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바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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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타노스
Th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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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타노스
Thanos
종족
타이탄[1]
출신 행성
타이탄[2]
소속
라바저스
가족 관계
알라스 (아버지)
스타폭스 (동생)
네뷸라 (양녀)
등장 애니
왓 이프...?
담당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조시 브롤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해무
파일:일본 국기.svg 긴가 반조

1. 개요
2. 작중 행적
2.1. 2화
3. 능력
4. 기타



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애니메이션 작품《왓 이프...?》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2화[편집]


트찰라가 내게 우주 자원 분배에 다른 방법도 있다는 걸 알려 줬지.

T'challa here showed me there's more than one way to reallocate the universe's resources.

놀랍게도 선역으로 등장한다. 한 때는 우주 균형 사업을 벌이고 있었으나, 스타로드가 된 트찰라의 의견을 듣고 그걸 인정함으로서 우주 균형 사업을 포기하고 라바저스의 일원으로 합류했다고 한다. 수양딸인 네뷸라와의 관계성도 영화판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양호하다. 또한 영화판과는 달리 그렇게까지 활발한 정복 활동을 벌이지는 않은 것인지 원래는 네뷸라보다 먼저 입양되었을 터인 에보니 모와 가모라[3]가 그의 입양아로서 등장하지 않으며, 에보니 모를 포함한 블랙 오더는 타노스의 부재로 인해 새롭게 우주의 패자가 된 콜렉터의 밑에서 일하고 있었다.[4]

비록 학살보다 더 나은 선택지가 있다고 주장한 트찰라의 의견을 따르고 있긴 하지만, 스스로의 신념 자체에는 딱히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작중에서 분명 대학살이 효율적이었을 거라고 여러 차례 주장하면서 동료들의 핀잔과 야유를 듣기도 한다. 이때 코라스가 그를 '캡틴 제노사이드(캡틴 대학살)'라는 별명으로 놀려대는데, 은근히 이를 마음속에 담아뒀던 모양인지(...) 작중 중반부 시점에 콜렉터의 콜렉션 중 하나인 '엠버스 오브 제네시스(창생의 불씨)'를 탈취하기 위한 작전을 진행하던 와중 트찰라의 명령으로 코라스와 함께 소동을 일으키면서 "한 번 더 그렇게 말해봐라."라는 뒤끝있는 대사와 함께 짓궂게 웃으며 그를 압박한다. 눈치 없는 코라스가 진짜로 한 번 더 말하자 그를 냅다 집어 던지는 것이 깨알 웃음 포인트.

이후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자처하며 콜렉터의 부하들을 상대한다. 네뷸라는 미친거냐는 말과 함께 그를 걱정하지만, 타노스는 "난 정신나간(crazy) 게 아니야. 미친(Mad)거지."라는 대사와 함께 적들을 향해 돌격하여 엄청난 괴력을 뽐내면서 홀로 무쌍을 찍는다. 그리고 블랙 오더의 일원 중 하나인 컬 옵시디언을 상대로 여유롭게 웃으며 대등 이상으로 겨루지만, 배후에서 기습을 가한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에 의해 자세가 무너지고 둘의 협공에 고전한다. 다행히 다시 돌아온 네뷸라의 도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고 그녀와 함께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야기의 결말부에서는 트찰라를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와칸다에 당도하고 아들을 되찾은 트차카 왕의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와칸다의 병사들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운다. 이때 타노스의 사상에 대한 설파를 들은 오코예가 "...근데 그 말은 결국 학살 아닌가요?"라고 태클을 걸자 오른손으로 핑거 스냅을 취하고는 "무작위로 공평하게 죽이는 거니까 학살은 아니지."라는 기적의 논리(...)를 내세우고[5] 이에 한껏 쪽팔려하는 네뷸라의 표정이 일품.


3. 능력[편집]


강력했던 영화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당장 영화판의 타노스는 대략 컬 옵시디언과 비슷한 수준의 무력을 가진 헐크를 마치 어린애 다루듯이 순수 완력으로 가볍게 압도하고 일방적으로 쓰러뜨리는 활약상을 선보인 것은 물론, 컬 옵시디언의 팔을 간단하게 잘라버릴 수 있는 엘드리치 게이트조차 일절 먹히지 않는다고 감독이 공식적으로 언급했을 정도로 넘사벽의 내구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본작에서는 아무리 기습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컬 옵시디언과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의 협공에 맥없이 제압당한다.

물론 앞서 서술했듯 왓 이프...?는 일종의 외전작이며, 영화판과는 다소 이질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깊게 생각해봐야 하등 쓸데없는 문제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굳이 말이 되도록 설명하자면, 애초에 본작의 타노스는 영화판의 타노스처럼 압도적으로 강한 존재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처음부터 그를 따른 적이 없었던 블랙 오더[6], 아무리 트찰라가 뛰어난 달변가라고 해도 그의 설득에 비교적 간단하게 넘어가버린 영화판에 비해 턱없이 진중치 못한 태도[7], 그리고 작중 타노스의 사상 설파를 단순한 우스갯소리로 치부하고 넘기는 동료들의 반응[8] 등의 갖가지 정황 증거[9]들을 따져보자면 매우 신빙성이 높은 이야기이다. 즉, 영화판과는 달리 자신의 계획을 실제로 실행시킬 힘도, 기개도, 진중함도 없었기 때문에 본작처럼 가볍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다.

그게 아니면 원래 시간대의 타노스는 스톤을 얻기 전 수많은 행성들을 정복한 전투 경험을 통해 강해졌으나, 본 시간선의 타노스는 정복 사업 초반에 트찰라에게 설득당해 합류했기 때문에 그만큼 강해지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10]

그나마 육체 자체의 튼튼한 정도는 원 세계선의 타노스와 비슷한 수준인지 컬 옵시디언의 망치세례와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의 창 공격을 받고 고통스러워는 했지만 피 한방울 안나고 버텨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런 거 치고는 창에 맞았을 때 비명이 꽤 크긴 했지만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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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24 00:37:51에 나무위키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바저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확히는 돌연변이 타이탄이며, 원작에선 이터널 종족이다.[2] 본래 마블 코믹스 원작 세계관에서 타이탄 행성은 이름 그대로 태양계에 있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이라는 설정이었다. 다만 시네마틱 유니버스 상에서는 타이탄 행성의 궤도상에 모성이라 볼 수 있는 토성이 전혀 보이지 않으며, 타이탄 자체가 다른 위성을 가지고 있는 등 현실의 타이탄과 매우 다르다. 영화 세계관 상에서는 이름만 같은 다른 행성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테면 동명이성인 셈.[3] 영화판에서는 인피니티 워 시점으로부터 약 20년 전, 타노스가 '제호베레이' 종족의 모성을 침공하여 학살을 벌이고 생존자 중 하나인 가모라를 입양하였으며, 당시 이미 성인이었던 에보니 모가 타노스를 따르며 그의 정복 활동을 거들고 있었다.[4] 이를 미루어보아, 적어도 이 시간선에서 타노스와 블랙 오더는 완전히 무관한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당장 타노스를 포함한 라바저스가 콜렉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때 타노스는 블랙 오더와 전혀 만난 적이 없다는 투로 말했기 때문.[5] 그런데 실제로 국제법상으로는 무작위로 죽이는 것은 학살'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원문 대사에서 언급한 것은 "genocide," 즉 집단학살으로, 국제법상에선 민족, 종교 등 특정 집단을 겨냥해야만 해당 범죄가 성립된다. 물론 법적으로든 윤리적으로든 우주의 절반을 죽인다는 건 사악한 발상이지만.[6] 영화판의 블랙 오더, 특히 에보니 모는 타노스가 가진 압도적인 강함에 매료되어 최소 20년 전부터 그의 심복임을 자처했었다.[7] 영화판의 타노스는 무려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가모라를 제물로 바칠 정도로 자신의 사상과 계획에 깊이 심취해 있었다.[8]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타노스가 영화판처럼 실제로 대대적인 학살을 자행했다고 한다면 본 시간선에서 일종의 의적 집단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라바저스 멤버들 입장에서 이런 가볍기 짝이 없는 반응이 나올 리가 없다.[9] 딱히 깊게 생각할 것도 없이 영화판의 타노스는 스톤의 유무와는 상관 없이 막강하다라는 루소 형제의 공식적인 언급도 있었다.[10] 다만 타노스의 나이가 1000살임을 감안하면 트찰라의 나이보다도 이전부터 활동했을거라 낮은 가능성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