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아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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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아나리온은 누메노르의 제 8대왕이다. 제2시대 1003년 누메노르의 에메리에에서 타르앙칼리메와 할라카르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1280년 누메노르의 홀을 계승하여 1394년에 양도할 때까지 114년간 누메노르를 다스렸으며, 1404년에 401세의 나이로 서거하였다. 자식으로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두 딸과 막내아들 수리온이 있다.
타르아나리온의 어떤 통치를 펼쳤는지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그에게는 두 딸이 있었지만, 두 딸은 결혼을 하지 못하도록 막은 조모 타르앙칼리메를 싫어했기 때문에 왕위계승을 거부했다.[4] 따라서 왕위는 막내아들 수리온에게 상속됐다.
1. 소개[편집]
타르아나리온은 누메노르의 제 8대왕이다. 제2시대 1003년 누메노르의 에메리에에서 타르앙칼리메와 할라카르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1280년 누메노르의 홀을 계승하여 1394년에 양도할 때까지 114년간 누메노르를 다스렸으며, 1404년에 401세의 나이로 서거하였다. 자식으로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두 딸과 막내아들 수리온이 있다.
2. 이름[편집]
- 아나리온(Anárion)[Q] - 정확한 뜻은 불명이지만 '태양의 아들(Son of the Sun)'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타르아나리온(Tar-Anárion)은 왕호이다. -tar[1] + anar[2] + -ion[3]
3. 재위 기간[편집]
타르아나리온의 어떤 통치를 펼쳤는지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그에게는 두 딸이 있었지만, 두 딸은 결혼을 하지 못하도록 막은 조모 타르앙칼리메를 싫어했기 때문에 왕위계승을 거부했다.[4] 따라서 왕위는 막내아들 수리온에게 상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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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퀘냐[1] High/King/Queen(높은/왕/여왕). 'high/lofty/noble(높은/숭고한/고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TĀ/TAƷ에서 파생된 접사이다. 누메노르의 왕, 또는 여왕의 이름에서 왕호처럼 쓰인다.[2] 아나르/태양(Sun). 'fire/flame(불/불꽃)'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AR에서 파생된 anār에서 비롯됐다.[3] -Son(-의 아들). 'Son(아들)'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YON에서 파생된 (i)ondo에서 비롯된 남성형 접미사이다.[4] 원래 누메노르는 장자 상속의 원칙에 따라 장자만이 왕이 될 수 있었으나 타르아나리온의 외조부인 타르알다리온은 자식이 딸 앙칼리메 뿐이었기 때문에 딸도 왕위를 상속할 수 있도록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