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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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뜻
2. 상세
3. 관련 문서



1. 뜻[편집]


'(물리적으로) 맞다'의 뜻을 가진 신조어 동사.


2. 상세[편집]


'때리다'의 뜻을 가진 동사 '패다'가 피동 접미사 '-이-'를 갖고 파생한 것으로 201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때림을 당하다', 즉 '맞다'의 뜻을 가진다.

본래 '-이-', '-히-', '-리-', '-기-' 피동 접미사는 중세 한국어 시기가 끝나면서 생산성을 완전히 잃어버렸기에 현대 한국어 들어서 동사에 이 접사들이 붙어서 새로운 단어가 생기는 일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알음알음 일부 단어에서 피사동 접미사가 다시 붙기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가 '패이다'이다.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안 쓰며 이상해 한다. 대부분 '파이다'가 'ㅣ' 역행 동화한 '패이다'만 생각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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