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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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부터 등장하는 GDI의 메카닉 유닛. C&C를 모르는 스타크래프트 유저는 골리앗으로 헷갈린다.


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편집]


The Medium Battle Mechanized Walker 'T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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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영상은 후에 파이어스톰의 신규 유닛 저거너트의 등장씬과 이어지는데, 그 영상에서는 울버린을 무력화한 레이저 포탑을 타이탄이 작살내고, 이후 오벨리스크가 타이탄을 관광하자 저거너트가 멀리서 3연장포를 발사해 오벨리스크를 철거해버린다. 두 번째 영상은 베가의 댐과 관련된 Nod 미션 실패시 타이탄이 베가의 댐을 박살내는 내용이다.

타이베리안 선에 등장한 GDI의 기갑 유닛.[1] 무기로는 120mm 포를 장착했으며, 울버린의 3배 쯤 되는 거구이다. 설정상 7~8m쯤 되는 전고이다.[2] 마치 워커에 전차 포탑을 올려놓은 묵직한 형상은 타썬이 로봇물이 되었다는 혹평을 하는 워커까들에게도 많은 호평을 들었다. 가격은 800원.

덩치에 걸맞게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는 좀 느리지만, 건물/기갑 상대로 모두 우수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포탄이 보이며 날아가는 틱 탱크, RPG 터렛 등과 달리 즉시 착탄하는 공격에 지형지물 무시라서 언덕 아래, 위를 공격할 때 제약이 걸리는 부류와 차원이 다른 편리한 공격수단을 가지고 있다. 적당한 맷집에 지형과 상관없이 이동하는 특성 덕분에 주력으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 땅에 박아야 제값하기 시작해서 공격용으로 삼기 힘든 틱 탱크보다는 확실히 밥값을 하고 성능도 우수한 편. 단 2대만으로 사이보그 코만도를 빈사 상태로 만드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하지만 타이베리움 덩굴에 다가서면 그대로 고철덩이가 되어버리니 주의. 또한, 공중 유닛이나 배치 모드의 틱 탱크, 아틸러리, 오벨리스크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오벨리스크야 원래 그런 건물이고, 아틸러리 상대로도 생각보다 잘 버티며 나머지 기갑/건물에는 상성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포탄의 체공 시간이 없어 쏘면 바로 맞기에 틱 탱크보다 화력이 훨씬 우수하며, 지형에 공격이 걸릴 염려도 훨씬 줄어든다. 특히 울버린이나 플레임 탱크, 버기 등의 경차량, 땅에 쑤셔박지 않은 틱 탱크를 정말 잘 잡는다. 노드의 레이저 포탑, GDI의 머신건 포드 터렛보다 사거리가 길다.

따라서 초반은 물론, 후반까지 주력으로 손색이 없는 유닛이었고 특유의 그 간지 때문에 팬들이 많았다.

발포 시, 포신 뒤쪽에서 탄피를 돌려서 오른쪽으로 사출시키며 하이힐 형식의 발 모양으로 뒤꿈치가 앞으로 다리를 내밀었을 때 땅에 꽂아넣는다. 타이베리움 지형같은 험지 주행용이나 발포 시 땅에 발을 고정시키기 위함인듯 싶다. 또한, 울버린이나 저거너트 또한 이 녀석과 같은 방식의 다리다.[3]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는 스커미시나 캠페인의 지형으로 등장하며 맘모스 MK II도 8인용 원형 맵 등에서 잔해를 볼 수 있다. 잔해는 강제공격으로 없앨 수 있다. 맘모스와는 달리, 여러 스커미시 맵에서 볼 수 있으며 넘어지거나, 반으로 잘려 하반신과 분리된 것도 있다. 처음 이 모습이 나왔을 때 워커빠들은 대부분 피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2.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편집]



대사집. 성우는 다르지만 상당수의 대사가 울버린과 공유한다.


360도 모습

가격
1300
생산 시간
13초
요구사항
군수 공장
상성
차량, 건물에 강함
주무기
120mm 포(레일건)
업그레이드
레일건(기술 센터), 반응 장갑(기술 센터)
스틸 탤런 전용 유닛

4의 설정

  • 배치년도 : 2030
  • 중형 이족 보행 병기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는 설정상 이족보행병기퇴역한지라 아쉬워한 팬들이 있었는데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서 GDI의 스틸 탤런에서 약간 디자인이 바뀐 타이탄이 다시 등장했다. 주포는 120mm로 타선 때와 같고 프레데터 탱크를 대체한다.

설정상 스틸 탤론에서 '고단계 자동 기계 기술' 계획의 산물로 만들어졌으며 요구 사항으로 '다이아몬드급 강도를 지닌 장갑'과 '전통 무한 궤도 차량보다 정글, 습지, 바위 험지에서 훨씬 더 잘 움직이는 다리'였다. 이에 기반하여 만들어 졌고, 초기 몇 년동안 GDI가 쓰다가 값싼 프레데터 탱크에 밀려 수백대의 타이탄들은 관리도 안하는 창고로 직행해서 좀약 신세가 되었다. 그 중 몇대를 뽑아 삽이나 크레인 같은 공사 기구를 대포 대신 달아 블루 존 재건 사업에 투입하는 짬처리 역할을 하며 점차 줄어들었으며 3차 타이베리움 전쟁에선 활약하지 못한다. 저거너트 MK III의 몸체의 베이스라고 한다 #

차량을 밟을 수 있는 결전병기급 판정을 지녀서 중반에 나오는 차량 치곤 꽤나 높은 차량 밟기 수준을 지녔다. 1.00 당시엔 같은 타이탄조차 밟아 죽일 수 있었다. 그 외엔 성능이 그저 그런데다가 울버린이 대차량, 대보병 모두를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좋아 잘 쓰지 않았으나 1.01 패치 부터 상향. 1.02에선 상대가 MBT를 잘쓰면 이걸로 맞대응해야 한다. 현재의 차량 밟기 수준은 3티어 결전병기[4]와 동일 등급이다. 워커라서 타 차량에 비해 제자리 방향전환이 잘되어 근접해도 밟기가 용이하다.[5]

이 점을 이용해서 스크린 진영을 제외하곤 상대와 교전하는 중에 몰래 상대 멀티에 타이탄을 비선공으로 보내어 작업 중인 하베스터를 죄다 밟아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반응장갑 사용시 트라이포드 시리즈의 근접 EMP 공격에 정면 대응할 수 있지만, 웬만큼 수가 많은 게 아니라면 접근하다가 녹는다. 이 전술을 상대가 시전하면 타이탄만 선택해서 진로를 막아 매머드 탱크한테 접근하지 않게 한 다음에 퓨리파이어의 돌격 화염방사에도 쓸모 있을 것이다. 상대 워커를 버벅이게 만들었을 때 매머드 탱크한테만 레일건 가속기를 시전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희한하게도 전작 같이 저거넛, 베히모스, 공중유닛, 스펙터같이 건물, 지형 무시공격이라서 지형이 험난하거나 건물천지(중립, 적, 아군)에선 쪽수만 있다면 디바우어 탱크, 위의 결전병기도 울고갈 정도로 농락한다. 이 때문에 기지 방어 및 시가전에 매우 탁월하며 MRT의 지뢰 능력까지 겹치면 적은 가격으로 상대 MBT를 농락한다.[6] 건물 뒤에서 사격하면서 타이탄을 공격하러 적이 건물 옆으로 오면 바로 밟아서 터뜨리니 이땐 타이탄이 킹왕짱이다.

공격력과 속도에만 치중하고 방어력 최악의 차량인 어택 바이크가 타이탄을 봤다면 타선 때처럼 바로 튀어야 한다. 타 전차와는 달리 건물을 무시하는 관계로 사정권내에서 100% 공격을 당하여 조금만 지체하더라도 헤비 하베스터 사냥은커녕 황천행 익스프레스 + 돈낭비를 보게 될 것이다. 레일건 타이탄을 만나면 2방에 하늘을 날 수 있다. 어쩌다 따돌려 공략해 들어가도 미사일 분대가 하베스터에 타고있으면 꿈도 희망도 없다. 천적 중의 천적. 더군다나 이 녀석은 차량도 밟고 다닌다.

하지만 평지에서 물러서지 않는 프레데터 탱크와 교전해보면 200원 비싼 이유가 고작(노업기준) 조금 긴 사거리[7]와 약간의 공격력과 방어력[8] 뿐에 후진 불가능, 느린 이동속력으로 평지 전면 힘싸움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닥돌을 한다면 상대가 차량을 후진시킬 수 밖에 없어서 이 땐 타이탄의 느린속력이 오히려 사거리에 좋은 영향을 준다. 이외에 보병들을 대보병화기(APC 등)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닥돌하면서 집중 공격, 울버린 워커MRT를 대전차화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또 닥돌하는 식으로 호위해준다. 또 컨을 할 실력을 갖춘다면 운 좋게 살아남은 타이탄이나 울버린 워커를 수리할 MRT 2대 정도 붙여주자.

풀업 시 타이베리움을 흡수한 디바우어 탱크와는 300원 차이에 지긴하나 거의 필적하는 위력을 지닌다. 순수 몸빵만으로 볼 땐 타이탄이 앞서고, 화력 지원으로 본다면 디바우어가 앞선다.

한 방에 훅갈 정도의 화력이 난무하는 곳이 아닌 이상 집중사격당하는 타이탄이나 매머드 탱크한테 반응장갑을 해주면 조금 더 버텨주어 다른 유닛들이 타겟이 되는 시간을 벌게하여 결론적으로 아군 전체의 전투력을 높여준다. 트라이포드의 엄청난 기동력에 매머드가 쩔쩔 맨다면 이 녀석들을 조금 섞어주는 것도 좋다.

허나 아무리 타이탄이 감정적으로든 MBT로써의 성능이 마음에 든다 하든간에 결전병기[9]들과 정면에서 맞서 싸우게 하는 것은 큰 문제가 있다.[10] 후반전에 시가전이나 방어용[11]으로 쓰면 좋을 지는 몰라도 전면전에선 반응장갑을 한들 매머드에 비하면 약해서 픽픽 쓰러진다. 레일건 가속기를 매머드 탱크와 같이 함으로써 지원사격용이라면 모를까. 물론 레일건 가속기에 반응장갑까지하면 1300원이 1600원 타이베리움 빵빵 먹은 디바우어 탱크를 이기는데 그 정도의 화력과 몸빵이라면 꽤나 쓸만하긴 하다. 하지만 상대가 전면전 외엔 아무것도 안하면 레일건과 매머드 생산라인이 같이 생길 시 급하게 전장에 보내지 않는 이상은 맘모스를 뽑아야 한다.[12] 시가전에선 타이탄이 프레데터나 파쇄기,[13] 디바우어 탱크와는 달리 주포를 3~4대 더 쏜 것 만으로도 MBT치곤 큰 역할을 한 것이다.

노업한 타이탄만 있는데 코만도 뜨면 몇 대 터질 각오하자. GDI, Nod 코만도에게 공격판정이 데트팩 판정이라 타 결전병기 워커나 건물같이 한방에 훅간다. 레일건 업그레이드도 안되어있다면 전멸할 수 있다.

보통 차량 유닛들은 빨피가 되었을 때 속도가 죽어버리는데 이 녀석은 중간정도 까지면 절뚝거리게 되어 속도가 느려진다. 물론 빨피가 되면 더 느려진다! 게다가 레일건 가속기를 받았을 시 레일건 포신이 반응장갑처럼 알록달록해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사격시 평상시와는 달리 상체가 반동으로 흔들린다. 전투와 애니메이션 중에 후자를 좀 더 신경 쓴 것 같다.

탄피는 MK II의 경우 포신이 뒤로 밀려났을 때 자신의 다리 뒤쪽이나 가끔 팔을 위로 접었을 땐 팔 바로 아래에 사출한다. 이외에 C&C 아레나 소개 동영상에서 한번에 포를 2번 연달아 쏘는 기염을 토하나 자세히 보면 게임과 영상에서 개미허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바타한테 선빵을 날렸으나 빗나가고, 역으로 3대 맞고 터졌다.




3. 타이베리움 FPS[편집]


취소된 타이베리움에선 무인 A.I.에, 대전차 무기가 아닌 기관포 2문으로 무장했다. 차라리 울버린이라고 하면 믿을 정도로 역대 시리즈와의 역할이 다른다.

사진은 이 블로그의 3번째 사진부터 볼 수 있다. 중간의 대형 로봇이 타이탄이다. # #

보병 수송기로 수송할 수 있으며 지휘관이 부르면 주변에 내려온다. MK II와 상체를 교환한 사진이 있는데 의외로 어울린다.


4.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편집]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titan_mk2.jpg


무장은 대전차 포인 120mm 또는 레일건에서 L91 관통 레이저포로 변경했다.

정식명칭은 AW-T2(Assault Walker) 타이탄. 4 시대에 이르러 스틸 탤런즈 노장들의 탄원과 노드의 크롤러 등을 잡을 절단 및 관통 레이저 장착 유닛이 필요해짐에 따라 그 역할을 맡김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다시 꺼내 쓰기 시작했다.[14] 처음엔 레이저를 울버린 Mk II에게 달아주었다가 타이탄 Mk II에게 주는 것과 동시에 그 옛날 3차 전쟁 전의 기술과 4의 기술을 접목시키기로 했다.

빔의 특성상 어느 전투에서도 다수를 공격할 수 있었으며 설정에선 GDI가 맘모스 탱크를 배치했을 때 나오는 전과에 견줄 정도로 많은 활약을 한다고 한다. 복잡한 배열의 합금, 고단계 자동 제어 장치, 고속이동이 가능한 인공근육까지 달아주었다. 덕분에 무한 궤도 차량이 대다수인 전장에서도 속력이 꿀리지가 않는다. 높은 위치의 터렛은 좋은 지휘 자리와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도 전혀 개의치 않고 깨끗한 사격 환경을 제공해 준다. 최근 모델의 경우 포를 2개를 든다고 하며 아래에 서술한다.

노드의 스콜피온 탱크와 달리 특수기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 우세하다. 이유야 새로 단 L91 관통 레이저에 피격시 피격당한 상대는 느려지며 이 때문에 빔의 특성인 관통으로 다수의 대 중형 적들을 느리게하고 도망가거나, 크롤러 사냥에 매우 탁월하며 별까지 달면 아바타도 문제없다. 게다가 빔의 특성인 관통 능력 덕분에 상대가 아무리 유닛을 앞에 내세워도 타이탄이 크롤러를 느리게 만들고 잡아먹는 것을 막을 방법은 거의 없다. 하다못해 인라이튼드, 대중형 포탑, 어벤져, 코브라, 스콜피온 탱크를 수두룩하게 모은다면 모를까, 무시무시하다. 그 옛날 맘모스 업적에 비견될 정도라는 것은 허튼 설정이 아니다.

블루 타이베리움 코어 업그레이드시 쌍포가 됨과 동시에 스플래쉬가 생김으로써 어줍잖은 공중 전함들이나 전투기들을 썰어버린다. 문제는 블루 타이베리움 코어를 업할시 고양이귀 비슷한 백팩이 뒤에 생겨서 뭣도 아닌 디자인이 되어버린다. 여기서 그 충격을 맛볼 수 있다.#

다리를 인공근육 업그레이드를 했다는 설정도 꽤나 충실하다. 타이탄 MK II 4 버전은 케인의 분노 때와 이동 속도를 비유할 시, 달리는 수준이다. 이것을 케인의 분노에 넣었으면 스틸탤런과 싸울 때 남아나는 초반 지상병력 유닛들은 밟을 수 없거나 밟으면 손해인 스크린의 하베스터나 분쇄기, 부저, 노드의 광신도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4에서는 보병을 뭉개는 기능이 없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기갑이 상당히 빠르다.

공중 유닛을 공격할 때는 허리를 크게 접어서 공격해서 어색해 보인다.

원래는 4용의 타이탄 아트가 있었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MK II로 때웠는데 안그랬으면 오르카 같이 3의 오르카가 부정되어버리는 이상한 상황에 놓였을 것이다.

케인의 분노에서는 파괴되면 뒤로 넘어지는데 4에서는 이것 외에 앞으로 허리가 펴지면서 고꾸라지는 것이 있다.


5.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편집]


4편의 역할과 특징을 따오고 3, 4편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나타났으며 전투 연구소를 만든 후에 나온다. 정식 명칭은 타이탄 마크 II-P. 하체의 장갑이 늘어나서 좀 더 튼실해 보이지만, 상체에 축전지가 대놓고 노출된 형상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GDI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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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먼저 개발된 보행병기는 저거너트지만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인해 실전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것을 개량한 것이 바로 타이탄. 저거너트는 이후 카발의 반란 때 비로소 나오게 된다.[2] 인게임 컷씬에서 Nod의 레이저 포탑에 울버린이 공격당하는 와중에 뒤에서 육중한 자태를 뽐내며 등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3] 저거너트의 경우 타이탄의 차체에 야포를 얹은 것이니 같다고 봐야 한다.[4] 트라이포드시리즈, 퓨리파이어, 아바타, 매머드 탱크, 저거너트 [5] 단, 트라이포드와 에픽 워커들은 제외한다.[6] 파쇄기라면 그냥 건물 옆에서 쏘면서 산개하자.[7] 이래 봬도 중반 MBT(?)중에선 사거리가 가장 길어서 매머드 탱크보다 조금 더 길다. 타이베리움 전환 빔을 쓰는 디바우어 탱크와 거의 비슷하다.[8] 캐논에도 있지만 그 외에 특화되어 있으나 그조차도 좀 미미하며 오르카의 로켓에 한대 더 맞는 것인 8대에 죽는 것의 차이다. 그러나 반응 장갑하면 11대를 맞아야 타이탄이 쓰러진다. 이는 베히모스보다 더 몸빵이 좋은 것이다. 이동 수리 차량까지 붙어 있다면 오르카 4대가 3번 공격해야 타이탄 한대가 뻗는다니, 계산을 하지 못하면 실로 무시무시한 방어력이다. 총 24발의 로켓 중 4발을 낭비하여 반을 쏟아 붓는 것이다![9] 매머드 탱크, 트라이포드, 아바타 시리즈.[10] 애시당초 MBT 다음의 기갑이 결전병기들인데 이들은 조금만 모이면 에픽도 쩔쩔매게 만드는데 그것들을 상대로 MBT를 내놓는 것은 자신의 결전병기 업그레이드가 안되었거나 만든다 한들 레일건이나 쉴드 업그레이드의 미완성으로 가격 대 효율이 안좋다는 것이다. 공중지원이나 스킬쇼 또는 비장의 엘리공격이 없는 이상 진 게임이나 다름없다.[11] 어택 바이크, 스텔스 탱크의 기습.[12] 이 게임의 특성상 서로 뭉치면 사거리가 안닿아 공격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타이탄이 매머드 보다 사거리가 길기에 타이탄 운영하듯이 원거리전으로 승부보지 말고 닥돌해야한다. 스틸탤론에겐 반응장갑이 있어서 상대 결전병기와 동등하게 모인 매머드는 트라이포드도 무섭지 않다.[13] 컨이 좋으면 땅에 강제공격하는 것으로 건물 너머를 공격할 수 있긴 하나 타이탄은 기본사양이 건물 지형 통과 공격이니 타이탄 전에선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허나 뭉쳐져 있다면 음파 범위로 상황이 달라질 것이다.[14] 노드가 크롤러를 씀에 따라 빨리 배치하기 위해서 새로 개발하기보단 이미 있는 타이탄을 쓰는 것이 더 빠른 것도 있으며 그리고 초창기 스틸 탤론즈 사령관들이 타이탄 승무원들이었으니 기회를 노려서 타이탄 개발을 추진한 것도 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