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기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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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35365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파이널 기아스,
일어판 명칭=ファイナル・ギアス,
영어판 명칭=Final Geas,
효과1=①: 원래의 레벨이 7 이상의 몬스터가\, 자신 및 상대의 필드에서 각각 1장 이상\, 묘지로 보내진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서로 묘지의 몬스터를 전부 제외한다. 그 후\, 이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 중\, 레벨이 가장 높은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무비팩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 발동 조건이 매우 힘들어서 작정하지 않고는 맞추기 힘들다. 그래도 부활효과가 마법사족으로 지정된 만큼, 흑마족 부활의 관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일단 발동에 성공하면 묘지의 몬스터가 전부 제외되어, 상대가 묘지 자원에 의존하는 경우는 상대를 거의 끝장낼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매력적이다. 다만 이 묘지 제외는 자신에게도 해당되므로, 암흑차원의 해방이나 이차원에서의 매장 등을 비롯해, 제외된 카드를 끌어다 쓸 수 있는 카드들을 갖추어두는게 좋다. 아니면 미리미리 묘지자원을 제외하는 카드들로 어드밴티지를 벌어놓는 것도 괜찮다. 어차피 다 제외될 테니까.

조건이 까다롭고 기본적으로는 상대 덱에 의존하는 것이 큰 단점으로 채용한다면 사이드 덱에 넣거나 조커 카드로 쓰는 것이 기본일 것이다. 능동적으로 채용하고자 한다면 토치 골렘이나 파괴수, 용암 마신 라바 골렘 등을 사용해 상대 덱에 최상급 레벨 몬스터가 없더라도 조건을 억지로 맞출 수 있다. 서로의 필드에서 1장 이상씩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인데, 묘지라고만 했지 상대 묘지라고는 한적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 대신 상대 필드에 불러놓은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단은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블랙 매지션 덱에서 티마이오스의 눈을 활용한다면 애뮤릿 드래곤과의 조합은 극강으로, 이 카드로 상대 묘지의 몬스터 카드를, 애뮤릿 드래곤으로 마법 카드를 제외해, 상대 묘지에서 함정 카드 이외의 카드는 전부 제외할 수 있다.

등장은 극장판. 무토우 유우기카이바 세토마도계약의 문의 코스트로 넘겨받은 죽은 자의 소생[1]으로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려는 것에 체인해 발동하여 소생시키려는 묘지의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을 포함한 모든 몬스터를 제외하고 그 중, 블랙 매지션을 특수 소환, 블랙 매지션은 그대로 듀얼의 피니셔가 된다.

기아스의 의미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MOVIE PACK
MVP1-KR029
울트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 MOVIE PACK
MVP1-JP029
KC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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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투의 의식 때 봉인의 황금궤에 죽은 자의 소생을 봉인시킨 것과 흡사한 연출로, 유우기가 카이바에게 죽은 자는 돌아와선 안 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카이바는 아템과의 재대결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이런 의미를 알아차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죽은 자의 소생을 사용하려고 하고, 결국 결투의 의식 때처럼 유우기가 틀어막아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