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수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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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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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타오르는 수초,
일어판명칭=<ruby>燃<rp>(</rp><rt>も</rt><rp>)</rp></ruby>える<ruby>藻<rp>(</rp><rt>も</rt><rp>)</rp></ruby>,
영어판명칭=Burning Algae,
레벨=3, 속성=화염, 종족=화염족, 공격력=500,수비력=1500,
효과1=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는 10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자신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의 LP를 회복시키는 강제 발동형 유발 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같은 팩에 등장한 해골 무당벌레를 뒤집은 효과라 할 수 있다.

상대 LP를 회복시켜줄 뿐이므로 혼자 써봤자 디메리트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니 회복 효과를 데미지 효과로 바꾸는 시모치의 부작용, 타락천사 너스-레피큘을 채용한 번 덱이나 활로 엑조디아 덱 등에서 콤보용으로 채용하는 것이 좋다.

하급 몬스터라 매스매티션 등으로 덤핑시키면 별다른 손해 없이 손쉽게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상기의 덱에서는 어느쪽이든 묘지에서 주요 몬스터를 샐비지하는 전술을 구사하게 되므로 매스매티션의 투입도 고려해볼 수는 있다. 패에 잡힌 경우라도 전투 파괴시키든 패 코스트로 써버리든 일단 효과는 발동되므로 어느 정도는 제값을 한다.

다만 애초에 상대 LP 회복 이외에 다른 효과가 없는데다 회복량 자체도 그렇게 높지 않다. 소울 테이커나 갑부 고블린 등 같은 양을 회복시켜주는 효과에 비하면 딸리는 감이 있다. 속성이나 종족도 서포트가 적은 편인데다 상기한 덱에서 주로 채용되는 몬스터와 맞물리지 않는다.

어디에서 묘지로 보내지든 상관은 없으니, 패 코스트나 패 교환을 요구하는 카드를 투입하거나 랭크 3의 엑시즈 소환도 고려해본다면 투입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다.

필드와 라이프를 공유하지 않는 태그듀얼에서 같은 편의 플레이어가 '상대'로 취급되는걸 이용해 이 녀석을 자폭시켜 회복시킨다는 활용법이 있기는 하다. 그럴바엔 그냥 기프트 카드를 쓰겠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듀얼 좀비가 된 아유카와 에미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타락천사 너스-레피큘과의 콤보로 요긴하게 사용했으며, 화톳불로 서치해오고 마법돌의 채굴의 코스트로 단번에 2장을 버려 쥬다이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주었다. 하지만 이후 너스 레피큘이 필드에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에지맨에게 파괴되며 쥬다이에게 LP를 그대로 반납해버리는 꼴이 되었다.

수초지만 물 속성도 식물족도 아니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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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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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해골 무당벌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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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