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혼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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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유희왕 몬스터캡슐 브리드&배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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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No. 14

타이혼

종족: 새 / 타입: 쿨

컬러풀한 날개를 가진 커다란 몬스터.

커다란 입과 날개가 자랑거리다.

먹보라서 배고픔에 주의.

특기: 대포

대포를 쏴서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멀 수록 큰 데미지.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시리즈인 '유희왕 몬스터캡슐 브리드&배틀'에서 등장. WJ 기획에서 만들어진 독자 원안의 오리지널 몬스터다.

특기명은 '대포(たいほう)'.

1.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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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1에서부터 등장.

1.3.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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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시절 나왔던 일반 몬스터 중 하나.

초기 몬스터답게 능력치는 매우 허약하여 이래서는 공격력도 100 더 높고 전용 서포트도 많은 해피 레이디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공격력이 1500 이하라 드래곤 플라이나 크리터의 서치 범위에 들어가는 것까지 고려해서 찾아봐도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해피 레이디 말고도 지천에 널렸다.

레스큐 래빗으로 2장을 전개하면 전광천조의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이것도 기왕이면 능력치가 눈꼽만큼이라도 더 좋은 상위호환들을 사용하는 게 낫다. 일단 마브러스의 융합 소재이긴 하지만 이쪽도 인스턴트 퓨전이 아니면 나올 건덕지가 없는 처참한 몬스터라 이 점을 살리기는 어렵다.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산에서 더욱 강력하다고 되어 있지만 필드 마법 산을 깔아놔봤자 공격력은 1400으로 여전히 리크루트 몬스터와 자폭하는 수준밖에 안 된다(…)

유희왕 원작 코믹스 17권에서는 병원에서 죠노우치 카츠야와 간단히 듀얼하던 무토우 유우기가 마인 테라와 함께 사용한 카드로 나온다. 마인 테라와 더불어 OCG 오리지널 카드가 원작 코믹스로 역수입된 초창기의 사례.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는 이런 잉여로운 몬스터를 왠지 우시오 테츠가 덱에 넣어 놨는데, 일본어로 '체포'라는 뜻의 '타이호'와 이 카드의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 실제로는 이 카드의 이름은 대포의 일본어 발음인 '타이호'를 변형시킨 것일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1.4. 러시 듀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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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タイホーン(B002).jpg

하급 벽으로 쓸만한 수비력을 가진 비행야수족 몬스터.

유희왕 SEVENS에서는 카야마 슈벨이 카미조 타츠히사와의 듀얼 중 사용.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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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타이혼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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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혼의 팔레트 스왑 버전.

2.2. 마브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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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혼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어쩐지 능력치 총합이 이 카드보다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