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키(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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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키
TAIKI


본명
타이키[1]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나이
불명
소속
AKL (이전)
경성회 (상급 간부)[2]
직업
용병[3] (이전)
경성회 소속 야쿠자
신장
약 205cm
격투
스타일

검도, CQC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관계
5. 기타



1. 개요[편집]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남실장과 경성회 간부 2명이 싸우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싸움에 끼어든다. 이후, 남실장이 AKL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반가워한다.

3. 전투력[편집]



부상당한 남실장을 순간 베어버리는 타이키[4]

이 녀석이 여기서 제일 강하다.(59화 中)

어...?

방금 그 속도는..?

아,아아...

이 녀석 엄청 강하다....

어쩌면 그남자에게 위협이 될지도...

아니 어쩌면 위협 그 이상일지도...?(61화 中)

남실장의 평.


네가 여기서 제일 강하지?

김부장 61화 中, 김부장의 평.

선내에서 흑색 뱃지 간부들과 싸우던 남실장 사이에 남실장조차 아무 기척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순식간에 끼어들며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인다. 과거 남실장과 같은 AKL출신으로 남실장의 CQC를 알아보며 과거에도 상당한 강자였을 것으로 추정. 실제로 AKL을 탈퇴하려면 속한 팀의 팀원 전부를 살해해야 나올 수 있는 룰에 따라[5] 남실장과 같이 팀원들을 모두 죽이고 나왔을 타이키 또한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지녔을 것으로 짐작된다.[6][7]

아무리 지친 상태였다고 하지만 남실장을 한번에 압도한다.[8][9] 물론 지친 상태라지만 그의 실력을 엄청나게 강하다 라고 말한 장면과 박진철[10]에게 위협이 되는 것 이상으로 강하다고 평가한 점[11]을 볼때 남실장보단 우위일 것으로 추정된다.[12][13] 또한 AKL출신에 감정이 없는 것인지[14] 의심될 정도로 항상 같은 표정을 유지하는 남실장의 작은 표정변화조차 캐치해 이를 잡고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피지컬로 하는 전투만큼 두뇌싸움에도 일가견이 있는 듯.

상대가 상대인지라 묻힌 감이 있지만, 1세대 마이너 왕급보다 좀 위인 전투력을 지녔을 것으로 추측된다. 후지모리 유우키에게서 살아남은 것도 자신의 AKL팀원들보다 실력이 좋아 쓸모있을 것이라는 이유로 전투력을 인정받은 셈이고, 그 남실장조차 타이키가 전투에 난입하는 것을 눈치채기는 커녕 그 앞에서 포커페이스도 유지하지 못했다.

3.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61
남실장


61 ~ 62
김부장


64
후지모리 유우키

과거 회상
3전 1승 0무 2패 승률 33.3%[15]


4. 인간관계[편집]



  • 사스, 료이치, 테키 - 부하들.

  • 남실장 - 같은 AKL 소속 출신, 적대관계.


5. 기타[편집]



  • 등장부터 어마어마한 피지컬과 특유의 금태양스러운 스타일로 캐릭터성을 나타냈다. 실제로 등장한 직후엔 자신의 AKL경력을 언급하며 남실장과 이성적으로 대화하나 싶더니, 남실장의 표정 변화를 눈치챈 후엔 본성을 드러내며 선내 인질들을 하나하나 죽여나가는 미친 사이코패스 기질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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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씨는 불명[2] 흑색 배지를 착용하므로 백색 배지를 착용하는 사스와 료이치 같은 일반 간부보다 높다.[3] 군인과 용병의 차이는 국가 또는 회사에 소속되었는지이다.[4] 남실장은 경성회 조직원들과 싸우면서 체력 소모가 있었고, 몸 곳곳의 베인 상처로 피를 꽤 흘린 상태였다.[5] 남실장 또한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팀원들을 전부 몰살하고 나왔다.[6] 실상은 후지모리 유우키에게 전원 몰살당한 자신의 팀원들 사이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경성회 소속으로 일하며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7] 유우키의 평가에 따르면 그중에서 제일 쓸만하긴 했다고.[8] 물론 남실장이 일부러 잡혀줬을 가능성도 있다.[9] 이후 타이키가 사라지자마자 곧바로 남아있는 조직원들을 처리하며 움직이기 시작한걸로 보아 일부러 잡혀준게 맞는듯하다. 어차피 본인의 전자발찌로 인해 위치야 김부장에게 전송됐을테니, 타이키야 김부장에게 맡기고 굳이 힘든 싸움 할필요없이 인질만 구출하면 된다 생각한듯.[10] 김부장일 수도 있다.[11] 다만 김부장에게 쉽게 막힌 것을 보아 크게 위협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12] 다만 그리 큰 차이는 아닐것으로 보인다. 서로 멀쩡한 상태에서 싸운다면 비슷하게 대치하다 한끗차이로 남실장이 질것으로 예상된다.[13] 남실장은 타이키의 검에 의해 한쪽 손을 못쓰는 상황이었고, 그뒤에도 단신으로 경성회 조직원들과 간부들까지 전부 다 상대하고 타이키와 싸웠다. 체력도 떨어져 지친상태에 심지어 한쪽손말고도 몸 곳곳에 칼에 베여 피까지 상당히 많이 흘렸으니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다.[14] 실제로 김부장 연재 초중반까지는 그랬다. 다만 이는 감정보다도 단순히 자신보다 강자를 만나지 못해 약자들을 무시하는 남실장 특유의 성격 탓이지, 박진철과 김부장, 성한수에게 완전히 털리고 나서는 감정과 표정이 풍부해졌다.[15]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