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피체

Trapiche

1. 개요[편집]

---

여섯 갈래의 방사형 선이 생긴다는 것이 아스테리즘과 비슷하지만 트라피체의 경우 빛의 반사가 아닌 단순한 선이 생기는 것이다.[1]

2. 특징[편집]

---

트라피체 보석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에메랄드 종류로, 1879년 처음 발견되었다. 후에 사파이어, 루비 등이 차례차례로 발견되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보석은 다음과 같다.

• 에메랄드
• 사파이어
• 루비
• 전기석
• 석영
• 치아스톨라이트

3. 가치[편집]

---

트라피체 현상을 가진 보석들은 일반적인 보석들보다 가치가 훨씬 높으며, 선이 선명하고 보석의 색깔이 뚜렷할수록 높은 가치를 지닌다고 한다.

4. 여담[편집]

---

• 애초에 트라피체 보석은 캣츠 아이나 아스테리즘처럼 변형이기에 물량이 많지는 않지만, 그 중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에메랄드이다.

• Trapiche 는 떨어지는 유성을 보고 소원을 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위 사진처럼 선들이 서로 이어져 중심에 육각형이 형성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