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미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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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内ミーナ(たけうちみーな)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의 중요 등장인물. 첫 등장은 파워프로군 포켓10.

갈색 피부, 갈색 머리카락인 여성 저널리스트이며 인터넷에서는 그녀의 활동을 지원, 지지하는 단체까지 있을 정도. 그녀에게 있어서 저널리즘이란 바로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것으로 그것을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 자신의 이상이고 이미 그것을 실현하고 있다. 자신의 몸을 방어하는 호신술도 꽤나 하는 듯 하지만 프로에 갈 정도는 아닌듯..

2. 파워프로군 포켓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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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고교 출신의 실종자[1]들과 이에 수반되는 친절 고교의 수수께기를 풀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 주인공(10)에게 친절 고교의 실태를 듣고 그 정보의 대가로 오오가미 그룹과 옛 지배자들의 정보, 신죠 시안의 과거에 대해서 알려준다.[2]

프로페라 단의 창설과 붕괴까지 상세하게 알고 있는데다가 그녀가 동경하는 인물인 일선에서 물러난 오오타니와 만나지만 오오타니의 현재 모습을 보고 실망하며 일단 물러난다. 하지만 그 뒤 오오타니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하여 오오가미 그룹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넘겨받는다. 하지만 정보를 넘겨받은 직후 누군가가 미나를 노리고 총을 발포하지만 오오타니가 그녀를 감싸서 오오타니에게 총알이 명중. 그는 치명상을 입고만다.

3. 파워프로군 포켓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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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의붓동생이 여친후보로 등장한다. 여전히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있다고.. [3] 꽤나 동안인 듯 주인공(11)이 미나를 처음 만났을때 미나가 카논의 동생인 줄 착각했다.

어떻게 접촉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의의 사자의 리더인 블랙과 만나 인터뷰를 시도하다가 정보가 새는 바람에[4] 목숨이 위태로워진 적도 있었다.

4. 파워프로군 포켓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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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나미 그룹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고 있다. 데우에스와 해피 스타디움의 저주받은 야구 게임의 관련성을 눈치채고 주인공(12)의 전뇌즈에 들어간다. 그러나 츠나미넷 아바타를 실명으로 등록하는 등. 인터넷에 대한 지식은 그다지 없는듯..

전작에 비해 본격적으로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 또한 프로필에서는 츠나미 그룹 설립 이후 현실과 인터넷에서의 공격과 소송으로 집단포화에 노출되어 그녀를 지원하는 지원자들에게 의지하여 도망다니고 있으며 만일을 대비해 자신이 모은 자료들을 어딘가에 숨겨놓은 것 같다.

12 에필로그에서는 데우에스를 쓰러트리고 난 이후 인터넷에서 츠나미 그룹의 비밀을 폭로하고 있는 활동을 전개중이다.

5. 파워프로군 포켓1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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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라 사에카의 의뢰를 받아들여 콘구로 고교의 실태를 세상에 공포하려했다.[5] 루트에 따라서는 저지먼트 측이 실행중인 촌락을 주인공(13)과 같이 발견한다. 또 이치노미야 오우카의 신오 분교 독립활동을 주인공(13)과 함께 지원해주며 아사이 렌에게도 도움을 준 듯.

리셋 좌담회에서도 등장하는데 오오가미 히로유키에게 이누이 하이네의 제작비 등을 인터뷰하고, 지옷 세벨스에게서 일격 계획이 얼마나 걸리게 될지 듣게 되는데 미나가 "빨리 계획을 실행해주지 않으면 할머니가 되어버리겠다."라고 발언 지옷이 그 발언에 대해 "10년이면 충분하다."라고 공언해 새로운 카타스트로프에 대한 밑밥을 던져주었다.

6. 파워프로군 포켓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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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스트로프를 열심히 조사하며 여러가지 활동을 하지만 크게 눈에 띄는 활동은 없다.그리고 히로인 등극은 저 너머로...

리셋 좌담회에서 14가 원래는 프로야구편으로 계획되었으며, 자신의 루트도 있었다는 말을 듣고 좌절하지만, 지옷 세벨스의 말에 따르면 원안에 굿 엔딩을 씹어먹을 최악의 배드 엔딩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듯하다. 대강 에어레이드의 능력으로 인해 정의감이 이상한 방향으로 뒤틀리면서 뭔가를 저지른다는 내용인 모양. 첫 희생양이 여동생인 건 덤. 결국 듣다 말고 지옷의 말을 가로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