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미 유우(거신 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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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타가미 유우.jpg
로봇 애니메이션 거신 고그의 주인공.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
작중에서 고그를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인물로써 얼핏 보았을때는 평범한 아이처럼 보이지만 롯드 발보아나 레이디 링크스의 협박에도 절대 굴하지 않는 강철멘탈의 소유자.
아버지인 타가미 박사가 GAIL에 의해 사고사로 죽게 되고 첫화에서 롯드 발보아와의 뺑소니 사고로 첫 만남을 가짐으로써 악연은 시작된다.
뉴욕에서 그렇게 닥터 웨이브와 그의 여동생인 도리스 그리고 경호인 겸 안내자인 선장을 통해서 오스트랄로 떠나는 모험을 하게 된다.
구 오스트랄 제도에서 원주민들은 어째서인지 신의 사자가 잠들어 있다는 신 오스트랄제도의 방문을 금기시하였고 그것에 반대하는 인물인 아로이,사라 그리고 도메니크는 유우일행과 같이 비글을 훔쳐서 신 오스트랄로 떠나게 된다.
이후 4화에서 신의 사자인 고그를 만나게 되고 신 오스트랄 섬의 비밀을 파해치기 위해 유우 일행은 고그를 따라가게 된다.
오스트랄의 비밀을 지키려는 GAIL의 방해를 뚫고 고그가 향하려고 했던 곳은....
이성인의 유적이 있는 장소였고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것은 마논이었다.
마논은 고그의 원래 주인은 자신의 동생이었던 제논이었고, 자신은 지구문명의 진화를 보기 위해 3만년동안이나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처음에는 인류문명에 나름 호의적이었지만 그 뒤를 쫓던 GAIL이 해저속의 유적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을 폭탄으로 파괴하는데 성공. 마논은 이 상황을 보고 지구인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면서 마논타입형 가디언으로 GAIL 부대원들을 학살하기에 이른다. 실제로 어느정도 검열이 되어 나오지만 잘린 팔의 형태가 그대로 나오니 주의.
이러한 학살을 하려는 마논을 유우는 처음에는 말리려고 했으나 완고한 마논의 의지를 꺾을수가 없었고, 마논은 양산형 가디언인 라불 가디언으로 인류를 말살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유우와 도리스는 고그를 타고 유적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하지만 비글에서 기다리고 있던것은 GAIL과 레이디 링크스에게 붙잡힌 유우 일행이었다. 결국 GAIL의 소원대로 롯드 발보아는 고그를 붙잡았고 그 비밀을 풀기위해 여러 실험을 자행하였고 유우는 마논이 인류를 멸망시키려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롯드는 유우가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뇌파검사를 받게 하는 도중 마논의 인류 말살 계획에 사용될 라불 가디언이 등장한다.
가디언에게 속수무책으로 털린 이후 롯드는 깨어난 유우에게 결국 사죄를 하여 고그에 태워 싸워달라는 부탁을 하나 유우는 당신들을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나의 소중한 동료와 친구들을 위해 싸울거다라는 일갈만을 남긴채 마논과 싸우게 된다.
그러한 유우를 보면서 회상에 빠지는 마논. 이후 밝혀지는 유우의 정체는......
3만년전 고향을 잃고 정착할 곳을 찾던 이성인들은 지구라는 별에 도착하여 그들과 동화를 하며 살지 아니면 동면후 3만년 이후를 생각할지를 고민하였으나, 그들을 이끌던 마논은 지구인과 동화를 하게 된다면 자신들의 문명과 혈통이 없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종족의 일원이었던 마시우스는 인간의 여자와 눈이 맞게 되었고, 마논은 이를 용서할 수 없어 이들을 제거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마논의 동생 제논은 가디언과 함께 그 앞을 막아서 마시우스를 구했고, 제논은 마지막 의지인 마시우스의 후손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고그에 남기고 콕핏 안에서 사망한다. 이때문에 제논의 가디언은 수만 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도 마시우스의 후손인 유우를 지켜줬던 것이다.
결국 마논은 자신의 과오를 깨닫게 되고 유우와의 화해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선장을 통해 비밀을 알아챈 미합중국과 세계 여러 강대국들이 오스트랄을 없애기 위해 핵미사일을 날리게 되는데, 마논은 이것을 막아내지만 그 부작용으로 섬은 깊은 바닷속으로 다시 가라앉게 된다.
유우는 가라앉는 신 오스트랄을 탈출하며 고그에게 다시 보러 오겠다고 약속하며 떠나고, 고그도 외계인 유적을 향해 돌아가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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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봇 애니메이션 거신 고그의 주인공.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
2. 작중 행적[편집]
작중에서 고그를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인물로써 얼핏 보았을때는 평범한 아이처럼 보이지만 롯드 발보아나 레이디 링크스의 협박에도 절대 굴하지 않는 강철멘탈의 소유자.
아버지인 타가미 박사가 GAIL에 의해 사고사로 죽게 되고 첫화에서 롯드 발보아와의 뺑소니 사고로 첫 만남을 가짐으로써 악연은 시작된다.
뉴욕에서 그렇게 닥터 웨이브와 그의 여동생인 도리스 그리고 경호인 겸 안내자인 선장을 통해서 오스트랄로 떠나는 모험을 하게 된다.
구 오스트랄 제도에서 원주민들은 어째서인지 신의 사자가 잠들어 있다는 신 오스트랄제도의 방문을 금기시하였고 그것에 반대하는 인물인 아로이,사라 그리고 도메니크는 유우일행과 같이 비글을 훔쳐서 신 오스트랄로 떠나게 된다.
이후 4화에서 신의 사자인 고그를 만나게 되고 신 오스트랄 섬의 비밀을 파해치기 위해 유우 일행은 고그를 따라가게 된다.
오스트랄의 비밀을 지키려는 GAIL의 방해를 뚫고 고그가 향하려고 했던 곳은....
이성인의 유적이 있는 장소였고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것은 마논이었다.
마논은 고그의 원래 주인은 자신의 동생이었던 제논이었고, 자신은 지구문명의 진화를 보기 위해 3만년동안이나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처음에는 인류문명에 나름 호의적이었지만 그 뒤를 쫓던 GAIL이 해저속의 유적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을 폭탄으로 파괴하는데 성공. 마논은 이 상황을 보고 지구인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면서 마논타입형 가디언으로 GAIL 부대원들을 학살하기에 이른다. 실제로 어느정도 검열이 되어 나오지만 잘린 팔의 형태가 그대로 나오니 주의.
이러한 학살을 하려는 마논을 유우는 처음에는 말리려고 했으나 완고한 마논의 의지를 꺾을수가 없었고, 마논은 양산형 가디언인 라불 가디언으로 인류를 말살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유우와 도리스는 고그를 타고 유적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하지만 비글에서 기다리고 있던것은 GAIL과 레이디 링크스에게 붙잡힌 유우 일행이었다. 결국 GAIL의 소원대로 롯드 발보아는 고그를 붙잡았고 그 비밀을 풀기위해 여러 실험을 자행하였고 유우는 마논이 인류를 멸망시키려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롯드는 유우가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뇌파검사를 받게 하는 도중 마논의 인류 말살 계획에 사용될 라불 가디언이 등장한다.
가디언에게 속수무책으로 털린 이후 롯드는 깨어난 유우에게 결국 사죄를 하여 고그에 태워 싸워달라는 부탁을 하나 유우는 당신들을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나의 소중한 동료와 친구들을 위해 싸울거다라는 일갈만을 남긴채 마논과 싸우게 된다.
그러한 유우를 보면서 회상에 빠지는 마논. 이후 밝혀지는 유우의 정체는......
3. 정체[편집]
3만년전 고향을 잃고 정착할 곳을 찾던 이성인들은 지구라는 별에 도착하여 그들과 동화를 하며 살지 아니면 동면후 3만년 이후를 생각할지를 고민하였으나, 그들을 이끌던 마논은 지구인과 동화를 하게 된다면 자신들의 문명과 혈통이 없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종족의 일원이었던 마시우스는 인간의 여자와 눈이 맞게 되었고, 마논은 이를 용서할 수 없어 이들을 제거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마논의 동생 제논은 가디언과 함께 그 앞을 막아서 마시우스를 구했고, 제논은 마지막 의지인 마시우스의 후손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고그에 남기고 콕핏 안에서 사망한다. 이때문에 제논의 가디언은 수만 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도 마시우스의 후손인 유우를 지켜줬던 것이다.
결국 마논은 자신의 과오를 깨닫게 되고 유우와의 화해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선장을 통해 비밀을 알아챈 미합중국과 세계 여러 강대국들이 오스트랄을 없애기 위해 핵미사일을 날리게 되는데, 마논은 이것을 막아내지만 그 부작용으로 섬은 깊은 바닷속으로 다시 가라앉게 된다.
유우는 가라앉는 신 오스트랄을 탈출하며 고그에게 다시 보러 오겠다고 약속하며 떠나고, 고그도 외계인 유적을 향해 돌아가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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