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톳불

  관련 문서: 화염족

1. 개요[편집]

---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

2.1. 원작[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화톳불,
일어판명칭=<ruby>篝火<rp>(</rp><rt>かがりび</rt><rp>)</rp></ruby>,
영어판명칭=Bonfire,
효과1=덱에서 레벨 4 이하의 화염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고\, 덱을 셔플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 123화에서 아유카와 에미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타오르는 수초를 서치하고, 마법돌의 채굴로 묘지의 이 카드를 회수한 뒤 다시 발동하여 다른 타오르는 수초를 서치했다.

다크니스 편 169화에서는 미스터 T가 오브라이언의 아버지의 모습으로 의태하여 오스틴 오브라이언의 덱을 복사해서 치룬 듀얼 중 볼캐닉 월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 카드 중 하나로 확인되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화톳불,
일어판명칭=<ruby>篝火<rp>(</rp><rt>かがりび</rt><rp>)</rp></ruby>,
영어판명칭=Bonfir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화염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17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마침내 OCG화된 화염족 버전 증원. 원작과는 달리 턴 제한이 추가되면서 한 턴에 여러번 사용할 수는 없게 되었다. 현재 듀얼의 환경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너프사항이긴 하지만, 그래도 암울한 현실의 화염족을 대폭 버프해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라바르, 볼캐닉, 스네이크아이 등 화염족 덱은 물론 키 카드가 레벨 4 이하인 화염족인 덱이라면 매우 유용한 카드다. 특히 아그니멀-캔들은 서치 직후 특수 소환이 가능하니 상성이 매우 좋다.

메타 비트 계열 덱이나 소환권 여유가 있는 화염 속성 덱에서는 업화의 결계상을 서치해서 소환하면 견제가 가능해진다. 네메시스 플래그를 서치하면 이를 경유해서 다른 네메시스 몬스터에 닿을 수가 있으니, 네메시스 코리도나 최상급 네메시스 몬스터를 서치하는 식으로 범용성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4랭크 주축 덱이라면 파이어 핸드나 프로미넌스 핸드를, 화염 속성을 주로 채용하는 덱은 아그니멀-캔들 외에도 인페르노, 화염의 정령 이프리트 등을 서치할 수 있다.

그밖에도 큐어 번 덱의 주요 파츠인 화염의 프린세스, 기폭수 볼캐논 주축 덱의 융합 소재, 마법사 덱에 쓸만한 이나리불, 덱 파괴 덱에 활용되는 찬미화, 지속 마법이 키 카드인 덱에서 쓸 법한 번견-워치도그 등을 서치하는 용도로 쓸 수가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