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품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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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전쟁 라이트 노벨. 작가는 나나사와 마타리, 삽화가는 루케이치 안드로메다.
작가의 다른 작품들인 '사신을 먹은 소녀', '용사, 혹은 괴물이라 불린 소녀', '극성에서 흘러 내려온 소녀'와 함께 일명 소녀 시리즈의 하나인 작품이다. 네 작품 모두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나온 순서는 사신 → 용사[1] → 태양 → 극성이지만 시계열은 용사 → 사신 → 태양 → 극성 순이다.[2]
2. 줄거리[편집]
3. 발매 현황[편집]
여담으로 일본 발매 텀이 상당히 빨랐다. 거의 3개월에 한 번 꼴.
4. 등장인물[편집]
4.1. 홀시드 제국[편집]
4.1.1. 코임브라 주[편집]
- 그롤 바르데카
코임브라 군의 수장이자 제국의 제1황자. 동생 아밀과 황제 자리를 놓고 전투 중이다. 흥분하면 앞뒤 안가리는 게 특징. 주변인들의 평가에 의하면 여유로울 때와 궁지에 몰렸을 때의 인격 차이가 현저하게 나는 인물로 원래는 광산으로 부유한 코임브라를 아버지한테서 배정받고 그런대로 좋은 정치를 펼치고 있었다. 하지만 하필이면 그로부터 얼마 안 가 지난 수백년 간 문제 없이 잘 캐오던 코임브라의 광맥이 그의 임기 때 말라버렸고(...) 이로 인해 경제가 마비 지경에 이르면서 민심이 흉흉해지는 것과 동시에 그 역시 이웃 영지를 운영하고 있는 동생인 아밀한테 열등감을 느끼며 성격이 까칠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이것이 원인이 되어 윌름한테 무능하다며 버림받았지만, 그가 마지막 순간에 배신을 하고 바하르 주 군대로 넘어갈 때까지 그 사실을 몰랐다. 그리고 그의 말을 철석같이 믿으면서 바하르 주의 공작으로 날아온 '노엘이 배신했다.'라는 내용의 거짓 편지에 따라 노엘의 직위를 해제하고 대기 명령을 내리면서 자신의 몰락을 초래했다. 그 결과 그는 아밀과의 전투에서 대패하고 그대로 성에 틀어박혔다가 가족의 안위를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항복한 뒤 후회를 하며 처형대에서 목이 잘려 죽었다.
결국 이것이 원인이 되어 윌름한테 무능하다며 버림받았지만, 그가 마지막 순간에 배신을 하고 바하르 주 군대로 넘어갈 때까지 그 사실을 몰랐다. 그리고 그의 말을 철석같이 믿으면서 바하르 주의 공작으로 날아온 '노엘이 배신했다.'라는 내용의 거짓 편지에 따라 노엘의 직위를 해제하고 대기 명령을 내리면서 자신의 몰락을 초래했다. 그 결과 그는 아밀과의 전투에서 대패하고 그대로 성에 틀어박혔다가 가족의 안위를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항복한 뒤 후회를 하며 처형대에서 목이 잘려 죽었다.
4.1.2. 군대[편집]
- 노엘 보스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