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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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타리아 겨울.jpg
1. 개요[편집]
묵향 2부 다크레이디에 등장하는 인물.
2. 설명[편집]
- 타리아 가족 (남편, 아내, 큰아들, 막내딸, 개)
크라레스 트레보크 산맥의 외딴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는 가족이다. 묵향이 이세계에 떨어졌을 때 처음으로 만난 사람들이며 첫 조우 때 헐벗은 차림과 의사소통이 전혀되지 않아 몬스터 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묵향이 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밤마다 숲 속에서 생활하고 주기적으로 장작을 패어다 주어 친밀한 사이가 된다. 막내 딸 타리아는 묵향의 새까만 생김새를 보고는 다크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도 하고 여러모로 타리아 가족의 신세를 지게된다. 이후 묵향은 2년간 그들의 언어와[1] 문화를 익히고 타리아에게 용병에 대한 정보를 듣고는 가족들과 헤어지게 된다. 헤어질때 깔끔한 옷을 선물해 주었다고 한다.
3. 웹툰[편집]
웹툰 73화에 그들 가족을 재등장 시켜 조연급으로 격상시킨다.
185화에 등장한다.
동명의 기사단이 있다. 웹툰 190화에서 흰 머리 마법사가 "알카사스 국왕 휘하의 레드이글 기사단, 아르곤의 최정예 타리아와 네리아 성기사단, 모두 크라레스로 돌입 준비를 마쳤습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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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에 다크의 말투에서 트루비아의 억양이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