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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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매우 부유한 정통 WASP 집안이다.[1] 사립 기숙학교인 더힐 스쿨 출신이며 다트머스 대학교 정치학과를 최우수로 졸업한 뒤 자선단체의 일원으로 2년동안 인도에 봉사를 다녀왔다. 그 후에는 런던에서 유학하여 석사 , MIT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1년 그의 박사논문이 연방하원에서 올해의 논문으로 미국 정치학회에 추천받을 정도였고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종신 교수로 임용 요청이 왔으나 본인이 면접을 거부하였다. 이후 1985년 울프 컴퍼니라는 합자 회사를 차렸고 2006년 사모펀드에 회사를 매각하였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펜실베이니아 주정부 산하 도시학교위원회 , 경제개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2007년부터 약 1년간 펜실베이니아 주 국세청장을 역임했다.
2014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앨리슨 슈워츠 연방하원의원과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 비서실장 케이티 맥긴티 후보를 이기고 공천되었다. 본선에서는 현역 톰 코벳 주지사에게 9% 차이로 이기고 당선되었다.
2018년 주지사 선거에서는 부지사 마이크 스택이 정계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새 부지사 후보가 필요했는데 러스트 벨트의 브래독 시 시장인 존 페터먼이 공천을 통과해 함께 당선되었다.[2]
2020년 9월부터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인근한 뉴저지주의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로 인한 기대 수입 감소 등을 명분으로 내세워 공개적으로 나섰다.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1회 연임으로 임기가 제한되기 때문에 2022년 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다. 대신 주 법무장관을 지낸 같은 당의 조쉬 샤피로가 출마하여 큰 격차로 상대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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