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데 롤카

Gil de Lorc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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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콩키스타도르를 이끌고 신대륙을 지배하려 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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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항해시대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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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다 베르테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콩키스타도르를 이끌고 아스테카 왕국을 공격했으며, 그 곳의 주민을 공격하면서 카츄아파의 어머니를 포함해 여러 사람들을 죽였으며, 아스테카 왕의 증명의 상징인 태양의 돌을 노렸다.

밀란다가 신대륙에서 콩키스타도르가 벌이는 여러 만행을 막기 위해 태양의 돌을 찾으려 하자 적대했는데, 밀란다가 피에트로 콘티와 만나기 위해 산토도밍고로 오자 태양의 돌을 내놓으라며 공격했지만 패하자 군사들을 시켜 포위하다가 카리브의 해적이 함대를 공격한다는 소식을 듣고 물러난다.

밀란다가 도움을 요청한 살바도르 레이스의 공격에 본거지를 함락당했으며, 밀란다 일행이 봉인의 호수에서 태양의 돌을 버리려 하자 태양의 돌이 있으면 이 땅의 신이 될 수 있다면서 태양의 검으로 밀란다 일행을 죽이려 한다.

티노카틀이 나타나 막자 물리치고 밀란다와 결투를 벌이는데, 밀란다가 승리할 경우에는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고, 밀란다가 패배할 경우에는 죽은 줄 알았던 티노카틀이 나타나면서 티노카틀과 함께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질은 죽는다.

2.2.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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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에서는 이 과정이 바뀌어서 밀란다와의 결투는 봉인의 호수로 가기 전에 한다.

봉인의 호수에서는 결투가 없고 태양의 검을 꺼내들어 밀란다 일행을 죽이려 했으나, 티노카틀이 나타나자 공격해 부상을 입힌다. 티노카틀을 확실히 죽이려 했지만, 태양의 검과 카츄아파가 가진 태양의 돌이 공명해 빛나고 토니오 롯시가 태양의 돌을 티노카틀에게 던지자 태양의 돌이 태양의 검을 막아냈으며, 두 물건은 사라졌고 질도 티노카틀과 함께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