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게론

(토카게론의 인간체 "노모토 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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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의 독도마뱀의 특성을 갖춘 쇼커 괴인.

쇼커에 의해 프로축구선수 노모토 켄과 독도마뱀이 합성된 개조인간으로 거상도 쓰러뜨리는 독도마뱀의 힘과 울트라 슛을 날리는 노모토의 각력을 겸비했다. 바위를 걷어차는 『필살 슛』은 가면라이더 1호를 물리칠 만큼 위력이 세다.

인간체인 노모토 켄은 약소 축구 팀의 에이스로, 실력에 있어서는 초일류였지만 라커룸에서의 음주와 건방진 태도로 평소 행실이 매우 안 좋아 동료들로부터 외면당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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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커가 파괴를 계획한 동양 원자력 연구소는 강력한 장벽으로 지켜지고 있었는데, 이 장벽을 부수기 위해서는 5kg 짜리의 파괴 볼을 20m 거리에서 던질 수 있는 개조인간이 필요했던 쇼커는 컴퓨터가 엄선한 노모토를 납치해 토카게론으로 개조한다.

토카게론은 10구의 재생 괴인을 이끌고 민가에 잠복, 탐색에 나선 타키 카즈야, 미도리카와 루리코를 몰래 쫓아 죽이려 덮쳐 타키를 부상 입히고 달려온 가면라이더 1호를 필살 슛으로 쓰러뜨린다.

이후 토카게론은 연구소를 습격, 배리어 파괴 볼을 걷어차 배리어를 파괴하려 하지만 나타난 가면라이더 1호에게 저지당하고 재생 괴인들이 모두 쓰러지고 토카게론은 가면라이더 1호를 타겟으로 한 배리어 파괴 볼로 필살 슛을 차지만 『전광 라이더 킥』으로 맞받아친 배리어 파괴 볼을 맞고 폭사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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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비중이 없었지만, 10체의 재생 괴인들을 데리고 1호가 하차하기 전 1장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했다는 점에서 1장의 보스라고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