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테논(근육맨)

덤프버전 :

기교팀
선봉
차봉
중견
부장
대장
더 만리키
모터맨
바이크맨
파르테논
근육맨
제브라


1. 프로필
2. 소개
3. 작중 행적
4. 주요 기술



1. 프로필[편집]


파일:파르테논.png[1]

소속 : 기교팀
출신 : 그리스
나이 : 43세
신장 : 280cm
체중 : 950kg
초인강도 : 1500만 파워
필살기
인체 석화 봉인
신전 기둥 분쇄
태그 필살기
근육맨 제브라와 함께 캔버스 프레스


2. 소개[편집]


왕위쟁탈전편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2].

근육맨 제브라의 기교팀의 부장으로 이름 그대로 파르테논 신전의 모습을 한 초인.


3. 작중 행적[편집]


제브라와 태그를 맺어 블루 임펄스(근육맨&로빈마스크)와 대결한다.

초반엔 바이크맨의 연료를 보급하거나 바퀴를 던져주고, 제브라에게 그림자를 쬐어 러프 파이터로 만들거나 하는 식의 소소한 서포트밖에 활약이 없었으나 본격적으로 대결이 진행되면서 캔버스 프레스라는 투 플라톤으로 우세를 점하거나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석고로 로빈마스크를 몸에 있는 기둥에 가두면서 이때 인간들이 파르테논 신전을 건축할때 신전이 영원토록 서있기를 기원하며 아이들을 제물로 삼아 기둥을 만들었다는 설명을 한다.[3]

그러나 로빈마스크의 타워 브리지에 허리가 동강나고 그 상태에서 이어진 로빈 스페셜에 패배, 몸이 토막난데다가 피를 토하며 쓰러졌으니 사망으로 보이지만 권말 코멘트에서는 인터뷰에 응한 것으로 나온다. 이렇게 된 이상 살아남은 솔저나 피닉스에게 가고 싶지만 몸이 이렇게 토막났으니 그럴 수도 없다고 응답.

여담으로 돈을 엄청 밝힌다. 제브라가 팀에 들여오면서 거액의 보상과 근육별 대신 자리를 약속해 줬다고. 기둥이 동강나자 돈이 쏟아져내렸다. 이 장면에서 코믹스판과 애니메이션판의 연출이 다른데, 코믹스판에서는 토막난 파르테논의 몸에서 지폐가 쏟아지자 관중들이 돈을 줍는데 제브라가 "자신이 파르테논에게 준 돈이니 줍지 말라고" 윽박지른다. 하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파르테논의 몸에서 금화가 쏟아지고 제브라가 성급히 주워담는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사망처리되었는지 페이스 플래시의 기적때 부활한다.


4. 주요 기술[편집]


  • 원한과 증오의 그림자
원한과 증오의 파워를 가득 품고 있는 그림자를 특정 대상에게 투영해서 잔학 파이터로 만들거나, 투쟁심을 잃게 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사람의 그림자가 섞여 들어가면 효과가 약해진다.[4]

  • 인체 석화 봉인
발치에서 콘크리트 같은 액체를 흘려보내 상대방을 기둥에 봉인시켜버리는 기술. 안에 갇힌 생물들의 시체에서 나온 메탄 가스로 상대방을 질식시킨다.
  • 신전 기둥 분쇄
스스로 몸체를 분해해서 상대를 기둥 밑에 깔아버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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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에서는 머리의 월계관이 없고, 색도 청록색 계열로 살짝 바뀌었다.[2] 목소리에 이펙트가 첨가되어 있어 같은 팀의 동일성우 캐릭터인 더 만리키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적당히 비열한 톤의 만리키와 근엄하고 진중한 톤의 파르테논이 동일 성우란걸 알고 놀라는 사람도 적지 않을 정도다.[3] 실제로 있었던 일은 아니나 일종의 도시전설처럼 전해져오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4] 로빈마스크를 자신의 기둥에 가둔 상태에서 제브라에게 원한과 증오의 그림자를 투영하자 철주로 근육맨을 두들겨 패던 제브라는 자신에게 비춰진 로빈마스크의 그림자의 영향으로 돌연 철주를 내려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