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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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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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 게임플레이 중 연구 가능한 기술들에 대해 서술한다.

모든 세력은 동일한 연구 트리를 사용하지만 각 문화권의 군사 로스터나 고유 특성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 및 부가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기술은 크게 군사 기술, 내정 기술로 나뉘어 있으며, 이는 병종과 내정 각 부문이 하위 계열의 기술 체인으로 다시금 분화된다. 기술 계열별로 첫 기술은 특정 조건을 충족해 해금시켜야 연구를 시작할 수 있다.

각 기술의 연구를 시작하면 연구 속도에 따라 진척도가 오르게 된다. 연구속도 100%가 기본으로, 이 상태에서 한 기술을 연구하는 데에는 4턴이 걸린다. 왕명, 건물, 이벤트, 인물, 교회 영지 등으로 연구속도를 증진할 수 있으며, 150%에 3턴, 200%에 2턴, 400%에 1턴으로 단축된다.

각 계열의 마지막 연구는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부정적인 효과도 동시에 수반하게 되므로, 각 기술의 효과를 확인하고 난 후 개발할 필요가 있다.

1.1. 군사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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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근접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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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아의 왕좌는 보병이 전장의 주역이며 궁병과 기병은 변수를 창출해내는 정도에 머무르는 게임이기 때문에, 주력을 형성하는 검 및 도끼 보병 유닛을 강화하는 이 기술은 우선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1]
다른 기술과 달리 테크트리가 위/아래로 갈라지며, 두 갈래 모두 연구 가능하다. 위쪽 갈래는 공격적인 보너스와 유닛을 해금하고 아래쪽 갈래는 방어적인 보너스와 유닛을 해금하므로 상황에 맞게 개발하면 된다.


정예 보병들인 잉글랜드 왕국의 근위 테인, 바이킹 문화권들의 쉴드 바이터와 도끼병 유닛들이 해금된다. 강력한 정예 보병 유닛은 즉시전력감인데다가 충원 속도가 느려 처음부터 끝까지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므로 일찍 연구해 모으는 것이 좋다.
웨일스나 스코틀랜드에서 해금되는 군견 유닛들은 중보병들 상대로는 힘을 크게 못 쓰기 때문에 해금하더라도 기피되는 병종이다.
아일랜드의 경우 자유민 도끼병과 케른 검병이 각각 케른 도끼병과 습격대 검병으로 업그레이드 되는데, 방패벽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근접전 스킬은 전작들의 근접 공격/근접 방어 스탯을 합쳐놓은 것으로, 잘 찌르는 놈이 잘 막는다는 개념이다. 검/도끼병이 주력이고 백병전 위주의 전투를 선호한다면 연구하자.


각 로스터의 부족한 부분들을 메꿔주거나 주력 유닛을 강화해주는 기술.
잉글랜드 왕국은 주력 유닛인 테인을 얼의 테인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아일랜드는 충격보병을 얻고 바이킹 대군세도 허스칼이 얄의 허스칼로 업그레이드되므로 모루의 화력을 강화해줄 수 있다. 바이킹 해양왕이 해금하는 이스트맨 허드맨은 검병이지만, 다다음 기술을 연구했을 때 충격보병인 이스트맨 허스칼로 변한다.


모집 비용을 깎고 유지비로 다시 토해내는 기술. 다음 단계를 연구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군대의 핵심 전력인 정예 검/도끼병과 주력 모루의 최종 단계를 해금하는 기술.
잉글랜드 왕국에 핵심 망치인 근위 허스칼을, 스코틀랜드에 왕의 칼을, 아일랜드에 갤로우글래스를, 바이킹 문화권들에 최종 단계 허스칼을 제공한다.


징집 유닛은 중후반에 버려지고 종자 유닛은 장원 농장을 통해 보충 속도를 향상할 수 있지만, 정예 유닛은 별다른 수단이 없으므로 정예 검/도끼병의 수요가 많은 세력에 유용한 기술이다. 웨일스 왕국 세력 외엔 모두 연구해주는 것이 좋다.

방패가 없는 충격보병류엔 적용되지 않는다. 웨일스 왕국이나 미데 등 원거리 공격이 성가신 적을 상대할 때 연구해주면 좋고, 백병전시에도 방패 수치가 적용되어 모루의 보전에 크게 기여한다. 방패벽이 없거나 경장갑인 게일 왕국 세력들은 특히 공격에 취약하므로, 초반에 이 기술을 연구해 병력 손실을 줄이자.


징집 및 종자 단계의 보병 유닛을 강화하는 연구.


각 세력의 모루 유닛이 업그레이드되고, 바이킹 문화권들의 쉴드 바이터가 베르세르크로 업그레이드된다.

1.1.2. 창병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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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병을 담당하는 창병 유닛과 관련된 기술. 본작에서 기병의 역할이 축소되고 상당수 세력이 강력한 검/도끼병을 주력으로 운용하여, 창병의 역할이 측면 모루 및 예비대로 축소되었기에 연구 후순위가 뒤로 밀리는 편. 정예 창병을 가진 웨일스는 빠르게 연구하기도 한다.


잉글랜드 왕국의 경우 색스 전사와 테인 등 검보병을 대량으로 양산하는게 일반적이므로 연구 순위가 많이 밀린다. 웨일스 왕국은 뛰어난 정예 창병을 모루에 하나 모셔놓을 수 있어 연구할 가치가 있다.


창 보병을 대량으로 운용하는 경우 연구해야 한다.


창병 유닛을 강화하는 연구.


모집 비용을 깎고 유지비로 다시 토해내는 기술.


최종 단계 창병 유닛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1.1.3. 원거리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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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유닛을 별로 활용하지 않는 잉글랜드 왕국이나 바이킹 세력은 연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웨일스와 게일 왕국 등 강력하고 특별한 원거리 유닛을 가진 세력들은 빠르게 연구하는 기술. 특히 웨일스 왕국은 장궁병을 사용하기 위해 최우선 연구 목표로 삼는다.


잉글랜드와 웨일스 왕국엔 징집 궁병을, 바이킹 대군세엔 갑옷 수치가 높은 중갑 궁병을 제공한다. 전투 초반 산병전에서 우위를 가져오기 위해 중갑 궁병을 연구하는 것도 좋으나, 맞아줄만한 정도의 화력을 만나는 것이 흔치 않으므로 궁병을 따로 연구하지 않고 방패벽으로 때워도 된다.


탄약 수와 피해량을 늘려 원거리 유닛의 화력을 증대하는 기술. 궁병과 투창병을 적극 활용한다면 연구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는 투창병을 강화해주는 기술이지만, 웨일스 왕국의 경우 최종 목표인 장궁병을 해금하는 기술로 최우선 연구 목표라 할 수 있다. 아일랜드 세력 또한 높은 중거리 화력을 가진 케른을 사용하기 위해 연구해야 한다.


원거리 유닛의 사거리를 향상하는 기술. 장궁병으로 이 기술을 연구하면 지방 수도의 방어탑 사거리에 걸리지 않고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최종 단계 궁병 유닛을 해금하는 기술. 웨일스 왕국은 전전 기술에서 장궁병을 얻었기 때문에 다소 순위가 밀린다. 게일 왕국 세력들은 주요 원거리 유닛들을 최종 단계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기술을 연구해야 한다.


수렵지와 장원 농장 등으로도 궁병 수요가 충족되지 않으면 연구하는 기술.

1.1.4. 공성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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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론 캐터펄트를 해금하는 마지막 기술을 위해 연구하고, 나머지 기술들은 부수적인 효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캐터펄트의 성능이 미묘하기 때문에 이 기술 계열 자체를 연구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공성구나 공성탑을 가죽을 둘러 내구도가 향상된 중형 공성병기로 업그레이드해주는 기술. 공성병기를 노릴만한 공격은 캐터펄트나 불화살밖에 없는데, 캐터펄트는 보기 힘들고 불화살은 비오는 날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효용성은 떨어지는 편.


포위당한 성이 오래 버티도록 해주고, 수성전에서 궁병의 탄약을 추가해주는 기술.


공성구나 공성탑을 가죽과 철판을 둘러 내구도가 향상된 대형 공성병기로 업그레이드해주는 기술.


포위당한 상태에서 오래 버틸 수 있게 되지만 공공 질서 패널티를 상시 얻게 된다. 공성전 계열 기술 연구를 기피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


공성전 계열 기술의 최종 목표. 캐터펄트가 있는 군단은 한 턴간 공성병기를 제작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공성전에 들어갈 수 있어 쾌적한 정복전쟁을 수행할 수 있다.
캐터펄트 하나 얻자고 5~20턴을 소비해 기술을 다섯 개나 연구하는 것이 부담이 되고, 그마저도 화력이 별로 좋지 않아 잘 사용되지 않는 편.

1.1.5. 기병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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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보병이 강력한 편이지만, 후방 타격, 기동전, 패잔병 추격 등 다양한 역할군에서 보여주는 기병의 변수 창출 능력은 여전히 위협적이기 때문에 기병 기술 또한 자주 연구된다.


초반부터 높은 스펙의 기병을 해금할 수 있다. 연구 자체는 자주 채택되지만 웨일스 왕국 플레이어들은 장궁병을 먼저 해금하는 경우가 많고, 스코틀랜드는 기술 해금 조건 충족이 다른 계열들보다 오래 걸려 2순위로 밀리는 편.


기병의 돌격 보너스를 배가해주는 기술. 웨일스와 게일 왕국을 제외한 세력들의 징집 기병 유닛의 모집 가능 인원을 늘려주는 효과도 있는데, 징집 기병 자체가 큰 활약을 하진 못하므로 큰 의미는 없다.


기병의 근접 공격 및 방어 능력을 향상해주는 기술.


주력 기병이 될 종자급 유닛들을 업그레이드해준다.


모집 비용을 깎고 유지비로 다시 토해내는 기술.


기병들을 최종 단계로 업그레이드하는 기술.


정예 등급 기병을 주력으로 사용하면 연구할 가치가 있다. 종자급은 장원 농장으로 해결 가능하므로 넘겨도 무방.

1.1.6. 군사적 위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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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등을 통해 장군을 레벨업해야하므로 해금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술 계열. 중반쯤 열려 후반까지 유용한 효과들을 제공한다.


유닛 한카드당 식량 1을 추가로 소모하는 대신 병력 충원율을 향상한다.


군단 이동력을 10% 추가 제공한다.


유닛을 조금 더 싸게 생산할 수 있다.


유닛 유지비를 줄여 내정 및 추가 병력 생산에 도움이 된다.


수입을 약간 줄이는 대신 모집 가능한 징집 유닛의 보충 턴 수를 줄인다.


수입을 약간 줄이는 대신 모집 가능한 종자 유닛의 보충 턴 수를 줄인다. 장원 농장으로도 충당 가능한 효과.


수입을 약간 줄이는 대신 모집 가능한 정예 유닛의 보충 턴 수를 줄인다.
정예 유닛은 각 세력의 핵심 전력이지만 충원 턴수가 매우 높아 희소하다. 다수의 정예 유닛을 갖춘 강력한 군단을 꾸리고자 이 기술을 연구하는 경우가 많다.

1.1.7. 호위대와 수행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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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호위대를 강화하는 기술 계열. 본작에서는 타 시리즈와 다르게 장군이 잘 죽지 않으므로 장군 호위대를 강력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장군의 화력과 생존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하게 된다. 장군이 최중요 보호 대상인 단일 카드라는 점을 들어 수가 많은 다른 주력 카드들을 강화하기 전까지 연구가 미뤄지기도 한다.


장군 호위대가 거의 도망가지 않고 전멸 직전까지 버티게 해준다.


장군 호위대의 생존성이 향상된다. 방패가 없는 유닛엔 적용되지 않는다.
방패벽을 사용할 수 있는 장군 호위대라면 원거리 방어가 8~90%에 육박해 원거리 공격에는 거의 죽지 않게 된다.


장군 호위대의 근접 능력을 향상한다.


소유한 모든 지역에 공공 질서 보너스를 제공한다.

장군 호위대를 최종 단계 유닛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된다. 바이킹 문화권들은 병과가 검보병에서 충격보병으로 바뀌어 운용 방법에 차이를 보이므로 이에 주의하여 연구를 진행하자.

1.1.8. 고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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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가능 인원 보충 효과와는 달리 최대 모집 가능 인원 효과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병력이 없는 후방에 적이 들이쳤을 때 긴급하게 군단을 꾸리기 위해 모집 가능 인원을 축적해놓을 용도라고 해도 이 기술을 연구할 필요까진 없다.
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중반 이후엔 병력 수요가 폭증해 주력 유닛의 모집 가능 인원이 쌓이지 않고 바로바로 생산되므로, 최대 모집 가능 인원 증가 효과는 쓸모가 없게 된다. 애꿎은 식량만 축낼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당 기술들은 개발하지 않는 편이 좋다.

1.2. 내정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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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농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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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생산 및 농업 수입과 관련된 기술들. 식량은 정착지 개발 및 군대 유지에 쓰이므로 중요도가 높은 자원이다.


식량 생산과 산업 상품 생산을 증대하는 방앗간 계열 건물을 지방 수도에 지을 수 있게 된다.


본작에서 보급품 시스템이 도입되었지만 식량이 부족한 상황 외에는 군단의 보급품 손실이 그렇게 크지 않아 별로 유용한 효과는 아니다.


소유한 모든 지방의 공공질서가 1만큼 향상된다.


식량을 소모하지만 귀족 영지를 하나 제공하는 장원 계열 건물들을 지방 수도에 지을 수 있게 된다. 귀족 영지를 세력 지도자가 가지면 모든 지방의 세금 수준이 3%씩 향상되고, 귀족들에게 분배하면 다른 유용한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


농장 수입에 보너스를 준다. 농업은 기본 수입이 그렇게 높지 않아 크게 체감되진 않는다.


식량 생산을 증대하지만 군사 유지비가 소폭 늘어난다. 돈은 많지만 식량이 부족한 중반 이후에 연구할만하다.

1.2.2. 산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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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수입 및 건설 비용 감소와 관련된 기술들. 산업은 기본치가 높지만 보너스가 적고 공공 질서를 악화시키는 수입 유형이다.


식량을 소모하지만 구리·철·목재 계열에 수입 보너스를 주는 도구 계열 건물을 지방 수도에 지을 수 있게 된다.


지방 수도의 회관 건물을 제외한 다른 건물들의 건설 비용과 부속 정착지의 건설 비용을 할인해준다.


자기 영토 내에서 캠페인 맵 이동 능력을 향상해준다. 군단 이동력 증가는 유저 상당수가 선호하는 효과이므로 연구할 가치가 있다.


지방 수도 회관 건물의 건설 비용을 할인해준다.


산업 계열 상품들의 개별 수입 보너스는 흔하게 구할 수 있지만 산업 전체 수입 보너스는 희소한 편이다. 산업 건물들은 기본 수입 수치가 높은 편이므로 연구할 가치가 있다.


다른 세력과의 외교 관계를 10 올려준다. 적 보급품 증가 패널티가 있지만, 보급품 자체가 그렇게 중요하게 다뤄지는 시스템이 아니므로 무시해도 좋다.

1.2.3. 군사 지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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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열에 속하는 기술들은 군단들에게 여러 유용한 효과를 제공한다.


건물이 지어진 지방에 주둔한 군대에 유닛 충원율과 경험치를 제공하는 투기장 계열 건물을 지방 수도에 지을 수 있게 된다.


캠페인 맵에서 전투가 일어난 경우 주변 군단이 있으면 지원군으로 참여하게 되는데, 그 범위를 늘려준다.


군단이 타 세력 영토나 교역로에서 습격 태세로 서 있으면 습격 수입이 들어오게 되는데, 그 수익을 늘려준다.


정착지 점령 후 노략질을 선택했을 때 들어오는 수입을 늘려준다.


정착지에 피해를 입히는 방법은 습격자 특성이 있는 유닛으로 전투맵의 아무 건물이나 훑고 다니면서 횃불을 던지거나, 불화살로 태우거나, 캐터펄트로 파괴하는 등이 있다. 정착지를 약탈하고 도망칠 생각이 아니라면 어차피 자기 돈으로 수리해야 하니 별 의미는 없다. 모든 지역에 공공 질서 패널티를 부과하므로 신중히 결정하자.


본인 세력에 해당하는 세력 충절이 빠르게 오른다. 세력 충절이 높아도 별 보너스는 없고, 교역 계열의 문화적 침투 기술을 연구하면 다른 세력의 세력 충절 효과에 따른 공공 질서 패널티를 없애주므로 이 기술을 연구할 필요는 없다.

1.2.4. 리더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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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과 여러 내정 효과들을 제공하는 기술 계열.


명성 승리에 필요한 명성 수치를 올려준다.


정착지를 많이 소유하고 있으면 그에 비례하여 오르는 부패도는 정착지의 수입을 감소시킨다. 중반 이후 내정은 부패와의 싸움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10%의 부패 감소 효과는 유용한 편이다.


명성 승리에 필요한 명성 수치를 올려준다.


모든 수입을 증가시키는 효과. 농업, 상업, 산업, 교회 및 노예 수입 모두 증가한다.


세력에 속한 장군과 영주, 정치인의 충성도 관리는 중요하다. 초반부터 충성심 확보 등을 통해 귀족들의 충성심을 잘 관리해왔다면 이 기술의 중요도는 떨어진다. 충성심 확보에 들어가는 자금을 약간 아끼는 효과.

왕명은 대부분 시행 후 5턴 간 효과가 지속되고, 재사용 대기 시간은 10턴 정도여서 효과 종료 후 5턴간 왕명을 다시 시행할 수 없다. 50%를 줄이면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없어지는 셈. 단, 직전에 시행한 왕명은 재사용 대기 시간이 2배이므로 다른 왕명을 시행해야 한다. 다른 세력과의 관계가 약간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다.

1.2.5. 교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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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수입 및 교역과 관련된 기술 계열.


상업 수입을 발생시키고 공공 질서와 현지 부대의 사기를 증진하는 선술집 계열 건물을 지방 수도에 지을 수 있게 된다.


교역액을 증대한다. 평화 상태의 세력과 자동으로 교역이 맺어지는 본작의 시스템상 꾸준하게 수입이 제공되지만, 그 양이 크지는 않아 중요도가 높진 않다.


식량 소모가 크지만 높은 상업 수입을 발생시키는 장터 계열 건물을 지방 수도에 지을 수 있게 된다.


상업 수입에 보너스를 준다.


세력 충절 시스템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기술. 다른 세력의 핵심 영토를 점령해도 공공 질서 패널티를 받지 않으므로 정착지 점령 후 안정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돼 편리해진다. 이 기술이 존재하기 때문에 군벌의 힘 술은 연구할 필요가 없다.


다른 세력과의 외교 관계를 10 올려준다. 적 군단의 영토 내 이동 능력을 올려주는 패널티가 있다.

1.2.6. 공동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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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및 기술 연구 속도와 관련된 기술 계열. 잉글랜드(웨섹스, 머시아)와 웨일스(귀네드 한정, 스트랏 클럿은 가까이에 있는 아트포클라 지방의 주 정착지가 수도원이라 빠른 해금이 가능하다.)엔 수도원 회관이 없어서 해금을 위해선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로의 원정을 해야 한다.


기술 연구 속도를 올려주는 도서관 계열 건물을 지방 수도에 지을 수 있게 된다. 수도원 회관이 있는 곳에만 지을 수 있는데, 수도원 대부분이 아일랜드에 있으므로 현지 세력으로 플레이할 경우 도서관을 잔뜩 지어 높은 연구 속도를 확보해 다른 세력과의 기술적 우위에 설 수 있다.


소유한 모든 지방의 공공질서가 1만큼 향상된다.


교회 수입을 발생시키고 공공 질서를 증진하는 필경실 계열 건물을 지방 수도에 지을 수 있게 된다.


장군들에게 매 턴 경험치를 제공한다. 비전투 상황에서도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 유망주 장군들을 쉽게 육성할 수 있다. 등급이 오르면 영웅심을 얻는 웨일스 왕국에게 좋다..


교회 수입에 보너스를 준다.


연구 속도를 증가시키는 대신 모든 인물의 열정을 감소시킨다. 연구 속도는 건물, 교회 영지, 트레잇과 이벤트 등 다른 수급원이 많기에, 이 기술까지 연구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