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플레이

1. 파워플레이(스포츠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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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서 파워플레이(Powerplay)란, 상대방의 반칙으로 인해 경기장 내 뛰는 선수가 경쟁팀보다 잠시 수적으로 우위에 있거나 경기가 박진감 넘치게끔 설정 공간과 득점 규칙이 경기당 1회 또는 일시에 한해 변경되는 방식이다.

통상적으로, 구기 스포츠에서 행해지는데 이를 채택하는 경기와 종목은 많지 않다. 아이스하키, 라크로스, 크리켓, 넷볼, 컬링(혼성) 등이 파워플레이 규정을 운영하지만, 실제로 적용되는 파워플레이 개념은 서로 크게 다른 편이다.

• 상대 팀 반칙에 따른 일시 퇴장(2~5분) 방식
  • 아이스하키 및 라크로스
• 양 팀의 득점 양산을 위한 점수제 변형 방식
  • 넷볼 - 농구의 3점 슛 같이, 특정 영역 밖에서 얻은 점수를 지정 쿼터에 한해 2배로 가산 (넷볼 종목별 적용규정 상이)
• 공격권을 가진 팀에 적극성을 유도하는 방식
  • 크리켓 - 테스트 종목 이외에, 경기 초반 등 특정 오버에 걸쳐 수비진의 외야에 두 명의 야수만 허용 (ODI, T20 종목 간 세부규칙 상이)
  • 컬링 - 믹스더블 종목에 한해, 후공 팀이 방어 팀의 스톤과 자팀 스톤을 정중앙이 아닌 양옆에 놓도록 하는 권리 (정규 엔드 중 1회)

그 외에 머글 퀴디치, 파워 스누커와 롤러 더비[1]에 파워플레이 규칙이 있다.

2. 로지텍 파워플레이(PowerPl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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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마우스 특정 제품 전용의 무선 충전 시스템의 명칭. 사용자가 휴식 중은 물론 게임 등 마우스 조작을 하는 동안에도 무선 충전용 패드 위에 놓인 마우스에 내장된 배터리가 자동으로 충전되는 체계이다.

3. 사전적인 파워 플레이(Power pl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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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한 타인이나 조직에 비해 사업상으로 우월한 지위를 얻고자 상호 관계를 도모하고 협상을 시도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본인과 경쟁 관계에 있는 주변 사람과 권력 자체의 힘겨루기를 하는 상태인 파워 게임(Power game)과는 다른 의미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