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토모 시로베에

時友 四郎兵衛 (ときとも しろべ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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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다치 토모→키쿠치 코코로(22기~).

11세. 인술학원 2학년 하(は)반, 황소자리에 B형. 체육위원회 소속.

2. 캐릭터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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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곰치라던가 엘모를 닮은 멍한 표정을 하고 있으며[1] 존재감이 희미하다.

같은 체육위원회의 위원장인 나나마츠 코헤이타가 훈련을 해준다며 데리고 다니기도 하지만 체력도 없고 먹는 양도 많지 않아 잘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러나 코헤이타가 멀리서 불렀는데도 바로 일어나 뛰어나가거나, 코헤이타의 이케이케 돈돈 스파이크를 이케이케 돈돈 리시브라며 받아치는 등 의외의 강한 모습도 보인다.[2]

이케다 사부로지가 신경쓰인다며 따라다니다가 다시는 그러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키니나리마스! 그 이후로 사부로지를 신경쓰지 않자, 사부로지 왈, '신경쓰지 않는 게 신경쓰인다'.[3]

하니와 세키토가 편입한 이후 같은 반이라서 그런지 둘이 서로 자주 붙어있는 화가 늘어났다. 30기 오프닝에서도 같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