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헨트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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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헨트겐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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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론토 블루제이스 엠블럼(1977~1996).svg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1993

파일:1993 MLB 올스타전 로고.png 파일:1994 MLB 올스타전 로고.png 파일:1997 MLB 올스타전 로고.pn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1993
1994
1997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1996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
랜디 존슨
(시애틀 매리너스)

팻 헨트겐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저 클레멘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PatHentgen.webp

팻 헨트겐
Pat Hentgen

본명
패트릭 조지 헨트겐
Patrick George Hentgen
출생
1968년 11월 13일 (55세)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프레이저 고등학교
신체
188cm / 95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86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33번, TOR)
소속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1991~199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00)
볼티모어 오리올스 (2001~2003)
토론토 블루제이스 (2004)

1. 개요
2. 선수 경력
3. 연도별 성적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의 전(前)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1986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에 지명된 헨트겐은 토론토의 유망주로 평가되었다. 1990년 더블A를 거처 이듬해 트리플A 소속으로 리그 탈삼진 1위를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고 9월 1일 확장 엔트리 그리고 이틀 뒤 볼티모어전에 메이저 데뷔 등판을 이루게 된다. 시즌 최종전인 10월 6일에는 미네소타전에 선발 데뷔등판에 나섰고 5이닝 2K 1실점 승패없이 물러났다. 1991년 3경기에서 승패없이 7.1이닝만을 투구했다.

1992년에는 중간계투로 28경기(2선발)에 등판하여 50.1이닝을 던지는 동안 5승 2패 5.36을 기록하며 그리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블루제이스는 창단 첫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여 첫 우승까지 거두었으나, 헨트겐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하며 첫 영광의 순간은 누리지 못했다.

한편 기존 블루제이스의 선발진을 이끌던 지미 키가 1992년 시즌 후 FA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자, 새로이 선발진에 합류하였다. 그렇게 1993년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19승 9패 3.87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1993년 월드 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거뒀고 커리어 유일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성공적인 풀타임 첫 시즌을 보냈다.

이후 토론토를 떠나기 전인 1999년까지 7년 연속 10승 이상을 거뒀고 이 중 4시즌은 200이닝 이상을 투구하며 선발진의 핵심으로 활약한다. 1995년 10승 14패 5.11로 부진했으나[1] 1996년 날아오르며 블루제이스 프랜차이즈 최초로 AL 사이 영 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7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12경기 연속 8이닝 이상 투구를 선보였고 이 중 6번은 완투였다. 또한 8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는 4경기 연속 완투승을 거뒀다.[2] 1996년 최종 기록은 35경기(35선발) 265.2이닝 20승 10패 3.22 160탈삼진 10완투 3완봉[3]

1997년 역시 35경기(35선발) 264이닝 25승 10패 3.68 9완투 3완봉으로 2년 연속 리그 최다 이닝 투구를 하며 토론토 선발진을 이끌었다. 하지만 데뷔 후 일곱 시즌 간 1179이닝을, 특히 두 시즌 간 무려 529.2이닝을 던진 점이 원인이 되었는지, 이후 은퇴 때까지 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1999년 11승을 거두며 7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거뒀으나 12패를 떠안으며 1995년 이후 처음으로 5할 미만의 승률을 기록했다. 6월 8일 뉴욕 메츠전에서는 메이저 통산 첫 안타를 기록했고, 7월 4일 템파베이전에서 통산 100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4] 시즌 199이닝을 소화하며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지만, 피홈런이 무려 32개로 개인 한 시즌 최다 허용 기록이자, 리그 최다 5위에 달했다. 토론토는 FA까지 1년 남은 헨트겐을 잡을 생각이 없었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시키며 9년간의 동행을 마쳤다.


2.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적과 은퇴까지[편집]


2000년 15승 12패 4.72로 선발 로테이션의 일원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였고, 194.1이닝을 투구하며 8년 연속 170이닝 이상이자 마지막으로 규정이닝을 투구한 시즌이 되었다. 뉴욕 메츠와의 NLCS 5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3.2이닝동안 6실점하며 패전을 기록했고, 카디널스 역시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월드 시리즈 진출에 실패한다. 그리고 이 경기가 헨트겐의 마지막 포스트시즌 등판이 되었다.

2001년 첫 FA 자격 취득 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이적하고 2승 3패 3.47를 기록하던 중인 8월, 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되었다. 2002년 복귀했으나 승리없이 4패 7.77에 그쳤고 이듬해에도 7승 8패 4.09로 부진하면서 시즌 후 팀을 떠나게 되었다.

2003년 11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하여 재기를 노렸지만 2승 9패 6.95라는 끔찍한 성적을 보였고 결국 그 해 7월 공식 은퇴를 선언하며 커리어를 마쳤다.

통산기록 344경기(306선발) 2075.1이닝 131승 112패 1세이브 1290탈삼진 평균자책점 4.32 bWAR 32.6

2010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첫 투표에서 득표율 0.2%에 그치며 탈락했다.

2016년 캐나다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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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6피안타, 129실점 및 114자책점 모두 리그 최다 1위[2] 7, 8월 연속으로 이달의 투수상 수상[3] 이닝, 완투, 완봉 모두 리그 최다[4] 블루제이스 소속 100승 선수로는 팀 역사상 4번째로 달성