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모토 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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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애니메이터 타키모토 쇼코.jpg

1. 개요
2. 생애
3. 참여작


1. 개요[편집]


滝本祥子 / Shoko Takimoto
개인 트위터
일본의 여성 애니메이터. 1985년 2월 6일 생. (38세) 홋카이도 출신.


2. 생애[편집]


어렸을 때부터 가정 문제가 아주 안좋았고, 나는 무슨 의미로 살아야 하는가라며 매일 불안한 삶을 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고, 중학생 때부터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가정 환경이 좋지 않았을 때 본인은 유일한 즐거움이 방에서 혼자 틀어박혀 미소녀 캐릭터의 그림과 표정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중학교 사춘기 시절 자신의 진로의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다가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애니메이션 업계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과거에 암울한 삶을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에 본인이 딱 그런 삶을 살았다고 토로했다. 이 당시 세이버 마리오넷 J 작품에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본인은 이작품처럼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은 그림을 그리는게 소원이었다라고 밝혔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친했던 친구들이 본인에게 주로 미소녀 캐릭터들을 그려달라고 부탁할때가 많았다고 한다. 이에 흔쾌히 그려주었다고. 이 후 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 공학원 전문학교 종합 애니메이션과를 입학했는데 환경과 설비가 제대로 갖추어진 것은 자신과 잘 맞는 선배와 여러 사람들과 즐겁게 놀 때가 많아 가장 즐거웠다고 한다. 일본 공학원 전문학교 종합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한 후에는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할 필름 메이커에 입사했다.[1] 그곳에서 면접을 치른 후 동화 시험도 보고 약 1주일만에 합격 전화 통보가 왔다고 한다.

막상 할 필름 업계에 들어와보니 다른 사람의 그림을 빗대어 작업을 하는 것과 동화 일을 하는게 굉장히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초반에 내가 괜히 들어왔나 이런 생각까지 가졌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이 후 2년이 경과하여 원화가로 작업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본인이 그토록 원하던 원화 작업도 실패했다고 한다. 이유는 캐릭터 얼굴을 그리고 싶다고 계속 해왔지만 때문에 배경이란 것은 전혀 그려본 적이 없다고. 배경 속에 캐릭터를 세운다는데 걸려서 처음엔 또 리테이크 투성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고민하던 어느 날, 작화감독 한테 들어간 수정을 보고 깨달았는지 갑자기 거꾸로 올라갈 수 있게 되는 그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동화 경력 2년을 거치고 원화 일을 시작한지 반년 만에 할 필름 메이커 회사를 그만두고 이 후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라고 밝혔다. 그만 둔 이유는 스스로 벌지 않으면 안된다는 위기감이 굉장히 왔고, 이대로는 안된다라고 굉장히 필사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애 인터뷰 출처

2009년부터는 작화감독으로 승격되어 여러 작품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2014년부터는 캐릭터 디자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을 맡은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다른 대표작인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에서도 디자인 자체는 무난했지만 초반부터 잦은 작붕으로 총 작화감독으로서 큰 혹평을 받았다.

2022년 방영된 슬로우 루프에서는 디자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방영기간 동안 안정적인 작화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팬이다.

주로 J.C.STAFF, SILVER LINK. 일상 작품 위주로 활동한다.


3. 참여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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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엄창 영향 받았던 세이버 마리오넷 J도 제작사가 할 필름 메이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