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시마 쿠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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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왕의 프로포즈의 등장인물. 마술사 전용 사이트인
2. 특징[편집]
쿠가 무시키를 무시삐라 부르며 쿠오자키 사이카에게 무시키의 여자친구 자리를 걸고 승부를 건다.
자신의 존재가 알려질수록 마력이 커지는 마술인 상상기라성(인플루엔스타)을 구사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2권[편집]
2권의 프롤로그에서 첫 등장. 사정이 있어서 밑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상태로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방송의 주제[2]를 말한다.
그러자 갑자기 '진지한 이야기는 하지 말아라', '전에 하던 게임이나 계속해' 같은 반응이 나오자 자신의 꿈 베스트3를 말한다. 3위는 구독자 왕~창 늘리기, 2위는 사랑하는 보이삐 만들기, 1위는[스포일러]...이라고 말하며 프롤로그를 끝낸다.
이후 쿠로에로부터 마술을 연습하기 위해서는 magitube를 보는게 좋다는 조언을 들은 무시키가 보는 자신의 채널의 영상 속에 등장한다.
영상의 내용은 옷을 녹이는 슬라임으로 목욕을 하는 것[3][4] 쿠라라는 옷을 녹이는 슬라임이 들어 있는 욕조에 들어가서 비키니만 아슬아슬하게 걸친 상태가 된다.[5]
쿠라라는 비키니만 아슬아슬하게 걸치고 있는 상태에서 '하아, 하아..... 위험했네요. 소화 안 되는 수영복을 우연히 안에 입고 있지 않았다면, 또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할 뻔했어요. 그럼 여러분도 슬라임 목욕을 할 때는 옷의 소재를 신경쓰세요, 특히 팬티를요, 진짜로요, 자칫하면 앞뒤로 마구 들어오거든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남자도 구멍이 있거든요?! 그럼 이만, 쿠라라였습니다~.'라는 절륜한 섹드립을 치고 방송을 종료한다.
이후 파쿠르 영상을 찍는 도중에 실수로 미끄러져서 무시키에게 공주님 안기를 당한 상태로 등장. 우연히 무시키의 스마트폰에서 자신의 영상이 재생되는걸 보고는 엄청나게 놀란 반응을 보인다.
어찌나 놀랐는지 무시키에게 '애니 너무 많이 본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인다[6] 이후 서로 자기소개를 하던 도중 무시키가 자신의 이름을 말하자, 설마 그 쿠가 무시키냐는 반응을 보이고는[7] 무시키와의 만남이 주작이 아니라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무시키와 함께 셀카를 찍던 그 순간 무시키에게 왜 교류전의 정원 측의 대표로 선정되었는지를 물으러 갑자기 나타난 후야죠 루리가 쿠라라를 보게 되고 루리는 무시키의 멱살을 잡고 흔들면서 이 딱 봐도 지뢰녀 같이 생긴 애는 뭐냐며 쿠라라가 지뢰녀 같다고 평가하고 루리를 본 쿠라라는 무시키에게 혹시 여친이냐며 묻는다.
쿠라라에게 여친분이냐는 말을 들은 루리가 부끄러워하면서 무시키의 멱살을 더 빨리 흔들어 대면서 나와 무시키는 남매일 뿐이라면서 연인관계가 아님을 밝히자 쿠라라는 둘이 참 잘어울려서 여친분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고 하고 쿠라라의 말을 듣게 된 루리는 기쁜 모습으로 아까 지뢰녀라고 한 거 미안하다며 새빨개진 얼굴로 음료를 쿠라라에게 건네고 무시키의 멱살을 더 빨리 흔들게 된다(...).
쿠라라는 무시키에게 루리를 말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 말을 들은 쿠라라는 동생을 말리는 데 성공하면 상을 줄 거냐고 묻고 무시키가 알겠다고 하자 윙크를 하고 피스 사인을 날리더니 루리의 등 뒤로 이동한 후, 후야죠 루리의 귀를 깨물어서 루리를 말리고 루리가 '당신 뭐 하는 거야?'라고 깜놀라자 쿠라라는 귀여운 귓볼이 눈에 들어와서 무심코 깨물었다고 말하고 루리는 무시키에게 교류전에 관해 설명해 주고 쿠라라는 '아하하, 참 재미있는 여동생 분이네요.'라고 말한다.
이후 멸망인자 슬라임을 토벌하던 중 슬라임에게 먹힐 뻔한 무시키의 앞에 등장해서 자신의 제 2현현을 발동해, 슬라임을 십자 모양으로 가르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무시키에게 다가오더니 무시키에게 손을 내밀고는 공중에 떠 있는 스마트폰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는 '자 저기 좀 봐요 그리고 최고의 표정! 오늘의 스마일 부탁해요'라고 스마트폰에게 말하고는 무시키를 최근에 생긴 보이삐라고 소개한다.
슬라임 토벌 다음날 정원에 등장해서 무시키에게 루리를 말린 보상으로 자신과 사귀어 달라는 부탁을 무시키에게 하고 무시키가 그렇게 중요한 일이었냐고 묻자 음악성의 차이 같은거라고 답하면서 무시키에게 "이 몸과 사귀어 주세요, 무시삐."[8]라고 말하나 무시키는 그럴 수는 없다며 쿠라라의 고백을 거절한다.
그 말을 들은 쿠라라는 이 몸은 영 타입이 아닌거냐며 이래 봬도 헌신하는 여자라며 자신을 어필하지만 무시키는 나는 마음에 둔 사람이 이미 있다고 쿠라라에게 말하고 쿠라라는 "아·····그런 건가요. 청춘이네요. 하지만, 아직 사귀는건 아니죠?"라고 무시키에게 묻자 무시키는 볼을 긁적이면서 "그게····· 뭐, 내가 짝사랑 하고 있는 거긴 해."라고 말한다.
무시키의 말을 들은 쿠라라는 몸을 배배 꼬면서 부끄러워 하는 무시키도 귀엽다면서 무시키의 눈을 들여다보고 무시키의 짝사랑 상대에 대해 물으면서 자신은 왠만한 여자에게는 지지 않을 자신이 있고 무시키를 차지하겠다고
그리고는 무시키에게 확인차 사이카 씨라면 그 정원의 마녀님을 말하는거냐는 쿠라라의 물음에 무시키는 응 이라고 답하고 쿠라라는 입가에서 흘러내린 피를 닦는 시늉을 하면서 몸을 일으키고는 무시키를 얌전하게 생겼는데 엄청난 거물이라 평가하고 하지만 사랑에 빠진 소녀는 누구도 막을수 없다며 설령 마녀님이 상대라도 자신은 절대 포기안한다고 외친다. 그 순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다면서 또 어딘가에서 만나자고 하면서 어디론가 간다.
이후 행사장에서 타앗! 이라고 외치면서 교류전의 누각측 대표중 한명으로 사이카로 변신한 무시키의 앞에 나타난다 누각의 교류전의 비장의 카드로 누각의 비밀병기라고 시온지 쿄세이[9]에게 소개받고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에게 무시삐의 여친 자리를 걸고 이 몸과 승부하자고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에게[10] 무시키의 여친자리를 걸고 싸우자는 제안을 한다.[11]
무시키가 쿠라라와의 자기 자신을 건 승부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후 쿠라라는 중앙 다목적 홀의 무대에서 한 손에 마이크를 들고 날개가 달린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생방송을 하던중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와 시선이 마주치자 다들 입구를 주목해달라 외치면서 사이카가 있는쪽으로 시선을 유도해서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와 삼세판 대결을 벌이려 한다.
삼새판 대결이 시작되기전 루리가 쿠라라의 행동이 도가 지나친 것 같다며 쿠온지 쿄세이 학원장[12]에게 묻자 문제 없다 우리 누각은 학생의 자율성을 존중하거든이라고 답하고 루리가 실제로는요?라고 쿠온지의 말을 의심하자 주의를 준다고 저 자연 발화식 폭죽녀가 얌전히 있을리가 없고 교류전을 치르기 전에 정원을 조금이라도 피곤하게 만들수 있다면 감지덕지라고 발언하면서 누각에서도 골치아픈애 로 평가받는다는 사실이 들어난다.
쿠라라는 사이카의 모습을 하고있는 무시키와 대치하면서 무시 당하면 어쩌나하고 아주 조금 생각했으나 와줘서 땡큐지만 그래도 승부는 승부라면서 이 몸은 마녀님에게 이겨서 무시삐의 하트를 거머쥘거라 발언하고 승부를 시작하려 하나 현현단계는 몇단계까지 할거냐는 무시카의 질문에 그건 내일 모의전까지 아껴두자고 한다.
무시키는 마술이 아니면 뭘로 승부할 것이냐는 질문을 하는 순간 그게 말이죠라고 하면서 답할려던 그때 갑자기 나타난 시르벨이 쿠라라의 말을 끊으며 모두의 불공정한 심판을 두고볼수 없다며 자신이 심판을 맡겠다고 하자 쿠라라는 공정한 승부가 좋다면서 받아들이자 시르벨은 자신이 사회자와 심판을 하겠다고 말한 뒤에 대결종목과 규칙을 설명하고 대결을 실행한다.
제 1 시합은 요리대결로 시르벨이 요리대결을 선언하자 무대에 글자가 투영되고 요리 대결이 시작된다. 시르벨은 요리대결이 시작되자마자 특별 심사위원으로 무시키를 선정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사레가 들리고 사레가 들린 무시키의 모습을 본 쿠라라는 왜 그러세요 마녀님이라고 말하면서 무시키가 심사위원인게 불만이거나 요리실력에 자신이 없는 거냐고 무시키에게 묻고 무시키는 아니라고 한다.
경기가 시작되자 무대위에 설비가 충실하게 갖춰진 주방과 식재료가 가득 놓여있는 선반이 나타나고 쿠라라의 스마트폰이 식재료를 훍어본다.[13][14]
시르벨이 요리도구와 설비와 식재료 등을 자유롭게 사용해도 괜찮다고 말하자 쿠라라는 이런 소품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화면의 인상이 달라진다고 말하며 앞치마를 걸치고는 요리대결이 시작되자 바구니 안에 식재료를 닥치는대로 넣고는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요리를 만들면서 이 몸도 안질꺼라면서 요리를 재료를 너무 많이 써서인지 기쁜 마음이라 급하게 요리를 해서인지 요리실력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독요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이후 무시키가 원래 자신의 상태로 돌아오자 만나고 싶었어요 무시삐라고 말하고 심사가 시작되자 자신이 만든 고기 감자조림을 무시키에게 맛보게 한다.
무시키가 뭐! 라고 리엑션을 취하자 쿠라라는 이 몸과 마녀님이 같은 요리로 승부하게 되다니 말이예요 일류끼리는 통하는 데가 있다? 같은걸려나요? 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만든 요리에 이상한 자부심을 보이고는 자기가 만든 요리를 먹기를 주저하는 무시키에게 자신의 요리를 먹이자 무시키는 달콤하고 쌉싸름하면서도 맵다고하는 기묘한 맛을 느끼고는 사이카의 승리를 판정한다.
제 2시합인 어필 시합이 시작되자 쿠라라는 어필 방법이 뭐든 괜찮냐고 하자 그 부분은 자유롭게 해도 좋다는 말을 시르벨에게서 듣고는 3인용 쇼파를 시르벨에게 준비해달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에게 지금부터 이 몸의 어필타임을 전할테니깐 이쪽에 서달라고 말하고는 어필 타임이 시작되자 이 몸은 무시키를 정말로 좋아한다고 말하고는 의외로 헌신하는 타입이라고 한 다음 그대로 치마를 들어올리기 시작하더니 옷안에 입은 비키니를 보여주고는 윗옷을 벗어서 비키니를 입은 가슴을 무시키에게 보여주는 식으로 무시키를 유혹하고는 어필타임이 지나자 자신을 찍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한다.
이후 무시키가 사이카를 선택하자 승부가 사이카의 승리로 결정나는듯 했으나 시르벨이 삼세판 승부가 포인트제이기 때문에 포인트를 많이 딴 사람의 승리라는 사실을 밝히자 진줄 알았는데 다행이라고 말하고는 쿠로에가 그 어떤 방식으로 몇번을 대결하더라도 마녀님이 이길거란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자 쿠로에를 마치 마녀님 같다고 평가한다.
쿠로에가 제 3 시합의 종목을 묻자 시르벨은 내일 열리는 교류전에서 승리한 학원에 속한 사람이 승자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쿠라라는 이런일도 다있구나 하면서 자신이 제대로 싸워서 사이카에게 이길 자신은 없지만 자신은 믿음직한 신입생인 시온지 쿄세이와 자신의 마술인 상상기라성으로 파워업 한 상태라서 교류전 이길수 있다고 하고는 마녀님 덕분에 교류전 준비는 끝났다면서 내일은 마녀를 사냥해볼까?라고 말한다.
이후 교류전 도중 누각의 학생들 대부분이 불사신이라는 사실이 들어나게 되고 무시키는 루리와 함께 신화급 멸망인자 우로보로스의 힘을 막기 위해서 우로보로스의 신체조각이 봉인되어 있는 정원의 지하로 간다. 그곳에서 토키시마 쿠라라와 마주치게 된다.
무시키 일행을 본 쿠라라는 무시키를 마주한것을 반가워 하지만 무시키는 쿠라라를 경계하고 자신을 경계하는 무시키를 본 쿠라라는 서로 살갗을 맞댄 사이라고 하나 루리에 의해 부정당한다. 루리는 쿠라라가 무시키에게 한 만행(?)들을 말하면서 목을 내밀라고 말하자 쿠라라는 자신은 불사신이 아니라 해명하지만 루리는 이 상황에서 그런 변명이 통할거냐는 말을한다 그러나 뒤따라온 쿠로에가 그녀는 불사신이 아닌 더욱 역겨운 존재라고 말하는데...그 말을 들은 쿠라라는 말 한번 심하게 하지만 그래도 정답인걸로 해주갰다고 말하면서 무시키 일행을 공격한다.
루리가 쿠라라에게 자신의 제 2현현인 인황인을 사용해 공격하고 쿠로에는 쿠라라에게 던지면 폭발하는 술식이 각인되어 있는 단검을 투척해 공격하지만 쿠라라는 멀쩡하게 일어나서 제 2현현과 제 3현현을 현현시켜서 무시키 일행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루리에 의해서 공격이 막힌다.
이후 무시키와 쿠로에의 합동공격과 루리의 공격에 목이 잘리지만 자신의 목을 몸에 다시 붙인다. 이후 마술을 사용해서 관을 소환해서 자신의 능력에 의해서 자신의 권속이 된 누각의 학생들을 소환하고는 루리가 정원에 온 100명 이상의 누각 학생들을 전부 죽였다는거냐면서 화를 내면서 묻자 자신이 죽였다는 표현과는 좀 다르다는 느낌이라 말을 하고는 시르벨을 부른다.
쿠로에에 의해 불러진 시르벨은 무시키 일행이 여기까지 도달한걸 칭찬하면서도 쿠라링을 방해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루리는 불사자가 된 시르벨을 보고 시르벨도 네 술법에 걸린거야? 대체 언제부터?라면서 쿠라라에게 묻지만 쿠라라는 그건 영업 비밀이라면서 이 몸이 친절하다고 다 가르쳐 줄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이라고 하고는 시르벨에게 부탁해서 멸망인자가 봉인된 금고의 문을 연다.
우로보로스가 봉인된 금고를 열자 거대한 수정안에 봉인된 심장을 본 쿠라라는 황홀해 하면서 심장을 향해 손을 뻗을려던 그 순간 무시키와 루리가 쿠라라를 막으려 하지만 관에서 나온 누각의 학생들이 무시키와 루리를 방해하자 루리는 칼날을 조종해 누각 학생 한명을 제압하고 한명은 무시키를 막아서지만 곧 쿠로에의 단검에 저지당한다.
무시키는 자신을 공격하려던 학생이 쿠로에에 의해 저지당한 틈을 타서 쿠라라를 막으려 하지만 쿠라라는 관을 소환해서 이전에 자신이 해치운 멸망인자인 슬라임을 소환해 무시키를 공격하고 그 틈을 타서 우로보로스의 심장과 융합한다. 그리고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실 그녀는 멸망인자인 우로보로스와 융합한 상태였다. 그녀의 목적은 머리와 심장밖에 융합하지 못했지만 곧 모든 우로보로스의 조각과 융합하는 것으로 루리가 우로보로스의 심장을 목적으로 무시키를 두고 사이카와 싸움을 벌였냐면서 쿠라라에게 분노를 표출하자 쿠라라는 가장 큰 목적은 심장의 탈환이긴 하지만 무시키를 사랑하는건 진심인데 왜냐하면 그 여자를 날려버린 남자애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에 넣고싶은게 당연하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교류전 대표로 무시키가 뽑힌 이유가 그것 때문이냐고 말하자 쿠라라는 무시삐의 멋진 모습이 보고 싶어서 시르언니에게 부탁했다면서 자신이 무시키를 교류전 대표로 추천한 것을 밝힌다. 쿠라라는 최우선 목적은 달성했으니까 이대로 확 튀어 버리고 싶지만 마침 관에 빈자리가 있다면서 무시키를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제 4현현인 리인카페스트를 발동시킨다.
제 4현현인 리인카페스트를 발동시키자 주변이 미국만화에 나올법한 배경으로 바뀌더니 땅에서 관이 나오고 관에서 쿠라라에 의해서 불사신이 된 정원의 학생들이 걸어 나오더니 무시키 일행을 불사신으로 만들 것이지만 무시키만큼은 죽음이 있는 상태로 해줄태니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보자고 말하자 무시키는 거절하더니 쿠라라가 이유를 묻자 사이카를 배신할 수 없다고 답하고 그 말을 들은 쿠라라는 불쾌한 표정을 짓지만 이내 표정을 풀더니 해골들에게 무시키를 공격하라 명령한다.
쿠라라는 무시키 일행을 공격하라 명령하면서도 무시키는 자신이 직접 불사자로 만들 것이기 때문에 손대지 말라고 명령한다 무시키 일행은 해골들을 공격하지만 해골들은 금새 원래대로 돌아오자 쿠로에는 존재변환을 하자고 하고 무시키는 루리가 있는 상황에서 존재변환을 하는 것을 망설이지만 시간이 없다는 쿠로에의 말에 존재변환을 결심한다.
그러나 쿠로에가 무슨 짓을 하려는것을 눈치챈 쿠라라가 누각 학생 2명을 조종해 쿠로에를 공격한다. 공격을 맞은 쿠로에는 무시키에게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서 마력을 흡수해 사이카로 변신할 수 있게 하는 술식을 무시키의 입에 새기고 루리에게 키스를 하려하나 루리가 무시키가 자신과 키스하겠다는 말을 듣고는
쿠라라의 공격을 본 무시키는 자신이 불사자가 되면 자신과 융합한 사이카의 몸도 쿠라라에게 종속될 것이고 그렇다면 사이카의 세상이 쿠라라에게 종속될 것이므로 자신의 몸이 불사자가 되는 것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판단한 무시키는 제 2 현현을 발현시켜 쿠라라의 제 2현현인 엔드레서를 없에나 마력이 바닥나 자신의 제 2현현 역시 사라지자 최후의 수단으로 쿠라라에게 키스를 한다.
무시키의 입맞춤을 받은 쿠라라는 사이카에게서 무시키를 뺏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는 그 순간 무시키의 몸이 빛이 나더니 사이카의 몸으로 변하고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는 사이카의 제 4현현을 발동시켜 쿠라라를 제압한다. 이후 엘루카 프레에라가 쿠라라를 격리시키려 하나 쿠라라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
사실 쿠라라는 무시키에게 당한 이후 눈을 슬라임에 숨겨서 도망친 것이고 적당한 곳에서 몸을 재생시킨후 알몸으로 스트리밍을 한다. 스트리밍의 내용은 예전에 방송에서 말한 3위는 구독자 왕~창 늘리기, 2위는 사랑하는 보이삐 만들기, 1위는 남은 몸을 모두 모아서 사이카를 죽인후 사이카의 세계를 손에 넣는 것이라는 폭탄발언을 하면서 2권에서의 쿠라라의 행적은 끝난다.
3.2. 3권[편집]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언급만 된다.
4.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21:14:14에 나무위키 토키시마 쿠라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작품의 마술사는 우리가 아는 마술사가 아닌 판타지의 마술사를 뜻한다[2] 반라로 방송하는 주제에 방송의 주제는 미래의 꿈이다.[스포일러] 쿠오자키 사이카가 만든 세상을 빼앗는 것.[3] 그 슬라임은 우리가 아는 슬라임이 아닌 판타지의 진짜 슬라임이다.[4] 연금술에 일가견이 있는 선배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5] 비키니는 슬라임이 소화하지 못하는 소재로 만들었다고 한다.[6] 그 반응을 본 무시키는 애니 많이 본 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냐는 반응을 보였다.[7] 무시키는 이전에 정원에 나타난 마이솔로지아(신화급 멸망인자)를 혼자 토벌한 경력이 있다.[8] 무시키+보이삐(보이프렌드)[9] 정원 이외 또다른 마술사 양성기관인 그림자의 누각의 학원장.[10] 쿠라라 입장에서는 사이카와 무시키의 몸이 합쳐졌다는걸 모르기 때문에 이런 제안을 한 것이다.[11] 쿠라라의 입장에서는 사이카가 현재 사실상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히로인 쟁탈전을 제안한거지만 사이카와 합쳐진 무시키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자신을 쟁탈한다는 말도 안되는 제안이기에 거절해야하나 다들 얼이 빠진 상태에서 세계최강의 마녀인 쿠오자키 사이카에게 연애로 도전을 한다는 말을 듣게된 다른 사람들이 흥분하는 바람에(...) 당사자인 무시키의 의견 없이 주변의 의견만으로 이야기가 정리가 된 것이다.[12] 여담으로 현재 쿄세이는 교류전에서 이기기 위해서 자신의 측근들과 함께 누각의 학생으로 편입한 상태다.[13] 그걸본 무시키는 대체 어떤원리로 스마트폰이 움직이고 있는걸까라고 생각했다. 아니 판타지에서나 나올법한 상황을 실시간 실제로 체험하는 애가 그걸 따지는게 말이되냐[14] 아무래도 스마트폰 자체가 마술적 원리로 날아다니는듯 하니깐 쿠라라의 마술에 반응해서 스마트폰이 날아다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