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싱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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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능
3. 관련 카드


1. 개요[편집]


유희왕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2. 성능[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2060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터보 싱크론,
일어판 명칭=ターボ・シンクロン,
영어판 명칭=Turbo Synchron,
레벨=1, 속성=바람, 종족=기계족, 공격력=100, 수비력=500,
효과1=①: 이 카드가 공격 표시 몬스터에 공격 선언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공격 대상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으로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받은 전투 데미지 수치 이하의 공격력의 몬스터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터보 워리어 전용 튜너. 데미지 콘덴서의 몬스터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특수 소환 대상은 덱이 아닌 패의 몬스터로 바뀌어 있다.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은 낮지만 레벨이 높은 싱크로 소재를 조달해서 싱크로 소환을 하라고 설계된 듯한 효과다.

공격 표시 몬스터도 수비 표시로 만들고서 공격을 걸기에 효과를 쓰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 편이다.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LP가 빠져나가며, 당연히 터보 싱크론은 공격 표시로 상대 몬스터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게 되므로 메인 페이즈 2에 싱크로 소환을 해버리던가 긴급동조로 연계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 카드의 이런 효과는 현 환경에서 써먹기는 너무 느리다. 이 카드로 싱크로 소환을 하기 위해서 배틀 페이즈까지 들어가 데미지까지 받았는데, 상대 몬스터는 그대로 남아 있고 메인 페이즈 2에나 겨우 싱크로 소환을 하게 되었다. 이래서는 기껏 뽑은 싱크로 몬스터가 아무것도 못 해보고 다음 턴에 그대로 반격당해 날아가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긴급 동조를 쓰면 그나마 괜찮지만 언제나 같이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덱 공간 부담이 그만큼 늘어난다.

터보 워리어를 소환하고 싶어서 채용한다고 해도 사실 퀵 싱크론이라는 대체제가 있다. 터보 싱크론이 레벨 5짜리 싱크로 소재를 필요로 하는 반면 그쪽은 비교적 부담이 덜한 레벨 1짜리 싱크로 소재로 OK.

일단 유벨등의 저공격력 고레벨 몬스터가 패로 와버렸을 때 처리하는 용도로 쓸 수는 있다. 운이 좋다면 표시 형식 변경 효과로 수비력이 낮은 몬스터를 요격할 수도 있고. 표시 형식 변경 효과를 가진 몬스터는 많지만 레벨 1 튜너인 점, 원 포 원이나 조율로 소환이 간편한 점 등 장점이 아주 없지는 않다. 공격력이 낮은 대신 높은 수비력을 통해 전투하는 초중무사와는 궁합이 좋은데, 기계족 튜너 몬스터라는 점까지 살려 싱크로 소환 보조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번 고의로 몬스터에게 꼴아박고, 유세이의 LP가 100만 남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얼마 없는 레벨 1 튜너라는 점 덕분에 포뮬러 싱크론의 소재로 자주 사용되어서 의외로 정크 싱크론 다음으로 출현률이 높다.


3. 관련 카드[편집]



3.1. 터보 워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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