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노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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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ocatl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스테카의 명예로운 전사. 고향이 침략당해 파괴되는 도중에 여동생 카츄아파와 겨우 도망쳐 살아남는다. 침략자를 하얀 악마라 부르며 외지인에 무차별적인 적개심을 보인다.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외전[편집]


밀란다 베르테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신대륙의 유적을 조사하러 온 밀란다가 콩키스타도르의 위협을 받는 카츄아파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와중에 나타나 콩키스타도르를 공격해 쫓아냈는데, 이 와중에 밀란다가 백인 여자아이였냐면서 구해주는 게 아니었다면서 떠난다.

백인에게 복수하겠다며 돌아다녔고 질 데 롤카가 신대륙을 지배하기 위해 아스테카 왕의 증표인 태양의 돌을 노렸는데, 밀란다 일행이 태양의 돌을 버리기 위해 봉인의 호수로 가며, 질이 이를 막으려고 하자 도중에 나타나서 밀란다 일행을 도와 질과 싸운다.

질의 공격을 받아 쓰러지고 밀란다가 나서서 질과 결투를 벌이는데, 밀란다가 패배할 경우에는 질을 붙잡아 낭떠러지에 함께 떨어진다.

오리진에서는 이 과정이 바뀌어서 밀란다의 결투는 없고 태양의 검을 꺼내들어 밀란다 일행을 죽이려 하자 저지하려다가 질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는다. 태양의 검과 카츄아파가 가진 태양의 돌이 공명해 빛나자 티노카틀은 밀란다 일행에게 태양의 돌을 던지라고 했으며, 토니오 롯시가 태양의 돌을 티노카틀에게 던지자 태양의 돌이 태양의 검을 막아냈으며, 두 물건은 사라졌고 티노카틀은 질과 함께 사라졌다.


2.2.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밀란다 베르테 연대기를 클리어하면 고용할 수 있는 S급 항해사이며, 누이 호쿠 연대기에서 등장한다.

질과의 싸움에서 죽지 않고 살아있었으며, 누이가 전 세계에 일곱 개가 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비석 중 하나를 밀란다와 함께 찾으려고 간 유적에서 나타난다. 무기의 사념에 지배당해 누이 일행과 밀란다를 공격했다.

누이 일행과 밀란다가 물러났다가 카츄아파를 데리고 오면서 공격하는데, 누이 일행이 무기를 떨어뜨리자 카츄아파의 외침에 기억을 되찾는 것으로 보이다가 쓰러졌다. 쓰러진 채 카츄아파가 피에트로 콘티와 함께 집으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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