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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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1: 저희들이 소개를 해보겠습니다.(allow us to introduce ourselves.) (원판)

파 1: 저희 소개부터 하자면 이웃이죠! (정발판)

파 2: 새로 이사 왔죠!

- 우울한 징징부인 편

The Scallions.
야채극장 베지테일의 등장인물로, 대파 3인조이다. 조연 캐릭터 중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팬덤 사이에서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시리즈에서 유래된 캐릭터명인 휴이, 듀이, 루이란 이름들이란 설과 배역명이 본명이란 설이 있다.

파 3(파란 코)의 성우는 엄상현[1]/마이크 세이지/오오타니 이쿠에[2]이다. 그 중 파 1의 일본판 1인칭은 래리와 다르게 오레를 쓴다.

2. 파 1(Scallion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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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필 비셔→숀 칩록(Sean Chiplock)[3]/오인성[4], 박지훈으로 추정된다.[5]/마츠모토 야스노리. 삼인조 중 리더를 담당하며, 성격이 간사하고 좋게 나온 회도 단역 수준에 그친다.

주로 입는 옷은 도둑 옷과 양복. 아치와 닮았는데 의도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착한 바이킹 라일에서 영국인으로 등장하고 복장도 아치가 입을 법한 옷을 입는 등 아치와 비슷한 행적도 조금씩 있다.

3. 파 2(Scallion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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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엄상현/마이크 나로키.
단독 에피소드에서 혼자 출연한 적이 없으며 오이맨 관련 에피소드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것이 전부이고 성격은 셋 중에서 그나마 착한 편이다.

4. 인기 및 2차 창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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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는 파 1이 가장 많으며 공모전이 있었지만 어느샌가 뭍힌 채로 이름이 끝까지 밝혀지지 않아 팬덤들이 임의로 붙인 이름들로 불리기도 하나 넷상에서 보통 간단하게 Scallion 1 등으로 표현된다.

동인계에서의 인기는 래리보다 낮은 편이며 2010년대 중반 즈음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듯하다. 2000년대에 업로드된 팬아트가 거의 없고, 2010년대에 업로드된 팬아트가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4.1. 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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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1은 주로 공 포지션으로 반쯤 감은 눈과 마스카라, 장신 설정으로 인해 서양 쪽의 팬덤들에게 아스파라거스 아치볼드와 같이 색기담당으로 표현된다. 멤버 전체는 여캐와는 잘 엮이지는 않는 편이고 남캐들과 자주 엮인다.

4.2. 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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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2는 파 1과 잘 엮이며 커플링 관련이 아닌 이상 파 1의 보조로 나온다.

5. 정체불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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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나오는 조연 캐릭터지만 셋이 가족 관계가 아니고 같은 목표를 가진 단체이며, 1은 세일즈맨이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한다는 점을 제외하곤 개인 멤버 간에 어떤 일이 있는지는 밝혀진 것은 없다. 또한 아예 실리 송 코너에서 짤막하게 1이 등장했을 때 자신은 이름이 없다는 언급을 한 적도 있었다.

1의 경우 에디', '세드릭' 등의 배역명만 나오고 있으나 과거 홈페이지를 열어 시청자가 1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름 공모전을 연 적이 있었다. 그러나 끝내 공모전에서 결정된 이름은 없었으며 대신 배우 활동을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을 하는지 유추할 수 있는 장면들이 존재하는데 Bob's vacation 에피소드에서 1이 나온 장면 내에서 여자 채소 두 명이 환호하더니 밥이 자신에게 오는 줄 알고 오해하지만 정작 여자 채소 두 명은 아이스크림 알바를 하는 1에게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부탁한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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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선지 정발판에서는 셀러리로 통한다.
• 파 1과 파 3은 한국판에서 중간에 성우 교체가 있었으며 파 2는 인터넷에서 존재하는 정발판 에피소드 중 징징부인 에피소드와 누가 나의 이웃일까요?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해 도중 성우 변경이 있었는지 불명이다.
• 세 명 모두 하차 이후에도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2018년에는 공식에서도 놀려먹었다.
• 보라색 눈꺼풀을 가진 파는 첫 번째 비디오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고 언급한 적 있었다. 국내판에서도 1회 초반부의 메인 캐릭터이기도 한다.
• 필 비셔의 트윗에 따르면 셋은 가족이 아니며, 더 베지테일 쇼에서 등장한다고 믿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