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드의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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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물론 지금도 하위 포맷에서 드렛지덱 상대 사이드보드로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중. 덱에 따라서는 무덤견제로 Relic of Progenitus를 대신 쓰기도 한다. Tarmogoyf 때문. 이제는 Vengevine과 Knight of the Reliquary 때문에도 쓰인다. 엘드라지덱도 비싼 렐릭대용으로 쓸만하다.
Time Spiral에 다시 나왔을 때는 텍스트가 '목표 플레이어의 무덤을 게임에서 제거한다' 라고 써 있었는데, 이게 '무덤'이라는 영역 자체를 없애는 것이라고 착각한 플레이어들이 일부 있어서 '목표 플레이어의 무덤에 있는 모든 카드를 게임에서 제거한다' 라고 에라타되었다.
코어세트 2021에서 재판. 일단 공짜 무덤 견제가 가능하긴 하지만 카드 한 장의 로스가 의외로 컸고,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 영혼을 안내하는 등불[1] 이 이미 무덤 견제의 역할을 너무 잘 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원래 용도로는 잘 쓰지 않았다. 대신 티볼트의 속임수를 쓰는 덱에서 암석고리 이무기와 함께 콤보 시동 파츠로 잘 사용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카드 배경담
탁월한 무덤견제 카드. Time Spiral에 다시 나왔을 때도 Resurrection같은 백색 리애니 카드도 다시 나왔고, Ravnica가 아직 T2라서 드렛지덱도 아직 건재하고, Akroma, Angel of Wrath같이 대놓고 리애니로 꺼내라고 나온 카드도 나왔기 때문에 리애니덱과 드렛지덱의 천적이 된 카드였다.
물론 지금도 하위 포맷에서 드렛지덱 상대 사이드보드로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중. 덱에 따라서는 무덤견제로 Relic of Progenitus를 대신 쓰기도 한다. Tarmogoyf 때문. 이제는 Vengevine과 Knight of the Reliquary 때문에도 쓰인다. 엘드라지덱도 비싼 렐릭대용으로 쓸만하다.
Time Spiral에 다시 나왔을 때는 텍스트가 '목표 플레이어의 무덤을 게임에서 제거한다' 라고 써 있었는데, 이게 '무덤'이라는 영역 자체를 없애는 것이라고 착각한 플레이어들이 일부 있어서 '목표 플레이어의 무덤에 있는 모든 카드를 게임에서 제거한다' 라고 에라타되었다.
코어세트 2021에서 재판. 일단 공짜 무덤 견제가 가능하긴 하지만 카드 한 장의 로스가 의외로 컸고,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 영혼을 안내하는 등불[1] 이 이미 무덤 견제의 역할을 너무 잘 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원래 용도로는 잘 쓰지 않았다. 대신 티볼트의 속임수를 쓰는 덱에서 암석고리 이무기와 함께 콤보 시동 파츠로 잘 사용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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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 발매된 {1} 마법물체. ETB로 무덤에 있는 카드 한 장을 목표로 정해 추방하고, 토모드의 묘소와 같은 활성화능력 한 개와 함께 무덤에 견제할 카드가 없고 손이 모자라다면 쓸 수 있도록 마나 한 개를 더 지불하고 탭하면서 희생해 카드 한 장을 뽑는 기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