와 드워븐 캐논 여섯 명 정도를 배치해놓으면 쉽게 막을 수 있다.

5시의 파란색 적은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블랙 와이번을 많이 생산하는 등등 스노우볼이 굴러오고 또한 5시가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서 5시 지역을 최대한 빨리 밀어버리는게 낫다. 5시 지역은 넓은 평지라서 나이트 템플러도 괜찮지만 적이 블랙 와이번도 운용하기 때문에 아처나 엘븐레인저가 필수다. 5시는 매머드는 없고 오크와 오우거, 블랙와이번 위주니 아처 물량으로 공격하는게 좋다.

일단 시작하면 본진이 철과 마나가 장기전 할 정도로 풍부하지가 않기 때문에 서둘러서 5시를 공격할 준비를 해야한다. 3시 지역은 방어가 부실하니 시작하자마자 영웅이랑 유닛들을 다 끌고 공격하면 파괴할 수 있다. 그 다음 4시 지역을 공격 해야하는데 4시에 리히터가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영웅들이 무턱대고 돌진했다가는 리히터의 박쥐한테 저세상 가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4시를 밀었으면 그 다음에 5시를 공격해야하는데 5시에는 리쿠쿠가 있지만 아처 물량으로 공격하면 어려울꺼 없다. 5시는 게임 끝날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자원량이 있으니 여기에 확장기지를 짓자.

그 다음에는 11시의 초록색 기지를 공격해야 하는데 좀비떼들은 별 문제가 없지만 이쪽은 섀도우 퍼펫과 매머드, 리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닛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한다. 나이트 템플러의 디바인 라이트를 사용해서 클로킹 한 섀도우 퍼펫들을 찾아내야하고 그리고 언덕 위에 타란튤라 타워가 있어서 역시나 아처나 엘븐레인저가 필수다.

아마루아한테 도달하면 영웅들만 접근해서 아마루아를 제거하는게 좋다. 일반 유닛들이 접근 했다가는 지옥문으로 끌려가기 십상이기 때문


2.8. 8. 파멸의 제단[편집]


드디어 파멸의 제단에 도착해서 릭 블러드와 결투를 벌이는 미션이다. 시작하면 스톰 라이더 떼들이 파멸의 제단에 돌진 하다가 떼 죽음을 당하는걸 볼 수 있다. 아군 공중 유닛들이 중앙에 파멸의 제단 근처에 가면 죽어버리기 때문에 주의 해야한다. 케이저의 드래곤도 예외는 없으니 더더욱 조심할 것


일단 본진에 마나 샘이 없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드래곤을 소환해서 영웅들과 같이 바로 오른쪽에 있는 작은 적의 기지를 공격해서 킵을 짓고 마나를 채취하자. 본진에는 리치 드랍이나 블랙 와이번 떼의 공격이 빈번하기 때문에 공겨가기 전에 본진 수비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그리고 박쥐 떼들의 공격도 자주 오기 때문에 클레릭의 '턴언데드' 연구도 필수다.(정확히는 11시 기지에서 생산되어 내려오므로 해당 루트에다가 클레릭을 배치하자)

본진 자원도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어느정도 병력을 생산했으면 11시를 최대한 빨리 밀고 확장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그리고 11시에는 리히터가 있기 때문에 아군 영웅 순삭에 조심해야하고 많은 병력으로 공격해야 한다.

11시에는 자원량이 어느정도 있지만 게임을 오래 끌 정도로 많은 양은 아니니 서둘러서 12시 아마루아의 기지를 공격할 준비를 해야한다. 12시는 블랙와이번과 매머드가 많고 언덕위에 타란튤라 타워가 많아서 스톰라이더+엘븐레인저 조합으로 공격가는게 좋다. 또한 12시에는 파멸의 제단이 가까이 있기에 스톰라이더와 드래곤이 파멸의 제단 근처에 가서 죽지 않도록 조심하자. 아마루아한테 도달했으면 지상유닛들은 지옥의 문에 당하지 않게 접근 하지말고 영웅들이 접근해서 딱 1대만 공격하면 아마루아가 나중에 두고 보자면서 텔레포트 타고 도망간다.

아마루아가 도망가고 그 이후에는 파멸의 제단의 저주가 풀려서 아군 공중유닛들이 파멸의 제단 근처에 가도 죽지 않는다.
12시 기지를 밀고나면 스카웃 벌룬이나 아니면 문라이트의 워프를 이용해서 3영웅을 파멸의 제단에 이동시키자.

3영웅을 이동시키고 나면 릭블러드가 나타나 케이저와 결투를 벌이는데 체력이 빨피가 돼도 회복되기 때문에 쫄지말고 계속 싸우자
그리고 나면 문라이트가 파멸의 제단을 파괴시키고 릭블러드는 힘이 빠져서 다른곳으로 텔레포트 한다.



2.9. 9. 심판[편집]


릭블러드가 사라지고 잠시동안 평화가 오자 엘프들과 드워프들이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인간 계열 유닛(워리어, 아쳐, 나이트 템플러, 클레릭)만 가지고 진행해야하는 미션이다. 도망쳤던 드미트리 2세에클레시아와 손 잡고 반란을 일으켰다.

유저와 컴퓨터간의 밸런스 때문이겠지만 아군은 배럭 유닛과 클레릭만 생산할 수 있지만 적은 스톰 라이더와 소서리스, 메이지도 생산하는 아주 참 공평한 게임을 하게 된다.

적들의 가드 포스트에는 소서리스가 들어 있어서 성가시고 그리고 중간 중간마다 파란색의 에클레시아 군대가 고레벨 유닛들을 드롭한다. 심지어 아군 본진에도 유닛들을 드롭하기 때문에 본진 방어에도 신경 써야 한다.[7] 금광 근처에 스톰라이더가 계속 공격오기 때문에 금광근처에 가드포스트를 4개정도 짓고 생산건물 근처에도 드랍에 대비하여 4개정도 짓자. 적이 스톰 라이더를 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닛 구성도 아처의 비중이 더 많아야 한다.

마지막 적의 기지 7시에 도착하기 전에 고레벨 소서리스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획득해서 잘 사용하도록 하자.

본래 이 캠페인은 소서리스의 메테오를 메이지의 서클 오브 니게이션으로 차단해가면서 플레이하도록 디자인됐다. 그때는 메이지의 기본 스킬이 서클 오브 니게이션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메이지의 기본 스킬이 캐슬 포탈로 바뀌면서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문제는 출시 20년 후 스팀판에서 드디어 해결되었다.

찌질이 그 자체였던 드미트리 2세를 죽이고 나면 큐리안이 시체를 야수들의 밥이 되도록 방치 하라고 한다.




2.10. 10. 새로운 위협[편집]


인간연합 RTS 미션중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이다. 적들이 대규모로 공격을 오는데 케이저랑 문라이트가 없기 때문.
시작하자마자 블랙 와이번 떼가 2번 공격오는데 주어진 유닛으로 잘 막자.

5시를 공격해서 확장기지를 건설하면 한동안은 금과 마나는 충분하다. 적의 본진 앞마당까지 도달하기 전까지는 철이 부족하기 때문에 스톰라이더를 다수 생산하기가 어려우니 조합을 아처+엘븐레인저+소서리스+클레릭으로 구성해야한다.[8]

초록색은 블랙와이번+데몬+박쥐 떼 조합으로 공격을 오고 파란색은 워캠프 유닛+매머드 드랍으로 공격해온다. 둘 다 대규모로 공격해오기 때문에 소서리스의 골렘과 메테오를 잘 써야한다. 클레릭의 턴 언데드 연구도 당연히 필수. 그나마 다행은 초록색과 파란색 모두 리치를 많이 안쓰기 때문에 많은 물량의 배럭 유닛 운용과 소서리스의 적절한 메테오 활용이 이번 미션의 핵심이다.

해당 미션 중간에 아마루아가 좀비들과 9레벨 본드래곤을 거느리고 등장하지만 암흑동맹을 배신하고 암흑동맹과 인간연합 둘 다 공격한다. 그치만 결국은 9레벨 본드래곤들이 길을 막기 때문에 처리는 플레이어가 해야한다.

11시 초록색의 본진에는 리히터가 있으니 역시나 이번에도 영웅들이 순삭 당하지 않게 주의하자. 이번 미션은 고레벨 리히터라서 특히나 더 아프다.

스토리상, 이때부터 아마루아진 최종보스로 등극하며, 암흑동맹 본대와의 싸움은 이 미션 이후로는 없다. [9]

2.11. 11. 에인션트 캔들[편집]


이전 미션에 비해 너무 쉬워서 김샐 수 있는 미션. 본진 자원 만으로 메이지를 잔뜩 뽑고 케이저한테 마나를 계속 주입하고 드래곤을 무한으로 생산하면 추가 확장기지를 지을 필요도 없이 적의 기지를 싹 다 쓸어버릴 수 있고 에이션트 캔들을 파괴하면 된다.

다만, 정석적으로 지상군으로 캔들을 하나하나 깨면, 에인션트 캔들 근처에서 사망할 시, 좀비로 부활하며, 모든 캔들에는 아마루아카게무샤가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오히려 케이져의 무한 드래곤 생산이 좀 더 안전히 플레이 할 수 있는 이유. 아니면 자원 지역을 다수 확보하여 지상군 생산은 소서리스와 클레릭 위주로 뽑고 스톰 라이더를 모아서 순회공연을 하자. 캔들을 모두 깨면 추가로 고레벨 스톰 라이더 지원군이 오니 중앙의 아마루아의 기지를 밀어버리자.

기지를 다 밀면 중앙에서 휴먼 3영웅과 아마루아가 대치하다 큐리안이 선빵 날리나 아마루아는 가짜였고, 파멸의 제단으로 오라는 말과 비웃음을 남기고 사라진다. 케이져와 문라이트는 아마루아가 근방의 동굴에 잠들어있는 용 니블이 내뿜는 에너지로 파멸의 제단을 새로이 재가동 시키게 된다는 걸 알아차려 큐리안에게는 본대를 이끌고 파멸의 제단이 있는 곳으로 가라 한 후 단 둘이서 니블을 찾으러 간다.

정중앙의 접근할 수 없는 언덕 위 적 본진, 5개의 특수 건물 파괴 등의 목표는 스타크래프트 종족전쟁 저그 7번 미션과 유사하다.

2.12. 12. 고대의 동굴[편집]


인간연합 기준 최후의 RPG 미션. 문라이트케이져로 진행한다. 인간연합으로 캠페인 13을 하게 되면 나중에 아군으로 케이져가 합류하니 아이템 세팅을 맞춰놓자.

중간에 아마루아의 부하들(오크 파이터, 다크 엘프, 오우거, 리치, 스웜프 매머드)과 니블의 수호자들(나가, 윙드 서펜트, 스톤 골렘)이 서로 치고 받고 싸우는 진풍경이 벌어지는데 빠르게 클리어 하려면, 싸우는 사이에 들어가는게 낫다.

해당 미션의 최종보스는 강화형 나가인 가디언. 첫 지도에서는 대사도 있고 단 한마리만 나타나서 둘에게 돌아가라고 하지만, 두번째 맵에서는 문답무용으로 세마리가 나타나 공격해온다.

니블이 잠든 곳까지 도착하면 문라이트는 자신의 마력을 니블과 동조시켜 파멸의 제단을 깨트리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케이져에게는 큐리안을 도우러가라 하고, 케이져는 남으려 하나 그가 있다고 니블을 상대로 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문라이트가 일갈하자 케이져는 결국 그에게 무사하라 당부하고 떠난다. 직후 문라이트는 죽음을 각오한 말을 남긴다.


3. 암흑동맹[편집]



3.1. 1. 헤이븐 마을[편집]


인간 연합 미션 1과 시간대와 장소를 공유한다. 놈 슬레이브로 포트리스를 지어 금을 캐고 쉘터와 워 캠프 등을 지으며 기반을 갖추면 리쿠쿠가 나타나며, 병력을 모아 쳐들어가면 인간 연합 미션에서 큐리안이 나타났던 지점에서 로리아나와 다크 엘프가 아군 NPC로서 헤이븐 마을 측면을 친다. 상대 수비 병력에 러셀런트와 큐리안도 나오나 레벨도 낮고 빈사 상태까지 체력을 빼면 후퇴한다. 원래도 약한 리쿠쿠지만 저레벨 리쿠쿠는 특히나 더 애물단지라서 리쿠쿠는 되도록이면 몸을 사리며 적당히 건물이나 깨며 안전히 경험치 챙겨먹는 쪽이 좋다.

3.2. 2. 히로니덴 성[편집]


초기 병력에 리쿠쿠와 로리아나, 오크 파이터와 다크 엘프, 오우거 소수가 있는데 오우거는 생산 불가고 워 캠프에서 오크 파이터와 다크 엘프만 뽑을 수 있다. 자원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오크파이터를 뽑을 필요도 없이 다크엘프만 잔뜩 뽑아서 공격해도 승리할 수 있다.

이번 미션부터 로리아나를 사용할 수 있다. 로리아나도 러셀런트처럼 서브 영웅이라서 죽어도 패배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강력한 영웅이기도 하고 리쿠쿠 보다도 쓸모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살려서 끝까지 가지고 가는게 좋다.

주의할 것은 어느 정도 인간 연합 기지를 밀었다 싶을 때 게르노트가 이끄는 나이트 템플러 부대가 빈집털이를 할 수 있다. 다행히도 인간 미션과는 다르게 레벨들이 1이지만 그래도 수가 많기 때문에 다리지역에서 싸우지 않으면 아군이 몰살 당할 수 있기에 꼭 다리지역에서 싸우자. 불안하다면 게르노트가 나타나기 전에 미리 다리 지역에 스파이더 타워를 4개정도 짓고 싸우면 더 수월하게 이길 수 있다.

3.3. 3. 켄더리프 성[편집]


게르노트 아질리아 군대와 드미트리 2세가 싸우는 틈을 노려 배후에서 게르노트를 쳐 밀어버리고, 내친 김에 드미트리 2세의 본진까지 밀어버리면 된다. 이때부터 오우거 생산이 가능하지만 오우거의 인공지능이 워낙 안좋아서 어택땅 찍으면 버벅이다가 몰살 당하기 일쑤다. 그러기에 이번 미션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오우거는 계속 안쓰는게 좋고 차라리 오크 파이터와 다크 엘프 위주로 뽑아주자.

일단 본진에는 철이 부족해서 금방 고갈 나기 때문에 12시를 빨랑 밀고 확장기지를 건설해서 충분한 철을 확보해야한다. 충분한 철을 확보했으면 다크엘프를 잔뜩 뽑아서 중앙의 아질리아와 7시의 드미트리의 본진까지 싹 다 밀어버리자.

드미트리 2세의 군대는 아질리아와 대치중인데도 정신이 나가 버린건지 스톰라이더 부대를 계속 아군 기지로 공격시키기 때문에 타란튤라 타워를 미리 깔아두는게 좋다

인간 미션과는 다르게 적의 건물을 모두 파괴해야 한다. 1시에도 적의 건물이 있으니 반드시 거쳐가자

3.4. 4. 잃어버린 영혼의 유적[편집]


암흑동맹 기준 최초의 RPG 미션. 릭 블러드리히터 로젠하임으로 진행한다. 첫번째 암흑동맹의 RPG미션 치고는 난이도가 조금 어렵다. 그 원인은 복잡한 길과 트랩 요소들이 가득한 맵 때문. 아래 엘로나의 신전의 길이 흉악해서 그렇지 나름 길이 복잡하며, 아이템 배분을 잘해두는 것이 좋은데, 릭 블러드는 릴리 전용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넣어두고, 리히터는 미션 11을 대비하여 역시 릭 블러드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기지고 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경험치를 리히터한테 싹 다 넘기는게 좋다. 릭블러드는 다음 미션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콘오브파이어가 워낙 강해서 금방 금방 레벨업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

해당 미션의 최종보스는 설정상 릴리를 봉인한 마법사(인게임에서는 평범한 메이지). 다만 중간에 미노타우로스도 두 마리 나오기 때문에 주의하자. 해당 미션을 클리어 하면 릴리가 봉인에서 풀려나며, 릭 블러드에게 매료되어 그를 따라나선다.

첫번째 RPG인데도 길이 복잡하기 때문에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여기를 참고해서 지도를 확인하자. 해당 지도에는 표시가 안되어 있지만 7시~9시 지역이 장비 아이템이 있는 곳이니 꼭 들렸다 가자

3.5. 5. 엘로나의 신전[편집]


암흑동맹 두번째 RPG 미션이자 킹덤 언더 파이어 기준 최고최흉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션.
이 미션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종이 맷집의 릴리: 미션을 가장 어렵게 만든 원인 그 첫째, 해당 미션의 목적은 릭 블러드와 릴리를 죽이지 않고, 첫번째 맵을 뚫고 두번째 맵까지 돌파해 에인션트 하트를 손에 넣어야 한다. 릭 블러드의 맷집은 단단해서 별로 걱정할 것이 없다. 문제는 종이맷집 릴리. 곳곳에 아쳐와 엘프레인져가 매복해 있어서 첫번째 맵부터 비명횡사하는 건 둘째치고, 해당 미션에서 출현하는 적측 스톰라이더가 있는데 이 스톰라이더를 유일하게 맞상대 할 수 있는 건 릴리 뿐. 문제는 적의 아쳐와 워리어, 스톰라이더를 같이 릭 블러드와 상대해야 하는데 비명횡사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잦다. 사실 원래는 이정도로 약골이 아니었으나, 골드버젼이후 서브히어로로 편입되면서 능력치가 대폭 깎인 댓가....

2. 곳곳에 숨어있는 엘프 레인져와 아쳐, 구울과 나가: 릴리의 종이맷집과 더불어 이 미션을 어렵게 만든 이유 그 두번째. 엘프 레인져의 긴 사정거리와 화력으로 인해서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지형에서 날아오는 화살들 때문에 릴리가 족족 황천길 가기 쉽다. 아쳐는 상대적으로 상대하기 쉽지만, 아쳐들 일부가 언덕에서 사격을 가하는데 언덕에서 상대하기가 어려워서 맞으면서 가거나 릭 블러드의 경외를 써가면서 가야 하는데 삐끗하다가 릴리가 아쳐에게 고슴도치가 되기 일쑤. 몬스터들도 만만치않게 조합이 악랄한게 구울과 나가로 이뤄져 있다. 구울 자체는 약하지만, 피격시 중독상태에 걸리는데 일일이 물약을 먹어가면서 풀어주면서 체력도 회복해야 하니, 어렵다. 나가 같은 경우도 스탯이 강력해 맞상대하기가 어렵다.그나마 릴리의 유혹 스킬로 죽을때까지 조종할 수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 쉽게 풀어가려면 나가를 유혹해 써먹자.

3. 도저히 찾기 어려울 정도로 흉악한 구조의 맵과 던젼: 사실상 이 미션을 킹덤 언더 파이어 캠페인 내에서 가장 어렵게 만든 원흉. 해당 맵이 미로와 같아서 길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가이드북이 나오기 이전에는 맨땅에 헤딩하기 식으로 이 미션에 도전했다가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첫번째 맵이 난이도가 어려운데, 두번째 맵으로 가더라도 길이 복잡한건 마찬가지. 그리고 마지막 요인과 더불어 왔다갔다를 반복해야 하는 미션이다. 심지어 적들이 간간히 리스폰까지 되어 갔던 길인지 햇갈리는데다 전투도 계속 이루어진다. 그리고, 모든 아이템을 다 입수하려면 난이도는 더 수직상승. 특히, 릴리의 전용 갑옷을 얻으려면, 첫번째 맵,중앙에 있는 제단까지 가야 하는데, 여기까지 가는 길도 헷갈리는데다가, 없이 가자니 릴리의 종이맷집이 마음에 걸리고, 몬스터들까지 리스폰되어 공격해오니 골때리기 짝이 없는 미션 구조.

4. 퍼즐 요소가 있는 지형지물. 이 미션을 가장 어렵게 만든 원인 그 넷째. 첫번째 맵을 돌파하고 나면 신전 내부로 진입하게 되는데 진행하다 보면 공중유닛을 한번에 지워버리는 지형지물(추락의 유적)이 있다. 이 추락의 유적을 이용해 등장하는 스톰라이더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 지형이 꽤나 멀리 있는 점이 문제점. 스톰라이더의 기동력과 공격력에 비해 릴리의 맷집이 종이인지라 버티기가 어려워 릭 블러드로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움직여야 한다. 경외나 키스 오브 서덕션 둘 다 스톰라이더에게는 무용지물이니, 릴리로 깡딜+포션 도핑으로 두들겨패거나, 혹은 저 추락의 유적으로 유인해서 처리하는 방법 외엔 스톰라이더를 해당 미션에서 잡을 방법이 없다.

엘로나의 숲 지도와 경로를 보려면 여기를 참고

3.6. 6. 엣세스 숲[편집]


미션 5만큼은 아니어도 꽤 짜증나는데[10] 그 이유를 보면 진군할 때마다 적의 다수 가포 및 심시티 된 건물들, 매복했다가 멀리서 사격을 가하는 엘븐 레인저 다수에 계속 병력이 갉아먹히기 때문이다.[11]또한 채취할 수 있는 자원도 그리 풍족한 편도 아니다.[12]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영웅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크리스탈도 맵 중앙에 하나만 있기 때문에 맵 중앙의 적의 기지를 최대한 빨랑 파괴해야 한다. 물론 그마저도 쉽지 않은것이, 각 진영에 들어갈때 가드포스트 2~3개는 있고, 경우에따라 지형지물 뒤에 배치되어 있으며, 그걸 파괴하려고하면 저 뒤에서 엘븐레인저가 쏘아되어 병력손실이 크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적들이 유닛을 생산해서 공격해오지는 않는다.

5시로 가면 스포어 플랜트를 통해 스웜프 매머드 생산이 가능하지만 매머드는 엘븐레인저와 극상성 관계라서 차라리 오크파이터와 다크엘프로 인구수와 자원을 다 사용해서 한방에 최종 장소인 11시까지 밀어버리는게 낫다. 11시에 있는 트레이닝 그라운드를 파괴하고 나면 승리한다. 그러니 트레이닝 그라운드를 파괴하기 전에 남아 있는 팜이라든지 아군을 죽여서 영웅의 레벨업을 해두는게 좋다.

적들이 유닛을 생산해서 공격을 오지는 않지만 중간에 엘프들이 매복해서 기습하는 이벤트가 2번 나오는데 6시 지역에 확장 기지를 짓고 금을 캐다 보면 1번 나오고 3시지역에서 아군 유닛들을 이동시킬때 또 한번 나타난다.

이스터 에그로 9시지역에서 계속 위로 올라가면 폐허가 된 신전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고레벨 다크엘프들이 합류한다.

3.7. 7. 인간 동맹[편집]


시작부터 인간 연합의 진군이 펼쳐진다. 이를 어찌저찌 막고 방어선 구축 및 병력을 확보해서 남쪽에 있는 아마루아의 기지로 가 합류해야 하는데, 그쪽으로 가는 길은 또 적의 병력이 기다리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만약 아마루아와 합류하는 것이 늦어지면 NPC 상태인 아마루아와 그의 기지는 쓸려버리니 늦지 않도록 하자. 합류에 성공하면 리히터의 본진 북쪽에 있는 길을 통해 리히터, 아마루아, 리쿠쿠가 퇴각하는 것이 승리조건이다.

일단은 금광 지역에 스톰라이더와 바머윙이 계속 공격해오기 때문에 금광 주변에 타워들을 짓고 시작하자. 타워들을 짓고 로리아나를 여기다 배치시키고 멀티샷을 활성화 해놓으면 적 공중유닛들을 쉽게 막을 수 있다.

1시 지역에 있는 적의 본진에는 9레벨 엘븐 레인저들이 쫙 깔려 있기 때문에 뚫기가 굉장히 힘들다.
그러기에 7시 지역에 계곡을 지나서 5시의 아마루아와 합류해야 한다. 아마루아와 합류하고 나면 계곡 지역에 적들이 더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 할 유닛을 충분히 생산해 놔야 한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파울 네스트를 많이 지어서 데몬을 잔뜩 생산하는거다. 9시 지역에 확장기지를 짓고 나면 금이랑 마나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데몬을 4~5부대 정도 마음껏 생산할 수 있다. 데몬이 공중유닛이고 항상 투명상태라서 혹시나 아마루아가 위험해지면 지원해주기가 수월하다. 또한 데몬이 많이 모이면 스톰라이더와도 충분히 싸운다.

아마루아 기지에 도착하면 리치 4마리가 있는데 아포칼립스를 사용할 수도 없고 펜타그렘으로 영웅 체력을 회복시키는거 외에는 쓸모가 없다. 아마루아를 획득하고 나면 계곡에 빨간색의 인간 유닛들이 다시 생기고 길을 막는다. 빨간색은 엘븐 레인저가 9레벨이므로 영웅들이 함부로 접근했다가는 저세상 가기 쉬우니 모아둔 데몬들로 처리하자.

유일하게 아마루아를 조종해 볼 수 있는 미션이다. 이후에는 아마루아를 조종할 수 있는 미션이 전혀 없기에 아마루아의 레벨업은 할 필요가 없다.

물론 재미삼아 휴먼 본진을 쓸어버리는것도 가능하다. 핵심은 로리아나와 아마루아로 다수의 병력을 꼬라박으면서 강령술의 원을 설치하여 좀비로 재활용까지한다. 그러는동안 잘큰 로리아나로 엘븐을 저격하면서 점점 진군해나가는 것. 최초 입구 돌파에 시간과 병력이 많이 소비되지만 일단 올라가고나면 아무리 강한능력치로 트리거를 짜놨어도 영웅과 물량에는 장사가 없다. 영웅활용으로 죽지않게 배주고 판타그램등으로 힐하면서 진격하면 전멸도가능. 다만, 그렇다고해서 이후 미션에서 변하는건 없다.

3.8. 8. 파멸의 제단[편집]


릭 블러드가 시작부터 에인션트 캔들의 영향으로 강화됐다는 묘사로 인해 키워든 레벨에서 +3이 된다. 본작 스토리 중후반부 하이라이트라 그런지 이 미션은 암흑 동맹 영웅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두 모인 캠페인이나 아마루아는 파멸의 제단을 지킨다는 설정 때문에 NPC로만 있어서 결국 다를 수 있는 영웅은 5명이다. 같은 무대를 다루는 인간 연합 미션 7과 달리 이쪽은 파멸의 제단이 있는 곳이자 본진인 중앙을 주변의 인간 연합이 장악하고 있어서 직접 순회공연을 하며 모든 본진 건물을 밀어야 한다.

이번 미션부터 암흑동맹의 상징인 리치와 블랙 와이번을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릭 블러드, 리히터, 리쿠쿠는 살아남아야 하며, 로리아나가 살아있다면 역시 신경쓰자. 릴리는 어째서인지 캠페인 5에서 착용했던 아이템은 어디로 갔는지 기본 능력치 그대로 나오는데, 어차피 릴리는 이번 캠페인에서 살아있어도 이후에는 안 나오니 죽이던 살리던 알아서 하자.

일단 1시 지역이 방어가 부실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영웅들을 다 데리고 1시를 파괴해서 확장 기지를 건설하고 시작하자. 1시를 차지하면 마나량이 썩어 넘쳐나서 리치를 마음껏 생산할 수 있다. 그다음에 11시도 방어가 부실하니 다크엘프 2부대 정도 생산해서 영웅들과 같이 11시를 공격해서 파괴하고 확장기지를 건설하자. 11시에는 철의 매장량이 20만이라서 블랙와이번을 게임내내 양산 할 수 있다. 맵 길목이 좁고 구불구불 한데 길목마다 가드 포스트가 많아서 빨피인 영웅들이 비명횡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렇기에 11시를 차지하고 나면 블랙와이번을 마구 생산해서 나머지 7시와 5시를 파괴하자.

모든 본진을 밀면 파멸의 제단에 나타난 문라이트가 아마루아와 대치하다 아마루아가 다시 만날 거라는 복선과 함께 물러나고, 릭 블러드와 재회한 케이져가 서로 설전 후 한바탕 싸우다 문라이트가 제단을 파괴하자 어딘가로 강제 전송된다.

그리고, 모든 본진들을 다 밀면 고레벨의 인간연합 스톰라이더들이 온 지역에서 나타나 병력과 기지들을 다 밀어버리는 트리거가 발동된다. 명실상부 해당 미션은 스토리 내에서 유일한 암흑동맹의 완패.

3.9. 9. 리히터의 역습[편집]


이전 미션에서 이어지는 유닛 구성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연합 측에서 소서리스를 생산할 수 있으므로, 블랙와이번으로 들이받았다간 메테오 스트라이크 한방에 줄줄이 황천길행되기도 쉬우니 주의해야한다.

일단 본진에 철과 마나가 부족한 편이기에 당분간은 고급 유닛들 아껴써야 한다. 뒷마당에 금이 풍부한 확장지역이 있으니 확장기지를 건설하자. 여기에 확장기지를 건설하면 그후에 소서리스 드랍과 스톰라이더가 계속 공격해오기 때문에 타워를 충분히 건설하고 아포칼립스를 사용할 리치도 몇 명 필요하다.

영웅 레벨업을 충실히 해놨으면 6시 지역까지는 영웅들만 이용해서 파괴할 수 있다. 그후에 충분한 오크파이터나 다크엘프를 생산해서 영웅들과 같이 대동해서 7시 지역을 파괴하자. 7시에는 금이 70만, 철이 16만이 있어서 여기를 얻고나면 게임 끝이다. 그후에 지상군이던 블랙와이번이던 대규모로 생산해서 12시를 공격하자

3.10. 10. 시체들의 군단[편집]


인간연합을 상대하는 최종 RTS 미션. 스팀판의 경우 이 미션부터 본드래곤을 사용할 수 있다. 시작부터 아군 기지가 2개인데 두 기지 모두 적들이 공격해오기 때문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번 미션은 버그가 있어서 리히터가 RPG 미션에서 착용했던 장비 아이템들이 모두 리쿠쿠한테 적용되어 있다.[13]

본진에는 금과 마나샘 매장량은 많지만 철의 매장량은 별로 없기에 시작하자마자 11시 본진 앞마당쪽에 있는 얼마 없는 적을 공격해서 확장기지를 건설하자. 여기에는 한동안은 블랙와이번을 마음껏 뽑을 수 있을 정도의 철이 매장되어 있다. 그리고 이 11시 확장기지에는 스톰라이더 부대가 계속 공격해오기 때문에 수비를 위해서는 타워를 충분히 짓고 아포칼립스를 쓸 리치도 몇 명 배치해놔야 한다.

11시 앞마당까지 먹고나면 마나가 썩어 남아돌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이 본드래곤을 대량 생산하자. 길이 구불구불해서 지상군을 운용하기 피곤하기 때문에 본드래곤 위주로 유닛을 구성하는게 좋다. 하지만 적의 가드 포스트도 많기 때문에 꼭 많은 수를 모아서 공격 가는게 좋다.

맵 중앙지역과 그 아래에는 초록색의 인간 연합이 길을 막고 있는데 여기에는 인간 미션에는 있지도 않던 문라이트와 케이저가 있다... 문라이트는 빨피가 되면 헤일스톰을 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18렙 문라이트라서 노란색 체력의 아군 영웅도 헤일스톰 한방에 저세상 가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문라이트가 있던 기지를 처리하고 나면 그 아래 기지에는 케이저가 있는데 케이저는 드래곤을 소환하지 않으므로 본드래곤을 잔뜩 생산해서 공격하면 무리없이 이길 수 있다.

케이저의 기지를 밀어버릴 때 쯤이면 인간 미션처럼 아마루아가 좀비 떼를 데리고 나타나 암흑동맹을 배신하고 뒤통수를 때린다. 다행히도 이번 미션은 본드래곤이 아닌 블랙 와이번들이 나오는데 좀비떼들은 처리하는 일이 어렵지 않으니 블랙와이번들만 잘 처리하자

아마루아의 군대까지 처리하고 나면 5시 지역에는 코트야드가 4개 있는데 여기가 그토록 게임내내 우리를 괴룹히는 스톰 라이더 생성지라서 공격해서 파괴하자 그리고 5시 지역에는 자원량이 풍부하니 여기에 확장기지를 짓고나면 게임이 끝날때 까지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을 마련할 수 있으니 다시 또 충분한 유닛을 확보해서 7시의 큐리안 기지를 공격하자

이번 미션도 적의 건물을 모두 파괴해야하기 때문에 구석에 있는 팜이랑 가드포스트도 찾아내서 파괴해야 한다.

3.11. 11. 용암의 던전[편집]


암흑동맹 기준 마지막 RPG 미션. 리히터 로젠하임으로 진행하다 중간에 릭 블러드가 합류하면서 2인 체제로 가는 미션. 암흑동맹으로 미션 13까지 간다면 여기서 릭 블러드의 아이템 장비는 확실하게 해놓자.

이때부터 암흑동맹간의 동족전이 시작되며, 첫번째 맵을 뚫은 뒤, 두번째 맵에서 릭 블러드를 만나 합류하게 된다. 아이템을 잘 챙겨 뒀으면, 두번째 맵의 동굴에 고이 모셔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4]

해당 미션 최종보스는 마그마맨....이긴 한데, 릭 블러드와 리히터(물론 본인은 "짜증날 정도로 많군"하면서 넋두리를 한다.라기보다는 약한 놈들이 걸리적거려서 내뱉는 말일지도)가 워낙 강해서 금방 눕는다. 보너스 보스로 아마루아의 리치가 나타나, 탈출하면 끝장이라면서 휘하의 군대를 데리고 막아서지만, 그냥 순삭.

3.12. 12. 오우거의 정신[편집]


시작부터 리쿠쿠와 오우거가 아마루아가 오망성 모양으로 설치한 에인션트 캔들들에 의해 통제되어 움직이지 못한다. 그러니 괜히 오우거를 뽑지말고 다른 병력과 릭 블러드, 리히터로 부지런히 순회공연을 다니며 캔들을 모두 밀면 그제서야 리쿠쿠와 오우거들이 풀려난다. 다른 특이한 점으로는 구버전은 본드래곤을 이때부터 생산가능.

이번 미션에서 영웅들을 만렙을 찍을 수 있다.[15]

인간 미션도 그랬지마 암흑동맹 미션도 지상군보다 공중군이 추천되는데 이유는 각 캔들 지역마다 아마루아카게무샤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지상군으로만 들이받을 시 지옥의 문으로 빨려들어가는 참사가 벌어지며, 강령술의 원까지 다 쳐져 있기 때문에, 여기서 아군이 죽으면 좀비로 족족 살아나기 때문.

다만 이번 미션은 금은 풍부하지만 철이랑 마나는 게임을 오래 끌 정도로 충분하지는 않으니 비싼 공중 유닛들을 신경써서 다뤄야 한다. 특히 타란튤라 타워의 거미줄에 마비돼서 허무하게 공중 유닛을 잃는 일은 없도록 하자 다행인 점이라면 적에 기지에는 리치가 별로 없어서 아포칼립스로 아군 공중유닛들이 눈 깜짝할 새에 몰살 당할 일은 없다.

다른 마법 유닛을 생산하지 않았으면 본진 마나량으로 본드래곤을 1부대 반가량 생산할 수 있다. 본드래곤이 6기 정도 모였으면 3영웅과 같이 11시를 파괴하자 11시에는 매머드와 섀도우퍼펫이 많기 때문에 주의하자 11시 지역에도 마나샘이 있으니 확장기지를 지었으면 본드래곤을 대략 3부대 정도 생산할 수 있고 본드래곤 부대로 남은 에이션트 캔들들을 부수자. 그럴리야 드물겠지만 만약에 그래도 게임을 못끝냈으면 5시 지역에 철이 15만정도 있는 적의 기지가 있으니 여기를 파괴하고 블랙와이번을 대량 생산해서 게임을 끝내자

에이션트 캔들을 모두 부수고 나면 리히터는 남은 잔당을 처리하겠다면서 남게되고 릭블러드와 리쿠쿠, 로리아나가 아마루아와 전투를 벌이러 간다. 같이 좀 가지

여담으로 미션 디자인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미션 2개를 짬뽕시킨 것이다. 접근할 수 없는 적 중앙 기지를 둘러싸고 오망성 형태로 배치된 비컨에 듀란을 배달시켜야 하는 저그 미션 7과 각 적 기지마다 있는 적 수장이 환영이고 반란 때문에 특정 병종을 사용할 수 없는 프로토스 미션 7을 융합시켰다(...)

4. 공통[편집]



4.1. 13. 최후의 결전[편집]


암흑동맹과 인간연합이 드디어 진 최종보스 아마루아함께 상대하게 되는 미션. 최종미션 답게 모든 요소들이 다 담겨있다. 시작하자마자 아마루아가 섀도우 큐리안 이라는 이름의 복제 큐리안을 내보내는 것으로 시작. 그것을 시작으로 온 맵에 섀도우 계열의 모든 영웅들이 깔려있다. (심지어 섀도우 게르노트까지 있다. 없는 영웅은 셀린과 드미트리 정도.) 조금 진행하다 보면 암흑동맹이 합류하여 협공하게 된다. 이때, 섀도우 리쿠쿠가 암흑 동맹을 맞이하는 건 덤.[16] 가장 까다로운 것은 6시 지역의 섀도우 문라이트와 파멸의 제단을 지키고 있는 섀도우 릭 블러드.

어느 정도 아마루아의 기지들을 밀면 케이져가 7시 지역에서 다수의 드래곤과 일꾼을 데리고 지원군으로 합류한다.

맵 길 찾기가 복잡한지라 초반에 주어지거나 뽑은 지상 병력과 영웅들로 자원 지역들을 밀어서 확보하면 스톰 라이더나 블랙 와이번 위주로 편성하여 순회공연을 하는 것이 좋다. 적의 기지 곳곳에는 상기한 섀도우 계열의 가짜 영웅[17]들이 수문장으로 있다보니 지상 병력보다는 공중 병력으로 상대하는 쪽이 수월하다. 이번 미션이 인간과 암동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꿈의 조합인 블랙와이번+클레릭 조합을 써보자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18]

파멸의 제단을 파괴 하고 나면 아마루아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는 1차 영웅대전 때 릭을 살해한 전적이 있고 릭에게 죽은 줄 알았던 대악마 킬리아니였다. 킬리아니는 파멸의 제단이 이미 작동을 시작했다면서 기고만장 하면서 미션이 끝난다. 이윽고 엔딩 동영상이 뜨는데 이전 인간 미션에서 문라이트가 깨웠던 니블이 브레스를 발사해서 킬리아니를 명중시키고 이번에는 킬리아니가 확실히 사망하면서 킹덤 언더 파이어1 스토리가 끝난다.

각 종족의 모든 미션을 12까지 클리어시, 인간 연합과 암흑 동맹 모두 이 최후의 결전 시나리오를 할 수 있게 해놓았고, 양쪽 서브 영웅인 러셀런트와 로리아나가 모두 생존한 상황이면 종종 어느 종족 캠페인으로 하던 양쪽 서브 영웅을 모두 써볼 수 있다.[19]

이번 미션의 플레이 결과에 따라서 저크나이트의 전설 미션 난이도가 결정 된다.


5. 보너스 미션[편집]



5.1. 저크 나이트의 전설[편집]


인간 연합 계열 보너스 미션. 본편 이전인 1차 영웅대전 저크 나이트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RTS 미션이다. 그런데 모델링을 새로 만들기 귀찮었는지 릭이랑 킬리아니의 외모가 과거 모습이 아니고 본편 모습을 재탕했다... 이 당시에도 100세이신 문라이트와 장수종족 엘프인 셀린이야 그렇다쳐도 젊은 시절이었을 케이져도 그냥 노년의 모습 그대로다.

이 미션은 난이도가 일반모드와 데스모드 2가지가 있는데 일반모드는 쉬운데 반해 데스모드는 적이 아군 본진에다 매머드 드랍을 계속하고 적의 기지들에는 그림자 망토로 숨은 뱀파이어와 리치가 많아서 어렵다. 일반모드와 데스모드가 나뉘는 기준은 13장 최후의 결전을 어떻게 플레이했는지에 따라 나뉘어진다.

데스모드에서는 이스터 에그로 각각 큐리안, 리쿠쿠, 릴리를 획득해 얻을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이스터에그 영웅들 위치는 해당 영상 참고

인간연합 캠페인 11, 암흑동맹 캠페인 11처럼 시작할때 오프닝에서 부순 에이션트 캔들을 포함하여 총 5개의 에이션트 캔들을 파괴해야 한다. 에이션트 캔들을 하나 파괴할 때마다 워프존이 하나씩 활성화 되고 그쪽으로 유닛을 옮기면 텔레포트를 하게 된다. 4번째 캔들을 파괴하기 전까지는 스카웃 벌룬을 생산할 수 없으므로 한번 워프존에 지상 유닛이 이동하면 다시는 못 돌아오니 주의해야 한다.

이하는 데스모드 기준으로 서술한다. 일반모드는 병력을 많이 뽑고 돌격하면 어려울게 없기 때문이다.

두번째 캔들 위치로 워프하기 전에 케이저나 릭 1명은 본진에 남겨두거나, 엘븐레인저를 1부대 정도 갖춰놓는 것이 좋다. 본진에 풀업 매머드가 계속 드랍을 오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함이다.

두번째 캔들이 있는 지역에는 그림자 망토로 숨은 리치들이 아포칼립스를 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본진에는 철광이랑 마나샘이 없어서 나이트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영웅들 마법으로만 리치를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두번째 캔들을 파괴하기전에 피전트를 워프 시켜놓고 확장 기지를 건설하고 두번째 캔들을 파괴하자 그러지 않으면 미션 내내 철이랑 마나를 채취할 수 없는 불상사를 겪게 될 것이다. 또한 두번째 캔들이 있는 지역에서 큐리안을 획득할 수 있는 이스터에그 장소가 있으니 활용하자.

세번째 캔들은 클레릭과 지상군을 모아서 영웅들과 함께 공격하면 어려울 것 없다. 세번째 캔들은 셀린이랑 엘븐레인저만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니 이들을 꼭 대동하자. 그리고 이 지역도 마찬가지로 캔들을 부수기 전에 미리 피전트들로 확장 기지를 먼저 짓고 캔들을 부수자.

네번째 캔들은 엘븐레인저 아니면 공격 할 수 없으니 엘븐레인저들을 꼭 대동하자. 맵 중앙지역에서 9레벨 본드래곤과 오우거 떼, 그림자 망토로 숨은 리치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병력과 적절한 영웅들의 마법 사용이 필요하다. 처리하고 나면 11시 중간쯤에 있는 섬 지역에서 우리를 그토록 괴룹혔던 매머드 생성지를 발견할 수 있다. 나이트의 디바인 라이트로 시야를 밝히고 엘븐 레인저로 스포어 플랜트를 모조리 파괴하자. 네번째 캔들 주변에는 또 섀도우 퍼펫들이 클로킹 하고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네번째 캔들을 부수고나면 피전트 1명이 코트야드를 짓는데 그곳에서 스톰 라이더와 스카웃 벌룬을 생산 할 수 있다. 그리고 3시지역 중간쯤에 자원이 풍부한 곳이 있으니 여기에 확장 기지를 짓자.

다섯 번째 캔들은 지상군을 드랍하던가 스톰 라이더로 부수자. 타란튤라 타워가 많아서 성가시니 스톰 라이더를 잔뜩 뽑고 공격하는게 편하다. 단, 캔들 파괴 전에 제단이 있는 섬쪽으로가면 8장 미션처럼 공중 유닛들이 바로 사망하니 주의하면서 이동하자

다섯 번째 캔들을 부수고 나면 공중 유닛이 파멸의 제단 근처에 접근해도 사망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파멸의 제단을 부수라는 임무가 뜨고 파멸의 제단을 부수고 나면 킬리아니가 나타난다. 킬리아니를 처치하고 나면 릭은 마음이 공허해졌다고 하고, 케이져는 그런 릭에게서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2차 영웅 전쟁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5.2. 리히터의 복수[편집]


암흑 동맹 계열 보너스 미션. RPG 미션이며, 리히터 로젠하임의 시점에서 진행한다. 리히터 로젠하임이 자신의 원한[20]을 풀기 위해 아버지 바론 로젠하임[21]을 처치하는 미션. 시간상 릭 블러드를 만나기 전 시점이다.

RPG 미션중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으로 길도 복잡한데 리히터를 저레벨부터 다시 키워야 한다. 중간에 강화형 뱀파이어들도 등장하며, 마지막 구간으로 가 바론 로젠하임을 만나고 처치하면 미션 클리어.

로젠하임을 만나기 전까지 소비 아이템들을 얼마나 많이 모았는지, 그리고 보스전에서 적이 사용하는 광역 마법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는지가 본 캠페인 공략의 포인트.

6. RPG 미션 몬스터 목록[편집]



RPG 미션 파트에서는 기존 유닛들 외에도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러한 몬스터들 중에는 재미있는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이 있어서 이들을 잡아나가는 것도 하나의 재미.

6.1. 거대 거미[편집]


HP 120
공격력 20
MP 80
아머 0

초반 RPG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몬스터. 설정상 다크엘프들의 애완동물이며, 암흑동맹의 스파이더 타워/타란튤라 타워에 넣어둔다고 한다. 거미줄로 슬로우를 거는 근접공격형의 몬스터.

6.2. 헬 하운드[편집]


HP 250
MP 200
공격력 30
방어력 3
간간히 보이는 몬스터들. 파이어볼을 사용하며, 근접시에는 근접공격을 가해온다.

6.3. 윙드 서펜트[편집]


HP 120
MP 0
공격력 30
방어력 1

물살 몬스터 1, 그러나 까다로운 몬스터. 특히 리히터 로젠하임에게는 쥐약인데, 평타에 독이 있어서 도트데미지로 리히터의 주요 딜링 수단인 박쥐를 녹여버리기 때문.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6.4. 스켈레톤 워리어[편집]


HP 80
공격력 20
MP 0
방어력 3

구울과 동일한 능력치다. 매우 허약한 잡몹 1.

6.5. 구울[편집]


HP 80
공격력 20
MP 0
아머 3

초반부터 후반까지 볼 수 있는 몬스터. 설정상 벨론드에 잡혀온 인간 출신이며. 뱀파이어에게 물린 후 극소수만 뱀파이어가 되고 대부분 이 구울이 된다고 한다. 능력치는 스켈레톤 워리어와 똑같지만 구울한테 맞은 대상은 중독 상태에 걸리기 때문에 훨씬 더 성가시다.

6.6. 리빙 아머[편집]


HP 200
공격력 20
MP 400
방어력 10

매우 단단한 몬스터. 보통 창고나 봉인된 장소처럼 보이는 곳에 나타나며, 에너지버스트까지 사용한다.

6.7. 본 만티코어[편집]


HP 200
MP 300
공격력 30
방어력 5

설정상 아마루아의 리치들이 본 드래곤을 만들기 위해 제작해본 몬스터. 초반에는 단단해서 잘 죽지 않고, 빙결계열 원거리 공격과 강력한 근접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6.8. 도그맨[편집]



이족보행하는데 얼굴은 개를 닮은 몬스터로 오크 파이터처럼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약한 잡몹.

6.9. 머드맨[편집]


HP 200
MP 0
공격력 30
방어력 3

용암의 던젼 한정으로 나오는 몬스터. 후반부에 나오는 몬스터 치고는 물장갑에, 약하다.

6.10. 나가[편집]


HP 500
MP 400
공격력 40
방어력 3
매우 까다로운 몬스터 중 하나. 원거리에서는 파이어볼을, 근접 공격력도 꽤 강하다.몬스터 중에서는 굉장히 상급 능력치에 속한다. 엘로나의 신전 스테이지에서 무더기로 나와 아군을 골치아프게 하는 몬스터 중 하나. 다행스러운 점은, 해당 스테이지에서 릴리가 있는지라 아군으로 써 볼 수 있는 정도?


6.11. 미노타우로스[편집]


HP 1000
MP 800
공격력 60
방어력 2

RPG 미션 보스급 몬스터. 보통 한두미션에 한두기 정도 나오며, 아포칼립스도 사용하고, 맷집과 데미지도 출중하다.

6.12. 마그마맨[편집]


HP 1100
MP 120
공격력 110
방어력 15

RPG 미션 보스급 몬스터 그 두번째. 용암의 던전 미션 한정으로 나타나며, 머드맨 계열의 상위호환급 몬스터. 스탯도 굉장히 높다. 문제는 릭 블러드리히터가 너무 강해서 그냥 스탯만 좋은 잡몹취급받는다.

6.13. 가디언[편집]


HP 1500
MP 1000
공격력 80
방어력 5

RPG 미션 보스급 몬스터 그 세번째. 고대의 동굴에서 3기 등장. 나가의 상위호환급 몬스터. 스탯이 좋고, 윙드 서펜트, 나가, 스톤 골렘과 같이 나오지만 케이져문라이트가 워낙 강해서 금방 눕는다.

7. RPG 미션 아이템[편집]


RPG 미션 파트에서는 아이템 조합을 통해서 스탯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렇게 강화된 스탯은 RTS 미션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개중에서는 체력이나 MP 수치도 뻥튀기 시켜주기도 해서, 꼭 강화를 하는 것이 캠페인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묘미.

팁이라면 이 게임은 영웅의 스킬이 워낙에 강력하기 때문에 마나량을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장비를 우선적으로 장착하면 반드시 이득을 본다.

7.1. 무기 계열[편집]



7.1.1. 큐리안의 검[편집]


러셀런트가 첫번째 미션에서 사망했을 때 큐리안이 기본적으로 차고 있는 검. 효과는 공격력 +3. 스토리상 버려져 있을 때 이 검과 버려진 채 수도원 계단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7.1.2. 오크 슬레이어[편집]


러셀런트를 첫번째 미션에서 살리면 획득할 수 있는 검. 효과는 공격력 +5. 문제는 협상 미션에서 검 아이템이 둘 다 오크 슬레이어보다 좋은지라 버려지는게 일상.안습

7.1.3. 마법의 검[편집]


협상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검. 효과는 공격력 +12. 공뻥 효과가 오크 슬레이어보다 높아서, 해당 아이템으로 교체하는게 일상.

7.1.4. 플람베르쥬[편집]


협상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검 두번째. 효과는 공격력 +10, 방어력+1. 공뻥을 선호하면 마법의 검을, 공방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려면 해당 검으로 오크슬레이어를 교체한다.

7.1.5. 빛의 검(Light Blade)[편집]


홀 오브 스톤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검. 언데드 계열(좀비, 리치)에게 150% 데미지 효과와 더불어 공격력 +15의 효과. 성능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바로 아래의 무기 때문에 금방 버려지는 안습한 아이템이다.

7.1.6. 엑스칼리버[편집]


홀 오브 스톤에서 얻을 수 있는 검. 효과는 공격력 +30. 얻을 수 있는 검 중 악마의 검과 더불어 최강의 아이템. 큐리안의 전용 아이템으로 이 검을 얻은 뒤, 미션 내 큐리안은 웬만한 유닛은 한두방에 보내버리는 괴물이 된다. 재미있는 점이 있다면, 홀 오브 스톤에서 이 검을 두 개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인데 반드시 얻고 가라는 개발자의 배려인듯 하다.

7.1.7. 영혼분쇄자(Soul Eater)[편집]


잃어버린 영혼의 유적에서 얻을 수 있는 검. 효과는 공격력 +20, 생명판정을 지닌 유닛(즉 리치, 좀비를 제외하고 전 유닛 전원)에게 추가 데미지 150%. 설정상 릭 블러드의 검으로 보이며, 일러스트에서도 지니고 있는 검이 이것이다. 잃어버린 영혼의 유적에서 영혼분쇄자를 먼저 얻고 그 다음에 엘로나의 신전에서 악마의 검으로 교체할 수 있지만 유닛 상대로 DPS가 가장 좋은 것은 영혼분쇄자이기 때문에 영혼분쇄자를 계속 장착하는게 좋다.

7.1.8. 악마의 검[편집]


엘로나의 신전에서 얻을 수 있는 검. 효과는 공격력 +30. 얻을 수 있는 검 중 액스칼리버와 더불어 최강의 아이템. 릭 블러드의 전용 아이템으로 영혼분쇄자와 경쟁하는 경우가 잦다. 언데드나 건물까지 고려한다면 악마의 검이 좋지만 대부분 상대하는 유닛이 생체이기 때문에 DPS를 고려한다면 영혼분쇄자를 장착하는게 제일 효율이 좋다. 하지만 용암의 던전에서 아마루아한테 납치당하고 나면 영혼분쇄자는 사라지고 이후로는 악마의 검만 나오기 때문에 결국에는 강제로 릭 블러드가 해당 무기만을 소지하게 된다.

7.1.9. 가시곤봉[편집]


공용 아이템. RPG 미션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영웅의 수가 한정되어있다 보니, 보통 리히터가 끼게 된다.

7.1.10. 복수의 곤봉(Club of Return)[편집]


릴리 전용 무기 아이템. 공격력 +5. 그러나 릴리 자체가 미션에서 너무 허약하고 두번 밖에 쓸 수 없다보니 효과는 미미하다. 그저 엘로나의 신전 스테이지를 조금 더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의 정도?

7.1.11. 추구의 곤봉(Club of Seeking)[편집]


릴리 전용의 무기 아이템. 공격력+15. 릴리 최고의 아이템. 엘로나의 신전 첫번째 맵을 돌파하기 직전, 두번째 맵 입구를 지키고 있는 메이지를 처치하면 드롭한다. 이래저래 색기담당 캐릭터라서 그런지 밀어주기 위해 전용템을 많이 줬지만, 현실은 비중도 적고, 낮은 스탯, 스토리상에서 자주 쓰기 어려운 점 때문에 1회용 아이템이나 다름없다.

7.1.12. 롱 글레이브[편집]


케이져의 전용 무기. 공격력+15

7.1.13. 회피의 할버드[편집]


케이져의 전용 무기. 공격력+10, 방어력+5 고대의 동굴 스테이지에서 획득

7.1.14. 힘의 버디슈[편집]


케이져의 전용 무기. 공격력+40. 전 아이템 중 최고수치의 상승치를 자랑한다. 고대의 동굴 스테이지에서 획득. 보통 이 장비로 깡공을 올려서 쓴다.

7.1.15. 달의 지팡이[편집]


문라이트의 전용 무기. 공격력+5, MP+500. 문라이트가 기본으로 장비하고 있다.

7.1.16. 마도의 지팡이[편집]


문라이트의 전용 무기. 공격력+10, MP+1000.


7.2. 방어구 계열[편집]



7.2.1. 철제흉갑[편집]


방어력 +3.협상 미션에서 얻으며, 그 미션에서 플레이트 아머를 얻을 시 바로 교체되는 거쳐가는 방어구.

7.2.2. 가죽갑옷[편집]


공용 가죽갑옷. 방어도 효과+1. 잃어버린 영혼의 유적에서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곧 다른 갑옷을 이미 릭 블러드가 얻는지라 스테이지 중 금방 버려지는게 흠.

7.2.3. 플레이트 아머[편집]


효과는 방어력 +4. 협상 미션에서 큐리안이 획득 가능.[22] 그 외에 케이져의 기본 방어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7.2.4. 제왕의 플레이트 아머[편집]


홀 오브 스톤에서 얻는 갑옷. 효과는 방어력 +5이지만, 바로 아래의 마법의 갑옷으로 인해 교체되는 신세의 아이템. 다만, 간지때문에 끼는 경우도 조금 있다.

7.2.5. 마법의 갑옷[편집]


갑옷계열 인간연합 기준 최종 아이템. 효과는 방어력+7. 각각 홀 오브 스톤, 고대의 동굴에서 큐리안, 케이져가 획득한다.다 좋은데 아이템 일러스트가 조금 구리다.

7.2.6. 가시갑옷[편집]


릭 블러드 전용 갑옷. 일러스트상 릭 블러드가 입고 있는 갑옷으로 보인다. 효과는 방어력+2, 공격력+5.

7.2.7. 가시 견갑[편집]


릭 블러드 전용 갑옷. 일러스트 상 릭 블러드가 장착하고 있는 견갑으로 보인다. 효과는 방어력+1, 공격력+10. 가시갑옷과 경쟁하는 경우가 있는데 공뻥을 노릴거면 가시 견갑을 선택.

7.2.8. 악마의 갑옷[편집]


릭 블러드 전용 갑옷. 효과는 방어력+5, MP+200. 용암의 던젼 미션에서 획득한다.

7.2.9. 흑색 가죽 갑옷[편집]


공용갑옷 처럼 보이지만 릴리 전용 갑옷. 효과는 방어력+4. 아무리 봐도 종이맷집이라 해당 스테이지에서 비명횡사하는거 막아주려고 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근데 사실 이거 있어도 비명횡사하기 일쑤이다.

7.2.10. 박쥐의 망토[편집]


리히터 전용 망토 아이템. 효과는 방어력+6.

7.2.11. 수려한 망토[편집]


리히터 전용 망토 아이템. 효과는 방어력+4+ MP+300. 아이템 조형이 간지나서 이걸 끼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박쥐의 MP 소모가 마음에 걸리면 해당 아이템도 추천.

7.2.12. 투명 망토[편집]


투명화시켜주지만 그 대가로 MP가 빠른 속도로 닳아 없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RTS 미션으로 넘어가면 사용할 수도 없으니 무조건 버리고 다른 갑옷을 장착하는게 낫다.

7.2.13. 대마법사의 로브[편집]


문라이트의 전용 방어구. 방어력+1, MP+1000
문라이트가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다. 장착시 최대 MP가 10400이 되므로 최종템으로 사용해도 무방.

7.2.14. 보호의 로브[편집]


문라이트의 전용 방어구. 방어력+8.고대의 동굴 미션에서 획득.

7.2.15. 망자의 낡은 로브[편집]


공용방어구. MP+1000

MP를 1000을 영구적으로 증가시켜주니깐 좋은 아이템 같아 보이지만 이 아이템을 장착하고나면 독이 영구적으로 걸려서 체력이 계속 감소한다.
케이저한테 이 아이템을 장착시키고 미션을 완료하면 RTS 미션인 최후의 결전에서도 계속 독이 걸린 상태이고 클레릭의 정화로도 치료 할 수 없으니 무조건 버리고 다른 갑옷을 장착하는게 낫다.


7.3. 보조 계열[편집]



7.3.1. 영예의 메달[편집]


협상 미션과 잃어버린 영혼의 유적에서 얻을 수 있는 보조 아이템. 효과는 공격력 +5, 방어력 +1. 그 외에는 케이져가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획득할 수 있는 스테이지는 협상(1개), 잃어버린 영혼의 유적(1개)에서 각각 큐리안, 릭 블러드, 리히터 로젠하임이 획득할 수 있다.

7.3.2. 은빛 오망성[편집]


MP+500의 보조 아이템. 오망성이 그려져 있으며 처음부터 문라이트가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 홀 오브 스톤, 잃어버린 영혼의 유적에서 각각 1개씩 얻을 수 있다.

7.3.3. 아질라의 왕관[편집]


협상 미션에서 로드 드미트리 처치 시 얻을 수 있는 보조 아이템. 효과는 방어력+1, 체력+300.[23]인간연합 미션 4에서 이 아이템을 가지고 가면, 게르노트가 드미트리를 처치했다는 이유로 큐리안을 칭찬하는 장면대인배스러운 개그씬을 볼 수 있다.

7.3.4. 가죽장갑[편집]


방어력+1. 어차피 낄 사람도 없다보니 잊혀지게 되고, 보통은 엘로나 신전 미션을 위해 릴리에게 끼워주는 일이 많다.

7.3.5. 흑기사의 면갑[편집]


릭 블러드의 전용 보조 장비. 방어력+2, MP+100. 설정상 릭 블러드가 쓰고 있는 가면으로 보인다. 잃어버린 영혼의 유적에서 획득.

7.3.6. 궁술의 팔찌[편집]


공용 장비. 시야+2, 공격력+3.

7.3.7. 마술의 반지[편집]


공용 장비. 문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온다. 그 외에는 엘로라의 신전, 홀 오브 스톤, 고대의 동굴에서 얻을 수 있다. 효과는 MP+500


7.4. 물약 계열[편집]


미션을 플레이하다 보면 체력이 떨어지거나 마력이 떨어지거나 강력한 몬스터들 혹은 다굴을 맞을 때 필요한 물약들이 존재한다. 개중에는 공격력이나 방어력도 보조해주는 물약까지 있어서 클리어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7.4.1. 체력 물약[편집]


체력을 500 채워주는 물약.

7.4.2. 상급 체력 물약[편집]


체력을 1000 채워주는 물약.

7.4.3. 최상급 체력 물약[편집]


체력을 3000 채워주는 물약.

7.4.4. 마력 물약[편집]


마나 500을 채워주는 물약.

7.4.5. 상급 마력 물약[편집]


마력 1000을 채워즈는 물약.

7.4.6. 최상급 마력 물약[편집]


마력 3000을 채워주는 물약.

7.4.7. 힘의 물약[편집]


공격력을 50 올려주는 물약.

7.4.8. 광분의 물약[편집]


공격력을 30 올려주는 물약.

7.4.9. 방어의 물약[편집]


방어력을 50 올려주는 물약.

7.4.10. 갑옷의 물약[편집]


방어력을 30 올려주는 물약.

7.4.11. 치유의 물약[편집]


중독 상태를 회복시켜주는 물약.

7.4.12. 투명 물약[편집]


투명 상태로 만들어주는 물약.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22:14:37에 나무위키 킹덤 언더 파이어/캠페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구버전은 11장부터 본드래곤 사용 가능[2] 블리자드도 워크래프트2까지는 이런 방식이었다. 종족별로 순서대로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을 설정한 것은 스타크래프트부터 시작됐다.[3] 무려 9레벨 만렙이다. 치트를 치지 않는 이상, 들이받으면 무조건 게임 오버.[4] 미션 3 협상에서 드미트리를 죽였을 때 한정.[5] 주의해야 할 것이 암흑동맹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공격하려고 암흑동맹 기지 방향인 오른쪽 입구에다가 미리 유닛들이나 가드 포스트를 배치시켜 놓으면 안된다. 그러면 약 2배가량 더 많은 암흑동맹 유닛들이 아군의 본진을 공격하게 된다. 무슨 뜻이냐면 생산한 유닛들을 왼쪽입구에 모아놓고 암흑동맹이 나타나면 그때부터 공격을 가야지 암흑동맹의 병력이 적게 나온다는 소리다. 일단 등장하자마자 트리거로 강하게 만들어놓은 데몬 다수가 먼저 튀어나와서 먼저 대기한 병력과 건물을 쓸어버린다.[6] 특히, 큐리안이 가장 먼저 맞아죽기 쉽다. 케이져를 몸빵으로 내세우면서 큐리안을 잘 컨트롤하자.[7] 아군 본진에 드랍하는 벌룬들을 클릭해보면 각자 이름이 있는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8] 소서리스는 마나만 있으면 강력한 탱킹 유닛인 스톤골렘을 계속생산 할 수 있으니 나이트 템플러는 생략해도 무방하다.[9] 본대라고 하지만, 아마루아의 언데드 군단 유닛 구성이 암흑동맹일 뿐, 별반 차이는 없다. 차이가 있다면 리히터 로젠하임이나, 리쿠쿠가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10] 물론 사람에따라 가장 최악으로 엘로나 신전이아닌 이 미션을 꼽기도 한다. RPG 미션 중에서 엘로나의 신전이 가장 어렵다면, RTS 미션 중에서는 암흑동맹 엣세스 숲을 꼽을수도?[11] 나레이션에서 리히터가 엘프들이 가증스럽다고 하는데, 이 미션에서만큼은 공감하게 될 것이다.[12] 보통 RTS미션들은 본인 혹은 멀티의 금광이 어느정도 후반까지 바라 볼 정도로 금이 풍족한편이나 이번 미션의 금광들은 10만이 안되는 금광들이라 멀티짓고 일꾼 좀 붙이고 유닛을 뽑을라하면 뚝 떨어진다. 결국 타미션과는 달리 부지런이 이사하면서 자원을 자캔 지역의 포트리스는 팔고 생산건물은 너무 늘리자말고 뽑아야한다.[13] 어쩌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레벨업을 착실히 해왔으면 리히터는 박쥐 소환만 해도 충분히 밥값을 하는데 근접 영웅인데도 허약한 리쿠쿠는 이번 미션에서는 아이템 장착으로 방어력이 올라가서 잘 싸운다.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면 장비 아이템들이 다시 리히터한테 넘어간다.[14] 다만 갑옷과 무기는 각각 악마의 갑옷과 악마의 검으로 고정된다.[15] 특히 로리아나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20레벨 로리아나가 멀티샷을 쓰면 적의 본드래곤을 2방에 죽일 수 있다.[16] 주의점이 있다면 인간연합 스테이지로 진행했을 때, 아군측 릭 블러드리쿠쿠의 레벨이 한자리수라, 잘못하면 19레벨짜리 섀도우 리쿠쿠에게 리쿠쿠릭 블러드가 끔살당하기 쉽다. 반대로 암흑동맹 시점에서 진행하게 되었을 때는 큐리안의 레벨이 한자리 수라 큐리안이 레벨 18짜리 섀도우 큐리안에게 시작하자마자 끔살당할수 있으니 주의하자.[17] 큐리안과 리쿠쿠는 각각 나오자마자 죽었기에 제외.[18] 본드래곤은 언데드라서 클레릭으로 치료를 못한다.[19] 단 작중 실종 처리된 릴리와 사망 처리된 셀린 제외.[20] 하프 뱀파이어로 있다가, 뱀파이어의 피가 폭주해 일가족을 자기 손으로 죽이는 참사가 벌어졌다.[21] 생긴건 리히터의 팔레트 스왑이지만, 킹덤 언더 파이어에 나오는 모든 유닛 중 최강의 체력을 자랑한다. 그 체력은 무려 8000. 스탯도 깡패인게 만렙에 MP 5000, 공격력 132, 방어력 5의 스탯. 게다가 메테오 스트라이크에, 리히터 박쥐도 같이 쓰며, 몬스터들과 뱀파이어들에 박쥐들도 소환한다. 뱀파이어 자체는 별것 없어 보이는데, 특수한 뱀파이어들이라 아포칼립스에 별별 공격마법을 다 써댄다. 어찌보면 인게임 유닛 중 가장 강력할지도?[22] 다만, 경우에 따라서 해당 맵이 막혀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획득 불가능.[23] 유일하게 체력을 올려주는 장비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