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Eddsworld)

Tom, Blue hoodie. Both angry and rude.

톰, 파란 후드. 화나있고 무례하지.

Maybe it's the smarts, maybe it's the 'tude?

어쩌면 똑똑한 걸 수도 있고 그냥 쓰레기일 수도 있지.

One thing's for certain, he doesn't make sense.

하나 확실한 건 그는 생각이 없어.

Half the time, it's gibberish, the other half's ingooblyblench.(What?)

반은 헛소리고 반은 안겁멋척[3]

헛소리라는 뜻의 속어. 결국 전부 헛소리란 말이다.

하지!(뭐라고?)

Holy ○○○! (홀리 ○○○!)[4]

'○' 안에는 갖가지 기상천외한 문장이 들어간다. ○으로 처리한 이유는 톰이 이 대사를 쓸 때마다 그 문장이 달라지기 때문. 하지만 casting calld에서 매트가 더이상 안하기로 했다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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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의 변화

Eddsworld의 주연 4인방 중 하나이자 TomSka의 오너캐.

2. 외형 및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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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후드티[5]와 체크무늬가 그려진 운동화를 신은 차림이며 4갈래의 밝은 갈색 뾰족머리에[6] 온통 검은 눈인데, 실은 눈알이 아예 없는 것이다. 앞을 보는데는 지장은 없다. 초기엔 3갈래 뾰족머리에 눈이 ㅡ 형태의 가로로 일자 형태였으나, 2006년 후반부터는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작중 취급이 은근히 좋지 않다.[7] 토드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듯한데[8] 그렇지만 토드의 말에 따르면 토드가 떠난 이유와 관련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엔 그냥 당하는 기믹이나 아무말 대잔치, Holy 라인으로 웃기게 하는 기믹이었으나 개성이 잡혀가면서 똑똑하다는 설정을 가지게 되었다. 또, 검회색에 체크 무늬가 그려져 있는 '수잔'이라는 이름의 베이스 기타를 가지고 있는데, 톰은 그 기타를 굉장히 아끼고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9] 그런데 수잔은 등장할 때마다 거의 매번 부서진다. [10] 잔타 클로스 3편 이후로 한동안 출연하지 않다가 레거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톰이 고치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최근 코믹스 편을 보면 수잔이 색소폰에게 반해 톰을 차버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수잔이 없어진 톰은 빨간색 기타를 마련해 수잔을 잊으려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은지 엉엉 운다.

좋아하는 술은 스미노프. 하지만 다이어트 스미노프는 싫어한다. 잔타클로스 1탄에서 산타로부터 다이어트 스미노프를 받자, 화가 났는지 산타에게 해피 뉴 이어를 선사해준다며 미사일을 날려 보낸다.

작살처럼 뾰족한 화살 형태의 무기를 좋아하는 듯하다. 일러스트에도 석궁과 화살을 들고있고, The End에서 작살총을 매우 아끼는 듯한 모습을보였다. 소파를 팔면서까지 샀다고 한다.

에드와 함께 비욘드에선 모습이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미래의 모습이 나왔는데, 넥타이를 매고 눈에 전자 고글을 끼고 있으며 자동차 사고 실험 더미 같은 모양이 귀에 붙어 있다. 고글은 잔타 클로스 II에서 눈에 레이저를 맞아서 암에 걸리는 바람에 썼다고 한다.

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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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 같은 집에 사는 친구. 에드가 죽으면 매트랑 둘 뿐이니 최악이라고 말하든가 Ruined편에서 에드와 같이 움직이자 좋아 하는걸 보면 자신을 제외한 주인공 3명 중 가장 좋게 생각하는듯 하다.

• 매트: 같은 집에 사는 친구.

• 토드: 같은 집에 살았던 친구 겸 라이벌. 토드를 매우 싫어하여 그가 꿈을 이루기 위해 집을 떠날때도 속이 시원하다고 말하는등 적대관계다.

• 볼링공, 파인애플: 부모.

4. 변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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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톰

• 과거 톰
  • Sheriff Thompson(보안관 톰슨)

• Tamara(타마라)

• 괴물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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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버릇으로 'holy' 시리즈를 쓰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에피소드들 내에서 총 16번 말하였다. 앞서 서술한듯 casting call편에서 매트가 더이상 안한다고 했다.[14]
  말이 안한다는 거지 계속 할수도 있다.

• 여호와의 증인이여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데 극초창기에 설정 정립이 되지 않았을 때는 다른 주연들처럼 평범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또한 발렌타인 데이[15]
  에드 굴드가 그린 발렌타인데이 카드에서 그 모습이 나온다.
  도 굉장히 싫어한다. 또한 생일도 축하해주지 않는다.

• 가족 관계로는 부모님이 있다. 근데 톰의 부모님은 좀 황당하게 생겼는데 엄마는 볼링공, 아빠는 파인애플이다.[16]
  eater bunny 편에서 you found my real parents?! 라고 한걸보아 진짜 부모님이 있는듯 하다.
  [17]
  "25ft Under the Seat" 에피소드에서는 톰의 아빠가 파인애플이 아닌 수박으로 나왔는데 당시 에드가 파인애플을 못그려서 수박으로 대신 쓰였다. 원래는 에드가 일자눈이 이상하다고 해서 당시 15살이었던 톰이 '악마에게 눈을 팔았다'라는 설정으로 눈 없는 캐릭터로 새로 만들었는데 에드가 이상하다고 볼링공 아들 설정으로 바꿔 버렸다.볼링공의 아들이라는 점은 이상하지 않았다카더라
  그 때문인지 본인도 유독 무생물과 자주 엮이는데, 수잔은 말할 필요도 없고 첫사랑의 날에 에즈월드 SNS에 올라온 그림에서는 프롬 파티에서 첫사랑과 찍은 사진과도 같은 이미지가 올라왔는데 그 첫사랑의 모습이 코코넛이라던가(...) 톰의 단편집의 삭제된 씬에서는 정장을 입은 섹시한 나무에 반해서 나무와 그렇고 그런 짓을 하다 온 몸에 가시가 박혀 병원에 오거나...

• 토드랑 늘 티격태격 다투는 악우 관계. 토드가 갑자기 친구들의 곁을 떠날 때 혼자 욕[18]
  에드가 "잘 가"(Good bye), 매트가 "행운을 빌어"(Good luck)이라며 작별인사를 건네는데 톰은 팔짱만 낀 채 "속 시원하군"(Good riddance)이라고 말했다.
  을 하다가 토드의 차에 치이기도 했다. 토드가 돌아왔을 때도 영 반가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가 그가 현상 수배범이라는 걸 알고는 추궁하러 왔다가 폭발에 휘말리나 이내 토드를 향해 막타를 날린다.

• 원작에서는 사이가 굉장히 나쁘게 나오지만 정작 팬들은 톰과 토드를 가장 자주 엮는다. 평소 상태로 그리거나 WTFuture의 톰의 미래 모습과 팬들의 상상으로 그려진 토드의 미래 모습과 같이 그려진다.

• 츤데레기도 하다. 자주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투덜거리지만, 사실 은근히 해결사 기질이 있는 남자다. 에드랑 매트가 무슨 일이 있으면 가끔 도와준다.

• Saloonatics 에피소드에서는 미국에서 귀화한 보안관의 후손이라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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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드 작화에서는 왠지 턱선이 좀 더 날카로워졌다.

• 어렸을 때 자기와 비슷하게 생긴 인형과 놀았다. 일명 토미 베어(Tomee Bear). 여러 에피소드에서 구석에서 모습을 비추며 짤막하게 지나갔으며, 톰처럼 뾰족뾰족한 머리가 솟아있고 초창기 톰의 일자눈을 하고 있다. 에즈월드 공식 상점에서 실물 인형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