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향해 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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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2년 7월 21일부터 1986년 11월 14일까지 닛폰 테레비계열에서 방영된 일본의 장기 형사 드라마 시리즈.[1]
속편인 태양을 향해 외쳐라! 파트 2(太陽にほえろ!PART2)도 포함해 전 730편이다.
일본에서 형사 드라마하면 춤추는 대수사선, 후루하타 닌자부로가 유명하고 자주 패러디되지만 그전까지 형사물 하면 이거라 할 만큼 굉장히 유명한 드라마였다. 일본의 수사반장. 미카미 타츠야의 주먹에 웃다에서도 이 드라마의 순직처럼 좋은 인상을 남기면 된다면서 순직을 강요한다.
2. 특징[편집]
신참형사가 죽는 건 드라마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에서 패러디된다.
3. 등장인물[편집]
4. 메인 테마[편집]
해당 드라마의 오프닝 주제가. 명탐정 코난 메인테마와 굉장히 흡사한데, 이에 대한 이야기는 기타 문단에서 후술한다.
역대 등장한 형사들 총출연 OP로 팬이 만든 작품.
5. 기타[편집]
- 방영한지 51년이 흐르기도 했고, 오키 마사야는 요절했기 때문에 하술하는 배우들은 셋 다 고인이 되었다.
- 마츠다 유사쿠 - 멋진 형사로 나오지만 결국 범인의 총에 맞아 순직한다. 여기서 말한 뭐여 이건(난쟈 코랴 何じゃ、こりゃ)이 엄청나게 히트쳐서 너도 나도 따라하는 유행어가 되었다. 김치 애국주의의 저자 최석영의 일본어 유행어 저서에서도 이게 엄청나게 히트쳤다면서 놀라워한다. 1989년 방광암으로 생을 마감했다.
- 이시하라 유지로 - 이시하라 신타로의 동생으로 87년에 사망했다. 원래는 미남 배우로 형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친과실(50년대 영화다)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끌고 여기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 오키 마사야 - 당시 일본의 대표적인 미남배우. 31세의 나이에 투신자살로 세 명중 가장 먼저 세상을 떠났다.
- 명탐정 코난하고 연관성이 깊은 작품이다. 추리물 및 수사물을 표방하는 두 작품은 각본가하고 음악 담당자를 공유하고 있으며, 본작의 등장인물들은 해당 만화의 일부 캐릭터들의 모티브가 되었다.
- 후루야 레이의 경찰학교 동기 4명 중 다테 와타루를 제외한 3명이 이 작품의 등장인물에 모티브를 두고 있다. 하기와라 켄지는 본작의 마카로니(하야미 쥰) 역을 맡은 배우 하기와라 켄이치에서, 마츠다 진페이는 본작의 지판(시바타 쥰)의 닉네임과 그 담당 배우 마츠다 유사쿠에서, 모로후시 히로미츠가 검은 조직에 잠입해서 받은 코드네임 스카치는 본작의 스카치(타키 류이치)의 닉네임에서 따왔다.
-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의 기획 및 초대 프로듀서 스와 미치히코는, 코다마 켄지 초대 감독 및 요시오카 마사히토, 야기우치 카즈히코 초기 프로듀서들과 함께 해당 작품을 구상하면서, 아이들이 까치발 서서 보고싶어질 만한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지향했다. 미스터리 요소가 큰 해당 작품을 어른들도 즐길 만한 서스펜스 미스터리 작품으로 만들고자 했던 제작진은, 형사 드라마 풍의 애니 BGM을 만들고자 본 드라마의 음악 담당자인 오노 카츠오를 섭외하고자 했고, 당시 폴리그램 음반사의 호리오 히데키 음악 프로듀서와 논의를 통해, 해당 작곡가로부터 본 곡과 흡사하면서도 좀 더 밝은 분위기를 띠는 메인테마를 받았다. 스와 미치히코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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