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디즈니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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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1999)
Tarzan
파일:tarzan.jpg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뮬란

타잔

환타지아 2000
감독
케빈 리마, 크리스 벅
제작
보니 아놀드
각본
탭 머피, 밥 수디커, 노니 화이트
출연
토니 골드윈, 미니 드라이버 외
음악
마크 만치나
장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가족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png 1999년 6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1999년 7월 17일
상영 시간
88분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png 월트 디즈니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png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png 브에나 비스타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작비
$130,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171,091,819
월드 박스오피스
$448,191,819
서울 총 관객수
726,542명
국내 등급
파일:전체 관람가.png 전체 관람가

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역
2.2. 조력자
2.3. 악역
2.4. 기타 등장인물
3. OST
4. 기타


1. 개요[편집]


Two worlds, One family[1]


1999년 6월 18일에 개봉한, 소설 타잔을 원작삼은 디즈니의 37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가족애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작품.
라푼젤등장 전까지는 디즈니의 마지막 르네상스로 평가받았다.

승승장구하던 디즈니의 극장용 2D 애니메이션의 계보를 잇는 작품 답게 작화의 질은 엄청나다. 특히 '딥 캔버스' 기법을 등을 사용하여 배경의 역동적인 움직임까지 보여주고 있다. 타잔이 나무 사이를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사보와 싸우는 장면이나 제인이 비비들에게 쫒기는 장면 등도 압권. 타잔은 당시 디즈니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동원되었고 라이온 킹의 전설을 다시 세우려는 시도도 여럿 있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나온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2보다 흥행성적이 좋지 못했다. 비교대상이 넘사벽 그리고 이 때부터 디즈니의 극장용 2D 애니메이션은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그래도 타잔 자체는 흥행에는 성공하고 평은 나름대로 좋았기에 속편이 2개가 나왔다. 다만 2편은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타잔과 제인"이란 작품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밖에 TV판도 나왔다.

고증도 나름대로 좋은 편이다. 대장 고릴라인 커책의 등을 은색으로 묘사했고[2], 고릴라가 가슴을 두드릴 때 손바닥으로 두드리며[3] 사보는 역대 그 어느 애니메이션의 표범보다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4][5]

성인 시청자들에게는 곤란하게도 치타가 등장하지 않는다. 원작에서 등장하지 않기 때문. 대신 터크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영화에서 제인과 그의 아버지가 타잔에게 말을 가르치는 장면이 꽤 그럴싸하게 보이지만, 사실 지금까지 학계에서 발표된 내용 중에 이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설도 있다. '결정적 시기설'[6]에 따르면, 사람이 기본적으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면 언어를 흡수하기 힘들다는 내용이다.[7][8] 우리 나라에서 어린 나이에 영어 학습열이 높은 이유도 이 때문. 물론 이 시기에는 언어를 습득하기도 쉽지만 잃기도 쉽다. 또한 해당 가설에서의 언어 습득이란 제1언어, 즉 모국어를 경유한 사고 체계 구성과 사회성 습득 측면에서 유년기를 언급하는 것이었으나, 2000년을 전후로 제2언어 습득에 대한 부분도 아우르는 내용이 되었다.

동물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기 때문에 라이온 킹과 은근히 잘 엮인다.

타잔의 원작자인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는 생전 자신의 소설이 실사화가 되어 성공했을 때 애니가 더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하여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주기를 원했으나 그의 살아생전에 이루어지지 못하고 50년 가까이 지나서야 애니로 나오게 됐다.

2. 등장인물[편집]



2.1. 주역[편집]



2.2. 조력자[편집]



  • 키 와이즈
마을의 족장이자,나오의 아버지

  • 바줄리
타잔 tv 시리즈에서 첫등장
호수가 오염되어서 조사하러가는 타잔일행을 만나게 된다[9]
그 호수가 악마의 음모라고 생각했지만...사실은 광물캐는 공장에서 폐수하는 것이 원인이었다
광부들은 완전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어쩔수가 없다고 오염시킨 다음 마을에 불도 지른다
마을사람들을 구조하고 광부의 우두머리를 쫒아낸다
나중에는 재등장해서 오랜간만에 만나게 된다
그의 원수인 무비로가 있으며 타잔을 포함한 외국인을 혐오하는 이기적주의에다가 나오까지 빼았고 싶어하지만 족장은 내기에서 이겨야만 나오랑 결혼할 수 있기 때문이다[10]
그래서 바줄리는 타잔과 함께 가지만 무비로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 타잔과 바줄리를 방해받고 위험에 처하다가 떨어지다가 타잔에게 목숨을 건지는데 바줄리가 깃털을 찾아내지만 무비로는 추방당한다

  • 나오
바줄리의 여자친구

  • 휴고와 후프
감옥에서 탈옥한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등장
교도관에게 쫒기지만 타잔에게 목숨을 건져서 아프리카 사무소에서 일하게 된다
핫소스까지 만들어서 광고를 내지만 결과는 교도관에게 잡혀서 타잔과 감옥에 갇치게 된다
그리고 제인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된다

  • 르네상스 뒤몽
성우는 김정호(성우)
tv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돈을 밝히는 사업가
사무소를 세우지만 타잔 앞에서는 가시처럼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타잔은 그를 미워하지 않고 그냥 사무소만 세우게 허락도 받았다
타잔을 까칠하게 대한 적도 있지만 감옥에 갇친 타잔을 꺼내기 위해서 판사까지 위장했었다
이상한 악당 2인조앞에서 타잔을 돈으로 설득하기에는 어림없다고 주의도 주는 개념도 보여준다
제인의 몸을 차지한 퀸 라의 영혼의해서 긴팔원숭이가 된 적도 있었다

  • 제인의 친구들
영화에서 제인이 있었던 일을 모르고 제인을 구하러 정글로 갔다
타잔이 야만스러워보였지만 알고보니 타잔도 착한 마음도 있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제인과 함께 애기를 많이 나누고 영국으로 돌아가고 다시는 나오지 않는 엑스트라인줄 알았으나,재등장하지만 배가 침몰해서 상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자 타잔에게 구출한다
제인이 친구들과 함께 정글을 모험하며 타잔처럼 흉내를 내지만 괜히 험한 꼴만 당한다

작중에서는 에드 라고 불린다. 새로운 책을 쓰기위해 아이디어를 모으던중, 타잔에대한 이야기를 듣고나서 아프리카로 떠난다. 나중에 타잔과 제인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나서 책을 쓰는데 그것이 바로 타잔 책이다.

2.3. 악역[편집]


타잔 오프닝에서 등장
메인 악역이자 왕국의 여왕,자기 부하들은 전부 표범 인간들로 두고 있다
처음에는 타잔과 제인을 친절한 적이 있으나 타잔을 죽일 생각을 한다
타잔과 제인은 왕국에 불을 지르고 도주하지만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퀸 라는 숲속에서 타잔과 만나는 것으로 재등장,표범 인간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왕이 될려는 반란을 일으킨 것이라고 타잔과 휴전한다
퀸라는 마법에 홀린 제인에게[11] 마법 지팡이를 빼았고 표범 인간들을 제거한다[12]
그러나 제인에게 마법 지팡이를 빼았기고 파괴되자 육체는 소멸되고 왕국도 사라지고 표범인간들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사라진 표범인간도 되돌와왔다,그런데 진짜로 사라진줄 알았으나....영혼만 남아서 사슴에 빙의되어있다가 제인의 몸속에 들어가고 상인을[13] 데려오고 파괴된 왕국에 간 다음 파괴된 지팡이를 되찾고 제인의 복장도 자신의 복장으로 바꾸고 상인까지 원숭이로 만들어버리고 왕국을 다시 세운다
타잔앞에서 제인의 정신을 이제 없다고 고인드립하며 석상들에게 명령해서 공격하게 만들지만 퀸라는 제인의 몸속에 빠져나가고 타잔의 몸속에 들어간다
그러나 석상들은 퀸라가 타잔의 몸속에 있는것도 모르고 공격당하다가 쥐의 몸에 들어가다가 노인에게 잡힌다[14]
그녀의 지팡이는 골프채가 되는 신세가 되고 다시는 나오지 않는다

  • 대령 중령
오프닝에서 퀸 라처럼 등장하는 메인악역[15]
프랑스 외인 부대의 우두머리로 비뚤어진 애국심을 가진 군인이며 법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휴고와 휴프가 자신의 명령을 어기는 바람에[16] 그들을 잡아갈려고 한다
칼로 잘라서 그들의 냄새를 맡고 휴고와 휴프가 타잔이 있는 정글로 간다
휴고와 휴프를 잡았을때 차차리 여기서 죽는게 좋다고 정글에서 타잔 앞에서 하면 안돼는 방화까지 저질으자 부하들은 타잔에게 퇴치당하고 자신도 당해서 후퇴한다
핫소스 광고 포스터를 보고 아직도 복수심이 있는지 다시 정글로 가서 휴고와 휴프를 다시 잡는데 성공하고 그둘을 구하러 온 타잔까지 교도소에서 갇치게 만든다
상인은 제인의 부탁으로 판사로 위장하고 당장 휴고와 휴프는 이제 처벌은 이미 받았으니 풀어주고,아무 관련도 없는 타잔까지 감옥에 갇치는건 수치스럽다고 풀어달라고 하자 개그캐릭터 모습까지 보여준다(....)

  • 사무엘 필랜더
아르키메데스 포터의 라이벌,첫등장할때 자료가 필요해서 타잔이 있는 정글에 조수들과 함께 간다
사실 그의 목적은 공룡자료를 얻고 돈과 명성을 얻다가 다 날아가버린다
또,재등장해서 빛이 나는 고릴라까지 잡아가려고 하다가 또 타잔때문에 망했어요[17]
그리고 빛쟁이들에게 설득해서 아르키메데스에게 도움도 청해 본다
그래도 교수자리에서 쫒겨나서 총집편에서 에드가 라이스 버로우즈와 인터뷰를 하는데 등장한다[18]

  • 보석강도들
성우는 장광,유해무[19]
정글에 와서 보석이 있는 곳으로 왔다
그는 돈으로 뇌물으로 주고 다른 자는 집착이 강해서 총으로 쏜다
상인은 보석이 있는 동굴이 알고 있는건 타잔이라고 하자 돈으로 사겠다고 잘난척하지만 상인은 절대로 설득을 못하지만 그래도 타잔을 보석과 보석에 관련된 책도 보여준다[20]
사실 그들은 타잔을 도와주고 죽일려고 계획도 짜고 있었다
타잔은 그들에게 보석 하나만 주라고 도와준다
보석을 찾자마자 그들은 타잔을 죽이다가 갑자기 용암이 나오는 바람에 다 녹아버려서 영국으로 추방된다
1회용 악역일줄 알았으나 재등장해서 이번에는 고릴라를 잡아갈려고 했다[21]
투블랏을 함부로 잡다가 다 잡은 물고기를 놓친 셈이 된다

2.4. 기타 등장인물[편집]


파일:external/3.bp.blogspot.com/Untitled-1.jpg

칼라커책의 친자이며 초반에 등장했다가 사보에게 살해당한다. 이 때문에 실의했던 칼라가 마찬가지로 사보에게 가족을 잃어버린 타잔을 입양하게 된다. 타잔에게는 어찌보면 또다른 형제같은 존재. 다만 칼라는 이런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작중에서 타잔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 우토와 카고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258px-Uto_Kago.jpg

군다의 아들들이며 둘이 자주 싸운다(...). 덩치가 커책 저리가라 할 정도로 크고 작중에서 커책과 드림매치를 벌일 뻔한 적이 있었으나 타잔의 방해로 실패한다.


3. OST[편집]


2000년 72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수상

이 영화의 OST는 말 그대로 영화를 하드캐리하였다. 뛰어난 작화와 더불어 감동적인 음악은 두고두고 영화사에서 회자될 정도.

필 콜린스는 타잔의 주제가를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혼자서 다 불렀다.[22] 다만 영국인이다 보니 독일어 발음은 약간 어색하다는 흠이 있다.[23] 또한 스페인어 버전은 멕시코를 의식해서인지 그쪽 동네 발음에 가깝게 부른다.



윤도현이 한국어로 번역된 노래를 불렀다. 이름만 같은 어느 골 때리는 곡과는 시기도 가사 내용도 다르며 여러 부분이 초월번역 되어있다. 같은 사람이 두 노랠 불렀다는 걸 생각하면...


일본어판은 사카모토 마사유키가 부른다.

동물 농장에서 로고와 함께 나오는 음악이 타잔의 삽입곡이다. 다른 디즈니 작품들에 비해 가요적인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부르기 편하다. 한 곡 부르는데 3명 필요한 어떤 멸망의 노래에 비하면...

'You'll Be In My Heart'라는 곡이 유명한데, 필 콜린스가 딸 릴리 콜린스를 위해 만든 노래로 알려져있다.


4. 기타[편집]


여타 디즈니 애니메이션처럼 디즈니 애니메이션판 타잔은 게임판으로도 나왔으며, PC판과 PS판으로 발매되었다. 게임성은 심심하지만 삼보나 삼성 브랜드 컴퓨터 구매시 기사들이 기본적으로 깔아주는 편이라 국내에서는 굉장히 인기와 인지도가 높은편이다. PC판은 윈도우 7에서도 무난히 돌아가지만 BGM이 CD 음원이라서 윈도우 7에서 CD 음원 게임 실행시 나타나는 공통 문제로 BGM이 반복 재생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1] 본작의 표어이자 주제. 고릴라 부모와 인간 아들의 만남으로 두 세상이 합쳐졌다는 의미이다.[2] '실버백'이라 하며, 고릴라의 우두머리를 의미한다. 보통 동물서열에서 자주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녀석이 이 녀석.[3] 주먹으로 가슴을 두드린다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 있으나, 사실 고릴라는 가슴을 두드릴 때 손바닥으로 두드린다.동물원에 가서 고릴라 우리 앞에서 몇 시간동안 기다리며 관찰해보자.[4] 근데 실은 이 캐릭터에게 어마어마한 허점이 존재한다. 대장 고릴라인 커책이랑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는 떡대를 자랑하는데, 이 녀석은 암컷이다. 암컷은 성인 남자보다 작은 경우도 있다(...). 다른 건 다 제치고 꼬리 부분의 고증이 엉망인데, 작중 등장하는 사보의 꼬리는 끝부분이 하얗고 줄무늬가 2줄있는데 이거 실은 치타 꼬리다(...). 표범은 그냥 꼬리 끝까지 점박이다. 사실 일반인이 표범 그릴 때도 꼬리를 이렇게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5] 더 충격적인 건 원작 소설에서 사보는 표범이 아니라 사자다! 표범은 쉬타 라는 이름으로 따로 등장[6] Critical period hypothesis, 한국어 명칭은 "결정적 시기 가설"이다. 아직까지 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내용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가설의 영역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또한 발음, 어순, 어휘 등의 결정적 시기가 각각 다르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으며, 최근들어서는 결정적 시기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주장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7] 한때 말이 많았던 늑대소녀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아주 어릴 때부터 늑대 무리에서 살아온 늑대 소녀가 급작스럽게 인간 사회에 끼게 되자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쇼크를 먹은 것.[8] 하지만 이 영화 한정으로 보면 고릴라도 코끼리도 표범만 빼고 언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냥 외국어 배우는 느낌이었을 듯.[9] 이미 마을에도 사람들이 오염된 물을 마시고 죽어가고 있었다[10] 깃털을 가져와야만 결혼이 가능[11] 제인은 마법 지팡이에게 홀려서 퀸 라의 복장을 하고 나중에는 퀸 라의 육체가 되는 것이 복선이었다[12] 사실,표범인간들은 원래는 평범한 표범들인데 퀸 라에게 마법에 걸려서 부하로 개조되었다, 갑자기 자기 의식을 가진 표범인간이 노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제인을 이용한 것이다[13] 정글근처에 있는 사무소에 있는 남자[14] 이노인은 퀸 라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퀸 라는 다른사람에 몸속에 들어가면 죽일 수 밖에 없다고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타잔의 말이 옮다는 것을 깨닫는다[15] 타잔과 대결하다가 칼을 놓친다[16] 여자와 어린아이들이 사는 마을을 불 지르기[17] 조수가 빛나는 고릴라 분장해서 흉내도 내지만 무시당한다(...)[18] 수염이 많이 났다[19] 이둘은 날아라 슈퍼보드에 동반출현 했다[20] 타잔: 이남자가 뭘 하는거지? 강도: 자기신부에게 반지로 선물을 하는겁니다[21] 타잔은 그때 일로 경계하지만...[22] You'll Be In My Heart 초반부와 후반부, Trashin' the camp는 예외.[23] R을 영어의 R처럼 발음한다. 한 고등학생이 이 애니 독일어 ost를 독일어 사용자에게 들려줬더니 "그 노래 영국놈이 부른 거냐"라는 핀잔만 들었다는 일화도 있다(...). 근데 그 독일어 사용자는 타잔 애니를 본 적이 없는데도 영국인이 불렀다는 걸 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