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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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의 등장인물. 북태평양 나라의 점쟁이로 진주조개의 요정이며 만화에서는 그러한 묘사가 없는 데 비해 애니에서는 가쿠토의 노래에 의해 타격을 받을 때 진주조개의 모습을 드러낸다. 애니에서는 호텔인 "펄 페어리"의 오너 겸 전속 점쟁이로 지상에서 활동한다. 수정구슬을 사용해 운세를 점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별로 믿을 만한 게 못 된다. 게다가 가끔 맞는 것들은 거의 다 불길한 것들 뿐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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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는 대왕오징어인 닥터 소메고로라는 약혼자가 있으며 가능하면 젊은 상태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도록 알약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파우더의 약의 힘으로 몸을 젊게 유지하고 있었다. 1기의 바다에서 나온 연애편지는 닥터 소메고로가 그녀에게 보내는 편지였다는 사실이 마지막에 드러난다. 1기에서는 거의 매 회 등장하고 있었지만, 2기에서는 등장이 적어졌으며 만화에서는 2권과 7권에만 등장했고 2권은 1컷 정도 짧게 등장한 것이 전부이며 7권에서는 루치아를 평범한 머메이드로 키우게 함으로써 루치아 자신이 북태평양의 머메이드 프린세스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aqua 4화에 재등장하여 루키아가 뛰쳐나가는 모습을 수정구슬로 지켜보고, 5화에서 북태평양의 나라에 온 루키아 일행에게 로란의 사악한 힘이 다가오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한다.

3. 애니판 1기 34화 행적에 대한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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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1기 34화 한정으로 타키도 비판을 받아야 할 점이 있다. 점쟁이 수행을 하려 온 아우리 스마리스가 루치아와 하논, 리나에게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고 건방진 태도를 보였는데,[3] 정작 타키는 그녀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으면서 점쟁이 수행을 시켰다. 게다가 아우리가 점쟁이 수행을 성공하긴 했지만, 여전히 루치아 일행과 부상을 입은 힛포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떠난 그녀를 칭찬하는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